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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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인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버이날 맞이 효심 선물‘훈훈’[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신태인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김백환, 정진균)는 3일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거주하는 80세 이상 어르신 700여 명에게 카네이션과 선물을 마련해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카네이션과 기념선물은 지난해 연말 이웃돕기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된 성금으로 준비됐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코로나19 여파로 소홀해진 이웃 간의 정을 되찾기 위해 행사를 준비한 것이다. 김백환 위원장은“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을 공경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신태인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태인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보행 보조기 지원사업과 의료비 지원, 난방유 지원, 어버이날 물품 지원 등 저소득층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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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주거행복지원센터, 가정의 달 맞아 선물꾸러미 기탁[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LH 전북남부권 매입임대 주거행복지원센터(센터장 김범석)가 가정의 달을 맞아 3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선물꾸러미 30세트를 내장상동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선물꾸러미는 7만 원 상당의 떡과 과일, 우산 등 간식과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주민센터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 30가구를 선정, 각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따뜻한 복지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이다. 김범석 센터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의 저소득층을 돌아보고 함께 동행하자는 뜻에서 작은 선물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을 함께하는 따뜻한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H 매입임대 주거행복지원센터는 지난 2월 내장상동에 센터를 열고 정읍을 포함 김제, 남원 등 3개 지역 112동의 매입임대 주택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다가구주택 등 기존주택을 매입해 주거 취약계층 가구에 시중 전세가의 30% 수준으로 저렴하게 임대주택을 지원함으로써 주거 안정과 자활 기반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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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에서 살아 볼까” 농촌에서 한 달 살기 힘찬 출발![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을 위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귀농·귀촌 실행 전 도시민들이 농촌에 장기간 거주하며 일자리와 생활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참가자에게는 별도 참가비 없이 1개월 동안 주거시설과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참여자 모집에는 수도권 등 도시지역에서 총 22가구가 신청했으며, 농촌 정착 의지와 귀농·귀촌 교육 점수 등을 심사해 최종 9가구 10명의 참가자를 선정했다. 사업 운영은 떠오르는 달오름 풍경이 곱고 아름다워 달고운 청정마을이라고도 불리는 산내면 사교마을이 맡았다. 사교마을은 5월 3일부터 6월 1일까지 1개월간 참여자를 대상으로 농업교육과 영농실습 등 귀촌형 체험 활동을 운영한다. 특히, 마을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농촌에 대한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을 중점 운영하고, 농촌 적응과 유대감 형성을 위한 지역민과의 간담회, 참여자들의 재능기부 등의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참여자들이 시행착오는 줄이고 안정적인 이주를 계획할 수 있도록 마을과 함께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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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발전 제안 아이디어 14건 선정남원시가 인구활력을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제안공모에서 시민 제안 14건을 최종 선정하였다. 남원시는 지역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지난 3월 7일부터 지난달 11일까지 남원 시민을 대상으로 인구활력 정책 제안공모전을 진행하였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총 85건의 제안이 접수되었고, 관련 부서의 1차 검토 후 제안심사실무위원회의 2차 예비심사를 거쳐 지난달 26일 청년 및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제안심사위원회에서 5가지의 심사항목(창의성, 경제성/능률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을 적용하여 심사하였다. 그 결과 금상(1인 1만보 지역화폐 모바일 지급·활용), 은상(어린이집 등·하원 버스 위치추적 서비스), 동상(남원시 입원아동 돌봄 서비스 시행), 장려상(웨딩촬영 관광객 유치로 생활인구 확대) 등 최종 14건의 제안을 선정하였다. 우수 아이디어로 채택된 시민에게는 등급에 따라 금상 100만원, 은상 70만원, 동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이 남원사랑상품권으로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2022년부터 인구 감소지역에 투자되는 지방소멸대응 기금을 활용하여 선정된 제안이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정책 실수요자인 지역 주민들의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제도를 활성화할 계획이므로 남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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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항공우주천문대 바리스타로봇 운영개시남원항공우주천문대가 지자체 과학관으로는 처음으로 바리스타로봇을 도입, 운영한다. 