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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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채움어린이집, 나운3동에 나눔장터 수익금 기탁[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 나운3동 행정복지센터는 미룡동 소재 더채움어린이집(원장 김부형) 원생들이 10일 아나바다 나눔장터 판매수익금 46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앞서 더채움어린이집에서 실시한 아나바다 나눔장터는 원생들이 아끼던 옷과 장난감·동화책 및 텃밭에서 고사리 손길로 기른 작물을 판매하는 등 원생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김부형 원장은 “나눔장터 수익금 기탁은 작은 나눔으로 큰 사랑을 실천하는 어린이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아 학부모와 아이들의 마음을 모은 것”이라고 말했다. 고석권 나운3동장은 “고사리 손길을 모아준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하고 밝은 미래를 이끌 주역들 덕분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더욱 많이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금액은 지역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위한 긴급구호비, 의료비, 지역복지특화사업 추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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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문화재야행, 피너클 어워드 금은상 쾌거[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는 군산문화재야행이 지난 9일 광주 라마다 프라자 충장호텔에서 개최된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한국지부 주최 ‘2023년도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드’에서 2개 부문 수상(어린이 프로그램 금상, 특별프로그램부문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금상을 수상한 어린이 프로그램은 우리지역 초등학생들이 문화재 해설사가 되어 직접 문화재를 설명한 ‘어린이 문화재 해설사가 들려주는 문화재이야기’다. 어린이 문화재 해설사는 지난 군산문화재야행 기간 동안 구 군산세관 본관 등 5개 문화재에 배치돼 관람객들에게 직접 문화재를 해설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은상을 수상한 특별프로그램부분은 ‘야외문화재교실’,‘숨은 문화재 보물찾기’, ‘문화재 수다꾼 ․ 수다전’이다. 이 프로그램들은 문화재 해설과 함께 연극, 퀴즈 등 다양한 방식으로 문화재 이해를 돕고, 군산문화재 야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들이다. 앞서 지난 3일 ‘대한민국 상품대상’에 이어 ‘피너클 어워드’ 수상은 국내 대표적인 야간형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인 군산문화재야행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김봉곤 문화관광국장은 “대한민국 상품 대상에 이어 피너클 어워드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앞으로도 군산문화재야행은 국내 대표 야간 문화유산 향유 행사로서 자리매김하고, 내년에는 어린이 문화재해설사 프로그램 더욱 확대 운영하여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문화재를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주최하는 ‘피너클 어워드’는 세계 축제 올림픽으로 매년 세계에서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시상하는 대회다. 한국대회는 내년 아시아대회, 미국 본선에 대한 예선전으로 국내 축제의 세계화를 위한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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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겨울철 상수도 동파 방지 대책 추진[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는 동절기 한파로부터 계량기 동파 및 수도관 동결 예방을 위해 내년 2월까지 동파 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다가오기 전인 이달에는 동파 예방요령에 대한 안내 전단지를 제작하고 읍면동 주민센터와 수도검침원 등을 통해 수용가에 배포하면서 계량기 보온상태 등 관리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수도계량기 동파사고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 기간에는 동파신고 상황반을 운영해 동파된 수도계량기 신속 교체와 수도관 동결이나 누수지에 대한 긴급 복구를 추진한다. 수도관 동파로 인한 단수지역에 대해서는 비상 급수차량 지원과 수자원공사 협조를 받아 병입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해서는 수도미터와 노출된 수도관을 보온재 등으로 감싸 얼지 않도록 하고 연립주택 및 아파트는 출입문과 창문 등으로 찬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갑작스런 한파로 인해 기온이 급강하하거나 보온을 해도 동파 위험이 있는 경우는 수도꼭지를 약간 열어서 수돗물이 흐르는 상태를 유지해야 큰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수도미터 또는 수도관이 얼었을 경우에는 미지근한 물로 서서히 녹여야 하며 수도미터나 수도관을 뜨거운 물이나 불로 녹이면 급격한 온도 차로 인해 파열되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동파로 인한 계량기 교체가 필요할 경우 시 수도과(454-5360, 5420)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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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 짚와이어 사고대응 구조훈련[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지난 10일 가을 행락철을 맞아 짚와이어 시설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인명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전북소방본부 통계에 의하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도내 총 6건의 케이블카 등 관련시설 안전사고 발생으로 11명의 인명을 구조했으며, 향후 구조출동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군산 짚와이어 시설인 선유 스카이썬라인에서 소방서 구조대 및 운영 업체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짚와이어 시설 현황 현지 확인 ▲업체 보유 구조장비 확인 및 장비활용 숙달 훈련 ▲짚와이어 이동·인명구조 훈련 ▲로프를 이용한 수평·수직 구조 훈련 등을 실시했다. 