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는 정말 과학일까? 우리가 몰랐던 MBTI의 모든 것 | SBS 스페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과 함께 코로나19 지속, 디지털 전환 가속화 속에 날로 지능화 고도화되는 사이버위협으로부터 선제적인 예방과 대비태세 강화를 위해 ’21년 한해 사이버위협 분석과 ‘22년 사이버위협 전망을 발표하였다. ‘21년 한해 가장 위협적인 침해사고로 금품 요구 악성프로그램 공격으로 꼽을 수 있다. 해외에서는 에너지, 식료품 공급 등 기반시설을 대상으로 한 금품 요구 악성프로그램 공격으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국내에서도 중...
한국그린문학 발행인이자 대표 이삭빛(본명 이미영)시인이 ‘2021년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은 (사)한국문화교육협회(이사장 김갑석)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 조직위원회에서 2015년부터 문화·교육 각 분야의 공로가 인정되는 인물과 단체를 선정하여 매년 수여해오고 있는 상이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20일 오전 10시부터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사업회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인사말씀에는 사단법인 한국문화교육협회 이사장이자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 조직위원장으로 재...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를 지난 16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온라인 상에서 사용하는 아이디나 비밀번호 등의 계정정보를 입력하면 유출된 이력을 알려주는 서비스로, 이메일 계정 하나로 하루에 총 5개의 정보조회가 가능하다. 이를 위해 개인정보위와 진흥원은 지난해 11월 자체 확보한 다크웹 등 음성화 사이트에서 불법 유통되고 있는 국내 계정정보 2300만여건과 구글의 비밀번호 진단 서비스 40억여건 등을 활용해 유출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털린 내 정...
대한한궁협회(회장 허광,전북협회회장 정천모)임원들이 지난 13일 전북 초원갈비 내 2층 VIP실 스튜디오에서 순수한 문화예술체육인과 함께하는 문화방송, 이삭빛TV에 출연했다. 출연진은 허광 대한한궁협회(세계한궁협회)회장, 정천모 대한한궁협회 전북회장 - 이혜련 전북사무처장, 기동환 전북 한궁협회 전주시 지회장이 함께 했다. 이날, 코로나 19방침을 준수하며 비대면과 대면으로 메인 MC로 사랑받고 있는 현석 시활동가(전주서중 교장)와 이삭빛시인(리애드코리아 문화사업부 원장)진행으로『한궁체인지로 삶을 체...
[유튜브 소개] 아름다운 섬 고군산열도 장자도로 힐링하러 오세요
봄마다 이별하네 사과 나무여~ 부득이 열매를 버리다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는 제1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개막작으로 상영될 뮤지컬 영화 ‘투란도트’의 주 영상 촬영지를 돌문화공원으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영화 투란도트의 메가폰은 김시우 감독이 잡았으며 영상촬영은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돌문화공원내 ‘오백장군 광장, 전설의 통로, 하늘연못’ 등에서 진행된다. 투란도트는 6월 18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봉작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돌문화공원관리소는 제작사와의 협의를 통해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 상영용 투란도트 티저영상 지원 △엔딩 크레딧에 ...
봄에게 이삭빛 죽도록 사랑하라 사월은 온 마음 바쳐 너를 보는 일이다 땅끝까지 가서 상처를 어루만지는 일이다. [詩포인트] 마음속에 걸어 들어가 나를 위로하라 물방울 하나가 바다를 만들 듯 절망 가운데에서도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 희망을 일으켜 세우는 일이다 씨앗 하나가 온 세상을 꽃밭이 되게 만들듯 내 가슴을 꽃의 손길로 어루만져라 그리고 못 보면 죽을 듯이 자신을 포옹하라 4월은 나를 살리는 생명의 달, 땅끝까지...
시(詩)에게 이삭빛 네가 살아 있는 동안 사랑은 시간보다 길 것이다 네가 내 곁을 떠나는 날 이 세상 모든 것은 멈출 것이다. 그러나 그댈 위해 언제나 봄으로 달려가리 詩포인트 시를 구원의 여인처럼 생각하게 하는 봄날, 사랑하지 않고서는 시詩는 봄이 아니다. 죽음의 그림자일 뿐이다. 아, 이토록 가슴 뛰게 하는 시를 가슴에 품고 봄나들이 간다. 그대에게 간다. 연옥 정상에서 베아트리체를 만난 단체의 시로 - 이삭빛...
너라서 아프다 김지연 - 달에게 - 대화 상자를 열어 달빛 난간에 셋방 하나 들었다 비라도 내렸으면 좋으련만 얄팍한 두께에 아픔만 짙어져 가슴을 외면하는 주인 잃은 삶의 그림자 읊어 보는 달빛 영롱한 별빛도 동무되어 말이 없다 밤길 헤맨 고양이 홀연히 다가와 뒤얽힌 하루 사연 들려주고 심장을 향한 날 선 칼끝 아래처럼 손때 묻은 확독의 고인물도 처연하다 지나가는 겨울이 떼를 써 몸살을 부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