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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어서 와 총장이 사주는 커피는 처음이지!

“A-yo! 너희들의 A+를 응원해”, 유학생 대상 중간고사 응원 간식 나눔 국제교류원, 유학생들 성공적인 학습 지원 노력

전주대, 어서 와 총장이 사주는 커피는 처음이지!

전주대(총장 박진배)는 지난 24일(수) 오후 전주대 국제교육관 광장에서 1학기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관심과 격려가 필요한 외국인 유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간식 나눔 이벤트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진배 총장과 교직원들이 "A-yo! 너희들의 A+를 응원해”라는 주제로 정성껏 준비한 음료와 도넛 그리고 총장님께서 준비한 기념품을 전달하며 학생 한명 한명에게 격려와 응원을 전달했다. 베트남 유학생 팜티하오(영미언어문화학과 4학년) 학생은 “외국인 유학생으로서 이번 중간고사 격려 이벤트에서 총장님의 따뜻한 배려에 깊이 감동하였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더욱 힘차게 학업에 임하여 좋은 성과를 이뤄보겠다.”라고 총장님과 국제교류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진배 총장은 “타국에서의 유학 생활은 언어와 문화, 생활환경 등에서 많은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다며, 중간고사를 맞이해 조금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유학생들을 응원하고, 앞으로 유학생들의 한국 생활 정착과 학업 지원에 더 많은 시간을 갖고 함께 고민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영어 100% 수업을 하는 영어트랙 학과를 더욱 확대하고 영어권을 비롯한 전 세계의 우수한 외국인 학생들을 유치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부안군, 새만금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사업시행자 모집

새만금 내측 100메가와트(MW) 수상태양광 발전소 건설·운영

부안군, 새만금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사업시행자 모집

부안군은 지난 25일 100MW 규모의 새만금 부안군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사업시행자 모집을 공고했다. 세부적인 공고 내용은 부안군청 홈페이지(http://www.buan.g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2024년 6월 3일까지 40일간 공고한 후 사업제안서를 평가위원회에서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새만금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은 새만금개발청으로부터 100MW씩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사업 권리를 부여받은 4개 지방자치단체(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김제시, 군산시)가 추진하고 있으며 부안군은 배분된 100MW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하고 발전소 건설 후 20년간 발전소를 운영할 사업자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부안군은 지난해 5월과 10월 두 차례 발전사업 사업시행자 모집을 공고했으나 사업자들의 관심도 하락으로 유찰되자 사업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성을 분석하여 사업추진 방향을 검토하였다. 이번 공고에서는 사업자들의 사업성 향상을 위해 새만금 부지 사용료 감면 등을 건의하는 한편, 사업설명회를 마련하여 본 공모의 목적과 공모 방향, 사업구조 등을 사업자들에게 안내하여 사업자들이 제안서를 작성하는데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였다. 아울러, 부안군은 총사업비의 일부가 주민들로부터 사업비를 조달받는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추진하여 발전수익이 우리 지역에 최대한 환원될 수 있도록 이익 공유 방안을 제안하게 하여 추후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이를 사업협약에 반영토록 노력할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지역과 상생하는 훌륭한 기업들이 부안군의 공모에 참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면서“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대로 사업시행자 모집 절차를 추진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 '부산 라이콘(부산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전략 마련!

