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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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신풍동, 연말연시 맞아 릴레이 기부[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 신풍동에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기부 행렬로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16일 신풍동에 따르면 문화경로당 김동옥 회장이 2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8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사랑의 쌀은 김회장이 일자리 활동을 하며 모은 돈으로 마련했으며 관내 저소득 취약세대 및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 회장은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더 늙기 전에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며 “날씨는 춥지만 우리동 주민들이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숙 신풍동장은 “값진 기부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준 사랑의 쌀은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풍동에는 이달에 익명의 기부 천사를 비롯해 군산기계공고, ㈜금호로지스, 문화교회, 동부교회 등 각계각층에서 사랑의 연탄과 난방유, 생필품 꾸러미 등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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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의회, 제344회 제2차 정례회 폐회장수군의회(의장 장정복)는 16일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1월 17일부터 30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된 제344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제4차 본회의에서는 장수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9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위원장 유경자)에서 11월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심도있게 심사한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에 대해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총 예산액 4,621억원,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액보다 173억원이 증가된 5,239억원으로 위원회에서 심사한 원안대로 의결했다. 한편, 장수군의회는 이번 정례회기 중 운영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종섭)에서는 지난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총 101건의 지적사항에 대해 시정 및 처리, 개선 등을 요구한 바 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장정복 의장은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이종섭 부의장에게 전라북도시군의장협의회장을 대신해 표창패를 전달하고,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모범적으로 감사에 임한 조장호 농축산유통과장과 기획조정실 이상종 주무관에게 장수군의회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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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문화원-여수문화원 자매결연식진안문화원(원장 우덕희)은 16일 진안문화의 집에서 정행균 여수문화원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교류 및 지역문화 창달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다. 자매결연을 통해 진안문화원과 여수문화원은 지역간의 실천가능한 지역문화 분야의 교류를 확대해 화합의 기틀을 마련하고 정보 공유 등 상호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진안의 역사와 전통문화의 발굴 및 계승 발전을 위해 지역문화 교류 행사, 진안문화 발간, 각종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문화 발전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진안문화원과 성웅 이순신 장군의 얼이 깃든 여수문화원의 자매결연은 지역사 연구와 문화교류를 통하여 두 지역의 문화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행균 여수문화원장은 “깊은 역사와 문화적 가치의 마이산, 섬진강의 발원지 등 자연적 문화가 많은 진안을 진안문화원이 적극 발전시켜 나가고 있고 많은 문화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여수에서 여수문화원 또한 고유문화 전승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진안의 산과 여수의 은빛바다가 서로 우정을 쌓아가자.”고 말했다. 우덕희 진안문화원장은 “육상의 한산대첩이라고 불릴 정도로 조선의 임진왜란 극복에 중추적 역할을 한 웅치전적지가 있는 진안과 거북선을 이끌고 풍전등화의 나라를 구한 이순신 장군 정신이 깃들어 있는 여수와의 자매결연은 역사적 의미가 각별한 것 같다.”며 “양 문화원의 문화교류 및 다양한 정보 공유를 통해 진안과 여수가 보다 품격있는 역사문화 도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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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복지시설 위탁 기관에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선정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직업재활 시설무주군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직업재활 시설을 위탁 운영할 기관으로 사회복지법인 삼동회가 선정됐다. 군은 노인복지관, 장애복지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위탁 기관 공개모집을 진행한 결과 사회복지법인 삼동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삼동회는 향후 5년간 3개의 시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지난 16일 무주군과 삼동회는 군수실에서 복지관련 업무를 상호 성실하게 처리할 것을 약속하는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삼동회(이사장 유화영)는 무주군과 협력해 지역내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지역내 노인과 장애인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방침이다. 삼동회는 '모두 함께 성장하고 더불아 행복한 사회'라는 비전으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노인 · 장애인복지관은 3,402㎡(1,030평) 규모에 프로그램실과 컴퓨터실, 어학실, 치료실, 강당, 등 갖추고 있으며, 지역 내 노인과 장애인들의 여가 및 재활을 지원하고 있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523㎡(158평) 규모에 콩나물 재배실과 두부제조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두부와 콩나물 생산 및 판매를 통해 장애인들에 경제적 자립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무주군 사회복지과 강미경 과장은 “지역사회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 내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책임감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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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제272회 제2차 정례회 폐회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가 지난 11월22일 2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2년도 회기일정을 모두 마쳤다. 제272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에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2년 제2차추가경정예산안, 2023년 예산안 심사 등이 이뤄졌다. 제3차 본회의에서는 완주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안을 비롯해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023년도 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이 상정되어 처리 됐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총규모는 8,186억9,686만원으로 일반회계는 7,751억5,888만3천원, 특별회계는 435억3,797만7천원으로 편성하여 의결요구 했으며, 심사를 통해 세출예산 17건 대한 23억 5754만원을 삭감 조정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출된 안으로 가결 처리했다. 2023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 총 17개 기금으로 기금조성액은 총 1,411억5169만7천원을 운용할 계획으로 집행부에 제출된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주갑 예결위원장은 심사보고서를 통해 “집행부가 의회의 승인없이 재량권을 남용하는 것을 방지하고, 의회의 예산심의권을 강화하고자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예산총칙 제7조 및 2023년도 예산안 예산총칙 제5조를 삭제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금리, 고물가 시대 경제위기 속에서 군민의 생활 안정과 복리증진을 위해 분야별 예산 배분이 고루 됐는지 면밀히 살피고, 세입추계 적정성, 사업의 필요성, 선심성 예산 지양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심도 있게 심사했다”고 덧붙였다. 