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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뉴딜300선정] 찾고 싶고·활력 넘치는 혁신어촌 고창군이 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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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어촌뉴딜300선정] 찾고 싶고·활력 넘치는 혁신어촌 고창군이 선도한다

어촌뉴딜300_광승항.jpg

 

전북 고창군이 어촌뉴딜300사업에 2곳이나 선정되면서 더 찾아오고 싶고, 더 머물고 싶은 어촌의 성공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13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12일)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에 고창군 광승항과 죽도항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고창군은 최근 해수부 기본계획 승인을 받은 동호항 어촌뉴딜에 이어 모두 3곳의 국가주도 어촌뉴딜 사업이 진행되게 됐다.


광승항과 죽도항 어촌뉴딜 300사업은 내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약 100억원이 투입돼 노후화된 어촌의 생활인프라를 확충하고, 어촌의 소득증대와 활력증진을 도모 하 게 된다.


광승항의 경우 현재 선착장이 없어 28척의 어선들이 육상계류를 하고 있는 실정으로 선착장·포구정비 등 마을공동어항이 조성된다. 어민들의 어업환경을 개선하고 장호체험마을 일원에서 운영되고 있는 고창 해변승마와 연계한 해변마차를 관광상품으로 특화해 주민소득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죽도항 역시 주민들의 숙원인 해상보도교를 설치해 24시간 입·출항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폐교를 리모델링한 ‘람사르 생태학교’를 설립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교육·전시 등을 통한 갯벌 생태관광의 선도지역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9월 해수부는 전국 58개 지자체 250개소 대상지로부터 공모 신청을 받아 2개월 동안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진행했다. 이후 최종 120개소를 선정했으며 신청 대상지 모두가 선정된 곳은 고창군이 유일하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기본계획 수립단계부터 최종사업이 완료될때까지 지역협의체 등을 통해 지역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으로 활력이 넘치는 어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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