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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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 김아진 의원 '충남의정봉사대상' 수상▲ 충남의정봉사대상 수상장면 서천군의회 (의장 조동준) 김아진 의원은 5일 서천군에서 열린 제95차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충남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충남의정봉사대상'은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수여되며 모범적인 의정활동과 지방의회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아진 의원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와 충남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했으며 자치분권시대에 걸맞은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드높인 공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김아진 의원은 "지난 2년 동안 군민의 대변자로서 마땅히 해야 역할에 충실했을 뿐 과분한 상을 받았다"며 "앞으로 더욱 더 군민을 위해 일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남은 2년도 지난 의정활동 경험을 디딤돌 삼아 군민이 행복한 서천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천군의회 (의장 조동준) 주관으로 5일 충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가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충남도 시·군의회의장 및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동준 서천군의회 의장과 노박래 서천군수, 김진호 협의회장을 비롯한 충남 시·군의회 의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 홍보영상물 시청, 조동준 의장의 환영사, 노박래 군수의 환영사, 김진호 협의회장의 개회사, 안건 협의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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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개최서천군의회 (의장 조동준) 주관으로 5일 충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가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충남도 시·군의회의장 및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동준 서천군의회 의장과 노박래 서천군수, 김진호 협의회장을 비롯한 충남 시·군의회 의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 홍보영상물 시청, 조동준 의장의 환영사, 노박래 군수의 환영사, 김진호 협의회장의 개회사, 안건 협의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동준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이번 정례회의를 서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참석해 주신 시·군의회 의장님과 관계자분들을 환영한다”면서“코로나19에 따른 시·군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호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정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해주신 조동준 의장님을 비롯해 의원 여러분과 의회사무국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으므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변화된 일상에 대비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정례회에서 서천군의회 김아진 의원은 ‘충남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충남의정봉사대상'은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수여되며 모범적인 의정활동과 지방의회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아진 의원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와 충남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했으며 자치분권시대에 걸맞은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드높인 공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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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보건지소, 어린이 건강체험관 운영부안군보건소(소장 박현자)는 지난 4일 하서초등학교 병설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변산보건지소 내에 설치된 어린이 건강체험관에서 보건교육 및 체험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어린이 건강체험관은 성장, 튼튼, 행복, 청결, 안전이라는 5가지 큰 주제로 구분하여 각 주제에 따른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내용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성장기 어린이는 올바른 건강생활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교육이 중요하며, 가정이나 지역사회로의 파급효과 등을 고려했을 때 건강교육의 우선적 대상이 된다. 따라서 건강체험관 방문을 통해 어린이에게 건강에 관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다. 대표적으로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유행에 따라 손씻기 등 위생습관의 중요성과 올바른 손씻기가 강조되고 있다. 건강체험관에서는 어린이의 손에 형광물질을 묻혀 씻어보게 하고 얼마나 깨끗이 씻겼는지를 조명등으로 확인하는 체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손씻기에 따라 얼마나 많은 세균이 손에 그대로 남아있을 수 있는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이에 한 어린이는 “평상시대로 손을 씻으면 세균이 얼마나 많이 남아있는지 눈으로 보고나니까 선생님 말씀을 잘 듣고 올바른 손씻기를 해야겠다”고 느꼈다고 말하였으며 교사들 또한 원생들에게 유익하고 좋은 체험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부안군보건소는 앞으로도 많은 어린이가 건강체험관을 방문하여 올바른 건강생활관련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적극적으로 홍보함은 물론 학교, 유치원 등과 연계된 활동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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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노후 공동주택 7개 단지 시설보수에 1억5천만원 지원고창군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2020년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을 추진 한다고 5일 밝혔다.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은 사용검사 후 10년이 경과한 분양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단지가 대상이다. 주요 지원 사항은 ▲안전관리(재난·위험 시설물 보수·보강, 석축과 옹벽 등의 보수·보강 등) ▲공용시설물 관리(단지 내 도로·보도의 유지보수, 보안등 보수, 담장 허물기 등)로 나뉜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오는 29일까지 공동주택관리 지원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고창군청 종합민원과 주거복지팀 또는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현지 조사와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를 거쳐 7월 중 사업대상 단지를 선정해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앞서 군은 지난해 1억49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성연립 등 7개 단지를 선정해 옥상 방수공사와 건물 보수 등을 진행했다. 올해도 1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7개 단지에 대해 공동주택 관리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을 통해 재정과 시설이 열악한 노후 공동주택단지의 주거환경개선으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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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첫수도 고창환경선언문 선포‘대한민국 생태환경 수도’ 전북 고창군이 5일 ‘제25회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고창 자연마당에서 ‘한반도 첫수도 고창환경선언문’을 선포했다. 