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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제2회 무성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기념 전국 배드민턴대회 성황리에 마쳐[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제2회 무성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기념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에 걸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배드민턴 동호인 512개팀 10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쌓아왔던 실력을 마음껏 겨뤘다. 특히 선수 출신 동호인 8팀이 참가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회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총 68개 종목으로 나눠 예선과 본선 경기 모두 25점 랠리포인트 1세트 방식으로 운영됐다. 또한, A등급부터 초보등급까지 조를 나눠 실력에 따라 같은 등급끼리 승부를 펼칠 수 있도록 했다. 열띤 경쟁 끝에, 정읍시 두산클럽 소속 박진희 선수가 여자복식 2종목, 혼합복식 1종목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같은 클럽 소속 장미린 선수 또한 여자복식 2종목에서 1위를 하면서 2관왕의 기쁨을 누려 정읍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학수 시장은 “대회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선수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정읍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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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무성서원의 역사적 위상과 활용방안 학술대회 개최[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무성서원의 역사적 위상과 활용방안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정읍시와 불우헌 정극인 선양회가 주최하고, 전북대학교 전라문화연구소에서 주관했다. 발표에 앞서 이학수 시장의 영상 축사, 윤준병 국회의원, 정세균 전 국회의장, 박준호 전북대 인문대 학장의 축사 등이 이어졌다. 발표는 전북대 한문종 교수의 ‘전라북도의 서원사우의 현황과 무성서원의 위상’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각계 전문가 4명의 발표가 이어졌다. 전북대 박정민 교수는 정읍시에서 설정한 태산선비문화권의 재설정 문제와 무성서원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북대 남해경 명예교수는 무성서원의 건축학적 특성과 그 일대 문화재 추진 전략에 대해 검토했다. 인하대 윤인현 교수는 무성서원에 배향돼 있는 불우헌 정극인의 상춘곡에 대해 검토했다. 마지막 발표를 맡은 원광대 유미나 교수는 채용신과 정읍, 그리고 무성서원의 관계를 설명하고 그의 작품세계에 비춰진 정읍과 무성서원에 대해 깊이 있는 검토를 진행했다. 무성서원은 최치원을 모신 태산사(泰山祠)와 정극인의 향학당(鄕學堂)을 근간으로 해 1696년(숙종 22) ‘무성(武城)’이라는 사액을 받은 조선시대 국가 공인 서원이다. 특히,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불구하고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훼철되지 않았다. 또한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최익현은 1906년 임병찬 등을 만나 무성서원에서 강회를 하며 창의에 동참할 것을 호소해 항일의병을 일으킨‘병오창의(丙午倡義)’의 중심지로서도 의미가 크다. 이러한 위상과 가치를 인정받아 무성서원은 1968년 사적으로 지정됐으며, 2019년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중 하나로 선정됐다. 박양수 동학문화재과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그간 조명되지 못했던 무성서원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관광자원으로서의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무성서원 주변의 수 많은 문화유산들과 어우러져 무성서원의 위상을 알리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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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럼피스킨 차단 위한 가축방역 총력[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가 럼피스킨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정읍시는 럼피스킨 백신접종을 위해 공수의 8명, 개업 수의사 1명, 보정요원 18명 등 접종반 9개조를 편성해 50두 미만 사육농가 1047농가 1만 9825두의 접종을 지원하고, 자가접종 대상인 50두 이상 사육농가 695농가 8만 2856두에 대해 백신을 공급해 지난 5일 일제접종을 완료했다. 시는 럼피스킨을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특별교부세 1억원을 투입해 해충구제제를 소 사육 전 농가에 공급하고, 연무소독차량 5대를 동원해 11월 말까지 연무소독을 실시하는 등 상황대응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노력에 따라 현재까지 정읍에는 확진 농가가 발생하지 않았다. 럼피스킨병은 소에게만 감염되는 전염병으로 증상으로는 고열과 단단한 혹 같은 피부 결절이 특징이다. 모기, 파리, 진드기 등 흡혈곤충에 의해 주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여러 분비물이나 정액 등을 통해서 접촉 전파 사례가 일부 있지만 공기 중으로 옮겨진 사례는 없다. 폐사율은 10% 이하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는‘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돼 있다. 사람에게는 전파되지 않지만 우유 생산량이 줄고, 유산이나 불임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가축의 이상이 발견될 경우 가축질병 의심 신고전화(1588-9060/4060) 또는 정읍시 가축방역상황실(063-539-6382)로 신고하면 된다. 