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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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정읍 역사 인물로 임진왜란 동래부사 ‘천곡 송상현’ 선정[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는 4월의 정읍 역사 인물로 기백과 충절의 인물, 임진왜란 동래부사 천곡 ‘송상현’을 선정했다. 천곡 송상현(1551-1592)은 정읍시 농소동 천곡마을 출생으로 조선 전기 사헌부지평, 동래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이다. 15세의 나이에 승보시(陞補試)에 장원하고 20세에 진사가 됐으며, 1576년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 1591년 동래부사가 됐다. 1592년 4월 13일 임진왜란이 일어나고, 14일 부산진성을 침범한 왜군이 동래성으로 밀어닥쳤을 때“싸워 죽기는 쉬우나 길을 비키기는 어렵다(戰死易 假道難)”라고 목패에 글을 써서 항전의 뜻을 천명했다. 수적 열세에도 민관군이 합심해 항전하였으나 성이 함락당하자 조복(朝服:관원이 조정에 나아갈 때 입는 예복)을 갑옷 위에 덮어 입고, 단좌(端坐)한 채 북쪽을 향해 임금(선조)께 절하고 왜적에 맞서 싸우다 생애를 마감했다. 그의 의로운 죽음을 높이 기려 효종이‘충렬공’이라는 시호와 함께 증 이조판서의 직을 하사할 만큼 지역이 자랑할만한 역사적 인물이다. 현재 농소동(흑암동) 정충사에 천곡 송상현의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매년 3월 추모 제향을 올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정읍의 역사적·예술적으로 업적을 남긴 인물들이 재조명되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읍의 인문학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역사 인물을 지속 발굴·조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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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의 본고장에서 열리는 제49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명실공히 판소리 최고의 명창을 다수 배출한 국악의 본고장이며 판소리 5바탕중에서 춘향가와 흥보가의 무대인 남원에서 남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국악협회남원지부, 민속국악진흥회, 춘향국악대전위원회에서 공동주관하여 개최하는 “제49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서 경연 참가자들의 신청과 함께 판소리 명창부 청중평가단들을 모집한다. 이번 ‘제49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은 다음달 5일부터(목) 7일(토)까지 3일간에 걸쳐 춘향문화예술회관과 함파우소리체험관에서 진행된다. 5개분야 13개종목으로 진행되며, 대회종목은 ▲판소리(명창부, 일반부, 초·중·고 학생부), ▲무용(일반부, 학생부), ▲민요(일반부, 학생부), ▲기악 관악(일반부, 학생부), ▲기악 현악․병창(일반부, 학생부)부문이다. 판소리 명창부 대상 수상자는 3,000만원의 상금과 명예의 대통령상을, 무용, 민요, 기악관악, 기악현악·병창 일반부 대상수상자들은 종합결선을 거쳐 국무총리상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학생부 대상 수상자는 교육부장관상을 받는다. 또한, 판소리 명창부 청중평가단 20명도 모집한다.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심사위원 외에 만 20세 이상 4년제 국악과 졸업자를 대상으로 공개모집한다. 참가자 및 청중평가단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우편, 방문, e-mail로 할 수 있으며, 신청서 및 자세한 내용은 춘향제 홈페이지www.chunhyang.org 또는 남원시 홈페이지 www.namwon.go.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제49회춘향국악대전준비위원회(☎063-626-800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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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향토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 스마트박물관 구축지원 공모사업 선정남원향토박물관이 지난 4일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스마트박물관 구축지원 공모사업’에 1차 서류심사, 2차 종합심사(PT발표)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남원향토박물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박물관 시대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 스마트 박물관 구축지원사업은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전시콘텐츠 제작, 전시안내 시스템 개발 등 각 기관별 특성에 맞는 지능형 박물관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남원향토박물관은 ‘인터렉티브 미디어아카이브월 구축’(부제 : 지붕 없는 야외박물관 남원 내 손안에 있소이다.)을 테마로 추진 될 예정이다. 올해 2억원을 투입하여 남원의 역사문화 유산 아카이브 작업과 대형 디지털 터치스크린을 활용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카이브월을 구축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춘향테마파크 내 위치한 남원향토박물관에 스마트 박물관구축을 계기로 춘향테마파크를 활성화하고, 첨단 문화기반시설 보급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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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2021년 동부권 발전사업 평가 인센티브 3억원 확보순창군이 ‘2021년 동부권 발전사업 평가’에서 6개 시군 중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북도가 동부권 특별회계를 지원하는 6개 시군을 대상으로 동부권 발전사업 운영 내실화와 사업성과를 제고하고자 실시했다. 도는 평가 결과를 토대로 시군별 인센티브 및 페널티를 강화하고 있다. 평가는 사업성과지표와 내부행정관리지표, 고객 설문, 평가 개선도 등 총 4가지 항목으로 나눠 진행했다. 