시는 지난 2일 남원항공우주천문대 1층 로비에서 바리스타로봇 시음행사를 시작으로 관람객이 모니터를 통해 음료를 주문하면 직접 만들어 주는 바리스타로봇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리스타로봇은 미세한 센서들이 부착되어 있는 6축 단관절 로봇이 정확한 양과 기술로 최상의 맛을 유지하는 전자동 로봇 커피머신이다. 남원항공우주천문대 바리스타로봇은 지난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서비스로봇 활용 실증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1억원으로 설치됐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지난 2일 남원시장을 비롯한 남원시 관계자와 로봇업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개시했다. 이번 바리스타 로봇운영에 따라 관람객들은 항공우주천문대에서는 커피, 아이스크림, 주스 등 6종의 메뉴를 1∼2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관람객들은 4차 산업기술이 집약된 새로운 볼거리를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서 직접체험해 볼 수 있으며, 동시에 여러 잔의 커피를 내리면서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내리는 로봇, 로봇이 뽑는 커피의 풍미를 일정한 맛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서지호 관광시설사업소장은 “바리스타로봇은 코로나 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과학체험시설로,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로봇시대를 대변하는 또 하나의 모델”이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항공우주천문대에 설치한 바리스타로봇을 통해 앞으로 우리 삶의 변화를 보다 다채롭게 체감할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지난해 10억원을 투입 탑승형 VR 7종(자이로 VR 1대, 패러글라이딩 VR 2대, 플라잉젯 VR 4대)을 도입하고 전시관 리모델링을 완료한 데 이어 최근 드론체험프로그램 등 소규모 체류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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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인구문제 대응 위해 실무공무원들 머리 맞대순창군이 지난달 26일부터 3일간 행복누리센터 청년토크방에서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실무공무원들이 모여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등 지역의 인구문제 대응을 위한 토의시간을 가져 관심을 모았다. 이번 토의는 지난달 18일 신병기 부군수 주재로 진행한 순창군 인구정책 실무추진단 회의의 연장선으로, 4개 분과인 ▲ 경제활성화 ▲ 정주여건 개선 ▲ 보육‧건강 향상 ▲ 생활인구 확대에 15개 부서, 26개 담당 계장이 참석했다. 순창군 인구정책 실무추진단은 군에서 인구정책으로 분류하는 61개 사업과 최근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을 위해 발굴한 27개 사업의 담당 계장들이 참석하는 조직이다. 격식없이 진행된 토의를 통해 현재 진행중인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초안인 ‘청년들의 유출억제와 유입확대를 통한 탄탄한 생산인구 구축’의 세부적인 검토부터 인구정책 추진 과정에서 대두되는 문제들에 대해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협업이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별도로 관련부서 모임을 갖기로 했다. 조태봉 행정과장은 “인구정책을 추진하는 실무공무원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연계협력 등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인구 및 청년정책 제안,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지역의 인구문제에 입체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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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농업기술센터, 가공제품에 옷을 입히다순창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달 28일 예비 농식품가공창업 대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농산물 브랜드 디자인 개발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군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8회에 걸쳐 15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농산물 포장재 개발교육을 진행해 전원이 교육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체브랜드와 포장디자인이 없거나 기존 디자인의 포장 개선이 필요한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가공제품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농가 자체브랜드 개발을 목표로 기획됐다. 교육생들은 농산물에 담긴 상품의 가치와 신뢰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설득할 수 있도록 브레인 스토밍, 스토리텔링 등을 통해 창업자의 생각과 가치, 농가 개별 스토리를 바탕으로 고객감성에 맞는 브랜드를 기획했다. 아울러 포장디자인 상품을 직접 전시하고 발표하는 기회도 가졌다. 교육생들은 수료식에서 포장스티커 한 장 갖추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디에 내놓아도 당당한 제품의 얼굴을 갖게 되고 특허청에 상표출원까지 하게 되었다며 교육성과를 자축했다. 