부산시, '부산 라이콘(부산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전략 마련!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25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43차「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각계 전문가, 소상공인, 유관단체 등과 함께 '부산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내수 부진과 고금리 지속 등으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역량과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력을 되찾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전문가 자문, 소상공인 의견수렴 등을 거쳐 '부산 기업가형 소상공인, 부산 라이콘(B-LICON)[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업가 정신을 가져 생활(라이프) & 지역(로컬)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창출하는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성장단계별 4대 전략 10대 과제를 마련,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준비단계]로 라이콘 타운을 구축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업가 정신을 갖춘 예비 부산 라이콘을 적극 발굴·지원한다. 소상공인 혁신성장거점인 ‘라이콘타운’을 오는 9월 개소해 라이콘 창업사관학교 등 단계적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창업 전 체험형 점포 운영 등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 ‘라이콘 창업사관학교’를 졸업한 예비창업자 50명에게는 최대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실전 창업의 문턱을 낮춘다. 또, 유망 창업 아이템 발굴 공모대회를 개최하고 경영혁신 역량강화 멘토링도 운영할 계획이다. [성장단계]에는 성장사다리 지원, 부산발(發) 가맹사업 및 커피산업(부산유망업종) 라이콘 성장 지원을 추진해 기업생태계의 당당한 일원이 되도록 부산 라이콘을 집중 육성한다. 성장사다리 지원정책으로 ①3년 이상 업력을 가진 소상공인 10개사를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②고(高)매출기업 등에게 업체당 2억 원 한도로 최초 1년간 2.5퍼센트(%)의 이자를 지원(이후 4년간 1.5%)하는 특별보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③부산 라이콘 스타트업 펀드를 30억원 이상 규모로 조성하여 기업가형 소상공인이 많은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④제품·서비스 연구개발에 나서는 소상공인에게 최대 7천만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한다.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인 가맹사업 성장 지원정책으로 ①부산발(發) 대형 프랜차이즈 본부를 육성하고 ②성장가능성 있는 영세 프랜차이즈를 성공한 프랜차이즈와 연결해주는 일대일(1:1) 매칭을 지원한다. 또 ③전문인력 경영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인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를 확대 운영한다. 아울러, 부산형 프랜차이즈 상생협력 협의체 구축·지원사업을 통해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상생협력을 강화해가는 동시에, 분쟁 해결을 위한 분쟁 조정협의회, 전문가 선임비 지원 등 가맹사업 공정거래를 밀착 지원해 공정거래 환경 조성에도 노력한다. 또한, 부산의 유망업종인 커피산업에서의 라이콘 성장 지원정책으로 부산신항 클러스터와 영도 특화지구에 커피산업 성장 기반을 조성한다. 또 기술개발‧인증제‧브랜딩 등 사업화를 지원하고 대학과 연계한 미래 인재 또한 양성한다. [도약단계]에서는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세계적 라이콘으로 도약할 수 있게 총력 지원에 나선다. 해외진출 종합지원체계 구축, 세계적(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수출지원과 부산 브랜드 가치 제고 등으로 부산 라이콘의 혁신성장(스케일업)을 돕는다. 포화상태인 내수시장을 벗어나 유망 아이템을 보유한 지역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진출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한다. 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기업가형 소상공인 세계(글로벌) 진출 전문과정을 운영한다. 기존 온라인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의 범위를 확대해 아마존 등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수출을 지원한다. 아울러, 각종 국제행사, 세계(글로벌) 교류를 통해 부산 브랜드를 공고히 하고, 자사의 상호(브랜드)명을 해외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권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기반마련]을 위해 지속성장을 지원하되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촘촘한 안전망을 갖춘다. 라이콘 타운 내 규제신고센터를 올해 신설하고 상시 운영해 라이콘의 성장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와, 법령·제도 개선을 정부에 적극 건의해 소상공인의 지속 성장을 지원한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장려금을 3천 명에게 추가로 지원하고, 점포 리스토어링 사업을 통해 매장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종료됐지만 호응이 높았던 폐업자 재기지원 브릿지 보증도 예산을 재반영 해 계속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폐업한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고용서비스 지원과 직업능력개발훈련 지원도 신규 도입해 올해 하반기부터 추진한다. 박형준 시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업가 정신을 가진 혁신 소상공인은 글로컬 기업을 만들어 낼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라며, “우리시는 이번에 마련한 전략을 내실 있게 추진해 이러한 잠재력을 가진 '부산 라이콘'이 곳곳에서 나와 지역뿐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게 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인재양성·혁신 생태계 조성 집중… 제주RIS 2차년도 계획 확정

지·산·학·연 협력모델 구축 목표로 신산업 육성·연계 관리, 기술 개발·기업 지원 등 25일 제주지역협업위원회 제6차 회의 거쳐 사업계획 교육부 제출, 5월 중 연차평가

