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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개발 명품 돈육 ‘두지포크’ 수도권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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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전북대 개발 명품 돈육 ‘두지포크’ 수도권 진출

프리미엄 정육 편집숍 ‘부처스픽’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마케팅·유통 등 협력 … 대학 연구기술 사업화 선도 모델

전북대 두지포크 수도권 프리미엄 정육 편집숍와 협약.jpg

 

전북대학교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이하 전북대 사업단)이 개발한 축산 기술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과 이를 활용해 개발된 프로바이오틱스 돈육 ‘두지포크’가 수도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전북대 사업단과 두지프로바이오틱스㈜, 글로벌푸드컬쳐협동조합이 수도권에 있는 프리미엄 정육 편집숍인 ‘부처스픽’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분야 공동 개발 연구와 ‘두지포크’의 마케팅 등에 협력키로 했다. 8일 오후 2시 전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공식 협약식이 진행됐다.


‘부처스픽’은 국내외 검증된 최상 품질의 고기를 엄선해 워터에이징과 드라이에이징 등의 방법으로 숙성 판매하는 신개념 정육 편집숍이다. 서울 압구정동을   비롯한 8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일반적인 정육점 환경에서 벗어나 카페형의 부띠크한 디자인으로 공간을 구성해 신세대 주부층 등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대 사업단이 갖고 있는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이 공유된다. 이는 가축의 질병과 악취, 분뇨처리, 생산성 저하 등 축산업계가 가진 4대 난제를 유용 미생물로 해결하는 신개념 축산기술이다. 양돈 농가에서 고농도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사료용, 음수용, 축사 소독용 등 광범위하게 활용함으로써 돼지의 면역력이 높아지고 신진대사가 촉진되어 고품질·고영양의 육류 생산이 가능하다. 육질분석 결과 시중 돈육에 비해 부드럽고 잡내가 없었으며, 오메가 3등 불포화 지방산이 높게 나타났다.


이들 네 기관은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 기술을 활용하고, 최상위 품질의 돈육에 대한 산업화 연구를 진행한다. 또한 국민들에게 건강한 축산 먹거리를 공급을 위해 고품질 제품 개발과 공동 마케팅 등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상헌 부처스픽 대표는 “산학이 공동 연구개발한 100% 고품질 유산균 솔루션  돈육 판매를 위한 이번 협약은 산업적 측면에서 상당한 의미를 지닌다”며 “이후 순차적으로 전 매장으로 확대 판매는 물론, 매장 소재 지역 특성과 지역 잠재 고객 대상을 고려한 맞춤형 상품을 기획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직영 및 가맹 사업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북대 사업단은 10년간 연구를 통해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하여 고품질 돈육(두지포크)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7년 협동조합 및 지역 외식브랜드(온리핸즈)를 설립하여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지포크가 지역을 넘어 수도권 시장까지 진출한 것은 지역거점대학 기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산업화를 지속 추진한다는 측면에서 선도적인 축산 사업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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