교육과정에 참여한 예비창업자 임하수 농업인은 “귀농을 하고 가공창업교육을 이수하면서 막연하게 생각했었던 제품개발에 포장재 디자인 교육까지 더해져서 내 손으로 만들고 나만의 브랜드를 가지게 되어서 만족스럽다”면서 “순창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농업인들을 위한 가공창업 프로그램이 잘 구성되어 있어 귀농의 만족도가 높아졌고, 앞으로 많은 농외소득을 창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순창군 농업기술센터 진영무 소장은 “앞으로도 가공농업인의 특색있는 브랜드와 포장디자인으로 생산품의 이미지를 높여 소비자의 호감도를 상승시키고, 순창군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제품의 가치를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농업인의 가공창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지원자 수와 만족도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과 3월에는 비대면 가공창업 아카데미 교육에 39명이 신청하여 38명이 수료했고, 농업인들이 만든 제품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 교육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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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에 농특산물 출하협약 맺어김제시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안산시와 상생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해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에 김제시 농특산물 출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철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조달오 안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협약기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제시의 다양하고 안전한 지역농산물이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에 입점해 안산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직매장에 입점되는 품목은 곡물류(누룽지, 잡곡 등), 가공식품(양갱, 약과, 유과 등), 홍삼, 차류, 즙류 등 20개 업체, 40여 품목이다.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단원구 와~스타디움에 연면적 1천168.05㎡ 규모로 2021년 5월에 개장하여 안산지역 로컬푸드, 자매결연 도시 특산품 및 우수중소기업,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들을 판매하며 운영중이다. 한편 김제시와 안산시는 2021년 6월에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여 양 도시의 우호증진과 상호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김병철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경기도의 산업과 경제의 중심 도시인 안산시와 한반도 최고의 곡창지대인 김제시의 농특산물 교류를 통해 우리시의 다양하고 안전한 농특산물을 안산시민에게 공급하고, 지역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여 양 도시가 상생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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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시범사업 공모선정김제시(시장 박준배)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하는‘2022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범사업’공모 사업에 이원택 국회의원과 긴밀한 소통과 협업으로 선정되어 농작업질환 예방 및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근골격계 등 취약한 질환에 대해 여성농업인들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사전접수 받은 관내 여성농업인 중 우선순위(영농기간, 고연령, 저소득 순)를 적용하여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만51~70세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 있으면 가능하다. 검진비용은 16~20만원/人(국비 90%, 자부담 10%)이며, 검진기관은 관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3개소에서 이루어지며, 우석병원, 김제병원, 믿음병원에서 7월부터 11월까지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검진항목(5영역 10항목)과 예방교육(4항목)으로 나뉘며, 검진항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등 이며, 예방교육은 근골격계질환, 농약중독, 낙상에 의한 골절, 심혈관계질환이 있다. 김병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2022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범사업 선정으로 근골격계 등 취약한 질환 및 농작업질환 예방으로 여성농업인의 건강복지에 힘쓸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더 많은 여성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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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로컬푸드 라이브커머스 인기리 판매부안군은 온라인쇼핑몰 11번가 플랫폼을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부안로컬푸드 특별 판매전’에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금) 오전11시에서 한시간 동안 진행된 11번가 LIVE11 “생쏘 외전 8화 부안로컬푸드 특집” 방송에서는 ▲동진수미햇감자 ▲천년의솜씨 신동진 쌀 ▲완숙토마토 ▲노루궁뎅이버섯세트가 정상가보다 15%~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어 536건, 1,040만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하였다. 이번 라이브방송은 각 제품의 특징을 방송에 자연스럽게 잘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사전에 업체와 협의한 혜택을 제공하며 인기 상품을 판매하면서 실시간 시청자수 50만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과 제품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는 댓글이 라이브 채팅창을 가득 채우며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권오범 축산유통과장은 “이번 라이브방송을 통해 청정지역 부안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구매자들의 열띤 반응을 통해 앞으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라이브방송 등 온라인마케팅 사업을 확대하여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농산물을 적극 홍보‧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