순창군이 각 항목별 평가에서 고른 점수를 얻으며 최종 합계 98점 이상의 고득점을 받아 한 개 시군을 뽑는 A등급을 획득하고, 3억원의 인센티브도 확보했다. 군은 지난해 동부권 발전사업으로 식품분야 3개 사업과 관광분야 1개 사업 등 총 4개 사업을 추진한 가운데 4개 사업 모두 체계적이고 적시에 사업이 잘 추진되며 지역특성을 잘 살렸다는 점에서 동부권 발전 평가 위원회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순창군 대표 관광지인 강천산에 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하는 ‘강천산 다목적 주차장 조성사업’은 전국에서 몰려드는 관광객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편의성을 제공하여 4개 사업 중 가장 높은 만족도 점수를 얻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순창군은 동부권 발전사업을 통해 순창을 대표하는 장류산업과 강천산 등 다양한 사업으로 식품과 관광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순창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발효·미생물 등 식품분야와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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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특장차 안전·신뢰성 향상 및 기술융합 기반구축 사업 공모 선정김제시가 지역경제를 이끌 주력산업으로 특장차산업을 집중 육성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특장차 안전·신뢰성 향상 및 기술융합 기반구축 사업’공모에 선정되어 특장차산업 발전에 크게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선정된 공모사업으로 김제시는 특장차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하는 인프라(전문센터, 장비) 구축과 관련 기술 전문화·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국비 176억원(지방비 포함 총 297억원)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먼저 국비 24.8억원 투입으로 백구 특장차단지 내 특장차 안전성·신뢰성 검증 장비 구축과 기술 고도화, 국산화를 위한 기술경쟁력 확보 사업을 착수한다. 백구 특장차단지는 자기인증센터를 갖추고 있는 국내 유일의 특장차 생산에서 인증까지 원스톱으로 해결이 가능한 특화단지로 조만간 제1 단지 인근에 제2 특장차단지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제2 단지는 30여개 특장차 업체가 입주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이들 업체가 입주가 완료되면 백구 특장차단지는 보다 규모화되고 집적화되어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제2 단지는 특장차종합지원센터와 특장차검사지원센 등 전문지원센터도 함께 건립될 예정(’23년 완공)이어서 백구 특장차단지는 특장차 생산에서 인증, 검사, 기술지원까지 그야말로 완전한 시스템을 자랑하는 전국 최고의 특장차산업 육성체계를 갖추게 된다. 김제시 최보선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김제 특장차산업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고 선도지역으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특장차산업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특장차산업이 김제 산업발전에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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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새만금공동발전범시민위원회 회의 개최김제시 새만금공동발전범시민위원회(위원장 이권재)는 지난 1일 김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주요사업 논의와 새만금 관할권 확보 관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만금공동발전범시민위원회(이하 새범위)의 2021년 추진성과, 2022년 주요 사업, 새만금 행정구역 관할결정 신청 현황 순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새만금 행정체계 개편 추진방향에 대해 위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새범위는 지난해 6월 ‘새만금사업법 개정 저지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탄원서 및 범시민 서명부(11만명)를 청와대를 비롯한 42개소에 전달했으며, 7~8월 새만금 동서도로 관할결정 신청에 비협조적인 새만금개발청 항의 릴레이 시위활동, 12월 새만금 지역발전과 행정체계 개편방향 논의 전문가 정책포럼 등을 추진했다. 2022년 주요사업으로 △새만금지역의 합리적 행정관리체계 개발 및 정책포럼 △새만금 수질개선 정책 대응 세미나 개최 등을 추진하여 김제시가 새만금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에 주력을 다할 예정이다. 새만금공동발전범시민위원회(이하 새범위)는 2009년 4월 발대식을 갖고 출범했으며 새만금지역의 합리적인 행정구역 결정 및 새만금사업의 미래비전 제시를 통해 김제 발전의 성장 동력을 구축하는 데에 필요한 범시민운동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권재 위원장은 “제20대 대통령선거로 정권이 교체되면서 새만금 메가시티 통합 조성 등의 공약으로 새만금에는 많은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며,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새범위 위원들이 새만금 관할권 확보 등과 관련된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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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3기 귀농귀촌 영농기초 기술교육 개강부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부안 지역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 5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 귀농귀촌 영농기초 기술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일부터 7월 8일까지 29회 115시간에 걸쳐 이수하며, 각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매주 월, 수요일에 실시된다 귀농귀촌 영농기초 기술교육은 귀농․귀촌인의 