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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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식 시장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광석마을 “찾아가는 현장체험의 날”운영남원시는 지난 25일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찾아가는 현장체험의 날”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교동 광석마을에서 개최했다 ‘찾아가는 현장체험의 날’은 최경식 남원시장이 참석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평소 120민원봉사대가 운영하는 ▲이동빨래방 ▲농기계수리 ▲ 전기‧가스‧수도‧보일러 수리뿐만 아니라 ▲자장면봉사단 ▲자원봉사센터 ▲남원세무서 ▲국민건강보험공단남원지사 ▲보건소 ▲주민복지과 ▲민원마켓(세무,건강보험상담,복지상담) ▲건강마켓(혈당․ 혈압체크, 콜레스테롤, 치매, 정신건강상담, 손마사지봉사, 심폐소생술체험, 소화기사용요령 등), 추억마켓(옛날 계란빵, 옥수수팝콘) ▲자장면 나눔봉사 등 10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3월 30일, 전북대학교 남원캠퍼스 설치 및 남원발전연구원 건립의 성공과 광석마을 주민들의 건강 기원을 담은 풍선날리기 퍼포먼스를 추진해 오래된 현안 해결을 위한 시민들의 마음을 모았다. 특히,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간담회 시간과 함께, 민선8기 시책사업인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에 최 시장이 혼자 사는 어르신 2가정을 방문해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날 현장 행정에 함께한 최경식 남원시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봉사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특히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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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예수병원과 ‘농촌사랑 동행순창’협약 체결순창군은 지난 24일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과 도농교류 활성화와 지역사회 협력 강화를 위한‘농촌사랑 동행순창’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화영 순창부군수, 신충식 병원장 등 두 기관의 관계자들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직원 교육, 워크숍 추진 시 시설과 프로그램 지원 ▲농촌관광 등을 통한 도농교류 활성화 ▲순창 지역사회 활력 증진 지원 등 각 단체 간 상호 협력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교류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특히, 협약과 동시에 순창이 고향인 이중영 법무팀장과 직원들이 순창군 발전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신충식 병원장은“예수병원과 여유와 힐링의 명소인 순창군이 서로 유기적인 협력과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져 도농교류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화영 순창부군수는“예수병원과의 농촌사랑 동행순창 협약이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호 교류를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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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순창군은 지난 25일 순창군 장애인체육관에서‘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슬로건으로‘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정화영 순창부군수와 신정이 순창군의회의장, 군의원, 지역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장애인 인식 개선과 복지 증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장애인복지증진과 인식개선을 위하여 노력해 온 모범 장애인과 유공자 15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기념사, 축사 순으로 1부가 진행되었고 2부에는 노래 장기 자랑으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성황리에 진행됐다. 정화영 순창부군수는 이날 축사에서“2023년 시설된 장애인복지팀은 장애인 복지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이고 장애인의 권익 보장을 최우선으로 따뜻한 복지,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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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6월 1일부터 변경되는, 특급·1급 건축물 소방안전관리자 겸직 제한 추진실태 점검 나서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화재 발생 시 피해 규모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특급·1급 건축물에 다음달 12일까지 소방안전관리자 겸직 제한 추진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12월 1일 시행된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화재예방법)에 따라 특급 및 1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 소방안전관리자는 전기, 가스 등 다른 안전관리자와 겸직이 제한된다. 