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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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한산면, 작은틈새 이웃찾기 거리 홍보 및 방역 소독 실시서천군 한산면(면장 한상일)과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성락)는 지난 26일 한산전통시장 대목장을 맞아 ‘작은틈새 이웃찾기’ 거리 홍보를 실시했다. 전통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홍보물품인 마스크와 복지제도 안내문을 함께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 이웃 발굴에 동참을 촉구했다. 또한, 코로나19 개인위생 수칙을 알리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시장 방문객에게는 적극적인 착용을 안내했다. 한편, 이날 한산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애란)에서 장날을 맞아 주민 이용이 많은 버스정류장, 벤치, 화장실 등을 중점적으로 방역 소독하며 코로나19 예방에 힘을 보탰다. 강성락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홍보와 소독 활동에 참여해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변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알고 있다면 적극적으로 알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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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화양면, 통합 돌봄 대상자 추석 위문품 전달서천군 화양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환)는 지난 25일 지역 내 통합 돌봄 대상자 20명의 가정을 방문해 추석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환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한 김을 돌봄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환 위원장은 “이웃들과 명절의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명절만큼은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홍렬 화양보건지소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적극적인 민관협력으로 보건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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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마서사랑후원회, 추석맞이 ‘정성 가득 꾸러미’ 전달서천군 마서사랑후원회(회장 김용찬)는 지난 28일 추석을 맞이해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 80세대에 과일, 한과, 꿀, 즉석국 등 12종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했다. 후원회원과 마을 이장들은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명절 인사를 나눴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김 모 어르신은 “찾아와준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선물까지 가져와 덕분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용찬 후원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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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장항읍, 좋은이웃이 있어 따뜻하고 훈훈한 한가위서천군 장항읍(읍장 조정환)은 추석 명절을 맞아 좋은 이웃들의 나눔 행렬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3일 군장에너지(대표 박준영)는 장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백미 10Kg) 50포를 기탁하였으며 24일에는 서해해양조사사무소에서 취약계층 3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명절 인사와 함께 후원금과 과일, 화장지 등 물품을 전달하였다. 더욱이 군장에너지와 서해해양조사사무소는 지난 설에 이어 추석에도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여 일회성이 아닌 꾸준하게 장항읍 좋은 이웃으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25일에는 삼흥선외기(대표 배장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하여 좋은이웃 109호에 선정하고 증서를 전달했다. 배장렬 대표는 “전부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며 “이번 기회에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전했다. 조정환 장항읍장은“이웃과 지역사회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이번 추석 명절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포근하게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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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한산면, 이웃사랑 실천서천군 한산면(면장 한상일)은 지난 28일 한산사랑후원회(회장 신혁호)와 함께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드림’ 사업을 실시했다. 후원회원들은 직접 가정으로 모시송편을 배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와 건강상태를 확인했다. 신혁호 회장은 “코로나19로 마음 편히 가족, 친지들과 시간을 보내지 못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서천군 한산면 여사교회 박종팔 담임목사는 2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한산사랑후원회(회장 신혁호)에 5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여사교회는 작은 규모의 교회임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마을 주민들의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며 살뜰히 챙기고 있다. 박종팔 목사는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생활 속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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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한산모시관 주변 도로 조명 개선서천군(군수 노박래)은 한산모시관 앞 국도 29호선 교통사고 위험지역 및 범죄 취약지역에 가로등을 신설하고 기존 일부 가로(보안)등 교체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천군은 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들여 도시경관을 저해하고 전기적 위험요소가 예상되는 노후보안등 10여 개를 교체하는 등 한산모시관 앞 노상에 가로등 70여 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9월 초 사업 대상지의 현지 조사를 완료했으며, 실시설계 및 발주를 거쳐 오는 11월 초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황인귀 공공시설사업소장은 “한산모시관 주변 우범지역, 재난취약지역, 야간통행 불편지역 등에 이번 가로등 설치를 통해 사회적 약자의 안심귀가를 돕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 주민들에게 위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도로 조명 개선으로 전국 규모의 행사이자 충청남도 3대 문화제로 선정된 한산모시문화제의 보다 큰 성황을 위한 단초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현재 서천군에는 1만 2513개의 가로등과 보안등이 설치돼 있으며, 군은 지속적인 가로등과 보안등 설치 사업을 추진해 야간환경 개선에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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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0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 본격 활동서천군(군수 노박래)은 2020 도시재생 주민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주민프로젝트팀(더블트라이앵글)이 지난 28일 군사4리 마을안길 주변 환경정리활동 및 쓰레기불법투기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더블트라이앵글팀은 서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현장 모니터활동을 하여 정확한 진단을 내린 후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도시재생 주민모임체이다. 군사4리 마을안길에서 우선시 되는 문제점으로는 쓰레기불법투기, 서천중학생의 불편한 통학로, 불법주정차, 쉼터부족으로 손꼽았다. 이의 해결점으로 서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주민팀은 환경정화활동 캠페인, 공용주차장 안내서비스, 공용활용 공간 찾기 등 자발적으로 하나씩 해결해나갈 예정이다. 김중원 주민팀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의 활동이 서천군 전체를 변화시킬 수 있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며 “우리가 먼저 한걸음 다가가고 움직있 수 있도록 하여 사회인식개선 프로그램으로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해순 도시건축과장은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지역 내에 구성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에 서천군 도시재생의 미래가 담겨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참여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주민역량강화 1차사업으로 진행되며 추후 발전 가능성이 있는 팀을 심사 선별하여 총 2천만원의 사업운영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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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쏟아지는 낚시객’ 추석 연휴 코로나 19 사전 차단 특별점검 전개서천군(군수 노박래)은 29일 새벽 출조 시간에 맞춰 추석연휴 및 폭증하는 낚시객들로 인한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홍원항 및 마량항에서 보령해경과 합동으로 마스크 착용여부 및 발열체크 등 낚시어선에 대한 코로나19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주꾸미 금어기의 해제로 인하여 낚시객들이 폭증하고 있어 이들에 의한 코로나19 발생이 우려되고 있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서천군은 특별 방역기간을 설정하여 낚시어선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 것이다. 추석연휴기간 동안 서천군은 충남도청과 보령해경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특별점검 및 홍보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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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서천경찰서와 합동으로 출근길 숙취운전 근절 캠페인 전개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추석연휴 기간 중 음주운전 근절 및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29일 서천경찰서와 합동으로 음주운전 예방 출근길 숙취운전 합동 점검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서천군과 경찰서는 이날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서천군청 정문 앞에서 출근하는 직원 뿐 아니라 군청 앞을 통과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음주운전 여부 감지와 캠페인을 진행했다.군 관계자는 “최근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지역사회 붐 조성을 위해 계속해서 유관기관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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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285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가져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28일 노박래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항전통시장 일원에서 제285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추석 연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일상생활 속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시장을 방문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지침 △마스크 착용 의무화 △코로나19 안전신문고 앱(App) △풍수해보험 등을 안내하며 홍보 리플릿과 마스크, 물티슈를 배부했다. 또한,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홍보하며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법 등을 안내하고 시장 내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노박래 군수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생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