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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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겨울철 관광시설 및 콘텐츠 운영 모두 취소보령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장기화됨에 따라 매년 겨울철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운영해오던 대천해수욕장 스케이트 테마파크장과 무궁화수목원 눈썰매장을 올해 운영하지 않는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시와 상인회에서 각각 주최하던 대천해수욕장 해넘이 행사와 성주산에서 진행되던 해맞이 행사, 보령축제관광재단에서 운영하던 로맨틱투어인 겨울바다 사랑축제 행사도 모두 취소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24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다수의 이용이 예상되는 관광시설을 미운영함으로써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정부의 연말연시 특별 방역대책은 24일 0시부터 내년 1월 3일까지로 식당에서는 5인 이상의 모임을 금지하고, 5인 이상의 사적 모임과 회식, 파티 등도 취소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하고 있다,. 아울러 겨울철 다수가 이용하는 스키장과 썰매장, 눈썰매장 등 겨울 스포츠 시설은 전국적으로 집합금지되고, 리조트와 호텔 등 숙박시설도 객실의 50% 이내로 예약이 제한된다. 이에 따라 대천해수욕장 전역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 준수 등을 권고하는 현수막을 곳곳에 달아 밀집도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매년 상인과 자영업자들의 연말연시 경제 특수를 위해 추진해온 겨울 관광 콘텐츠를 코로나19의 전국 확산세와 우리 시 확진자의 지속 발생으로 무엇보다도 소중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모두 취소하게 됐다”며, “시민과 관광객들께서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 방역대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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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 코로나19 대군민 호소문 발표▲ 서천군의회 코로나19 호소문 발표장면 서천군의회(의장 나학균)는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24일 10시 긴급 의원간담회를 개최해 보건소, 안전총괄과, 지역경제과 등 관련 부서로부터 상황보고를 받고 확산방지를 위한 의회차원의 대책마련을 논의했다. 의회는 코로나19 관련 현안 상황을 보고받고 △드라이브스루 검사소 운영 등 선별진료소 확대 운영 △읍․면 발열체크 장비 및 시설 보강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군민에 대한 지원책 마련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전파를 통한 주민 불안 해소 △버스운행 차질 등 주민불편상황 방지 △정기인사로 인한 코로나19 대응에 차질이 없기를 바란다는 내용 등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이와 함께 지역 내 바이러스의 폭넓은 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증상이 있거나 불안함을 가진 군민은 서천군보건소와 서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검사 받기를 당부하고, 특히 12월 24일부터 1월 3일까지 계속되는 5인 이상 집합금지는 물론 부득이한 외출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내용으로 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아울러 연휴기간인 25일부터 27일까지 서천군의회 자체 코로나대책상황실(☎950-4508)을 운영해 군민불편 등 민원에 대응하기로 했다. 나학균 의장은 “코로나19의 갑작스런 발생으로 주민의 불안감과 근심이 커지고 있다”면서 “위기 극복을 위한 철저한 대책 마련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군민의 동참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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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희망 나눔 성금 7억 원 돌파…200% 초과 달성▲ 성금 기탁장면 보령시는 지난 23일까지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액이7억 원을돌파해 목표 대비 200%를 초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집중모금 행사로 현금 6억 3335만 원, 현물 6665만 원 등 모두 7억 원이 모금돼 시민은 물론, 기관과 단체,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사랑 실천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현물 성금 모금 현황으로는 ▲보령축산업협동조합 1500만 원 ▲㈜삼이씨앤지 1865만원 ▲보령식품영어조합법인 1800만 원 ▲대천농협 1000만 원 ▲해날(대림영어조합법인) 500만 원 등 모두 6665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또한 현금 성금으로 ▲한국중부발전 2억 원 ▲(주)보림씨에스 1억 원 ▲보령시청 2472만 원 ▲(주)이건 2000만 원 ▲보령LNG터미널 2000만 원 ▲삼화육종 2000만 원▲신보령화력건설본부 1200만 원 ▲충보건설 1000만 원 ▲(주)녹화창조 1000만 원 ▲제일장학재단 1000만 원 ▲보령발전본부가 700만 원 등을 기탁했다. 특히, 올해 일반기간 모금액은 10억 38만 원으로 역대 최다 성금 모금액을 기록한 지난해 6억6479만 원보다 높았지만, 집중모금액은 지난해 11억9930만 원과 비교해 올해는 현재까지 7억 원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동일 시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예년과 달리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어 성금 모금이 지난해보다는 적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보령시민들의 성금 모금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는 지원에 따뜻한 손길을 이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는 보령시 주민생활지원과(☎041-930-3383)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성금을 기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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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청 직장 체육 복싱팀 최진선 선수, 무도특채로 경찰관 된다.