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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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장수지구협의회, 이웃돕기 바자회 개최대한적십자사봉사회 장수지구협의회(회장 김광순)는 지난 27일 군청 광장에서 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 날 바자회에서는 봉사회 회원들이 옷, 신발 등 협찬제품을 판매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138만원)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광순 회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며,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자회를 찾아 회원들을 격려한 최훈식 군수는 “대한적십자사의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봉사회의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장수지구협의회는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왔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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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2023년 진안군 상반기 정기인사 승진내정자2023년 진안군 상반기 정기인사 승진내정자 □ 5급 직위승진 행정지원과 소일섭, 사회복지과 안호숙, 농업정책과 이정희 □ 6급 직위승진 기획홍보실 전진균, 기획홍보실 정상국, 재무과 허미옥, 재무과 최윤영, 기획홍보실 김윤호, 민원봉사과 박찬호, 행정지원과 안석주 □ 7급 직위승진 재무과 전진재, 관광과 김초희, 주천면 백호현, 부귀면 이예지, 진안읍 김대영, 보건소 정명순, 관광과 박민기 □ 8급 직위승진 기획홍보실 김상우, 기획홍보실 남다정, 행정지원과 이세진, 행정지원과 배은숙, 문화체육과 박민주, 진안읍 이아현, 상전면 조윤주, 백운면 김정연, 성수면 김재인, 정천면 유다빈, 건설교통과 김종훈, 환경과 이훈민, 상하수도과 주지원, 안천면 백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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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맞아 온정의 손길 줄이어 미래인재와 지역 소외계층 위해 사용29일 무주군과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에 장학금과 성금 기탁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이날 무주군 목재펠릿공장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신화 3백만 원, (유)한양이엔지 2백만 원, (유)성림고속관광 1백만 원, 행복운수협동조합 1백만 원, 무주명가에서 장학금과 성금을 각각 1백만 원, 농업회사법인 장안뜰은 떡국떡 150개를 기탁했다. 무주군 목재펠릿공장 팽주봉 대표는 “청소년들이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었다”라며고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날 (유)한양이엔지가 무주군을 찾아 (재)무주군 교육발전 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양현민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의 유능한 인재육성에 헌신하는 재단에 감사드리고 기탁금이 많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며 “지방소멸시대에 지역인재 육성 정책은 지방을 살리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유)성림고속관광 김은미 대표는 “그동안 지역 주민들이 지역경제 살리기를 통해 많은 도움을 주셨고 그 사랑을 우리 지역에 다시 되돌려 드리고 싶었다”라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행복운수협동조합 송통헌 대표는 “코로나, 물가상승 등으로 힘든 시기를 지역주민 도움으로 이겨낼 수 있었다”면서 “지역의 더 많은 학생들이 꿈과 열정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무주명가 김민주 사장은 “우리의 아이도 반디장학금을 받고 있다”라며 “그 재원 마련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 모두가 평안히 보내시라는 마음에서 성금도 아울러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유)성림 최동현 대표는 “무주군장학발전장학재단에서 아이들을 위해 많은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라며 “그 장학금 지원사업을 위한 재원 마련하는데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농업회사법인 장안뜰 박수훈 대표는 “곧 다가올 새해를 맞아 무주군 아이들 에게 따뜻한 한끼를 전달해 달라”면서 떡국떡 150개를 무주군 지역아동센터 6개소에 기탁했다. 황인홍 군수(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이사장)는 “성금과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아이들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교육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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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2022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완주군이 군정발전과 군민편의 증진을 위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창출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9명을 선발했다. 군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14명을 대상으로 사전심사 및 직원투표와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9명(최우수 1, 우수 3, 장려 5)을 최종선발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장기재 주무관(문화관광과)은 역사적인 가치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웅치전적지의 역사적 재조명을 위해 웅치전투에 대한 체계적인 학술 기반을 마련하는 등 7년간의 노력 끝에 웅치전적지를 국가 사적으로 승격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상으로는 △ 종합민원과 권상현 주무관 ‘지적공부 정리(토지분할) 누락으로 발생한 고충민원 현장중심 적극행정으로 해결하다.’, △ 사회적경제과 최은아 팀장 ‘마을공동체 수익금과 태양광 수익금으로 완주형 마을자치연금 지급‘, △ 이서면 천민기 주무관 ’이서 항공대대 이전에 따른 완주군민 피해최소화‘ 가 선정됐다. 그 밖에도 송미경 팀장(교육아동복지과), 김인숙 주무관(재정관리과), 이성진 팀장(사회적경제과), 박선영 주무관(건강증진과), 서공의 주무관(비봉면)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선발된 공무원은 선정 등급에 따라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특별 휴가, 포상금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환경 변화 속에서 공직자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은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지원과 포상을 통해 공직자의 자발적인 적극행정 참여를 유도하여 군민 행복 완주 실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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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해신동 주민자치위 소외계층 성금 기탁[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 해신동은 지난 28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백종섭)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310만원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기부받은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정을 위해서 지원될 예정이다. 