이학수 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소 사육지인 정읍에 럼피스킨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해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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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3 청소년활동 어워즈에서 3관왕 쾌거[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 청소년문화체육관 동아리 테슬라(드론)와 체리쉬(봉사),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들이 지난 4일 전북도청에서 진행된 2023 청소년활동어워즈에서 3개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시상식은 청소년활동 활성화에 적극 참여한 청소년들과 청소년 육성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우수지도자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시 청소년문화체육관에서 활동 중인 드론동아리 ‘테슬라’가 전북도지사 표창을,봉사동아리‘체리쉬’가 전북도 교육감상을,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전북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테슬라’와‘체리쉬’동아리는 매주 주말 드론 체험과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관련 정책의 수립·시행 과정에 참여하는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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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11월 17~12월 25일 김장쓰레기 특별 수거기간 운영[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가 김장철을 맞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12월 25일까지 김장쓰레기 특별수거 기간으로 정하고 김장용 쓰레기 무상 수거를 실시한다. 특별 수거 기간동안 소금물에 절이지 않은 배추, 무, 파 등 채소를 다듬은 겉잎, 뿌리 등 채소 부산물은 투명 비닐봉투 또는 파란색 비닐봉투에 담아 배출하면 무상 수거한다. 단, 흙, 노끈, 지푸라기 등 이물질은 제거하고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후 배출해야 한다. 절임배추, 김장 양념류 등은 기존과 같이 음식물 규격봉투나 음식물 전용 용기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무상 수거 기간 중 일반 음식물쓰레기 또는 생활폐기물을 혼합해 배출하거나 검정 비닐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행위는 무단투기로 간주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배출 방법을 준수해 배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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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이평면, 김장김치 나눔행사[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 이평면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으뜸 이평 김장김치’ 나눔봉사 활동 을 펼쳤다. 이번 나눔행사는 이평면 이장협의회(회장 박방우)와 발전협의회(회장 김택종),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향연)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배추 수확부터 절이기, 다듬기, 각종 양념 재료 준비 등의 과정을 거쳐 13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이웃 165세대, 경로당 47개소, 그리고 이평면 출신 재경출향인들에게 전달됐다. 박방우 회장은 “이번 나눔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신 기관·단체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나눔이 지속적으로 확대돼 모든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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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감곡면, 경로당에 사랑의 작두콩 차(茶) 전달[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 감곡면은 지난 9일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작두콩차를 49개 마을 이장에게 전달했다. 면은 지난 4월 지역 내 휴경지 1000㎡ 부지에 작두콩을 직접 재배해 10월에 400kg을 수확했다. 이후 직원들이 손수 세척과 절단 등 과정을 거쳐 차(茶)로 만들었다. 진명신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작두콩 차(茶)를 선물로 받게 되니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대우 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사랑의 작두콩차를 마시고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시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특수시책을 추진해 주민들이 행복한 지역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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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남초 제6회 졸업생, 에덴의집 성품 기부[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 소재 대야남초등학교 제6회 졸업생 동창회(회장 조석남) 일동이 개정면 사회복지법인 에덴의집(원장 이미례)에 성품을 기부했다. 12일 졸업생 등 50여명은 에덴의집에 지저귀, 물티슈 등이 담긴 70만원 상당의 성품 30여 박스를 전달했다. 이들 졸업생은 해마다 본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사랑을 나눠 귀감이 되고 있다. 