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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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 음주단속 연계 체납차량 합동단속[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경찰서(서장 박정환)는 지난 21일 군산시 수송동 시립도서관 일원에서 전북경찰청, 국토교통부와 함께 음주단속 연계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번 단속은 음주운전 여부 검문검색을 위해 정차시킨 차량의 전면 번호판을 자동판독시스템(AVNI)이 장착된 단속차량에서 번호판 영치 대상차량 여부를 조회하여 음주운전 및 체납차량 근절을 위해 실시하였다. 교통관리계는 이번 단속에서 음주운전 정지 1건, 체납 6건(280만원) 총 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박정환 서장은 “음주단속 연계 체납차량 유관기관 합동단속을 통해 법질서 확립하여 국민 편익 및 효율성을 제고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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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흔 회장, 한국친환경운동협회 서울특별시본부 부회장 선정한국친환경운동협회 서울특별시본부(대표 최덕찬)는 이지흔(47) 한국학교폭력협의회장을 본부 부회장으로 선정했다.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 엘리에나 호텔 그랜드 볼룸 5층 특설무대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최덕찬 한국친환경운동협회 서울특별시본부장은 이지흔 회장을 본부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이지흔 부회장은 이날 한류월드스타 궁중코리아 경기.인천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대상 자랑스러운 사회봉사대상 시상식에서 한국문화예술신문사 부회장 자격으로 궁중코리아 조직위원회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이날 위촉식은 SBS 공채 아나운서 출신 MC심소원, 스타배우 김리하 방송인의 명사회로 진행됐다.이지흔 한국친환경운동협회 서울특별시본부 부회장은 "묵묵하고 차분한 마음으로 초심을 잊지 않고 앞으로 전진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며 "궁중코리아 조직위원회 위원장 겸 한국친환경운동협회 서울특별시본부 최덕찬 대표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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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 2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사업 시행【OMG뉴스=서울 윤현설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12월 31일(목) 총 4조 200억원 규모의 「2021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1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2020년 2조 5,017억원 대비 1조 5,194억원이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소상공인 경쟁력을 제고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영위기를 소상공인들이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통합공고에는 소상공인에 대한 디지털 전환 지원, 정책자금 융자, 창업교육, 판로지원, 재기지원 등 총 22개 사업의 지원대상과 내용, 추진일정 등이 포함돼 있다. 중기부의 2021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① 코로나19 이후 급변하고 있는 디지털화 흐름에 소상공인들이 적응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을 본격 지원한다. 스마트상점・스마트공방 보급예산을 대폭 확대 하는 등 소상공인 생업현장에 디지털 혁신모델이 보급・확산되도록 집중 지원한다. 스마트슈퍼의 경우 ’20년 시범적으로 5곳에 보급했으나, ‘21년에는 전국 800곳으로 스마트 기술・장비 도입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소상공인의 온라인 플랫폼 등 디지털 판로 진출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스마트 플래그쉽 스토어 구축・구독경제 운영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년)보다 대폭 확대된 762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또한 스마트상점과 공방 구축을 위한 ’스마트 소상공인 지원자금‘을 신설)하고 업종・수준 등을 고려한 디지털 역량 교육 강화(실시간・온라인 교육 지원 등)를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코로나19에 따른 경영위기 극복 지원 ②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을 집중 지원한다.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신설(’21, 11,000억원)해 민간금융 조달이 어려운 저신용 영세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융자를 확대하고 대출시스템을 현장 전 과정 비대면 방식으로 개편하는 등 간편하고 신속한 대출체계를 마련한다. 폐업 부담 완화와 신속한 재기를 지원하는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을 691억원으로 확대)하고 특히 업종전환·재창업 소상공인의 특화 아이템 개발, 사업방식 개선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비용 일부를 신규 지원)한다. 