서남용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25일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 등을 위해 노력한 동료의원들과 집행부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완주군에서 선정한 우보천리(牛步千里)라는 사자성어처럼 완주군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본회의 폐회 후 행정사무감사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도로교통과(최우수), 산림녹지과(우수), 기획감사실(장려)에 상장과 포상금을 각각 전달했다. 완주군의회는 제272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계획된 2022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차기 제273회 임시회는 오는 2023년 2월에 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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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소상공인 금융특례지원 업무협약 체결남원시가 소상공인의 건전한 육성 및 발전을 위해 소상공인 금융특례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기관 간의 상호협력 사항 내용으로 지난 16일 전북신용보증재단 및 8개 금융기관과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큰 폭으로 오른 고금리에, 대출 규제의 강화로 소상공인들의 신규 대출이 어려워졌고, 이자 부담도 커져, 자금지원에 대한 보증 한도와 이자 지원율 상향을 원하는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특례보증 대출한도를 기존 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이차보전율을 기존 2%에서 3%로 상향 확대지원의 내용으로 금년 10월에 조례개정을 완료하였다. 이에 더불어 청년 창업 소상공인에게도 같은 조건으로 자금 지원하고, 청년의 창업 및 재창업 전·후 안정적인 경영 성장을 위해 시와 전북신용보증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경영 전문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에 있다. 사업신청일 기준 남원시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있는 일반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 소상공인이면 지원할 수 있어, 자금지원의 문을 넓혔다. 희망 대상자는 연중 상시 협약 금융기관 및 전북신용보증재단 남원지점을 경유하여 남원시 일자리경제과에 신청하면 된다. 소상공인 금융특례 지원사업은, 2013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596명의 소상공인에게 117억원의 보증서 대출을 실행하고, 3억3천7백만원의 보증서 대출 이자를 보전하였다. 이 외에도 남원시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남원사랑상품권 발행, 노란우산공제 가입, 카드수수료 지원, 상가 환경개선사업, 배달앱 월매요 등 남원시의 소상공인을 위해 집중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물가상승·고금리 이자·창업 정보 부족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시의 지원사업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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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청소년, 마음을 잇다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서대현)은 지난 16일 청소년들이 준비한 나눔 물품과 기부금을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죽항동행정복지센터(동장 허인선)와 연말 맞이 사랑의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나눔 행사는 “더불어 사는 우리동네 「남원시 청소년, 마음을 잇다」”라는 주제로 죽항동에서 진행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50분과 죽항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노인일자리 어르신들께는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남원 청소년들이 한 땀 한 땀 직접 만든 사랑의 목도리를 전했으며, 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초등4학년~6학년) 40명의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롤케이크 30개와 1년 동안 돼지저금통에 모은 32만원의 기부금은 죽항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청소년 가정에 전달하였다. 청소년문화의집 서대현 관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가 밝은 분위기로 거듭났으면 좋겠고, 청소년들이 나눔의 기쁨을 알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SNS(네이버밴드,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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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성마리오농장과 투자 협약 체결순창군은 지난 15일 전라북도·(주)농업회사법인 성마리오농장(이하 성마리오 농장)과 함께 84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순창군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와 성마리오농장 김바오로 대표가 참석했다. 성마리오 농장은 풍산 제2 농공단지의 6,000㎡ 부지에 공장 구축 내년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20여 명의 일자리 창출을 예상하고 있다. 성마리오농장은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로, 매년 사업수익 증가로 공장 이전을 고려하던 중 입주여건이 좋은 순창군 풍산제2 농공단지 입주를 선택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순창군에 투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고, 이번 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신규일자리 창출이 인구소멸 위험지역인 우리 순창군 정주인구 증가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공장 구축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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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대전센터와 ‘농촌사랑 동행순창’ 협약 체결순창군은 지난 16일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대전센터와 도농교류 활성화 생활인구 증대 기반 마련을 위한 ‘농촌사랑 동행순창’ 협약을 체결했다. 순창군청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와 송흥수 사학연금공단 대전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 주체 간 유기적인 협력 관계 구축과 지속적인 교류를 다짐했다. 사학연금공단 대전센터는 충청, 세종, 대전, 광주, 전북, 전남, 제주지역 사립학교 재직교사, 은퇴자 등 30만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규모 도농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관계인구 유입의 발판 마련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사학연금공단 대전센터는 순창에서 은퇴(예정)자 대상 바른 식생활 교육, 팸투어 등을 진행하게 된다. 군은 은퇴(예정)자 등 회원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전원마을 조성 등의 정보를 제공하여 지속가능한 상생협력 기반을 다지고, 순창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관광자원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통해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좋은 아이디어는 담아서 순창형 은퇴자 교육 프로그램을 완성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농촌사랑 동행순창’ 교류를 통해 도농교류 활성화, 생활인구 증대 모델로 충청, 호남을 넘어 전국적으로 전파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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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서·온고을PMJF라이온스클럽, 아동학대 피해가정 지원전주완산경찰서(경무관 박헌수)는 지난 15일 온고을PMJF라이온스클럽(회장 정근수)과 함께 아동학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가정에게 ‘사랑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작년 5. 6. 학대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이후 이어진 아홉 번째 지원 행사이다. 그 동안 아동학대 피해가정(57가정) 에게 880만원 상당의 장학금 등을 지원하였다. 정근수 회장은 “학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게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고, 주위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하고 있다. 학대 피해가정이 소외되지 않도록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회원 모두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헌수 경찰서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온고을PMJF라이온스클럽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해주신 점 감사하다”며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심과 사랑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학대 피해가정이 건강한 가정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