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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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이평면, 김장김치 나눔행사[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 이평면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으뜸 이평 김장김치’ 나눔봉사 활동 을 펼쳤다. 이번 나눔행사는 이평면 이장협의회(회장 박방우)와 발전협의회(회장 김택종),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향연)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배추 수확부터 절이기, 다듬기, 각종 양념 재료 준비 등의 과정을 거쳐 13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이웃 165세대, 경로당 47개소, 그리고 이평면 출신 재경출향인들에게 전달됐다. 박방우 회장은 “이번 나눔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신 기관·단체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나눔이 지속적으로 확대돼 모든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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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감곡면, 경로당에 사랑의 작두콩 차(茶) 전달[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 감곡면은 지난 9일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작두콩차를 49개 마을 이장에게 전달했다. 면은 지난 4월 지역 내 휴경지 1000㎡ 부지에 작두콩을 직접 재배해 10월에 400kg을 수확했다. 이후 직원들이 손수 세척과 절단 등 과정을 거쳐 차(茶)로 만들었다. 진명신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작두콩 차(茶)를 선물로 받게 되니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대우 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사랑의 작두콩차를 마시고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시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특수시책을 추진해 주민들이 행복한 지역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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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남초 제6회 졸업생, 에덴의집 성품 기부[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 소재 대야남초등학교 제6회 졸업생 동창회(회장 조석남) 일동이 개정면 사회복지법인 에덴의집(원장 이미례)에 성품을 기부했다. 12일 졸업생 등 50여명은 에덴의집에 지저귀, 물티슈 등이 담긴 70만원 상당의 성품 30여 박스를 전달했다. 이들 졸업생은 해마다 본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사랑을 나눠 귀감이 되고 있다. 동창회 강희수 총무는 “해마다 회원들과 함께 뜻있는 봉사를 하고 있어 마음이 기쁘다”며 “이번에 에덴의집 어르신들을 위해 생활용품을 전달하게 돼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조석남 회장은 “동창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사랑 나눔에 동참하게 돼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에덴의집 이미례 원장은 “점점 사랑이 식어져 가는 요즘,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기증받아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며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잘 돌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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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새로운 활력은 우리로 부터남원시는 2023년도 전라북도와 남원시가 지방소멸 대응 기금을 활용하여 시범운영 중인 ‘농촌희망, 농촌활동가 활동 지원사업’(이하 활동가지원사업)을 통해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및 마을사업 추진분야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남원시 농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박종선)에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전문분야의 농촌지역 활동가 인력난을 해소하고 실제로 농촌체험관광 분야나 마을사업 분야에 필요한 활동가를 발굴하고 매칭시켜주는 사업이다. 이번 활동가 지원사업을 통해 남원시는 지난 6월부터 ▲농촌체험관광 경영지원분야 ▲홍보마케팅 지원분야 ▲마을현황 조사 및 마을사업 운영지원 분야 등 총 3개 분야 8명의 남원시민 활동가를 채용하여 적재적소에 매칭 지원 및 파견근로를 통해 ▲체험휴양마을 경영지원 및 콘텐츠 개발 ▲홍보영상 제작 및 홍보마케팅 컨설팅 ▲마을사업 현장모니터링 및 행정 지원 등의 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먼저 농촌체험관광 경영지원 분야의 경우 사무전담인력이 부재한 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장기간 활동가를 파견하여 체험휴양마을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지원, 공모사업 진행 및 대응지원, 장기적 경영안정화를 위한 방향제시, 마을 고유자원 및 브랜드를 활용한 상품(체험)개발 등의 활동을 추진중에 있다. 홍보마케팅 지원분야의 경우 남원지역에서 활동중이거나 거주중인 청년 중 영상관련 전문지식이나 경험이 있는 시민을 채용하여, 체험휴양마을 중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4개소(주천면 나들락마을, 사매면 노봉혼불문학마을, 보절면 추어마을, 아영면 흥부마을)를 중심으로 마을 고유브랜드 체험프로그램 홍보영상, 마을주민 축제 기록영상, 체험프로그램 가이드영상, 도농교류 프로그램 기록영상 등의 제작활동과 함께 홍보마케팅 분야의 현장 컨설팅 활동을 추진중에 있다. 이번 활동가 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활동가는 ‘남원농촌에도 영상분야에 대한 수요가 이렇게 많은줄 몰랐다. 