영세한 1인 소상공인(’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기준보수 1~4등급)에게는 고용보험료를 지원해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을 유도하고 사회안전망을 확충한다. 소상공인의 경영혁신 지원 ③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등으로 급변하는 환경에서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경영혁신 지원을 강화한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우수 소상공인으로서 ‘백년가게’, ‘백년소공인’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고 성공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사업장 시설개선과 판로제공 등을 신규로 지원(‘21, 58.5억원)한다.친환경 제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소공인 작업장 내 공정을 분석해 에너지 효율화・오염물질 저감 등 작업장 환경개선을 위한 신규 사업(도 추진한다. 이외에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3개소를 신설해 500명 내외의 예비 소상공인 창업자에게 온‧오프라인 창업교육 및 점포경영체험을 지원하고 우수 교육생에게는 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한다. 또한 약 21,000명의 소상공인・예비창업자에게 전문기술 습득, 경영개선 등을 위한 오프라인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소상공인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활용해 매주 정기적으로 업종별‧대상별‧수준별 온라인 교육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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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소상공인에 위로 전하는 감동적인 이야기 방영【OMG뉴스=서울 윤현설기자】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소상공인의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 음악도 듣고,서로가 서로에게 위로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2020 크리스마스 마켓 기간 동안 특별 방송 프로그램 힐링토크 ON 을 토요일 17시에 유튜브 가치삽시다 채널을 통해 방영한다고 밝혔다. 송출 URL은 www.youtube.com/c/가치삽시다TV 이다. 힐링토크 ON은 올해 코로나19로 유난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 가족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소개하고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아나운서 이금희 씨와 개그맨 김태균 씨가 진행을 맡았다. 이 둘은 오랜 시간 라디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사연을 들려주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 주었는데, 힐링토크 ON 에서도 소상공인 가족의 사연을 잘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게스트로 가수 배기성 ,별, 이한철, 개그맨 박명수가 출연해 사연자의 신청곡을 라이브로 들려줄 계획이다. 이번 방송에 앞서 지난 12월 4일부터 15일까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채널 상인정보톡을 통해 방송에서 소개할 사연을 모집한 바 있다. 이 중 서로가 함께 있기에 이겨낼 수 있었던 이야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축하를 건내고 싶은 이야기 등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진정성이 묻어나는 사연들이 소개가 될 예정이다. 중기부 이준희 온라인경제추진단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코로나19 등으로 힘들어하시는 소상공인 가족분들을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방송을 준비했다" 라면서, "우리 이웃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서로를 위로할 수 있는 따뜻함을 나눌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시청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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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다시 밝힌 K-마스 ‘희망나비’ 조명 역삼동 팁스타운 거리에서 부활【OMG뉴스=서울 윤현설기자】 Merry K-MAS! 「2020 크리스마스 마켓」 불빛이 곳곳에서 희망의 등불로 불을 밝히기 시작했다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밝혔다. 팁스타운, 젊음의 창업거리 희망나비로 불 밝혀 팁스 프로그램 협력기업인 포스코의 제안으로 역삼로 팁스타운 도로에 연말 젊은이들의 거리인 ‘창업 거리’가 환하게 밝혀지고 있다. 중기부와 포스코는 지난 6월 ‘대한민국 동행 세일’의 나비 배너 조명을 재활용해 팁스타운 도로 가로등에 ‘희망나비’ 조명을 설치했다. 여기에는 창업기업들의 혁신 노력이 나비의 날개짓을 통해 경제회복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건춘문 코로나를 물리쳐라! 봄을 기다린다 ‘코로나19’ 종식과 함께 ‘새로운 봄을 맞이 하자는 기원을 담아,경복궁 건춘)이 황금빛 희망문으로 재탄생한다. 