이번 선언문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부터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보전하고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한 전 군민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유기상 고창군수와 조규철 고창군의회 의장, 5개 환경단체 대표들이 함께 고창환경선언문에 서명했다. 선언문에는 “우리의 아름다운 삶의 터전을 위협하는 환경오염에 적극 대응하고,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기 위해, 적극적인 환경 행정 추진과 군민의 자발적으로 동참을 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이 우리의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세상을 선물할 것이다”며 “고창환경선언문 선포를 계기로 군민 모두가 깨끗한 환경을 지키고, 다양한 생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에 관심을 기울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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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 감염병 비상] 고창군, 사과·배 과수화상병·가지검은마름병 전수조사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이달 초까지 사과·배 화상병과 가지검은마름병 발생 예찰 전수조사를 통해 발생여부 등을 파악하고 농가에 시기별 방제 요령을 지도한다고 5일 밝혔다. 과수전수조사는 관내 사과 7농가 4㏊, 배 40농가 69㏊ 등 총 47농가 73㏊가 대상이며, 지난 3월에 과수화상병 동계방제 약제를 과수농가에게 지원한 상태다. 이번 조사는 농업기술센터 전직원이 예찰팀을 편성해 현지 출장에 나간다. 농가 유의사항 전달하고, 화상병 유입방지를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화상병’은 식물방역법에 따라 국가에서 관리하는 금지 병해충으로 지정돼 있다. 세균성 병으로 주로 사과와 배의 잎과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의 조직이 검게 마르고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 특히 한번 발생하면 치료방법이 없으며, 발생 후 2∼3년 안에 과수원을 폐원해야 할 정도로 무서운 병이다. ‘가지검은마름병’은 토착종 세균성 병이지만 화상병과는 완전히 다르며 사과와 배·모과나무에만 발생하며, 수확량 감소의 원인이 된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전염성이 강해 발생 시 과수원을 폐원까지 해야하는 무서운 병으로서 고창군 과수전체를 집중 예찰하여 화상병 유입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 전북도내에서 감영병이 발생한 만큼 대상 농가에서는 과원 관리를 철저히 하고,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화상병 의심증상 신고는 농업기술센터(063-560-883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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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세계유산 활용 문화치유 콘텐츠 개발 학술대회고창군이 지난 4일 고창고인돌박물관에서 ‘고창 세계유산을 활용한 문화치유 콘텐츠 개발’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고창의 세계유산을 지키고 사랑하는 지역 문화예술인 등 고창군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 속에 진행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고창이 보유한 세계유산이 단순히 보고 즐기는 곳이 아니라 건강을 증진시키고 마음을 치유하는 곳이라는 인식 전환을 통해 우리 문화치유라는 새로운 개념의 지평을 열어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대회는 이두엽 원장(호남문화관광연구원)이 ‘문화치유 콘텐츠 의미와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숲 치유전문가 김윤수 박사의 ‘유형 세계유산활용 치유 콘텐츠 개발방안’, 전통문화치유전문가 유명옥 박사의 ‘무형 세계유산활용 치유 콘텐츠 개발방안’, 예원예술대 문윤걸 교수의 ‘세계유산과 지역자원 간 융합을 통합 문화치유 콘텐츠 개발방안’, 우석대 김윤태 교수의 ‘문화치유 도시로의 발전방안’ 등 소주제가 발표됐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자랑스런 세계유산의 재해석을 통해 고창만 오면, 고창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정신이 건강해지는 힐링 고창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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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산내면) 아름다운 주거 경관개선 공모사업 선정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전라북도가 주관하는 2020년 아름다운 주거 경관개선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도비 535백만원을 확보하였다. 아름다운 주거 경관 개선사업은 경관·환경 등 주거 및 자연환경을 아름답게 정비하여 살기좋은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남원시는 산내면 대정마을에 통일성 있는 담장·지붕정비, 벽화 그리기, 소공원 조성으로 공모에 참여했다. 산내면은 주거 경관 개선사업을 계기로 환경·경관 등 주거 및 자연환경을 아름답게 정비하여 농촌다움을 찾고, 아름답고 품격있는 살기좋은 농촌마을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 거버넌스를 통해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산내면 소재지에 위치한 대정마을이 주거 경관 개선사업으로 아름답고 농촌다움을 찾게 되면 새로운 볼거리로 인해 보다 많은 관광객이 지리산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주민들이 심신을 휴식할 수 있는 내 집 정원 같은 곳으로 가꿔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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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여성문화센터 농식품부 공모사업 선정남원시(시장 이환주) 여성문화센터는 농식품부 도시농업 공간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천5백만원을 지원 받는다 여성문화센터는 현재 남원시에서 운영 중인 최대 규모의 평생교육기관으로 매년 100여개 프로그램에 1,50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다. 센터는 1995년에 신축된 3층 건물로 평생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수강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자연쉼터 공간이 없는 점을 안타깝게 여긴 담당 직원의 공모신청으로 국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센터 담당자는 “현재 설계중이며, 설계 작업에는 조경예술가인 정정수 작가의 자문을 받아 여성문화센터와 조화로운 옥상 텃밭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옥상텃밭이 완공되면 텃밭을 활용할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실습장으로 이용하고, 지역 학교와 연계하여 방과 후 프로그램의 자연학습장으로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관상용 정원식물을 식재하고 파고라,벤치 등 휴게시설을 설치하여 평생교육 수강생과 방문객을 위한 자연 쉼터와 평생교육 공연팀과 시민이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시민을 위한 감성 문화예술 공간으로 변모할 것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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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가축질병 방역 추진남원시는 여름철 장마·혹서기를 대비하여 하절기 가축질병 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운영하여오던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상황실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6월부터 9월말까지를 하절기 가축방역기간으로 설정하여 방역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금번 하절기 가축방역에는 소독차량 5대와 공중방역수의사 및 공수의사 7명을 적극 활용하여 혹서기·장마철 방역·사양관리에 대하여 현장지도를 실시하고, 읍면동을 통하여 환축 발견시 조치요령을 지도할 계획이다. 중점 방역대상은 악취발생이 많은 민가 근처 축산농가, 다중 축산시설(도축장, 축분처리업체, 사료공장)이며, 특히 수해 발생시에는 소독차량을 고정배치하여 2차적인 질병 발생을 차단하고, 폭염에 의한 폐사축 발생시에는 농가별 동물사체 처리시설 등을 활용하여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동절기 AI 사전 방역을 위해 전 가금농가에 대하여 현지 점검을 통해 농가별 소독실태 관리카드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남원시 축산과장은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각 축종별 사양관리요령에 따라 관리를 철저히 하고 사전예방활동으로 비타민C 등 면역증강제 및 항스트레스 제제를 꾸준히 공급하는 등 가축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