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장관, ‘스쿨미투’에 ‘교내 성평등’으로 답하다. - 씨비에스(CBS) 강연프로그램 ‘세바시’에서 ‘스쿨 미투’ 릴레이연사로 참여 - 진선미여성가족부장관이씨비에스(CBS)방송강연프로그램‘세상을바꾸는시간15분’의스쿨미투주제특집강연‘학교에성평등이필요합니다’에서특별연사로나선다. 진장관은11월27일(화)오후7시서울시양천구소재케이티(KT)체임버홀에서열리는‘세상을바꾸는시간, 15분’강연에서스쿨미투문제에대응한교내성평등의중요성및정부대책에대해밝힌다. 또한,미투운동을제기하는개인의용기를지켜주는울타리로제도확립의중요성을강조하며,주변에서응원하고연대해줄것을당부한다. 이번 특집 강연은 여성혐오 발언이 난무하는 교실,스쿨미투 등교내성희롱·성폭력에대한문제의식을공유하고다각도로진단함으로써,교내폭력예방을위한방안을마련하기위한것이다.진선미여성가족부장관을비롯하여정춘숙더불어민주당의원,문화평론가손희정,현직교사,청소년활동가등총6명의연사가다양한관점에서스쿨미투를조명한다. 정춘숙국회의원은여성단체 활동하면서 겪은 사례를 바탕으로 한국사회의 폭력문화를 바꾸기 위한 각자의 역할과 과제를 고민한다. 손희정문화평론가는청소년페미니즘에대한사회적반감에대한문제의식을드러내며청소년페미니스트의목소리에대한태도변화를요구한다. 이외에도위원회를구성하여스쿨미투에직접참여해해당교사징계를이끌어낸용화여고 성폭력 뿌리뽑기 위원회 대표 오예진 씨,교실 내에 여성혐오 발언에 대한 문제의식을 토대로 교내에 성평등 교육이 필요함을 강조하는 현직교사 이용석 씨,청소년 인권활동을 하고 있는 하자청소년센터 활동가 장유정 씨의 릴레이강연이 펼쳐진다. 강연회에 참석을 희망하면,씨비에스(CBS)방송‘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홈페이지에서신청가능하다. *세바시 신청 페이지 주소 https://sebasi.co.kr/class/146?fbclid=IwAR19vQ1TJNtwhUXz6H-BKVpI70r24In3qlbOY2BmVBhnoN7gy4wNQvnXP58 진장관의강연은12월19일(수)오후5시50분방송되며,방송후씨비에스(CBS)방송온라인채널로도만날수있다.또한,여성가족부홈페이지,‘예방교육통합관리(shp.mogef.go.rkr)’사이트교육자료실에게시돼예방교육과인식개선홍보자료로활용된다. 최창행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은 “스쿨 미투는 학생들에게 어느 곳보다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야할 학교에서 발생한 성폭력을 세상에 드러냈다는 점에서 우리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줬다.”라며,“이제 스쿨미투 운동을 넘어서는 정확하고 실천적인 해법이 필요하며,이번 강연이 함께 그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붙임.폭력예방 특집 강연“학교에 성평등이 필요합니다”개요 제작배경 o학교내에발생하는성차별과성폭력,성희롱등문제의심각성을알리고,교내문화및폭력문제를다각도에서진단함으로써폭력예방을위한발전방안마련 ? 제작 과정 o각분야전문가(유명인사) 6명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