이번 기회에 내가 살고 있고 살아갈 지역의 농촌에 대해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나의 재능과 농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남원시 관계자는 ‘농촌희망, 농촌활동가 지원사업의 경우 지역내 농촌지역과 도심지역간 일거리와 재능을 매개로한 로컬관계인구를 형성하기 위한 중요한 사례가 되는 사업으로 생각된다. 향후에도 도심지역과 농촌지역간의 다양한 분야의 상호 보완적인 전략 마련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방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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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원푸드(One Food) 및 미식상품 활용 관광 활성화 착착남원시가 지역 내 농특산물을 활용 6차산업 육성을 통해 가공상품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남원 원푸드 및 미식상품 정착화에 주력하고 있다. 남원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남원 대표상품 육성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역 내 농특산물을 기존의 가공식품과 융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미식상품 개발에 힘써 미식관광의 가능성과 확장성을 넓혀나가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남원 원푸드 육성을 위한 방향성을 확립하고 시장조사를 통한 메뉴 개발 아이템을 선정하여 테스트키친 및 시식평가회를 진행하고, 수정 보완한 후 백향과소금꽈배기, 백향과빵을 비롯한 간식류 9종, 백향과 꿔바로우, 닭강정 등 간편식류 3종, 백향과 소스 등 소스류 3종, 백향과 물김치, 밀웜부각 반찬류 2종, 백향과막걸리에이드 음료류 1종, 총 18종의 메뉴를 개발하였다. 남원의 대표축제인 춘향제와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에서는 개발메뉴 전시 및 시식 평가를 통해 남원의 대표음식 공유기회를 마련하고 인지도 향상 및 농특산물을 활용한 대표음식의 상품화 가능성과 확장성을 확인하며 판매처 확보의 필요성을 도출하였다. 또한, 남원시는 농업기술센터와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간 먹거리 관련 상품개발을 포함한 미식 상품화 및 상품에 대한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미식사업과 미식관광의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현재 원푸드 전략 마케팅을 위한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을 진행 중이며, 개발메뉴 중 백향과 앙금 및 앙금빵 등 3건에 대한 지적 재산권 창출과 기술이전 컨설팅 등도 추진 중이다. 또한 지역산업 및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혁신 자율과제에 선정되어 미식상품과 연계한 남원형 원푸드 지역 생태계 활성화 사업으로서 원푸드 시제품 가공상품화 과제를 비롯한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기초 마련 과제 등 9개 세부과제를 2024년 상반기까지 지역 미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특산물을 활용해 미식상품을 활성화시키고 ‘미식관광’이 남원만의 새로운 도시관광 트렌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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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한루원,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선정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전국의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알리는 공식브랜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광한루원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은 매력적인 지역 야간경관이나 밤에만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 100개를 선정하여 지역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원시는 야간에도 광한루원을 산책할 수 있도록 K-명승(광한루원) 달빛유희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관광객 및 지역주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광한루원 돌담길의 은은한 빛을 따라 내부로 들어가면 마주하게 되는 달나라 궁전 광한루와 무빙라이트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해주는 완월정, 마치 별빛이 쏟아져 내리는듯한 삼신산은 신비로운 광한루원의 밤 풍경을 완성한다. 시는 “이번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선정’을 통해 남원의 아름다운 밤을 전국적으로 홍보할 것”이며 “앞으로도 남원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야간 콘텐츠를 발굴하여 체류형 관광객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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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여성친화기업 인사담당자 교류 간담회 개최순창군은 지난 10일 행복누리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의 시간제일자리 확대와 여성의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여성친화기업 25개소의 인사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여성인재 채용과 육성에 힘쓰는 한국씨앤티㈜ 순창공장, 의료법인희망의료재단, 토당식품영농조합법인 등 25개소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인사담당자 간의 유기적인 소통망 구축을 토대로 순창군 경력단절여성 시간제일자리 지원사업의 활성화와 여성이 근무하기 좋은 업무환경을 만들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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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2024년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 공모 5개소 선정순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2024년 식량작물공동경영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등 총사업비 11억 4천만원을 확보했다. 