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코로나19로 움츠러든 공동체들을 활성화하기 위한 스마트폰을 활용한 공동체 미디어활동가 양성 교육이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안전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주 2회, 남원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광주 시청자미디어센터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언택트(Untact)’, ‘비대면’ 방식으로 이웃 간 만나고 접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용적인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수강중인 한 시민은,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하여 이미지 명함과 홍보 영상 등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다음 강의가 기대된다고 하였다.
남원시 공동체지원센터 장(이규용)은 “공동체 미디어활동가 양성 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비대면 소통 방식에 대한 두려움과 번거로움 등을 해소하고 나아가 코로나19로 움츠러든 공동체 활동이 다시 활발해 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