홍성광 119구조대장은 “짚와이어 운행 중 발생 가능한 안전사고와 더불어 각종 구조상황에 대비한 인명구조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현장대응 능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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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적극행정 문화확산과 소극행정 예방을 위한 직원 교육 실시남원시는 지난 9일,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남원시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문화확산과 소극행정 예방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 강사인 이승은 강사가 “나의 행복을 높이는 비밀, 적극행정”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와 함께 시민들의 행복뿐만 아니라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직원들도 행복해지는 심리학을 접목하여 진행하였다. 또한 적극행정 이해와 필요성, 소극행정 사례, 타 지자체 적극행정 사례, 우리 시 적극행정 사례 등 평소 직원들이 궁금해하는 적극행정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시는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적극행정 직원 보호 및 지원 시스템 구축,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선발 등 성과를 도출해가고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뿐 아니라, 적극행정 우수부서와 팀도 선발하여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관심도를 높여 시민 수요에 부응하는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적극행정 교육을 계기로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확산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시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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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콘텐츠 페스티벌 남원이 참 좋아 개최남원시와 남원시관광협의회는 오는 12일 광한루원과 남원예촌 일대에서 2023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일환으로 전통문화 콘텐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 콘텐츠 한마당과 퓨전 길놀이 퍼레이드, 신나는 난타 퍼포먼스, 전통 연희단 공연, 국악공연, 플리마켓, 전통놀이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은 전라북도가 관광자원의 매력적인 변화를 통해 차별화된 대표관광지를 육성하고자 1시군 1대표 관광지를 선정하여 10년간 추진하는 사업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본 사업으로 남원의 대표 관광지인 광한루원을 중심으로 문화적 특성을 살린 상설 체험과 공연을 펼쳐,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관광 홍보와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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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예술편력 전시 세 번째 가수, 화가, 에세이스트 조영남의 예스터데이가수이자, 화가, 에세이스트 조영남 작가가 남원에 떴다. 바로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의 특별한 시리즈 전시 <예술편력> 전의 세 번째 전시에 그가 초대됐기 때문이다.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김병종처럼 다양한 예술 장르에 두각을 나타낸 작가들의 예술 세계를 모색해보려는 접근법으로 2019년부터 <예술편력> 시리즈 전시를 선보여왔다. 이에 이번 세 번째 전시에는 다소 도발적인 가수이자 화가, 에세이스트로 알려진 조영남이 초대,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다양한 예술세계가 담긴 작품들이 대거 전시됐다.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전시는 지난 7일부터 오픈, 다음해 2월 25일까지 이어지며, 서울 세빛섬 애니버셔리 갤러리에서는 ‘이 망할 놈의 현대미술’이 7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다. 조영남, 그가 누구인가. 잘 알려져있듯이 그는 가수이자, 화가다. 화가 조영남은 1960년대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1973년 한국화랑을 시작으로 50회 이상의 개인전을 가진 화가로, 그는 세계적으로 유례 없는 ‘대작 사건’으로 예술계를 떠들썩하게 만들면서 최근에는 ‘가수 조영남’이 아닌 ‘화투 그리는 화가 조영남’으로 더 잘 알려졌다. 하지만 조영남의 그림에는 화투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평가다. 1960년대부터 지속적으로 그림 그리기에 몰두했고, 50회가 넘는 개인전을 개최했던 만큼 그림에 진심인 화가로서 재평가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총 3부로 이루어져 있다. 제1부는 조영남의 음악, 미술, 문학 세계를 아울러 조명하는 공간이다. LP 커버들과 출간했던 도서들, 그밖에 에세이 초고들은 그간 조영남이 활약해온 넓은 예술 영역을 보여준다. 제2부에서는 1960년대부터 60년간 그려온 대표 연작들이 나열, 전시됐다. 말 그대로 주요 작품들을 ‘나열’ 한 점에 대해 미술관 관계자는 “1960년대부터 60년간 그려온 조영남의 그림 세계를 숨가쁘게 보여주고 싶었다”며 “단순히 ‘조영남 그림은 화투’라고 생각해온 편견과 인식에서 벗어나, 평생 그림에 몰두해온 한 작가의 진지한 작품 활동에 대한 고찰이 필요해 다채롭게 연작들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제3부는 조영남과 인연을 맺어온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그의 인생에서 가까이 두고자 했던 지인들을 보면 가수, 화가, 시인, 소설가 등 예술인들과의 교류가 눈에 띄는데, 이러한 인연들이 조영남의 다양한 예술 분야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보인다. 