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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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특수농기계 면허취득 위탁교육 접수농규모 확대에 의한 기계화로 소형 굴삭기와 스키로더, 지게차에 대해 조종사면허 수요증가에 따른 영농현장에서 발생할 안전사고 및 법률적 책임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나상우)에서는 2021년 소형 특수농기계 면허취득을 위한 접수를 지난 15일부터 신청 받고 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1,602명 특수농기계 면허를 취득 하였으며 우리시에 거주 하면서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 중 3톤 미만의 굴삭기 및 지게차, 스키드로더 등 소형특수농기계 면허를 취득하고자 하는 희망자는 농민상담소에 교육을 신청하고 전문학원에서 교육수료 후 교육비의 50%를 지원받아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면허취득을 유도함으로써 안전한 농기계 사용으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농업 생산성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 농업기술센터 소장 나상우는 영농 활용도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조작기술 미숙 및 관련법규 미숙지로 사고가 발생하고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인적․경제적 손실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매년 교육을 추진하여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특수농기계를 임대 활용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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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통합마케팅 강화로 농가경쟁력 확보농산물 통합마케팅 전문조직인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박해근)이 각종 평가에서 잇달아 최우수조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에 따르면,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은 전라북도에서 주관한 통합마케팅조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에 선정, 인센티브 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실시한 전국 단위 「산지유통종합평가」에서도 ‘A등급’우수조직으로 선정, 산지유통활성화자금 무이자 3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평가에 따라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은 타지자체보다 많은 인센티브자금을 확보, 최종 3억원으로 공동선별 참여농가의 상품화비용 절감에 큰 도움을 주게 됐고, 농가에 선급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통합마케팅 참여 조직인 5개 농협에 대해 적용금리 대비 0.5% 인하 혜택과 산지 관련 사업에도 우선 선정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다변화되고 있는 국내외 농산물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시에서는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통합마케팅을 활성화를 시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는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농산물 공동브랜드 ‘춘향애인’의 적극 활용, 남원농산물 인지도를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원시조공사업법인의 2019년 통합마케팅 매출실적은 877억원이며, 그 중 377억원이 공동선별취급액으로 매출의 43%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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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모내기 후 병해충관리 철저히!!!전라북도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나상우)는 벼 모내기 작업 후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병해충방제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벼 이앙 후 6월 중으로 발생 가능성이 높은 병해충으로 애멸구, 멸강나방, 이화명나방 등이 있다. 줄무늬잎마름병을 매개하는 애멸구는 5월 하순경 중국에서 날아와 최근 고온으로 인해 증식에 유리한 조건이 되었으므로 포장을 잘 살펴야 되며 줄무늬잎마름병은 분얼경도 적어지고 출수되지 않으며, 출수한다고 하여도 기형의 이삭을 형성하므로 적용약제를 살포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또한 멸강나방도 중국에서 날아들어와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멸강나방이 낳은 알에서 부화한 애벌레는 옥수수, 수수류, 목초, 벼 등 볏과작물의 잎과 줄기를 갉아 먹으며 초기에 발견해 멸강나방 등록약제를 확인하여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화명나방은 유충상태로 월동하며 성충기를 거쳐 애벌레가 부화하는 6월 중순부터 줄기 속을 가해하며 피해를 받은 줄기는 죽게 되므로 전년도 피해지역이나 성충이 관찰되는 지역에서는 발생초기 적용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병해충 발생에 따른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배지 및 인근 논두령도 같이 예찰하며 병해충 방제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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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생을 출발하는 선배님들을 응원합니다남원시가 지난 24일 남원예촌에서 ‘2020년 상반기 이·퇴임 만찬’ 행사를 개최하고 그동안 남원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해온 이·퇴임 공무원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이형우 경제농정국장을 비롯해 이·퇴임자 부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예방차원에서 공로패수여, 기념품 및 꽃다발 전달, 만찬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40여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선배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자리로 묵묵히 변함없는 내조를 해준 공직자 배우자들에 대한 감사인사도 이어졌다. 