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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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마을기업 꾸러미 판매 수익금 사랑의 열매에 기탁하마마을(영), 순창쌀엿(영), (영)가향식품 등 순창군 마을기업 3개 업체가 지난 9월 개최되었던 농특산품 직거래장터에 후원하고 참여한 군민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에서 마을기업 꾸러미 판매 수익금 300만원을 모아 지난 20일 사랑의 열매에 기탁했다. 마을기업 꾸러미는 도 고도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올해 처음으로 시도된 기업간 협업제품으로 3개 마을기업에서 각각 생산하는 유과, 강정, 조청, 도라지정과 등을 한 세트에 담아 출시한 상품이다. 하마마을 양양임 대표는 “처음 꾸러미 상품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와 어려움도 있었지만, 많은 분들이 지원해 주신 덕분에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전하여 “응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사회환원사업에 동참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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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 표창’순창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2년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군은 지난 20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디지털 헬스케어 성과대회에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분야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수상기관 대표로 사업별 추진결과 및 우수 운영사례 발표를 맡아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코로나19 지속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기술 활용 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한 보건기관에 수여하는 표창으로 전국 4개 기관 중 순창군이 포함됐다. 군은 2020년 하반기부터 AI‧IoT(인공지능‧사물인터넷)기반 어르신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시작하였으며, 65세이상 건강행태개선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앱과 활동량계, 체중계 등 스마트 건강관리기기를 활용해 보건의료원 전문인력이 비대면으로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군이 실시한 AI.IoT기반 건강관리 사업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전반적 만족도 응답 비율이 96.6%, 건강관리 서비스로 인한 건강습관 개선과 질환관리 효과 95.1%, 흥미 및 관심도 93.3%, 지속 참여 희망자 93.2%로 대다수 조사 항목에서 90%가 넘는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군은 기기 조작이 서툰 어르신을 대상으로 서비스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스마트 기기와 스마트폰 사용법 교육을 진행하며 서비스의 질을 높여왔다. 조석범 순창군보건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추진을 통해 어르신의 자가건강관리 향상 및 만성질환 관리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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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소방본부 2022년 하반기 위험물 특강 진행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지난 20일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에서 화재안전조사 담당 소방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위험물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위험물 소방검사 업무를 담당하는 도내 13개 소방서 80여명의 화재안전조사단을 대상으로 위험물 소방검사 업무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2시간 동안 위험물 소방검사를‘사전준비-서류검토-현장확인’의 3단계로 나누어 단계별 검사요령과 처리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강의 내용 중 소방검사시 주요 확인 사항으로 ▲ 제조소등 위험물 현황 및 배치도, ▲ 설치·변경 등 주요 허가사항, ▲ 위험물 안전관리자 자격 유무, ▲ 안전관리자 및 대리자 근무현황, ▲ 예방규정 및 정기검사 결과, ▲ 위험물 취급일지 및 공사내역서, ▲ 위험물 저장 및 취급 기준 등이며 소방검사 대상처 관계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끌어내는 노하우도 공유되었다. 이번 특강의 강사는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위험물업무 담당자(박규태)로 2014년 임용되어 2017년 경기도 시흥소방서 위험물 민원업무를 시작으로 현재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위험물 소방검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경기도 소방학교, 한국소방안전원 경기지부 등에 위험물 강의를 담당하고 있는 위험물 전문가다. 최민철 소방본부장은 “예방이 최고의 대응”이라며 “예방활동의 핵심 인력인 화재안전조사단이 전문가의 노하우를 배우고 익혀 철저한 소방검사를 통해 위험물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소방본부는 반기별 위험물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위험물 정기검사 전문가를 초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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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병무청, ’22년 하반기 자랑스러운‘HERO’사회복무요원 포상‘격려’전북지방병무청(청장 권대일)은 도내 사회복무요원 중 ‘22년 하반기 자랑스러운 ’HERO’ 사회복무요원을 선발, 포상한다고 밝혔다. 전북지방병무청에서는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도내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연 2회 상・하반기 1명씩 성실복무, 재능나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최고의 우수 사회복무요원을 선발해 격려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우수 사회복무요원은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위상을 제고한 공로를 인정받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되었다. 