백종섭 주민자치위원장은 “최근 지속되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섭 해신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시는 주민자치위원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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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대야면 이장협의회, 성금 기탁[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 대야면은 이장협의회(회장 김창식)가 지난 28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대야면 이장협의회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대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창식 회장은 “55개 마을 이장들이 한 맘으로 뜻을 모아 어려운이웃을 돕기위해 기탁하게 됐으며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일성 대야면장은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주시는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 대야면 생활개선회(회장 장미라)는 100만원을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으로 기탁했으며, 익명으로 300만원, ABC커피(대표 서애순)에서 35만원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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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옥산농협 농가주부모임, 성금 기탁[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는 30일 옥산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박순녀)가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1년간 회원들이 공동소득사업으로 떡국떡, 김, 미역, 다시마 등을 판매한 기금으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순녀 옥산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촌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강임준 시장은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나눔을 베풀어주신 옥산농협 농가주부모임의 소중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나눔 운동이 꾸준히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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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연말 기부 릴레이 쇄도…지역사회 ‘훈풍’[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에 한파를 잊게 할 따뜻한 나눔이 연일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풍을 더하고 있다. 정읍시 농협조합운영협의회(회장 김성주)는 30일 정읍시를 방문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공유냉장고 운영에 사용해 달라며 현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농협조합운영협의회는 이웃끼리 공유하고 나누며 먹거리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공유냉장고에 온정이 넘쳤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전달받은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이나 식료품을 구매해 수성동, 내장상동, 시기동 3개소 공유냉장고를 통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같은 날, ㈜팜스코(대표 정학상)는 희망 나눔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팜스코는 사료에서 양돈, 식육,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의 일원화된 생산시스템을 바탕으로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1984년 정읍사료공장을 준공했고, 1989년 정읍 특수사료공장을 준공해 운영 중이며 매년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부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정읍시 이벤트연합회(회장 박진환)도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정읍시 이벤트연합회는 조명, 기획, 이벤트, 미디어 등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인 12개 업체의 대표들로 구성됐으며, 정읍지역의 각종 행사와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변함없이 기부를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소중한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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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기계 임대사업 ‘우수기관’ 선정[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농업기계 임대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142개 시군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는 지난 1년간 농기계 임대실적과 여성농업인 참여 비율, 전담 인력 현황, 밭 농업 기계화 추진, 정책 참여와 개선 노력 등의 항목을 평가했다. 시는 지역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과 농업 경영비 절감, 농업 기계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상위 9개 시군에 포함되면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국비 1억을 확보했다. 확보된 사업비는 영농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농기계를 구비할 계획이며, 농가들을 대상으로 노후 농기계 대체 구입 등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조례에 따라 본소를 비롯해 4개소 권역별로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토요일 반납 근무, 농기계 운반 대행 서비스, 소형건설기계 면허취득 교육 등을 지원하며,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임대사업소에서 보유 중인 전 기종(101종 1,460대)에 대해 임대료를 50% 감면하고 있다. 또한 서부지역(고부, 영원, 이평, 덕천면) 농업인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서부 임대사업소 신축을 추진 중으로 서부권 농업들의 경영비 절감과 노동력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효율적인 농기계 임대사업 추진과 노후 농기계 대체를 통해 농업인들의 이용 편의를 한층 더 향상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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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2년 종무식 열고 한해 업무 마무리![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가 30일 정읍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임인년 한 해를 마감하는 종무식을 열고, 새 희망과 비전을 향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종무식은 이학수 시장과 최재용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과 실‧과‧소, 읍‧면‧동장, 수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종무식에서는 이학수 시장의 송년사를 내부 방송망을 통해 송출했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모범 시민과 기업인, 각 분야 유공 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종무식에서 2022년 시정 결산에 따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3년 새해에도 아낌없는 성원과 새로운 시정 구상을 통한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당부했다. 이날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민간인 부분 3개 분야에서 9명의 시민과 공직자 부분 9개 분야에서 43명의 공무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민간인 부분, 정읍시 이,통장연합회 강연천회장 (산내면)외 8명)> 노인장애인과 정재병 팀장과 산림녹지과 이종삼 팀장, 건축과 오효원 팀장, 여성가족과 박순배 팀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고, 성장전략실 강수갑 주무관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 종합민원과 이성호 주무관을 비롯해 6명이 모범공무원으로, 도시재생과 왕경근 주무관을 비롯한 7명이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성실납세자와 공동체 활성화, 여론업무 유공 표창으로 9명의 시민이 시장 표창을, 읍면동 세정 평가와 정보보호 평가, 종합행정 실적 평가에서 25명의 공무원이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세정 평가 수성동장 김행숙외 24명> 이학수 시장은 “올 한해도 시민의 행복한 삶과 정읍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동료 공직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3년도 더 크게 웅비하는 도약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모두의 역량과 지혜를 한데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