이환주 시장은 “오랜 시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들이 남원에 쏟았던 수고와 눈물, 그리고 땀방울은 이제 영광스런 훈장이 되어 여러분의 가슴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고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형우 경제농정국장은 공직생활을 같이 해주신 선·후배 공무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면서 “쉼 없이 열심히 달려오다 보니 오늘 이 자리에 섰다”며 “이제는 후배들에게 맡기고 떠난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이번에 이·퇴임하는 남원시 공무원은 정년퇴직 11명, 공로연수(이임) 18명, 명예퇴직 1명으로 강환구, 김동화, 김문곤, 김병준, 김부환, 김선옥, 김영운, 김오진, 김향순, 김회정, 노경희, 문균철, 방동주, 배남연, 서정수, 안왕현, 양완철, 양재팔, 오희재, 이기찬, 이형우, 임성민, 정영주, 정창호,조남도, 조남이, 차남희, 하태윤, 황윤순, 황의흥 등 총 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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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무인헬기 2년 연속 공모선정 항공방제 본격 투입남원시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무인헬기 공모사업에서 2년연속 선정돼 지난달 입찰을 거쳐 7월부터 항공방제에 본격 투입하게 되었다. 이번에 공급된 무인헬기는 최신형 대용량 타입으로 방제거리 150m와 한번 비행 시 4ha(12,000평) 작업이 가능하며 탑제 중량이 30kg 으로 효율성이 높아져 비료살포 작업도 가능하며 기능이 한층더 보강되어 정확하고 높은 작업효과 뿐만 아니라 농작물에 모두 효과적인 방제 시스템을 갖춘 기종으로 알려져 있다. 남원시에서는 춘향골농협(대표 임승규)과 협업체계를 구축 지난해 사업 신청을하여 전라북도에서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무인헬기 지원 사업에 2019년도에 이어 2000년도에도 선정되는 쾌거를 올려 금년부터 본격 투입하게 된다. 무인헬기가 운영되면 벼 병해충 방제, 일손부족을 해결, 적기영농 지원과 과수, 산림병해충 방제에 항공방제를 확대하여 미래 농업기반 확충으로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벼 병해충 항공공동방제 사업은 농촌 노동력의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영농비 절감 등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운봉 등 산간 고랭지 지역부터 중평야부까지 4개 지역농협을 주축으로 시행하며, 남원시 항공방제사업 예상면적은 14,340ha로 항공방제 예정 시기는 7월~8월경 본격 투입하게 되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이번 무인헬기 항공방제로 농촌고령화에 대한 미래농업 방향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인헬기 지원사업에 더많은 기종이 공급될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여 항공방제 기반을 본격적으로 열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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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적극행정으로 저소득층 권리 구제 앞장보령시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생활보장위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생계가 곤란한 6가정을 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로 심의 ․ 의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안건에 심의된 가정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으로 부양의무자 가족관계 해체 인정과 보장비용 징수 제외 결정 우선보장 필수 심의를 통한 적극적인 구제를 위해 마련됐다. A씨는 경제적 무능력과 가족 간의 불화로 집을 떠나 가족관계가 단절됐으며, 현재 알콜 중독으로 입원 중이나 가족관계증명서 상에 부양의무자가 있어 보호를 받지 못해왔다. 또한 B씨는 사업실패와 가정불화로 별거한 후 배우자와 사실이혼 및 20여년 간 역락이 두절됐으나 근로능력 상실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론 부양의무자가 있어 생활보호를 받지 못해왔다. 이번 6차 보장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시는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6차례의 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36가구 46명에 대해 기초생활수급권 자격 인정 등 권리구제를 적극적으로 실현해오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건강 악화와 근로능력 상실 등으로 정부 지원이 필요함에도 법적으로 부양의무자 존재에 따라 지원에서 제외된 안타까운 상황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시는 앞으로도 적극 행정을 통한 소외된 이웃이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 기초 생활 보장법에 의한 생활 보장 사업의 기획ㆍ조사ㆍ실시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ㆍ의결하는 위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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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찰서, 태풍 내습기 맞아 해양사고 대비 총력▲ 대천항 정박중인 어선/보령해경 사진제공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여름철 태풍으로 인한 해양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2020년도 태풍 내습기 해양사고 대비계획’을 수립했다. 작년의 경우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과 높은 수온으로 우리나라에 7개의 태풍이 직·간접적 영향을 주었다. 올해 여름철 역시 높은 수온으로 인해 국내에 2~3개 정도가 국내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보령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파출소의 구조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어선 및 다중이용 선박(낚싯배, 유도선)에 대한 안전 관리 상태 점검과 함께 유관 기관과의 협조 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경찰서에는 ‘태풍대책본부’를 태풍의 영향 강도에 따라 1~3단계로 세분화해 운영하며 태풍 피해에 대비할 계획이다. 