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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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무인민원발급기 QR코드로 확인[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가 행정복지센터 내‧외부 및 관공서, 공공시설 등에 설치되어 있는 무인민원발급기의 홍보 및 사용률 제고를 위해 시 홈페이지의 무인민원발급기 설치현황으로 연계되는 QR코드를 제작, 배포했다. 제작된 QR코드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인식하면 무인민원발급기의 위치, 운영시간, 민원증명 종류, 이용안내 등이 상세히 나오는 무인민원발급기 설치현황으로 바로 연결되며 누구나 빠르고 편리하게 무인민원발급기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현재 시에서 운영 중인 무인민원발급기는 총 23대(▲군산시청, ▲나운2동행정복지센터, ▲나운3동행정복지센터, ▲수송동행정복지센터 3대, ▲조촌동행정복지센터, ▲흥남동행정복지센터, ▲미성동행정복지센터,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소룡동행정복지센터, ▲산업단지민원센터 2대, ▲시립도서관, ▲금강도서관, ▲늘푸른도서관, ▲미룡동 평생학습관, ▲군산세무서, ▲군산연안여객터미널, ▲비응항, ▲군산공항, ▲동군산병원, ▲군산의료원)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할 수 있는 민원증명은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등기부등본), 지방세·국세증명서, 건강‧고용‧산재보험증명서 등 119종이다. 민원증명 발급 수수료는 현금 뿐만아니라 신용·체크카드 결제와 휴대전화 모바일 결제(삼성페이)가 가능해 편리하게 민원증명을 발급받을 수 있다. 단,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등기부등본)는 행정안전부와 법원행정처가 협의중인 단계로 현재는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 박현자 열린민원과장은 “현재 23대의 무인민원발급기 중 군산시청을 포함해 17대는 365일 24시간 발급이 가능하고 야간 및 공휴일에도 민원인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설치 장소별 발급 가능 민원증명 종류와 운영시간은 다소 차이가 있으니, 법원 소관 민원증명(등기부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및 업무시간 외에 이용할 경우에는 군산시 홈페이지 또는 무인민원발급기 설치현황 연계 QR코드를 통해 자세한 현황을 확인 후 이용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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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공동주택 운영·관리 실태 ‘감사’실시[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가 입주자 등의 권익보호와 민원분쟁 예방, 공동 주택관리의 투명성 향상과 효율적 운영 관리를 위해 전방위적 감사를 실시했다. 우리나라 인구의 60%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거주하고 있으나, 공동주택 관리·운영에 있어서는 적지 않은 마찰과 갈등이 발생되고 있다. 시는 입주자 등의 권익 보호와 민원분쟁 예방, 그리고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 향상과 효율적 운영·관리를 위해 공동주택 운영·관리분야에 대해서 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감사는 전라북도 주관하에 관내 2개 단지와 시 주관으로 2개 단지 등 총 4개 단지 등 공동주택 관리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감사반은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전문감사관 3인을 위촉,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였으며, 주요 감사사항으로 관리비 회계상태, 장기(특별)수선충당금 사용, 공사·용역 발주 및 입주자대표회의 등 자치기구 운영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결과 관리규약 및 사업자 선정지침 등 규정 위반사항에 대해 시정명령 조치 계획이며,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토록 했다. 아울러, 관리자 및 자치기구의 운영자들에게 제규정 준수에 대한 인식 개선에 주안점을 두었다. 시는 앞으로도 감사 강화를 통해 각종 규정 위반을 바로잡고 투명하고 건전한 공동주택 운영·관리의 정착과, 화합·상생의 공동체 문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문춘호 주택행정과장은 “운영자의 온라인 교육 이수 의무를 강화하고 위반사례를 이웃 단지에도 공유·배포하는 등 지속적으로 행정지도를 실시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동체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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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군산시 시민감사관 워크숍 개최[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는 지난 1일 청년뜰 청년센터에서 시민감사관의 역량 강화 및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23년 군산시 시민감사관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시민감사관 신규 위촉으로 공정한 직무수행과 국민 신뢰 확보를 위한 반부패법과 공무원행동강령 사례 및 시민감사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 전문 강사인 김제훈 강사가 특강을 실시했으며, 시민감사관들이 직접 보고 느꼈던 생활 불편 사항과 앞으로의 역할에 대한 건의사항이 이어졌다. 시민감사관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시민감사관의 정체성과 역할을 되새기고, 시민감사관 운영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청렴 군산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시민감사관 제도는 시민이 시정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보장을 통해 시민주권 시대를 열어가고자 하는 일환의 하나로 지난 2019년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3기 위촉으로 2년 임기의 무보수 명예직 24명으로 구성돼 있다. 