▲ 최진선 선수(좌 두번째)기념장면 보령시는 직장 체육 복싱팀 여성부 최진선 선수가 올해 경찰청장기 복싱대회에서 우승함에 따라 무도대회 특채로 내년부터 경찰관으로 근무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최진선 선수는 1990년생으로 지난 2018년 1월부터 올해까지 3년간 보령시청 복싱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우수한 지도력과 경기력으로 올해는 주장을 맡아왔다. 최 선수는 60kg 이하 라이트급으로 지난해에는 전국체전 2위로 두각을 보였고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경찰청장기를 우승해 보령 복싱의 위상을 드높였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경찰청장기 복싱대회는 무도대회를 통한 순경 경력경쟁 채용시험의 1차 실기시험이며, 대회 우승에 따라 최 선수는 실기점수 만점을 획득했다. 이후 신체·적성검사, 응시 자격 등 심사,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했고, 중앙경찰학교 신임교육과정(34주)을 거쳐 내년부터 순경으로 복무하게 된다. 무도대회 특채는 태권도, 유도, 검도, 복싱, 레슬링 5개 종목에서 총 24명의 순경을 채용하며, 종목별 대회 입상성적을 실기점수로 반영해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을 결정한다. 이에 따라 최진선 선수는 지난해 보령시청 소속으로 경찰청장기 복싱대회에서 우승해 경찰로 임명된 박진아 선수에 이어 보령시에서 배출한 2호 경찰관이 됐다. 최진선 선수는“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는 청렴한 경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우리 시 복싱팀은 우수한 인프라와 체계적인 양성과정, 경쟁력 있는 선수들을 다수 보유해 도 단위는 물론, 전국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라며, “특히, 우수한 성적을 거둬 경찰로 합격해 은퇴하는 모습은 많은 후배에게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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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재원 한국프로사진협회장, 보령시 어려운 가정에 가족사진 전달▲ 가족사진 촬영 액자 전달식 장면 보령시는 24일 오후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육재원 사단법인 한국프로사진협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가족사진 촬영 액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앞서 육재원 대표는 지난 6일 읍면동의 추천을 받은 19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을 마쳤고, 이날 인화된 사진을 액자에 넣어 전달했다. 전달된 사진은 1개당 60만 원 상당의 중대형 사이즈로 모두 1200만 원 상당이며, 이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관계로 개별 전달할 계획이다. 육재원 회장은 “코로나19로 시민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재능기부를 실천했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오시면서 가족사진을 통한 평생 남을 추억을 선사해 주신 육재원 회장님께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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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내년 7월 국제요트대회 개최로 요트산업 중심지로 우뚝▲ 보령 국제요트대회 기본계획 수립 영상회의 장면 국내 최초로 아시아요트연맹 공인 국제요트대회가 내년 7월 보령머드축제 기간에 보령요트경기장(남포면)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보령시는 지난 23일 충청남도와 시, 아시아요트연맹과 충남요트협회 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아시아요트연맹컵 보령 국제요트대회 기본계획 수립 영상회의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아시아요트연맹과 충남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와 충청남도, 보령시 등이 후원하는 국제요트 대회는 내년도 보령머드축제 기간인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보령요트경기장(남포)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충청남도의 요트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마리나항만 개발 등 해양레저관광 분야의 산업화를 도모하고, 지난 1998년 시작돼 20여 년간의 국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한 머드축제와의 연계로 요트대회의 대중적 관심과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조직위원회는 충청남도지사가 대회장, 보령시장이 대회 집행위원장을 맡게 된다. 참가 대상은 중국과 일본, 태국 등 아시아 15개국 이상의 선수 1000여 명이 출전하여 같은 경기정(요트)을 활용한 1대1 토너먼트 경기인‘매치 레이스’와 모든 경기정이 동시 출발하는‘플리트 레이스’ 경기로 진행된다. 또한 대회 기간에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전 등록을 받아 크루즈 요트· 씨 카약 등 해양레저 스포츠 종목 무료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마리나(요트) 산업 활성화 및 해양레저 스포츠 산업화 방안을 공론화하기 위한 마리나 콘퍼런스도 개최한다. 아울러 머드축제와 연계한 마린 페스티벌, 해양레저 스포츠 제품 전시회 등도 개최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지난 2016년 해양수산부 장관배 국제요트대회와 2017년 IKA 카이트 보딩 국제대회 등 국제 요트 행사를 개최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년도 대회를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라며,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종식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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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 나학균 의장,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 촉구 1인 시위 나서서천군의회 나학균 의장이 23일 아침 서울 KBS 본사 앞에서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지난 17일 충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방송의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도민의 재산권과 행복추구권을 보호하기 위해 KBS 충남방송국 설립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와 함께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차원의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 촉구를 위한 1인 릴레이 시위를 21일부터 시작해 나학균 의장은 열한 번째로 릴레이 시위에 나섰다. 