전북병무청 관계자는 “이번에 선발된 자랑스러운 ‘HERO’ 사회복무요원에게는 복무기관을 통해 표창장 및 기념품을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권대일 전북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성실한 복무로 타의 모범이 되는 사회복무요원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격려함으로써 이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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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 최대 판매량 달성임실군표 김장페스티벌이 맛과 높은 신뢰도에 힘입어 최대 판매량을 달성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10월 17일부터 지난 3일까지 이어진 제7회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의 판매량이 최종 100톤으로 집계됐다. 지난 10월 17일부터 지난달 14일까지 사전 예약 접수를 받았으며, 12월 3일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에 맞춰 택배 또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김장 세트를 배송했다. 임실 김장페스티벌은 올해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했지만, 참여인원 1,700여명, 매출액 5억원을 달성하며 대박을 터뜨렸다. 당초 물량을 늘리고, 온라인으로 진행된 만큼 사전 접수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맛과 높은 신뢰도에 따른 재구매율이 많아지면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뤘다. 김장페스티벌의 흥행비결은 지난 6년간 임실에서 생산된‘신선하고 안전한 김장재료’를 사용한 신뢰도 때문에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탔기 때문이다. 실제 군이 준비한 김장 세트는 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와 고춧가루 등 각종 김장재료를 원산지와 품질에 대하여 철저히 관리했다. 심 민 군수는“이처럼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절임배추 생산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비자들을 위한 정성 어린 노력 덕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내년에는 김장 체험 등 다채로운 대면 행사와 품질향상을 통해 임실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을 전국 최고의 김장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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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내년도 예산 균형발전 ‧ 주민최우선 ‧ 천만관광 방점임실군이 지역균형발전과 주민최우선, 천만관광 실현에 방점을 둔 내년도 예산 5,261억원을 최종 확정했다. 군은 지난 19일 군의회 의결을 통해 올해 본예산 5,117억원 보다 144억원(2.82%)이 증가한 5,261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임실군은 본예산 기준 2년 연속 5,000억원대 예산 시대를 이어가게 되었다. 회계별로 일반회계가 금년 대비 2.06% 증가한 4,942억원, 기타 특별회계는 16.22% 증가한 319억원 규모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농림해양수산분야 1,234억원(23.46%), 사회복지분야 930억원(17.68%), 환경분야 669억원(12.72%),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549억원(10.44%), 문화 및 관광분야 438억원(8.32%) 순이며, 안전․교육․보건 및 교통․물류․산업 등 모든 분야에 고루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투자사업으로는 명품관광벨트 구축을 통한 천만관광시대를 열기 위해 △옥정호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 18억원 △요산공원 편의시설 조성사업 19억원 △임실 한우 특화거리 조성 14억원 △오수 의견관광지 정비사업 24억원 △반려동물 국민여가캠핑장 조성사업에 10억원 등의 예산을 편성했다. 군민 모두가 활기차고 품격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성수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18억원 △관촌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17억원 △임실 제일극장 리모델링 사업 14억원 △폐교활용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10억원 △임실군 청소년수련원 기능보강사업 27억원 등의 예산을 편성했다. 또한, 군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임실·오수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 34억원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55억원 △분만취약지 지원사업 5억원 등의 예산을 편성했다.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과학영농시설 조성사업 32억원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 9억원 △축산분야 ICT 융복합 지원 10억원 △청년창업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 7억원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8억원 등의 예산을 편성했다. 그 밖에도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구축과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경로당 운영비 지원, 어르신 목욕 쿠폰 지급, 출산장려금 지원 및 다문화가정 육아 지원금 지원 등의 예산 또한 꼼꼼히 편성했다. 한편 올해 임실군은 3회 결산 추경 최종예산은 6,643억원으로 6000억원을 넘어서며, 민선 8기 8천억 예산 실현에 기반을 다졌다. 심 민 군수는“민선 8기 들어 처음으로 편성한 이번 예산은 군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작은 부분까지 세세히 챙겨 편성했다”며“지역의 고른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의 적기 집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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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대·오목대로 바라본 조선왕조의 본향 전주전주한옥마을역사관은 다음해 2월 26일까지 한옥마을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이목대와 오목대에 관한 역사를 소개하는 ‘왼편에 이목대요, 오른편에 오목대라’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전은 전주 이씨 발상지이자 조선 왕조의 모태(母胎)로서 많은 유서를 간직하고 있는 이목대와 오목대에 얽힌 이야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전은 △목조 이안사가 살았던 터 ‘이목대(梨木臺)’ △태조 이성계가 조선 건국을 꿈꿨던 ‘오목대(梧木臺)’ △이목대와 오목대를 잇는 다리, ‘오목교’ 등 3개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특별전에서는 태조 이성계의 고조부인 목조 이안사와 전주 이씨가 터를 잡고 살았던 이목대 이야기, 이성계가 종친들과 승전 잔치를 벌이며 조선 건국의 야심을 내비쳤던 오목대, 전라선 철도 부설과 기린대로 확장 공사 이후 단절되었던 이목대와 오목대를 잇는 오목교의 모습 등을 엿볼 수 있다. 