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방문단 김제시 방문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차관 등 베트남 방문단 일행이 지난 14일 김제시를 방문했다.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차관 및 산하국 주요인사 등 14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방문하여 김제시의 우수 첨단 농업기술을 견학하고, 김제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인 글로벌 스마트팜 기업 하이테크팜(주)과 첨단스마트팜 기술전수 및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는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 방문단은 김제시의 첨단농업과 미래지향적인 선도농업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김광수 김제 부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스마트팜 기술교류에 관하여 심도깊은 논의를 하였다. 또한 평소 베트남과 우호관계가 깊은 하이테크팜(주) 박민 대표는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와의 MOU 및 면담을 통해 첨단농업기술을 통한 베트남 농업발전 이바지 및 베트남 청년에 대한 첨단농업기술 전수에 관하여 상호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테크팜은 2019년에 첨단스마트팜 농업기술을 통해 베트남에 성공적으로 진출하여, 현재까지 베트남 전역에 약 2억달러 규모의 스마트팜시설과 스마트물류센터, 기자재 등을 수주한 상태이다. 이번 대표단 방문 역시 베트남에 김제의 우수한 첨단농업기술의 도입을 위하여 방문한 만큼 전라북도·김제시와 더불어 민관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수출완수를 다짐했다. 한편, 김광수 김제 부시장은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의 김제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의 우호관계 유지 및 상호교류 증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하였다.
-
팝페라의 진수 “팬텀 오브 더 크로스오버”김제문화예술회관이 오는 29일(금) 오후 7시30분 대공연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팬텀일루젼의 “팬텀 오브 더 크로스오버”를 선보인다. 남·녀 혼성팝페라 그룹인 팬텀 일루젼은 JTBC 프로그램‘팬텀싱어’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국내 유수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해외 유학과 방송 출연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오페라와 뮤지컬·국내외 초청공연 등 수많은 무대에서 화려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세련된 퍼포먼스로 더욱 빛나게 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등 다양한 공연 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테너 최용호, 송근혁, 뮤지컬배우 신명근, 그리고 크로스오버 소프라노 복지은이 출연하여 뮤지컬‘오페라의 유령’과‘영웅’ 애니메이션 알라딘 OST,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축배의 노래 등 오페라와 뮤지컬, 영화 OST, 팝송 등 다채로운 장르로 무대를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 넣을 것으로 기대되는 등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선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권 예매는 오는 19일(화)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gimje.go.kr/art)에서 동시 선착순 구매 가능하며, 공연장을 출입하는 모든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미착용 시 입장이 금지된다.
-
부안군, 새만금사업지구 비산먼지 저감대책 시공사 회의부안군은 새만금 사업지구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시공사(롯데건설, 포스코건설, DL E&C, 남양건설, 금광기업) 회의를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계절상 봄철은 공사가 활발해 지고 기후 특성상 건조하며, 계절풍의 영향으로 비산먼지 발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공사 현장소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저감 대책 마련 회의를 하였다. 공사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덤프트럭 운행 교육과 먼지 억제제 살포, 산토사면 조기녹화, 골재를 이용한 보조기층 포설 등의 억제 대책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환경과에서는 지난 8일 새만금 사업지구 비산먼지 지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살수차 운행, 세륜,세차시설 가동여부 및 방진덮개 설치 등 저감조치 이행사항을 확인 하였으며, 앞으로도 비산먼지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인 수시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하였다. 부안군 관계자는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인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5월에 사업이 완공되는 잼버리 현장에도 사업 완료시까지 비산먼지 발생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부안군, 2022년 제1차 스카우트 지도자훈련 초∙중급과정 개최부안군은 2023년 8월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세계잼버리)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3일간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서 스카우트 지도자훈련 초․중급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지도자훈련은 부안군민 21명이 참여하였으며 텐트숙박, 자체취사 등 스카우트 야영활동 기반으로 한 세계스카우트연맹의 지도자교육 지침에 따라 이루어졌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1인텐트 사용, 소그룹 반활동 등 철저한 방역 속에서 진행 되었다. 훈련에 참여한 한 군민은 “이번 훈련을 통해 스카우트와 잼버리에 대해 폭넓게 이해 할 수 있었으며, 부안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세계잼버리에 꼭 참가하여 172개국 5만여 청소년들에게 아름답고 다시 찾고 싶은 부안으로 기억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안군 관계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스카우트 지도자 훈련에 부안군민들의 열정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5월에 실시하는 스카우트 지도자훈련 상급과정에도 군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전북교육청, 4월 전북교육아카데미 20일 개최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4월 전북교육아카데미‘ 심심(深深)한 초대’를 개최한다. 오는 20일(수) 저녁 7시 도교육청 창조나래(별관) 3층 시청각실에서 펼쳐질 이번 아카데미는 김영대 음악평론가를 초청해 ‘BTS현상을 통해 본 한류의 현주소’를 주제로 BTS와 K-POP의 성공요인과 전략을 고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도교육청은 민주시민 공동체의식 회복과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전북교육의 기본 방향에 대한 이해를 도와 교육공동체 구성원과 소통하는 조직문화 기반 조성을 위해 전북교육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아카데미는 매월 1회 진행하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아카데미 일정과 신청은 도교육청 학부모교육지원센터 누리집(http://www.jbe.go.kr/parents)을 통해 할 수 있다.