다만, 개정된 화재예방법 시행 이전에 선임된 기존 대상의 경우는 오는 5월 31일까지 다른 분야의 안전관리와 소방안전관리를 겸직할 수 있으며, 법정기한 이후까지 겸직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도 소방본부에서는 도내 특급·1급 소방대상물(총 259개소)에 대하여 안전관리자 추가 선임여부 진행상황을 파악하고 관련 제도를 안내하는 등 추진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주낙동 소방본부장은 “법정기한 전까지 소방안전관리자 겸직제한 사전 안내 및 독려를 철저히 추진하겠으며, 관계인은 개정된 법률 시행이 도래됨에 따라 처분받는 일이 없도록 관계 법령을 숙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제도는 자율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해왔으며, 대형화·복잡화되고 있는 건축물을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내기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 할 수 있도록 역할과 임무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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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병무청, 2023년 지자체 병무담당 전시임무 집합교육 시작전북지방병무청(청장 권대일)은 지난 25일, 진안문화의집에서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첫 전시 병무업무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진안군 등 인근 3개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력동원소집 통지서 교부 등 전시에 수행해야 할 임무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권대일 전북지방병무청장은 현장을 방문해 국가위기상황에서 신속한 병력동원을 위하여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전시 병무행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올해 전시 병무담당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권역별 집합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하여 750여명의 병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내실있는 교육운영으로 유사시 원활히 전시 병무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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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 추진임실군이 여성농업인에 대한 삶의 질을 높이고, 작업능률을 높이기 위해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여성농업인 편의장비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역할이 갈수록 가중됨에 따라 농업경영에 필요한 농작업 편의장비를 지원하여 농작업 부담을 경감시켜 농업경영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여성농업인이 다양한 농작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농작업대, 고추수확차, 충전식 분무기, 충전 운반차, 충전식 예초기, 다용도 파종기, 충전식 자동 전정 가위 등 총 7종을 지원한다. 지난 3월까지 70 농가 대상자를 선정 완료하여 4월 말부터 편의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자는 농어촌 지역 또는 준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농업인으로 농업 외 타 산업 분야 사업자등록 소지자 및 전업적 직업 종사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50만원(보조 40만원, 자부담 10만원)이 지원된다. 심 민 군수는“고령․여성농업인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편의장비를 지속적으로 보급해 작업능률을 향상하고 농작업 여건 개선에 효과가 있는 만큼 편의장비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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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도농 상생형 농가 일자리 지원사업 호응임실군 로컬JOB센터가 운영하는‘도농(都農) 상생형 농가 일자리 지원사업’이 농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총사업비 8억원이 투입된 도농(都農) 상생형 농가 일자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농가 구인처와 구직자를 채용 연계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센터와 임실군은 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농업근로자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여 현재까지 농가 구인처 80건, 구직 신청 60명, 알선 및 채용 연계 1,700여 건을 발굴했다. 또한 △중식․간식비 9,000원 △도시 농업근로자 고용촉진수당 3,000원 △도시 농업근로자 교통비 8,000원 △농작업 사전 교육과 및 안전관리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농업근로자의 상해보험 가입을 통해 상해를 입었을 시 입원비, 진단비, 수술비, 상해 사망 후유장해 등의 보장 등을 지원한다. 인력 지원을 받은 한 농가는“일손 구하기가 어려워져 고민이 많았는데, 군에서 인력을 구해주고 부대비 지원을 해줘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농가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농번기 구인난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지원대책을 마련하여 향후 농촌 일자리 인력수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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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어린이날, 임실치즈테마파크로 놀러 오세요”임실치즈테마파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연과 체험, 맛있는 먹거리 등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특별한 채비에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다음달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7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동안‘튀어보자 통통통! 날아보자 훨훨훨~’이라는 주제로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다. 군은 황금연휴의 첫 시작인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신명난 공연과 특별한 체험, 맛있는 음식을 비롯해 관광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준비까지 만반의 태세를 갖춰나가고 있다. 