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코로나19 재유행으로부터 도민의 안전과 청정 전북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특별방역을 최우선으로 하는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나선다.
이번 종합대책은 ‘고향방문 자제’를 기본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특별방역 ▲안전예방 ▲민생․경제 ▲홍보․점검 등 4대 전략 13개 추진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전북도는 추석명절 기간 중 무증상 및 경로 미확인 확진자의 전파감염과 가족단위 확산위험이 매우 높다고 보고,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 특별방역대책과 함께 도민의 안전을 전제로 한 민생경제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