경복궁 건춘문은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봄을 기다리는 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중기부는 건춘문을 중심으로 Merry K-MAS! 「2020 크리스마스 마켓」 삼청동 랜선 공간을 따뜻하고 특별한 크리스마스 거리로 꾸밀 계획이다. 특히 건춘문에는 ‘루미나리에 아치문’ 형식으로 화이트 계열의 은하수조명이 어우러져 동양과 서양이 공존하는 크리스마스 감성도 느껴 볼수 있다. 삼청로 가로등에도 눈꽃 결정체, 샹들리에 형상의 배너 조명도 설치해 삼청로를 아름답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거리로 조성된다. 삼청로 조명경관은 티브이 등 언론매체와 유투브 등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영상을 송출해 삼청로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전 세계가 주목할 만한 크리스마스 거리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신촌 연세로, 눈꽃으로 다시 태어나 지난해 젊음의 거리 신촌 연세로 크리스마스 마켓에 하늘에서 내리는 눈송이 조명’을 통해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모은 바 있다. 올해도 신촌 연세로에 지난해 운영한 크리스마스 마켓 조명을 재활용해 눈꽃 형상의 크리스마스 조명을 재 설치했다. 신촌 거리를 찾는 방문객과 1인미디어를 통한 시청자들에게 잔잔하고 따뜻한 감동을 전해주며 위안이 된다는 반응이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Merry K-MAS! 「2020 크리스마스 마켓」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따뜻한 삼청로 크리스마스 거리’와 함께 팁스타운 창업거리, 신촌 젊음의 거리가 세계적인 명물 거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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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제25호 자상한 기업으로 이마트 선정【OMG뉴스=서울 윤현설기자】 대한민국 대표 할인점 ‘이마트’가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혁신역량 강화를 약속하며 제25호 ‘자상한 기업’으로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12월 16일(수) 서울시 성동구 소재의 이마트 본사에서 이마트(대표 강희석), 전국백년가게협의회(회장 이근)와 함께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 및 혁신역량 강화 ▶ 우수 소상공인 이마트 자체상표(PL) 상품 개발 및 판로 지원 ▶ 고객 확대를 통한 전통시장 내 상생스토어 활성화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 ▶중소기업·소상공인 상품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친환경 인증 획득 지원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5월부터 중기부가 ‘상생과 공존의 가치 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5번째 ‘자상한 기업’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소상공인이 자생력과 혁신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이마트의 적극적인 의지로 성사됐다. 이마트는 1993년 창동점을 시작으로 점포 확대를 통해 국내외 200개 이상 점포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대형 할인점으로 최근 동반성장펀드 출연, 중소협력사에 대한 결제대금 조기 지급, 국산의 힘* 사업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상생협력을 실천하고 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발굴하고, 생산자 겸 납품업자 농어민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마트의 상생사업, 특히 유명 맛집의 음식을 간편식 형태로 개발하는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중기부와 이마트는 첫째 ,우수 소상공인 제품의 자체상품화와 판로를 지원한다. 백년가게 등 우수 소상공인 상품에 대해 이마트 자체상표 상품으로 개발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둘째 고객 유인을 통해 전통시장 내의 상생스토어를 활성화한다. 전통 시장의 고객 유인 요소 확보를 위해 자체상품(노브랜드) 전문점, 복합문화공간, 어린이 체험형 도서관 등 전통시장 내 편의시설 입점 등을 지원한다. 셋째로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과정을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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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착한임대인에게 정책자금 지원과 무상 전기안전점검 실시【OMG뉴스=서울 윤현설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인(이하 ’착한 임대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과 무상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 11월 12일 발표한 ’소상공인 임대료 부담완화 방안‘의 일환으로 착한 임대인에 대한 지원을 통해 민간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내고 상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중기부는 현재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는 임대업자(부동산업)도 착한임대인으로 확인된다면 한시적으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1.97%, 대출기간은 5년(2년 거치 포함), 대출한도는 7,000만원이다. 