전시에 참여한 조영남 작가는 미술에 대해 “좋아했던 음악이 직업으로 뒤바뀌자 스트레스받는 일로 변해갔다. 그래서 내가 진짜 좋아하는 무엇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미술이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는 이번 전시에 대해 “드디어 나는 전시회다운 전시를 하게 됐다”면서 “누가 믿을까 싶지만, 수백 번 넘게 국내나 국외에서 전시를 해봤지만, 메이저 화랑 전시가 아니었다. 게다가 6년간 재판도 받았다. 이런 여러 가지 이유로, 누가 평생 어느 전시가 인상깊었냐고 질문한다면 단연코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전시라고 답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에서는 조영남이 거쳐온 수많은 예스터데이들 속에서 예술적 영감이 빛을 발한 그의 앨범, 그림, 조각, 책, 사진들이 다채롭게 전시됐다. 그렇게 90여점이 이번 전시에 망라됐다. 늦가을 정취가 무르익고 있는 요즘 같은 때 예술편력에 초대된 조영남의 예술 행보를 시대별로 탐색해 보는 건 어떨까.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미술관(남원시 함파우길 65-14)은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전시문의는 063-620-5660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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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활기있고 건강하게 농한기를 보내요”순창군보건의료원이 다음달 1일까지 관내 34개소 마을 회관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한‘농한기 건강활력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한기 건강활력교실’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민 요구가 반영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전문 강사가 관할 경로당을 4주간 주 1회씩 직접 방문하여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한기 신체활동이 부족한 어르신들을 위해 신체활동의 중요성 교육은 물론, 스트레칭 밴드를 이용한 낙상예방 및 상·하체 근력운동을 통한 신체활동으로 구성했다. 신체활동 이외에도 노인 우울감, 스트레스를 낮춰 줄 수 있는 레크레이션, 힐링 공예 등의 프로그램도 병행해 어르신들의 육체적 및 정신적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순창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650-5228)으로 문의하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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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경관보전 직불사업 활성화를 위한 유채 재배 관리 교육 실시순창군이 지난 8일 적성면 문화복지센터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 정재희 박사를 초청해 적성면 유채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유채 재배 관리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교육에는 적성면 유채 재배 농업인 110여명이 참석했으며, 배수로 관리 및 적정 파종의 중요성, 월동 전 재배관리, 병해충 관리, 동해피해 예방 등 경관용 유채 안전재배 기술의 실무교육이 주를 이뤘다. 경관보전 직불사업은 지역에 특색있는 경관작물을 재배해 농촌의 경관을 아름답게 형성·유지·개선하고 이를 지역축제, 농촌관광, 도농교류 등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농업인은 마을경관보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순창군과 협약을 한 후 대상 농지에 경관작물을 재배·관리하면 직불금을 지원받는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유채 전문가의 유채 재배 기술 지도, 자문 협의 등을 통해 적성면 유채 재배 단지 조성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적성면 지역축제와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돈 버는 농업을 실현시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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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국제 대회 유치로 글로벌 스포츠마케팅 추진에 총력순창군이 국제 규모의 스포츠 대회인‘2023 KETF 국제 주니어(U-12) 테니스 대회’를 개최해 전라북도 내 글로벌 스포츠마케팅의 선두주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국초등테니스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순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순창군 공설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일본, 중국, 러시아 등의 나라에서 온 만 12세 이하의 꿈나무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남·여 단식, 남·여 복식 경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회는 새싹부, 10세부, 12세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40여명의 국외 선수를 포함해 500여명의 선수단이 순창군을 방문할 예정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순창군에 오시는 외국인 선수단 여러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앞으로도 순창군은 외국인들이 경기할 수 있는 최적의 행정서비스를 갖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민선 8기를 맞아 글로벌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포부를 가지고 매진하고 있으며, 매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해외 국가대표팀들과의 스포츠교류 협약을 체결하여 종목단체와의 협력을 통해‘순창형 전지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