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웨스토피아에서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 한국 회원도시 지역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동일 시장은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한 보령 머드축제를 비롯한 우수한 관광자원, 여기에 오는 2022년에 개최되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다각적인 홍보와 성공 개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TPO 한국 지역회의를 개최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관광산업을 선도하는 회원국과의 굳건한 우호협력을 통한 관광도시 보령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