-
임실군, 노후 용‧배수로 정비…농사환경 개선 앞장임실군이 재해로부터 안전한 농사환경을 개선을 위해 노후화되고 미정비된 용‧배수로 개선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군은 매년 꾸준한 사업비를 투자하여 지속적으로 정비 중인 가운데 올해에도 25억원을 투자하여 용․배수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하반기 12개 읍‧면에 대하여 노후화되어 재해위험이 있는 재해 취약 지구를 일제 조사하였고 64개소를 선정했다. 올해 초 실시설계용역 완료 및 공사 발주하여 사업을 추진 중, 본격적인 영농철 대비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실정에 따른 점검에 나섰다. 심 민 군수는 본격적인 영농철 이전에 사업 마무리를 독려하기 위하여 신평면 용암리 용수로 현대화사업 현장을 방문,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군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차질 없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쓸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고령화로 인한 영농편익 제공을 위하여 용‧배수로 현대화사업 수요에 부응하는 전수조사를 통하여 5개년에 걸쳐 100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할 계획이다. 일제 정비를 완료하여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김규현 건설과장은“노후화되고 정비되지 않은 용‧배수로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있다”며“주민들이 농사를 짓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재해 취약지역 등 용․배수로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임실군,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본격 추진임실군의 단일규모 가장 큰 사업인 오수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단일사업 중 가장 큰 공모사업비로 480억원을 확보한‘오수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재해위험지역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기존 부처별 단위사업 위주에서 행정안전부 재해예방 사업, 국토교통부 하천정비사업, 환경부 하수관거사업 등을 병행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군은 급변하는 기상이변으로부터 오수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항구적인 피해 예방대책 마련을 위해 행안부 공모사업에 참여,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총사업비 480억원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올해는 예산 24억원을 투입해 주민설명회를 통한 주민 의견 수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재해예방사업 전반에 관한 종합대책을 수립한다. 5년간 우수관거 정비 6.3km, 배수펌프장 3개소, 소하천정비 0.76km, 지방하천정비 0.25km, 교량 5개소 등 사업을 2026년까지 5년간 추진한다. 또한 2019년 선정된 임실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역시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하여 지난달 조달 발주 의뢰한 상태이다. 총사업비 369억원을 투입, 임실읍 소재지 일원 하천 정비 1.3km, 우수관로 정비 7.8km, 펌프장 설치 1개소, 교량 재가설 2개소, 가동보 1개소 등의 사업을 2024년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은 오수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통하여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임실을 만드는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앞으로도 군민들의 재산과 생명 보호를 위하여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국‧도비를 확보하여 재해로부터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힘써나갈 계획이다. 국연호 안전관리과장은“역대 가장 큰 규모의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쓸 것”이라며“사업이 마무리되면 재난재해로부터 항구적인 피해 예방대책이 마련되어 안전 임실을 만드는 데 크게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시와 음악이 흐르는 ‘숲속 낭독 공연’숲 속에 위치한 시집전문도서관에서 시와 음악이 함께하는 낭독공연이 펼쳐졌다. 전주시는 지난 15일 학산숲속시집도서관에서 전주시민 25명을 대상으로 ‘시와 그림은 어떻게 만나 사랑이 되는가’를 주제로 시와 음악이 함께하는 낭독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과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15일 열린 첫 낭독공연에는 부부시인인 김정배·강윤미 시인과 ‘이그르산 재즈 트리오’가 함께 참여해 시인이 추천하는 창작시를 소개하고, 뮤지션이 전하는 마음의 시를 음악으로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공연에 이어 △이병률 시인·강아솔 싱어송라이터가 함께하는 ‘우리는 얼마나 어디까지 자유로울 수 있을까’(6월 24일) △문태준 시인·뮤지션(8월 24일) △김이듬 시인·정민아 가야금 연주가(10월 2일) 등 유명 시인과 뮤지션을 초청한 낭독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음악이 흐르는 ‘숲속낭독공연’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lib.jeonju.go.kr) 또는 학산숲속시집도서관(063-714-3525)을 통해 공연 시작일로부터 3주 전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714-3525)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이날 낭독공연에 참여한 김정배 교수(원광대 융합교양대학)는 글마음조각가로 알려진 문학평론가이자 시인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002년 사이버신춘문예 시부문으로 등단하고, 2019년 월간 ‘시인동네’ 신인문학상 평론 부문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시평집 ‘나는 시를 모른다’, 왼손그림 시화집 ‘이별 뒤의 외출’ 등이 있다. 