충남도는 2011년 내포신도시에 KBS방송국 건립부지를 확보했으나 10년째 설립이 답보돼 있는 상태로 수도권을 제외한 광역자치단체 중 KBS방송국이 설립되지 않은 곳은 충남도가 유일하지만 도 단위 중 3번째로 많은 수신료를 부담하는 등 역차별을 받고 있다. 나학균 의장은 “KBS는 재난 주관 방송사로 재난발생 시 신속한 전파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공익적 책무를 지니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열악한 수신 환경과 지역 방송국의 부재로 인한 소외감과 상대적 박탈감이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KBS 충남방송총국의 조속한 설립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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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장학재단, 보령시에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보령시는 23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권영기 재단법인 제일장학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1000만 원으로, 지역 내 고등학생 및 대학생 등 저소득 가정 자녀 10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재단법인 제일장학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1000만 원 내외의 인재육성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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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어르신 286명 성인문해교실 수료▲ 성인문해교실 운영 장면 보령시는 지난 6월부터 운영한 성인문해교실이 28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도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았다고 23일 밝혔다. 성인문해교실 중 찾아가는 배움교실은 학령기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을 위해 한글·수학·영어 등 기초교육을, 초등·중등학력인정 과정은 기초교육 과정에 사회와 과학·창의적 체험 학습 등의 기회를 더해 운영하는 것으로,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당초 개강일에서 3개월 늦은 6월부터 진행했다. 올해는 성인문해교실에 등록된 42개소 중 찾아가는 배움교실 32개소, 학력인정과정 2개소 등 34개소가 운영됐으며, 전체 수업일 중 50% 이상 출석한 286명의 어르신이 교육을 수료했다. 특히, 코로나19 전국 확진자 발생으로 별도의 수료식을 개최하지 않고 수료증을 각 교육장으로 전달했다. 김동일 시장은 “올해 코로나19로 교육 운영이 쉽지 않았지만, 학습지를 활용한 전화교육 등 비대면 강의 확대로 어르신들의 학습이 중단되지 않도록 노력했다”며, “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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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명품행정 빛났다… 중앙 및 민간 등 28건 기관표창 수상보령시가 올해 행정과 복지, 세정, 농업 등 시정 각 분야에서 상급 기관표창과 민간단체 상을 수상해 명품 행정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올해 중앙단위 표창 15건, 충청남도 표창 9건, 민간표창 4건 등 모두 28건의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중앙단위 표창으로는 ▲행정안전부의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및 행정안전부 혁신 챔피언 인증,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최우수 기관, 주민생활혁신 우수사례 및 도시재생 심포지엄 ▲농림축산식품부의 제7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기관 금상 및 성주4리 금상, 만세보령쌀(삼광벼)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의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최우수 및 구강보건사업 우수, 통합건강증진사업(신체활동) 우수 ▲여성가족부의 가족센터SOC 우수사례 공모 전국 최우수 ▲국토교통부의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최우수 ▲해양수산부의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유공 ▲질병관리청의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 등 15건이다. 충청남도 표창으로는 ▲적극행정 우수기관 최우수 ▲2019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 및 2020년 지방세 체납액 징수 장려 ▲부동산가격공시업무 우수기관 ▲무허가축사 적법화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항만활성화 ▲지역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등 농업인교육 추진 우수기관 등 9건을 각각 수상했다. 민간단체로는 ▲한국소비자협회의 대한민국소비자대상 글로벌베스트행정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자치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A등급 ▲대한민국 헌정회의 대한민국 헌정대상 ▲농협중앙회의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등 4건을 수상했다. 김동일 시장은“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시정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과 함께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며, “시는 앞으로도 시정의 모든 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자치단체로 우뚝 서 나가는 한편,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정을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