지원대상은 ‘20년 1월 부터 ’21년 6월까지 기간 내 임차 소상공인에게 1개월치 임대료의 10% 이상을 인하하거나, 임대료 인하에 따른 재산세 감면 대상자, 지자체 장이 인정한 착한 임대인 등으로 확인되면 된다. 신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를 통해 ‘20년 12월 10일부터 21년 6월 말까지 가능하다. 그리고 중기부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협력하여 착한임대인이 소유한 점포 5,000개에 대해 무상 전기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신청방법은 지난 12월 10일부터 내년 6월말까지 지방중소벤처기업청(13개)을 방문해 신청이 가능하며, ’착한 임대인‘으로 확인되면 ‘20년 12월부터 ’21년 12월까지 기간 내에서 영업주와 점검 일정을 협의한 후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방문해 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11월 ’소상공인 임대료 부담완화 방안‘에는 임대료 인하액 50%를 소득‧법인세에서 세액공제하는 기한을 ’21년 6월말까지 연장하고 전통시장 사업 선정시 가점부여, 대기업 임대료 인하 실적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 반영, 공공부문 임대료 감면 지원 연장 등 방안이 포함돼 있다. 중기부 박치형 소상공인정책관은 “어려운 가운데 임대료 부담완화에 동참해 주신 착한 임대인에게 감사드리며, 더 많은 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이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 라고 하면서,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장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 분들이 소상공인·영세자영업자이다. 모두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확산을 막는 것이 소상공인을 살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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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건강생활 수칙[OMG뉴스=서울 윤현설 기자]열나고 기침날 땐 어떻하죠? 혹시 나도, 코로나19 감염? Ⅰ. (영양관리) 영양은 높이고, 열량은 낮추고 - 활동량 감소 시 활동량에 맞추어 음식 섭취량 줄이기. -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과일, 채소 다양하게 섭취하기(하루 500g 이상). - 체력유지를 위해 단백질 식품을 다양하게 섭취하기 (생선, 계란, 콩, 지방이 적은 육류 등). - 갈증해소를 위해 탄산음료나 가당주스 보다 물을 충분히 마시기. Ⅱ. (신체활동) 덜 앉아 있고, 더 움직이고 - 앉아 있거나 누워 있는 시간 줄이고, 가능한 한 30분마다 몸을 움직이기. - 스트레칭, 간단한 체조, 근력운동 동영상 보며 집 안에서 운동하기 (성인은 하루 30분, 아동은 하루 1시간) - 텔레비전 시청, 휴대 전화 등을 이용하거나 재택근무할 때에도 짬짬이 일어나서 움직이기. - 일상생활에서 가능한 한 활동 늘리기 (산책, 계단 오르기, 청소, 텃밭 가꾸기 등). - 야외공간이나 환기가 잘 되는 실내에서 신체활동 하기 Ⅲ. (마음건강) 마음은 나누고, 불안은 줄이고 - 수면, 식사, 휴식, 운동 등 규칙적인 생활 유지하기. - 가족, 친구, 동료, 이웃과 전화, 온라인 등으로 소통하며 힘든 감정 나누기. - 잘못된 정보는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므로 공신력 있는 기관/전문가가 제공하는 정보에 집중하기. - 잠자기 전 전자 기기 사용을 줄이고 충분한 수면 시간을 유지하기. - 과몰입 위험이 높은 게임, SNS, 동영상 등의 이용시간 조절하기. Ⅳ. (질환예방) 질환은 살피고, 치료는 꾸준히 - 건강 체중 유지하기(체질량지수 참고) - 질환 관리에 필요한 약품이 구비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처방대로 복용하기 - 흡연자는 코로나19 고위험군에 속하므로 금연하기 - 고혈압, 당뇨, 심뇌혈관 질환 등 만성질환은 꾸준히 치료하고 관리하기 - 응급상황의 증상을 미리 알아두고 응급 상황 또는 코로나19 증상이 있을 경우 의료진에게 연락하기 - 예방접종, 정기검진 등 주기적으로 건강관리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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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마켓에서 무엇을 팔까’…상품 후보군 선보여【OMG뉴스=서울 윤현설 기자】 소상공인 상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오는 24일(화)부터 30일(월)까지 7일 동안, 연말 크리스마스마켓(12.19~27, 9일간)에서 판매할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상품을 국민이 직접 선정할 수 있도록 200개 상품 후보군을 선별해 온라인 국민투표를 실시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투표 행사는 주인인 국민이 직접 참여해 크리스마스마켓 상품을 선정한다는 점에서 공모 절차부터 총 1,063개 중소기업·소상공인 상품이 신청되는 등 본 행사를 한 달여 앞두고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될 이번 국민투표를 위해 ‘가치삽시다 플랫폼’과 민간 온라인 쇼핑몰, 유관기관의 추천 등으로 상품 공모(11.6~15, 10일간)를 진행했으며, 이 중 200개 상품을 전문가 평가과정을 거쳐 선별했다. 