시민감사관은 행정종합감사·특정감사 등 자체감사 시 참여 또는 자문, 위법 부당한 행정사항 및 공무원 부조리 등에 대한 감사요구, 그 밖에 시정 발전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안현종 감사담당관은 “시민감사관들의 활동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주민 불편 사항을 수렴·개진하여 군산시를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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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원푸드 활용 창업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남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8일까지 남원시의 외식산업을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원푸드 활용 창업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디저트류(빵·과자·음료 등) 창업에 관심있는 예비 창업자 및 해당 분야의 창업 3년 미만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10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모바일 신청(QR코드)로 신청하며 브랜딩, 메뉴관리, 위생 및 MOT, 숏폼제작 및 홍보마케팅, 현장실습까지 창업실무에 필요한 여러 교육을 내년 2월까지 약 10회에 걸쳐 제공한다. 남원시 홈페이지 및 현수막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모바일로 교육 신청을 받고 있으며 수료 시 아카데미 수료증도 발급할 계획이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창업 아카데미는 필요한 지식 외에 현실적인 실무 노하우 및 1:1 맞춤형 멘토링을 예비창업자들에게 제공하며 앞으로도창업을 꿈꾸는 인재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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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노인복지관‘제 10회 청춘제’ 성황리 개최남원시노인복지관 노년사회화 프로그램 회원들의 축제의 장인 ‘제10회 청춘제’가 지난 1일 남원시노인복지관(관장 장진석)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청춘제’는 복지관 프로그램 이용 어르신들이 1년 동안 배워 기쁨과 정성으로 갈고닦아온 실력을 뽐내는 행사로 회원과 가족, 초청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주단공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 복지관 1~2층에서는 멋글씨(calligraphy), 미술, 서예, 한글 프로그램 작품 전시와 약초교실 시음회, 사진반과 함께하는 인생 한 컷, 행운의 꽝 없는 뽑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남원시노인복지관 장진석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의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노년사회화교육의 결실을 ‘청춘제’라는 이름으로 펼치게 되었다”라며 “어르신들의 위풍당당한 모습은 복지관을 생동감 넘치는 행복충전소가 되게 한다. 어르신들의 청춘의 꿈을 맘껏 펼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청춘제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한 해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시고 인생의 좋은 추억이 되는 기분 좋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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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 결과 및 2024년 추진방향 보고회 개최남원시는 지난달 30일 시장실에서‘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의 최종 결과보고 및 2024 남원세계드론제전 추진방향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행사에 함께 참여했던 부서들과 추진 결과 및 분야별 아쉬웠던 점을 분석하고, 향후 2024 남원세계드론제전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드론엑스포 TF팀은 결과보고 및 추진방향 보고회를 통해 나온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내년 행사가 올해보다 더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성공적으로 개최된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 이 남원시 드론산업 발전과 도시브랜드 가치상승에 크게 기여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하며 “내년에도 올해의 경험을 토대로 춘향제와 더불어 남원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해 개최된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은 2023년 10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개최됐으며, 국내 최초로 개최된‘2023 FAI 남원 세계드론레이싱대회’와‘2023 글로벌드론산업박람회’도 함께 개최해 남원시의 드론 산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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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어린이집 대상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 체험 교실 실시순창군은 4일부터 2주 동안 관내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겨울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올바른 손 씻기 및 기침예절 교육을 실시한다. 