동창회 강희수 총무는 “해마다 회원들과 함께 뜻있는 봉사를 하고 있어 마음이 기쁘다”며 “이번에 에덴의집 어르신들을 위해 생활용품을 전달하게 돼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조석남 회장은 “동창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사랑 나눔에 동참하게 돼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에덴의집 이미례 원장은 “점점 사랑이 식어져 가는 요즘,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기증받아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며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잘 돌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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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새로운 활력은 우리로 부터남원시는 2023년도 전라북도와 남원시가 지방소멸 대응 기금을 활용하여 시범운영 중인 ‘농촌희망, 농촌활동가 활동 지원사업’(이하 활동가지원사업)을 통해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및 마을사업 추진분야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남원시 농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박종선)에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전문분야의 농촌지역 활동가 인력난을 해소하고 실제로 농촌체험관광 분야나 마을사업 분야에 필요한 활동가를 발굴하고 매칭시켜주는 사업이다. 이번 활동가 지원사업을 통해 남원시는 지난 6월부터 ▲농촌체험관광 경영지원분야 ▲홍보마케팅 지원분야 ▲마을현황 조사 및 마을사업 운영지원 분야 등 총 3개 분야 8명의 남원시민 활동가를 채용하여 적재적소에 매칭 지원 및 파견근로를 통해 ▲체험휴양마을 경영지원 및 콘텐츠 개발 ▲홍보영상 제작 및 홍보마케팅 컨설팅 ▲마을사업 현장모니터링 및 행정 지원 등의 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먼저 농촌체험관광 경영지원 분야의 경우 사무전담인력이 부재한 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장기간 활동가를 파견하여 체험휴양마을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지원, 공모사업 진행 및 대응지원, 장기적 경영안정화를 위한 방향제시, 마을 고유자원 및 브랜드를 활용한 상품(체험)개발 등의 활동을 추진중에 있다. 홍보마케팅 지원분야의 경우 남원지역에서 활동중이거나 거주중인 청년 중 영상관련 전문지식이나 경험이 있는 시민을 채용하여, 체험휴양마을 중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4개소(주천면 나들락마을, 사매면 노봉혼불문학마을, 보절면 추어마을, 아영면 흥부마을)를 중심으로 마을 고유브랜드 체험프로그램 홍보영상, 마을주민 축제 기록영상, 체험프로그램 가이드영상, 도농교류 프로그램 기록영상 등의 제작활동과 함께 홍보마케팅 분야의 현장 컨설팅 활동을 추진중에 있다. 이번 활동가 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활동가는 ‘남원농촌에도 영상분야에 대한 수요가 이렇게 많은줄 몰랐다. 이번 기회에 내가 살고 있고 살아갈 지역의 농촌에 대해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나의 재능과 농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남원시 관계자는 ‘농촌희망, 농촌활동가 지원사업의 경우 지역내 농촌지역과 도심지역간 일거리와 재능을 매개로한 로컬관계인구를 형성하기 위한 중요한 사례가 되는 사업으로 생각된다. 향후에도 도심지역과 농촌지역간의 다양한 분야의 상호 보완적인 전략 마련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방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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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원푸드(One Food) 및 미식상품 활용 관광 활성화 착착남원시가 지역 내 농특산물을 활용 6차산업 육성을 통해 가공상품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남원 원푸드 및 미식상품 정착화에 주력하고 있다. 남원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남원 대표상품 육성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역 내 농특산물을 기존의 가공식품과 융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미식상품 개발에 힘써 미식관광의 가능성과 확장성을 넓혀나가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남원 원푸드 육성을 위한 방향성을 확립하고 시장조사를 통한 메뉴 개발 아이템을 선정하여 테스트키친 및 시식평가회를 진행하고, 수정 보완한 후 백향과소금꽈배기, 백향과빵을 비롯한 간식류 9종, 백향과 꿔바로우, 닭강정 등 간편식류 3종, 백향과 소스 등 소스류 3종, 백향과 물김치, 밀웜부각 반찬류 2종, 백향과막걸리에이드 음료류 1종, 총 18종의 메뉴를 개발하였다. 남원의 대표축제인 춘향제와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에서는 개발메뉴 전시 및 시식 평가를 통해 남원의 대표음식 공유기회를 마련하고 인지도 향상 및 농특산물을 활용한 대표음식의 상품화 가능성과 확장성을 확인하며 판매처 확보의 필요성을 도출하였다. 또한, 남원시는 농업기술센터와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간 먹거리 관련 상품개발을 포함한 미식 상품화 및 상품에 대한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미식사업과 미식관광의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현재 원푸드 전략 마케팅을 위한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을 진행 중이며, 개발메뉴 중 백향과 앙금 및 앙금빵 등 3건에 대한 지적 재산권 창출과 기술이전 컨설팅 등도 추진 중이다. 또한 지역산업 및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혁신 자율과제에 선정되어 미식상품과 연계한 남원형 원푸드 지역 생태계 활성화 사업으로서 원푸드 시제품 가공상품화 과제를 비롯한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기초 마련 과제 등 9개 세부과제를 2024년 상반기까지 지역 미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특산물을 활용해 미식상품을 활성화시키고 ‘미식관광’이 남원만의 새로운 도시관광 트렌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