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3 (수)

  • 맑음속초13.8℃
  • 맑음13.1℃
  • 맑음철원12.6℃
  • 구름조금동두천14.4℃
  • 구름많음파주14.5℃
  • 구름많음대관령10.3℃
  • 구름많음백령도18.7℃
  • 맑음북강릉13.6℃
  • 맑음강릉13.8℃
  • 맑음동해15.1℃
  • 구름조금서울18.1℃
  • 구름많음인천19.3℃
  • 구름많음원주15.8℃
  • 구름조금울릉도17.5℃
  • 구름많음수원17.8℃
  • 구름많음영월12.6℃
  • 구름많음충주15.8℃
  • 구름많음서산17.2℃
  • 구름조금울진14.7℃
  • 구름많음청주19.0℃
  • 구름조금대전17.1℃
  • 맑음추풍령12.3℃
  • 맑음안동12.8℃
  • 구름조금상주13.6℃
  • 구름많음포항18.4℃
  • 구름조금군산17.1℃
  • 구름조금대구14.5℃
  • 구름조금전주16.7℃
  • 흐림울산17.8℃
  • 맑음창원17.4℃
  • 구름조금광주16.8℃
  • 구름조금부산17.5℃
  • 구름조금통영18.1℃
  • 구름조금목포18.9℃
  • 구름조금여수18.6℃
  • 구름많음흑산도19.4℃
  • 맑음완도17.7℃
  • 구름많음고창14.9℃
  • 구름많음순천11.8℃
  • 구름많음홍성(예)17.5℃
  • 흐림제주21.5℃
  • 구름조금고산20.2℃
  • 구름많음성산20.9℃
  • 구름조금서귀포19.8℃
  • 구름조금진주13.6℃
  • 구름많음강화18.1℃
  • 구름조금양평15.3℃
  • 구름많음이천14.5℃
  • 맑음인제11.4℃
  • 구름조금홍천12.7℃
  • 구름많음태백11.3℃
  • 구름많음정선군11.0℃
  • 구름조금제천11.9℃
  • 구름조금보은12.2℃
  • 구름많음천안14.6℃
  • 구름조금보령18.6℃
  • 구름조금부여16.2℃
  • 구름조금금산13.4℃
  • 구름많음17.7℃
  • 구름많음부안16.3℃
  • 구름조금임실12.9℃
  • 구름많음정읍15.1℃
  • 구름조금남원17.1℃
  • 구름조금장수10.9℃
  • 구름많음고창군16.1℃
  • 구름많음영광군16.2℃
  • 구름조금김해시17.4℃
  • 구름조금순창군15.6℃
  • 구름조금북창원16.7℃
  • 구름조금양산시18.2℃
  • 구름조금보성군13.9℃
  • 맑음강진군14.4℃
  • 맑음장흥14.5℃
  • 맑음해남13.5℃
  • 맑음고흥17.9℃
  • 구름조금의령군16.1℃
  • 구름조금함양군11.6℃
  • 구름조금광양시17.7℃
  • 맑음진도군14.8℃
  • 구름많음봉화9.3℃
  • 구름많음영주11.6℃
  • 구름조금문경13.1℃
  • 구름조금청송군9.7℃
  • 구름조금영덕15.0℃
  • 구름조금의성11.0℃
  • 맑음구미13.7℃
  • 구름많음영천14.1℃
  • 흐림경주시17.3℃
  • 구름조금거창11.4℃
  • 구름많음합천13.0℃
  • 구름조금밀양17.6℃
  • 구름조금산청12.4℃
  • 구름조금거제18.0℃
  • 구름조금남해17.1℃
기상청 제공
전남도, 소록도 주민들의 특별한 ‘그림 나들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도, 소록도 주민들의 특별한 ‘그림 나들이’

해록예술회, 도청 윤선도홀서 ‘아름다운 동행’ 그림전

소록도 해록예술회 초청전 사진 (2).jpg

라남도는 소록도 주민들로 이뤄진 해록예술회가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전남도청에서 작품 전시회를 펼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14일부터 23일까지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전시되며, 소록도의 자연과 풍경을 소재로 한센병의 아픔을 붓으로 승화시킨 13명의 작품 3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수필집 ‘소록도 천국으로의 여행’을 쓴 강선봉 씨의 ‘무궁화’와 어릴적 고향을 추억하며 밤(栗)을 그린 김기춘 씨의 ‘고향생각’, 소록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린 장규득 씨의 ‘식량창고’ 등 순수하고 따뜻한 그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세상을 위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록예술회는 소록도 주민(한센인)들 중에 예술에 관심 있는 13명의 회원들이 모여 시, 서, 화 등 예술을 통해 신체의 한계를 넘어보고자 만든 소록도 최초 예술단체다.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00년이 된 지난 2016년 결성됐다.


회원들은 전문과정을 거치지 않았지만, 결성 첫해 소록도병원에서 가진 전시회를 시작으로 투병 의지와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창작활동을 꾸준히 펼쳐 총 13회의 회원전과 특별전, 초청전, 교류전을 이어오고 있다.


소록도는 1916년 일제가 전국의 한센인을 강제 수용하면서 고립과 차별, 고난의 섬으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섬으로 널리 알려져 소록대교 개통 이후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정명섭 전라남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록도 주민들이 아픔을 위로받고, 예술활동으로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우뚝 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특히 차별과 편견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킨 회원들을 한없이 존경하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