식량작물공동경영체 육성사업은 논의 타 작물 재배단지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과잉 생산되는 쌀의 적정 생산을 유도하고 식량작물 전반에 걸친 생산·유통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군은 이번 공모에서 교육·컨설팅사업 5개소, 시설·장비사업 2개소 등 총 7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경영체는 복흥면·쌍치면·구림면 일대로 콩 재배면적이 400여ha 규모로 20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논 타작물 재배단지의 공동영농에 대한 농가 인식 전환과 운영에 필요한 교육·컨설팅 비용이 개소당 3천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시설·장비사업은 교육·컨설팅 사업을 1년 이상 추진한 경영체에 한해 기회가 주어지며, 쌍치면 2개 영농조합이 선정되어 트랙터, 콩콤바인, 드론, 콩선별기 등 7종 13대의 기계장비가 지원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공모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콩 재배 농가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으로 군정목표인 돈 버는 농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는 생산뿐만 아니라 가공까지 연계하여 농가 소득 작물로 자리 잡은 논 콩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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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순창군수 돈 버는 농업 실현...제28회 농업인의 날 행사지난 10일 순창군 향토회관 및 일품공원 일원에서 농업인의 날 추진위원회(위원장 권오선) 주관하는‘제28회 농업인의 날’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소 럼피스킨병으로 소 사육농가를 제외한 농업인 80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영일 순창군수와 신정이 순창군의회 의장 및 의원, 관내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농업인의 날은 농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한 날로, 매년 11월 11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있으나, 11월 11일이 공휴일인 관계로 11월 10일에 개최했다. 이날 11개 각 읍면을 대표한 농민과 농협 직원 등 총 15명이 순창군수 표창패를 받았으며, 이어진 2부 행사는 읍면별 장기자랑과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져 한 해 동안 수고한 농업인들이 하나가 되어 흥겨운 한마당 잔치가 됐다. 특히, 기념식 전에 최영일 순창군수가 직접 1시간여 동안 특강도 진행했으며, 특강에서 최 군수는 민선 8기 순창군 5대 목표 중 하나인‘돈버는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농업정책 전반에 대하여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축사를 통해 "올 한해 집중호우 및 폭염 등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관내 농업인 및 농업인 단체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돈 버는 농업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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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탄소복합재 기술의 미래 방향은?한국탄소산업진흥원(원장 방윤혁)은 지난 9일 거제 소노캄호텔에서 열린 한국복합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회장 권진회)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복합재료: 환경친화적 공정, 재활용 및 LCA분석’을 주제로 특별세션을 개최했다. 이번 특별세션은 자동차, 우주항공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의 탄소중립 이행과 더불어 전 세계적인 탄소배출규제에 대한 대응을 위한 복합재료 기술개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잉 코리아 연구센터 Dylan Jones 센터장의 ‘Challenges and sustainability’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고성능 바이오 컴포지트의 지속가능한 혁신 방향(윤상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복합재료연구소 연구위원), △글로벌 제품 탄소규제 동향과 대응(김 익 스마트에코 대표),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 변화에 따른 복합소재 적용 동향 및 기술개발 방향(윤만석 현대제철 책임), △복합재료의 리사이클 기술 동향(한 웅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책임) 발표가 이어졌다. Dylan 보잉코리아 센터장은 “지속가능성 창출을 위해 경량 소재의 활용이 더욱 확대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하며 제품 라이프 사이클에 걸친 지속가능성을 위한 접근 방법을 소개했다. 한편, 김 익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반드시 실행되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전과정 평가(Life-cycle accessment, 이하 LCA)’”라며 제품 가치사슬에 걸친 이산화탄소 규제가 확대될 것인 만큼 복합재료 분야에서도 LCA 기반의 기술 공정 표준 마련을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윤만석 현대제철 책임 또한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경량소재에 대한 니즈는 확대될 수 밖에 없다”며 “탄소복합재 등 경량 복합소재 기술개발이야말로 LCA 규제 대응을 위해 미래 모빌리티가 나아가야할 방향”이라고 말했다. 방윤혁 한국탄소산업진흥원장은 “친환경 복합재에 대한 시장 요구가 굉장히 커지고 있는 만큼, 제품의 디자인에서부터 폐기, 재활용에 이르는 전주기에 걸친 과정에서 친환경 복합재 기술이 필요하다”며, “이번 특별세션이 경량 소재로서 탄소복합재 등 복합재료의 친환경 공정기술 개발을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