성대훈 서장은 "태풍 발생에 따른 국민의 생명,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효과적인 구조체계를 구축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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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성주 먹방마을, 충청남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최우수 영예▲ 제7회 충청남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발표 장면 보령시는 충청남도가 주최한 제7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성주면 성주4리 먹방마을이 최우수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성주면 먹방마을은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전국대회에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먹방마을은 지난 2005년 폐탄광촌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삶의 터전을 획기적으로 정비했고, 2015년에는 시 최초로 동거동락방 공동홈을 조성하여 독거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해오고 있다. 또한 2013년에는 꿈이 있는 먹방마을 영농조합을 설립해 버섯재배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해오고 있고, 광산문화의 고질적인 폐해인 성차별을 극복하기 위해 마을주민들이 배우가 되는 인형극단을 창설, 양성평등을 주제로 지금까지 82회 공연을 펼치며 전문 극단으로 성장하고 있다. 아울러 난타, 우드버닝, 바리스타 등 다양한 문화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폐광의 아픔을 표현한 폐광문화축제도 올해 3회째를 앞두고 있는 등 지역 주민들의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서광수 성주4리 이장은 “우리 먹방마을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활동을 해온 결과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보령시의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조성한 먹방교류센터를 체험휴양마을로 지정 받고 인성학교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전국 콘테스트에도 최선의 준비를 다해 최고의 마을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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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해수욕장 개장 전 수질검사‘적합’보령시는 국민관광지 대천해수욕장과 신비의 바닷길 무창포해수욕장의 개장을 앞두고 실시한 수질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해수욕장 개장 전 수질 상태를 조사 ‧ 평가한 것으로, 시는 지난 15일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각 5개 구간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장염발생과 직접 관련이 있는 장구균과 대장균 2개 항목에 대해 의뢰했으며, 검사결과 장구균, 대장균모두 기준치 이내로 확인됐다. 전근성 해수욕장경영과장은 “이번 수질검사 결과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이 갖춰졌다”며, “개장 후에도 지속적인 검사를 실시하고, 코로나19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천해수욕장은 내달 4일 개장해 오는 8월 31일까지, 무창포해수욕장은 내달 11일 개장해 오는 8월 16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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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제18회 우수중소기업인상 시상식 개최전북도가 2020년도「제18회 전라북도 우수중소기업인상」시상식을 개최했다. 전북도는 24일 전북도청에서「제18회 전라북도 우수중소기업인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중소기업을 성공적으로 경영하여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중소기업인상 수상자 7명에게 공로패와 인증현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부문별 수상자 7명과 전북도 관계자 등 10명 내외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발열 측정 및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 18회를 맞이한 전라북도 우수중소기업인상은 매년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도내 중소제조기업 중 고용창출, 매출신장, 지역발전공헌, 우수신제품개발, 장수기업, 창업기업 부문에 두각을 나타낸 중소기업 대표와 중소기업 지원에 공헌도가 높은 경제단체 대표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기업부문 ▲고용창출 분야 ‘한국차체(주)’(대표 박해영) ▲매출신장 분야 ‘주식회사 유니캠프’(대표 오완곤) ▲지역발전공헌 분야 ‘주식회사 참고을’(대표 김윤권) ▲우수신제품개발 분야 ‘주식회사 에스엠엔테크’(대표 이중수) ▲장수기업 분야 ‘(주)풍년제과’(대표 강지웅) ▲창업기업 분야 ‘주식회사 엔시팅’(대표 김종직) ▲경제단체 부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김지혜) 이다. 우수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된 기업 및 경제단체 대표에게는 각 3,000만원의 경영개선보조금을 지원하며, 공로패와 인증현판이 수여된다. 또한, 전라북도에서 추진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에 참여할 경우 가산점을 받는 우대기업의 자격이 주어지며 지방세 세무조사를 3년간 유예받는 등의 지원혜택도 주어진다. 우범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수한 기술력과 성실함으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온 기업인이야말로 전북 경제 성장을 이끈 주역이다”며,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전북경제 발전의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