모집 상품군은 간식류, 파티용품, 일반 식품, 생활·주방용품, 의류 및 악세사리 등이다. 기업규모별로는 소상공인 상품(170개)이 가장 많았고, 소기업(26개), 중기업(4개) 순으로 나타났다. 상품군별로는 일반 식품(54개), 간식류(45개), 파티용품(43개), 생활·주방용품(37개), 의류 및 액세서리(5개), 기타(16개) 등으로 나타났다. 크리스마스마켓 상품 후보군답게 크리스마스 시즌과 어울리는 초콜릿, 쿠키, 케이크, 밀키트 등 식품에 대한 인기가 높게 나타났으며, 수제 캔들, 풍선, 장미와 같은 파티용품도 다수 포함돼 연말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디퓨저, 비누와 같은 생활용품뿐만 아니라 머플러 등 의류 및 액세서리도 후보군으로 담겨 상품의 다양성을 더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상품 후보군 전체적으로 브랜드케이(K), 백년가게 상품 등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상품도 다수 포함돼 있어 소비자인 국민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온라인 국민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된 3개의 상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투표와 댓글을 작성하여 참여하는 국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팟 프로 등을 기증한다고 밝혔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이번 크리스마스마켓은 올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 등을 위로하고 디지털경제를 맞아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판로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디지털화의 공개 행사”라고 하면서, 이번 국민투표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상품들이 국민들로부터 관심과 선택을 받아 온라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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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숨겨진 장인, 백년소상공인 111개 사 선정【OMG뉴스=서울 윤현설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숙련기술과 성장역량을 함께 갖춘 우수 소공인 111개 사를 ‘백년소공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국민 누구나 직접 추천이 가능한 ‘국민 추천제’를 처음 도입(국민추천 46개 사 선정)해 전국 14개 시·도에서 18개의 제조 분야의 다양한 ‘백년소공인’을 발굴·선정했다. 지역별 선정 현황으로 서울 26곳, 대전 18곳, 경기 13곳, 전북 10곳, 광주 9곳, 충북 8곳 등이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기계·금속 46곳, 인쇄 17곳, 의류 16곳, 식료품 11곳, 도자기 4곳 등이다. 이번 ‘백년소공인’은 지난해 100개 사에 이어 올해 첫 선정(올해 200개사 목표)이며, 급변하는 제조환경 속에서 장인정신을 갖고 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 경영(업력 15년 이상) 중인 소공인을 대상으로 숙련기술과 성장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결정됐다. 하반기 2차 선정은 11월 중에 100개 사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다. 주요 선정업체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영주대장간은 농기구(호미, 낫 등), 사찰 및 고택의 문고리, 장신구 등 대장간 경력 54년 장인이 운영하며 국보 제1호 숭례문 복원사업에 참여하고 지난해 미국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을 통해 한국의 호미를 수출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성일한지는 2대가 가업을 이어 30여 년간 닥나무 인피섬유를 활용한 제조방식을 통해 전통 한지를 명품 브랜드로 만들었으며, 제1호 전주 한지장에 지정되고 일본, 프랑스 등에 한지를 수출하는 등 우리나라 전통 한지의 품질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있다. 계룡백일주는 대표가 무형문화재 충남 제7호이자 국가가 지정한 식품 명인으로, 14대에 걸쳐 계승된 전통 민속주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계룡백일주를 생산해 한국의 전통 명주를 묵묵히 계승 발전하고 있다. 성종사는 대한민국 최초 범종 제작사로, 대표는 10여 년간의 독자적인 연구 끝에 전통주조 기법인 밀랍주조공법 재현에 성공한 대한민국 명장이자 국가무형문화재 112호 주철장이다. 2013년 업계 최초로 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고 자동 타종 장치 등 기술의 고도화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백년소공인’에게는 인증현판과 확인서를 제공하고 스마트공방 기술보급(5000만원 한도), 작업환경개선(500만원 한도) 등 소공인 특화지원사업 우대와 정책자금 금리 인하(0.4%p)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중기부 노기수 지역상권과장은 “소공인들은 숙련된 손기술로 제조업의 뿌리 역할을 해오고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백년소공인과 같은 성공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년소공인 선정을 희망하는 경우, 10월 말까지 온라인 소상공인마당(www.sbiz.or.kr) 또는 전국 34개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