치즈테마파크 자원을 활용한 풍성한 어린이 한마당을 개최하는 가운데 치즈테마파크 특별무대에서 기념식과 함께 신나는 군악대 공연, 특별공연과 무료 체험부스를 마련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가정의 달 행사에는 보물찾기와 플리마켓 한마당, 추억의 먹거리, 유료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가정의 달 행사 개최를 위한 행정과 경찰, 사회단체 및 각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의견을 모아 치즈테마파크를 찾는 발걸음이 즐겁고, 기분 좋음을 선사할 수 있도록 서로 협의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주차 등 교통 문제와 관광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서와의 사전합동 점검 등을 통해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또한 치즈테마파크에는 지난해 12월 건립된 고 지정환 신부님과 임실N치즈의 이야기를 담은 임실치즈역사문화관이 있어,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치즈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임실치즈역사문화관은 지정환신부 역사관, 치즈역사관, 세계치즈역사관, 치즈카페, 치즈숙성제조실 등으로 구성되며, 포토존과 AR·VR을 활용하여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임실치즈의 과거부터 현재, 미래까지도 알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서 임실치즈테마파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5월 가정의 달에 가족들과 함께 치즈테마파크에 놀러 오셔서 다양한 놀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유관기관과의 협력하에 안전 문제에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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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통술박물관, 5월 가정의 달 맞아 우리술 알리기 박차전주전통술박물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우리술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전주전통술박물관은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전통주를 즐길 수 있도록 △전통주 인식 교육 △전통주 연구와 복원 △전통주 미각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찾아가는 우리술 교육’은 전주는 물론 전라북도 전 지역을 대상으로 가족 모임과 각종 동우회, 마을공동체 등 20명 이상이 교육을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전통주에 대한 인식 전환과 건강한 음주문화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주전통술박물관은 또 전북지역에서 집집마다 빚어 온 우리술을 발굴하기 위해 ‘우리집 우리술 아카이브’를 진행하는 등 전통주 연구와 복원에도 힘쓸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집안의 애경사에 술을 빚어 사용하던 기억과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의 막걸리 주전자 심부름 이야기를 술항아리에 담아 기록으로 남기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전주전통술박물관은 시민과 관광객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5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복을 입고 ‘쌍샘 우물터 유상곡수연 미각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우리 조상들이 즐겼던 맛과 멋의 풍류 한마당이 재현되고, 5가지 술맛을 풍미하는 전통주 미각체험도 예정돼 있어 눈과 입이 함께 즐거운 전주의 풍류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수 전주시 한옥마을사업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전주한옥마을에서 온 가족이 좋은 추억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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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다시 하늘이 되다’ 고창군, ‘동학농민혁명 제129주년 고창무장기포기념제’ 열려전북 고창군이 지난 25일 동학농민혁명의 정신과 가치를 계승하기 위해 ‘동학농민혁명 제129주년 고창무장기포기념제’를 개최했다. (사)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진윤식 이사장)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공음면 무장기포지 일원에서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김만기 전라북도의회 부의장, 신순철 동학농민혁명 기념재단 이사장, 전성준 전봉준장군 증손을 비롯한 여러 기관사회단체장과 전국 유족회 및 기념사업회, 군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해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럽에서 활동중인 고창출신 세계적인 성악가(노동용 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제16회 녹두대상 시상, 동학농민군 진격로 걷기체험, 무장읍성 입성재연 등 1894년 4월25일 무장기포의 함성과 울림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제16회 녹두대상은 30여 년 동안 동학농민혁명 정신선양사업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사)동학농민혁명유족회 정남기 상임고문이 수상했으며, 상금 1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됐다, 또한 주영채 전국동학농민혁명유족회장의 무장포고문 낭독과 100여 명이 넘는 관내 학생들과 관외 역사학도들의 참여로 고창무장기포기념제의 의미를 더했다. 농민군 복장의 800여 명의 참가자가 죽창을 들고 약 7.2㎞의 진격로를 걷는 모습은 장관을 이루었다. 특히, 농민군이 무장읍성에 입성하는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현장감 있게 연출하여 농민군 승리의 전보를 울리는 퍼포먼스로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이끌어냈다. 진윤식 이사장은 “동학농민혁명의 출발지로서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무장포고문 등이 동학농민혁명 기록물로서 5월경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다”며 “129년전 동학농민혁명의 시작을 알린 무장포고문이 발표된 무장기포지가 핵심유적으로서 전국화, 세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