강윤미 시인은 2005년 광주일보 신춘문예와 2010 문화일보 신춘문예의 시 부문에 당선됐으며, 저서로는 시 그림책 ‘엄마의 셔츠’, 시그림 아트북 ‘이상형과 이상향’이 있다. 함께 공연을 완성한 이그르산 재즈트리오는 박윤호(베이스)·노용현(드럼)·오은하(피아노) 등 3인이 전북 익산에서 처음 만나 음악을 시작하게 된 것에 의미를 담아 지명을 밴드명칭으로 활용하고 있는 밴드로, 현재 전주와 익산, 순창 등 전라북도 전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최락기 전주시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희망과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산숲속시집도서관에서 시인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길 따라 물길 따라’ 고창군, 걷기좋은 73㎞ ‘여백의 길’ 개통전북 고창군에 걷기좋은 마을길이 만들어졌다. 훼손되지 않는 주변의 물과 숲, 억새풀이 높지 않은 언덕길과 어우러져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산책길이 탄생했다. 15일 고창군 등에 따르면 최근 ‘여백의 길’로 이름 붙여진 73㎞ 10개 걷기코스가 완성됐다. 전국에서 제일 넓은 구릉지 형태의 사이로 난 길이다. 길은 성송, 공음, 무장, 대산의 앞글자를 따 ‘성공무대길’로도 불리고 있다. 길 위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녹아 있다. 시작점인 성송면은 동학농민혁명의 가장 큰 사령부 격인 손화중포가 있던 곳이었고, 공음면 개갑장터는 만민평등을 주창하며 동학과 서학이 함께하는 국내유일의 종교성지다. 무장면은 호남방어의 요충지로 비격진천뢰가 출토된 무장읍성이 자리하고 있고, 대산은 광활한 야산개발로 수박과 멜론 등 전국 최고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는 고창 농업의 중심지다. 고창군과 지역주민들, 걷기전문가 등은 지역 향토전문가와 역사학자의 자문을 거쳐 인문학적 스토리를 구성했다. 길에서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하천과 들길을 따라서 생태체험을 하고,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힐링의 길인 셈이다. 벌써부터 ‘여백의 길’은 소문을 듣고 방문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여백의 길은 방문자가 홈페이지(www.yeobackroad.kr)을 통해 길동무를 신청하면 함께 걸어주며 안내하는 길동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여백의 길’을 기획한 정민호 작가는 “걸어 볼수록 여백의 길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있다”며 “어떤 답답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도 ‘여백의 길’을 걷다 보면 어떤 사람의 마음에든지 여백이 생긴다”고 말했다.
-
부산시, 2022년 청년 커뮤니티 발대식 개최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2년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에 선정된 청년 커뮤니티와 발대식을 갖고,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열린 발대식에는 선정된 청년 커뮤니티 65개 팀의 대표자 등이 모였고, 전체 사업 일정 안내와 활동 시 유의 사항 등에 대한 교육과 ‘소통의 기술’을 주제로 특별강연이 열렸다.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은 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자발적으로 모여 활동하는 청년들을 지원하여 다양한 청년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청년의 사회참여 활성화와 사회적 관계망 확장을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자율적으로 구성된 청년 커뮤니티 ‘옹기종기’ 50팀과 부산에서 일하는 청년 재직자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커뮤니티 ‘워라밸+ 옹기종기’ 15팀으로 이원화하여 참여 팀을 모집했으며, 총 156팀이 신청하는 등 청년들의 많은 관심이 있었다. 선정된 청년 커뮤니티 ‘옹기종기’와 ‘워라밸+ 옹기종기’에는 각각 100만 원, 20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공통의 관심 분야에서 자유롭게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다른 커뮤니티와 협업 활동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 청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연결점을 찾는 주체적인 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고미자 부산시 청년산학창업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모여 함께 활동하면서 그들이 가진 열정과 활기가 지역사회 곳곳에 퍼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여 탄탄한 청년G(지)대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