또한 특별전과 더불어 시민과 여행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스탬프로 꾸미는 나만의 2023년 달력만들기 체험’ 코너도 마련된다. 특별전은 한옥마을역사관 휴무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성수 전주시 한옥마을사업소장은 “이번 이목대와 오목대 특별전을 통해 조선 왕조의 본향이라고 일컫는 전주에서 한옥마을이 갖는 역사·문화적 가치를 이해하고 느끼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옥마을역사관은 전주한옥마을의 형성과 변천사를 소개하는 전시관으로서 2018년 개관하여 연 평균 약 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개관 이후 해마다 2회 이상 특별전시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주한옥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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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국제교류 협의 및 고향사랑기부제 벤치마킹 일본 방문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20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일본 출장길에 오른다. 이번 출장은 민선 8기 국제교류 협의와 고향사랑기부제 벤치마킹을 위해 추진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를 단장으로 방문단 13명은 일본 도쿄와 치바현 미나미보소시 등을 찾는다. 방문 첫날인 20일에는 일본의 고향납세 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듣는다. 일본 지자체의 다양한 고향납세 사례 등을 들으며 내년 1월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한다. 방일 이튿날인 21일에는 ‘거산재팬(주)(대표 이순배)’과 지역 농산물 판로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일본 지역활성화센터 이사장과 면담을 통해 현재 양국의 공통적인 고령화, 인구소멸 문제를 논의한다. 일본 고향납세 전문가 호우다 게이오대 교수를 초빙해 좌담회를 갖고, 제도 활성화를 모색한다. 이후 치바현 미나미보소시로 향한다. 미나미보소시 이시이 유타카 시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간 첫 교류 협의 등이 진행된다. 해당지역의 고향납세 관련 업체인 보소스카이팜, 헤구리 허브, 콘도목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답례품 생산과정과 운영 현황을 살펴본다. 23일에는 도쿄 스미다구청에서 고향납세 운영현황과 클라우드펀딩 사례 등을 살피고, 고향납세 클라우드 펀딩 운영 현장인 호쿠사이 미술관을 찾는다. 마지막 일정으로 도쿄 재일전북도민회원들도 만나 전북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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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농업기술센터, 전북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대상 수상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는 지난 20일 전라북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9천만원과 시상금을 3백만원을 전북농업기술원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는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매년 전라북도 14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촌지원, 자원경영, 기술보급 등 3개분야의 사업지표와 지역농업․농촌 활력화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우수시군을 선정하는데 2022년에는 부안군농업기술센터가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지난달 22일 농촌진흥청 주관 2022년 농촌자원사업분야 경진에서 전국 우수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그동안 숙원이었던 농업기술센터 청사 완공과 더불어 연거푸 기관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부상으로 받은 상사업비는 농촌지도 역량강화교육, 플리마켓 운영, 근권미생물 활용 실증시범 사어비로 편성하여 유용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앞으로 정혜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 웃음가득, 행복한 부안농업 실현에 비전을 두고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부안농업의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 서서 영농현장 서비스 강화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는 전문농업인 양성과 미래세대 청년농업인 육성 및 맞춤형 귀농귀촌 확대지원, 스마트 농업 확산으로 과학영농 실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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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청소년 안전망 운영보고대회 개최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현영삼)는 지난 16일 ”청소년이 꿈꾸는 행복한 미래, 조화로운 김제“ 슬로건으로「2022년 청소년안전망 운영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991년 3월 개소 이후 31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운영보고대회로 청소년상담복지 전문기관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 상담복지 강화 및 활성화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제시 정성주 시장님을 비롯한 이원택 국회의원, 김제경찰서 양회선 서장님의 축사와 함께 전라북도 의원님, 김제시의회 의원님,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구축을 위해 함께한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청소년 우수 지원단 표창, 1388청소년지원단 발대식, 운영성과보고, 그리고 김제지역 내 청소년을 위한 비전선포식 순으로 진행했다.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현영삼)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협력해준 유관기관과 1388청소년지원단, 학교지원단,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실무위원회 등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청소년 상담·복지 중추 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청소년안전망 구축·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김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상담, 심리검사, 집단프로그램, 검정고시, 1:1멘토링, 자격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며, 청소년 상담전화 1388을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063-545-01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