올바른 손씻기 및 기침예절은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호흡기 질환 및 설사질환 발생을 20~30%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겨울철은 인플루엔자,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등이 유행하는 시기로, 면역력이 약하고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 특성상 감염병 예방수칙의 일상 속 생활화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에 의료원은 어려서부터 생활습관 형성이 중요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수칙 생활화를 위해 어린이 맞춤 동영상 시청 교육으로 올바른 손씻기 및 기침예절의 중요성을 쉽게 알려주고 손 씻기 뷰박스를 활용한 실습 교육을 통해 일상에서 감염병 예방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석범 보건의료원장은“면역력이 약하고 집단생활하는 어린이의 특성상 감염병 발생이 더욱 취약하기 때문에 예방수칙을 쉽게 알려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였다”면서“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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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상징물 선정내년 9월 순창군에서 열리는‘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상징물이 최종 선정됐다. 순창군은 지난 28일 영상회의실에서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상징물 심사위원회를 열어 내년 도민체육대회에 사용될 상징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30일간 전국에서 응모한 대회 상징물 152점(포스터 4점, 엠블럼 8점, 마스코트 4점, 슬로건 136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과 가작 등 총 8점이 선정됐다. 포스터는 역동적인 그래픽 웨이브 위에 선수들의 열정과 체전의 다이나믹함을 표현한 작품이 선정됐고, 엠블럼은 장류를 상징하는 장독과 육상선수를 모티브로 역동적인 느낌을 표현한 작품이 최종 선택됐다. 그리고, 마스코트는 순창군의 전통음식인 고추장과 고추를 모티브로 하여 성화를 들고 힘차게 달려가는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이, 슬로건은‘행복담는 순창에서, 함께여는 특별자치도’가 최종 선정됐다. 심사위원장인 김영식 순창부군수는“내년 체육대회는 전라북도가 전북특별자치도로 출범하여 치르는 첫 대회로 더욱 의미가 크다”며“이번 도민체전이 도민 모두가 화합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작품들은 오는 12월 8일까지 입상 후보작 공고를 통해 이의신청 접수 후 수정‧보완하여 내년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상징물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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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으로 푸드 투어 떠나보세요순창군이 오는 17일 우석대학교와 함께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푸드투어(Food tour)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문제를 대학, 지자체 등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전라북도에서 지원하는 지역혁신자율과제(RIS)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순창의 경우‘미식관광프로젝트’를 통해 순창의 다양한 식문화를 알리고 음식관광산업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1일 미식투어는 그동안 순창군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했던 프랑스 가이드인 레아모로가 영어로 참가자들에게 순창의 관광지와 먹거리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채계산 출렁다리를 둘러보고, 이원일 셰프가 만들고 쯔양이 먹은 순창고추장불고기를 맛보며, 향토자원을 활용한 떡과 오란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순창미식투어 프로그램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매월 1회 정도 진행할 계획으로 순창의 10미, 별미 등을 계절에 따라 맛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고, 순창의 숨겨진 맛을 외국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신청은 순창군 장류산업사업소(063-650-5462)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10,000원으로 참가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최근 관광 트렌드가 관광지를 보는 것에서 벗어나, 맛집투어, 빵투어 등 다양한 형태의 음식관광으로 확장된 만큼 순창군도 다양한 먹거리를 활용한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해 보고, 먹고, 즐길 수 있는 순창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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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베테랑 119구조대원, 수난사고 대비 강화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가 깊은 수심 수난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5일간 강릉시 주문진 일대에서 특수재난대비 깊은물 수난구조 인력풀 대원 6명을 대상으로 51m 트라이믹스 다이빙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제잠수안전협회(SNSI)가 주관으로 혼합기체(Trimix)를 사용하여 최대수심 51m까지 잠수하는 훈련으로 구조대원 중 숙련된 대원 6명이 교육에 참석했으며 깊은 수심에서 구조대상자를 인양하고 감압의 기초와 기체별 최대 운영 수심 및 사고발생시 매뉴얼을 활용한 신속한 현장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날 훈련에 참석한 구조대원 중 군산소방서 이병은 소방장은 세월호 인양작업과 독도 119소방헬기 추락 수색작업에 직접 참여했던 잠수 전문가로서 전문수난구조 인력풀 리더이며, 앞으로 전문수난구조 인력풀은 도내 용담호, 동화호, 부안댐, 해양 등 수심이 깊은 지역(40m이상)에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 활동을 위해 구조작전에 투입되고 있다. 아울러 전북소방본부 시주형 구조팀장은 “테크니컬 다이버 소지자 등 수난구조 전문 인력풀을 활용하여, 기존 관할 구조대 단독대응으로 어려움이 있었던 현장 대응 시스템을 개선하고, 총력대응 체계로 전환해 특수 구조상황 발생 시 효율적인 구조작전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