인재양성·혁신 생태계 조성 집중… 제주RIS 2차년도 계획 확정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RIS, Regional Innovation Strategy) 사업’의 2차년도 사업계획서가 확정됐다. 1차년도에 구축한 기반(기자재, 강의실 등)을 활용한 인재양성과 기업 연계 교육프로그램 개발, 기술개발 및 기업 지원 확대 등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혁신을 위한 지·산·학·연 협력체계 모델 구축을 목표로 도정에서 중점 추진하는 청정바이오, 그린에너지·미래모빌리티, 지능형서비스 등 미래 신산업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 수요에 맞는 전문 인재 양성에 집중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5일 오후 제주도청 본관 4층 한라홀에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제주지역협업위원회(공동위원장 오영훈 제주도지사·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 제6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RIS사업 1차년도 실적보고서 및 2차년도 사업계획서 △지역 외 지역혁신기관(기업 포함) 소과제 참여 사전 승인 △제주지역혁신플랫폼 성과평가 결과에 대한 심의·의결 및 보고가 이뤄졌다. RIS의 2차년도 사업기간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다. 올해 본예산(427억원)과 전년도 이월금(77억원)과 등 총 50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세부적으로 미래 신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융합전공('둘 이상의 학과', '둘 이상의 학부' 또는 '학과와 학부'가 연계·융합하여 제공하는 전공)」 및 마이크로 디그리(MD) 과정(지역사회 및 산업계 요구를 반영한 최소 단위 학점 이수를 통하여 취득하는 학위 과정)」 운영을 확대해 학습선택권을 넓힌다. 기업수요를 반영한 기업연계 인재양성과 제주지역 산업구조(제조업 저조, 중소기업 중심 등)의 한계를 극복하는 맞춤형 기업 지원을 위해 혁신 생태계 창출 분야 사업과 취·창업 지원을 통한 지역 정주여건을 강화한다. 제주지역협업위원회 심의를 마친 1차년도 실적보고서와 2차년도 사업계획서는 이달 중 교육부에 제출되고, 오는 5월 중 연차평가를 받는다. 오영훈 지사는 “RIS 사업을 통해 육성한 인재들이 제주에 기반을 둔 신산업 분야 전문 인력으로 채용되고, 우수한 제주인재와 일하기 위해 기업이 제주를 찾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제조업 확대가 필요한 도내 산업구조에 혁신 동력으로 작용해 인재와 기업이 모이는 제주를 만들고 지역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지역협업위원회는 RIS사업 관련 미래산업 지역인재 양성을 비롯해 기업의 협력을 통한 기술개발 등 주요 사업의 수립 등을 심의·조정하고 있다. 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오영훈 지사와 김일환 제주대총장을 비롯해 도내 대학 총장 등과 제주지역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기관 전문가 등 21명(위촉직 14명, 당연직 7명)으로 구성됐다.

정읍시, 그린바이오 산업 중심지로 ‘우뚝’

농림부, 그린바이오 소재 첨단분석시스템 공모 선정

정읍시, 그린바이오 산업 중심지로 ‘우뚝’

[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정읍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그린바이오 소재 첨단분석시스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정부 국정과제(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추진 전략 ‘농식품분야 공공바이오파운드리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총 99억을 투자해 그린바이오 소재 개발과 생산과정을 자동화·고속화·표준화하는 첨단분석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 선정을 위해 초기 사업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의 그린바이오 산업 인프라를 토대로 첨단분석시스템을 바로 구축·운영할 수 있는 장비·시설·인력이 확보된 최적 적합지임을 소구했고, 그 결과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사업은 지난해 2월 미생물분야 전국 유일의 그린바이오 거점으로 지정된 (재)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가 수행하게 된다. 특히 센터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GMP기반 농축산용미생물 산업화 지원시설’과 ‘농축산용미생물 공유인프라’ 사업이 완료되면 소재 개발부터 상품·제품화, 대량생산까지 전방위적인 기업 지원 인프라를 확보하게 돼 명실상부한 미생물분야 종합 지원기관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공모 선정을 기점으로 그간의 성과들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기업지원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에 미칠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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