영농 초기 정착을 돕고 원주민과 원활히 소통하며 농촌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부안지역의 주요 작물들에 대한 재배 기술과 귀농인이 알아야 할 법률지식과 세무 상식, 지역 주민과의 갈등해소 및 소통, 선배 귀농인의 귀농정착 사례 등 이론과 현장 사례를 병행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귀농·귀촌인이 농촌이주 준비 단계인 상담부터, 준비과정, 실행과정, 정착과정까지‘단계별 귀농귀촌 시스템’을 마련해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안정적인 정착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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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2022년 위도면 군민과의 생생소통대화 성황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1일 위도면 주민복지센터에서 철저한 방역과 함께 기관·단체장 및 마을 대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군민과의 생생소통 대화의 시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위도면 진리어촌계(김석규), 치도어촌계(정해선), 상왕등어촌계(노영섭) 각 1백만원의 장학금 기탁식을 시작으로 면정 주요업무 보고, 군정 비전공유, 주민과의 생생소통 대화 순으로 진행되었다. 위도면장(최병관)는 2022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힐링의 섬 위도”을 주제로 위도면의 주요 업무를 보고하였으며, 권익현 부안군수는 “군민과 함께 여는 미래 부안”을 슬로건으로 2022년 부안군의 군정목표와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면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진솔하게 답변해 호응을 얻었다. 이후 위도면 치유의 숲 준공식, 전막마을 공동생활센터 개소식, 위도면 주민행복 사업지 등 민생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행정을 끝으로 위도면민과의 ‘생생소통 대화’를 마무리하였다. 위도면장(최병관)는 “2022년 우리 위도면 직원들은 경사이신의 자세로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최선을 다해 미래로 세계로! 주민이 행복한 위도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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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북초 국악관현악단, 제9회 곡성통일전국종합예술대전 단체부 대상코로나19로 각종 문화 예술계 활동에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당북초등학교(교장 문홍운)에서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수준이 높은 예술교육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지난달 26일 비대면 영상대회로 치러진 제9회 곡성통일전국종합예술대전 단체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본 대회에서는 성인팀 포함 총 9개의 팀이 참가하였으며, 당북나래 국악관현악단은 ‘쾌지나칭칭나네’ 곡을 멋지게 소화하며 위와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단체부문의 경우 연령대를 구분하지 않고 대회를 진행하였으며, 총 9개 팀이 참가하였다. 당북나래 국악관현악단은 수많은 성인팀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심사 결과 2위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와 관련하여 당북초등학교 문홍운 교장은 “대회에서 입상하는 것을 교육목표하지 않고,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예술 활동에 참여하여 국악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 가운데 멋진 결실을 맺게 되어 정말 기쁘고 자랑스럽다. ”라고 밝히며, 학생이 중심이 되는 예술교육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한편 당북초등학교는 현재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 중심 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라북도 교육청 ‘오케스트라 운영학교’를 시작으로 군산교육지원청‘군산형 특별공모사업’, 전라북도 ‘전북의 별 인재 육성 사업’, 군산시 ‘농어촌 방과후 음악교육’ 등 각종 지자체와 연계하여 지속성과 연계성이 있는 교육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의 예술인 및 예술단체들과 협력하여 학생들 꿈과 끼를 키워나가는 진로지도 및 바람직한 교육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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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소형 특수농기계 면허취득 교육 진행임실군이 소형 특수농기계 면허취득 교육을 오는 9일까지 진행 중이다. 군은 2012년 전국에서 최초로‘소형 특수농기계 면허취득 조례’를 제정하고 농업용 굴착기와 지게차, 스키로더 등 소형 특수농기계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사용을 위한 면허취득 교육을 매년 추진해왔다. 현재까지 682명이 자격증을 취득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은 관내 직업전문학교에서 이론 6시간, 실습 6시간 등 총 12시간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임실군에 거주하고 있는 농업인 50명을 선정해 1인당 교육비의 50%를 지원해 실시하고 있다. 교육비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인은 영농현장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3톤 미만의 농업용 굴착기와 지게차, 스키로더 등의 소형 특수농기계 자격증 취득 비용 부담을 줄이고 발급받은 면허증을 이용해 해당 농기계 임차 및 영농작업에 활용할 수 있다. 심 민 군수는“소형 특수농기계 면허취득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의 안전하고 올바른 농기계 사용법 숙지에 힘쓰고 이를 토대로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함으로써, 사고를 줄이고 작업능률 향상 및 농업경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