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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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대학, 비대면 온라인 교육 전환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상병)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라 9월 9일부터 2주간 서천군농업대학 교육을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채소, e-마케팅의 2개 과정으로 네이버 밴드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교육생들은 단체 대화방 또는 댓글을 활용해 정보를 공유하고 강사와 실시간 소통을 할 수 있다. 방주영 인력육성팀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농업인들의 교육 수강에 어려움을 겪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을 준비하게 됐다”며 “장소와 무관하게 교육을 수강하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는 대응책”이라고 전했다. 방 팀장은 “앞으로도 농업인 교육이 위축되지 않도록 문제점을 개선해나가며 지역 농업인들에게 유익한 교육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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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하반기 신속집행 추진…3009억 원 목표행정안전부로부터 2020년도 상반기 신속집행 최우수단체로 선정된 보령시가 하반기에도 신속집행에 박차를 가하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보령시는 하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을 예산현액 1조1511억 원의 85%인 9784억 원으로 정하고, 8월말 기준 집행액 6775억 원을 제외한 3009억 원을 하반기에 집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소비·투자사업의 집중관리로 주민체감 효과를 극대화하고, 월별 균형집행으로 연말 예산집행 쏠림을 방지하며, 국가추경 반영사업 사전 행정절차 신속히 이행 및 추경 성립 전 집행제도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선금 지급상한을 최대 80%까지 확대하고, 긴급입찰과 수의계약대상 확대 및 절차를 단축하며 집행이 불가능한 사업비는 추경 시 정리 및 신속집행이 가능한 사업비로 편성해 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낙춘 부시장을 중심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 ․ 운영하고, 매월 둘째 주에는 추진상황 보고회, 매월 넷째 주에는 실․국단위 자체 점검을 실시하는 등 집행실적을 지속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도 신속집행 실적을 부서장에 대한 직무성과에 반영하고, 우수부서 포상, 부진 부서에 대한 재정 패널티 적용 등 강력하게 집행을 유도할 방침이다. 방대길 기획감사실장은 “하반기에도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제여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적극적인 재정집행으로 경기반등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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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저소득층 보건용 마스크 6만8000매 배부▲ 마스크 배부 장면 보령시는 추석 명절 전인 오는 25일까지 저소득층에게 모두 6만8000매의 마스크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부하는 마스크는 보건용 KF80 이상으로 기초생활수급자 4700여 명, 차상위 장애인 및 한부모가정 1900여 명 등 모두 6800명에게 1인당 10매씩 배부한다. 수령 방법은 주소지 읍면동을 방문해 받을 수 있고, 거동이 불편한 사람은 읍면동에서 가정을 방문해 전달한다. 시는 지난 8월 비말차단마스크를 아동 및 장애인 시설 거주자 370여 명에게 5600매를 배부했으며, 이번 마스크 배부 이후 추석 이후인 10월에는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중 생계급여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추가 배부할 계획이다. 임선배 주민생활지원과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상대적으로 마스크 구매가 취약한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의 건강보호 및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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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체육관계자 대상 스포츠 인권교육 실시▲ 스포츠 인권교육 장면 보령시는 지난 8일 죽정도서관에서 체육관계자를 대상으로 스포츠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국적으로 체육현장에서의 폭력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어 스포츠 인권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전에는 요트 및 복싱 등 보령시 직장체육팀 선수단과 보령시 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직원, 오후에는 지역 내 초 ․ 중 ․ 고등학교 체육교사 및 코치 등 각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김희진 인권침해예방활동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나서 ▲폭력 및 성폭력 등 인권침해 사례 및 예방법 ▲문제 발생 시 처리 및 해결 방법 ▲구체적인 상황별 행동지침과 규제관련 정책 ▲가해자에 대한 징계사항 ▲체육인 인권향상 방향제시 등을 안내했다. 김선미 교육체육과장은 “최근 체육계 폭력 및 인권침해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우리 시 체육계 인권침해 방지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류와 소통을 통해 폭력없고 서로를 존중하는 체육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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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찰서, 수상레저 안전문화 확산 위해 수상레저 안전리더 위촉▲ 위촉쟝 수여장면/보령해경 사진제공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수상레저 인명사고‘0’을 최우선으로 레저보트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0일 수상레저 안전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수상레저 안전리더’4명을 추가로 위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령해양경찰서는 수상레저 관련 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수상레저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을‘안전리더’로 위촉할 예정이다. 이들은 해양경찰과 함께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을 위해 안전 홍보 와 솔선하는 모습으로 지역리더 역할 및 현장 상황을 반영한 제도개선 창구의 역할을 담당한다. 새로 위촉된 안전리더는 해양 레저활동과 관련 있는 대천해수욕장 수상레저 사업자와 종사자 등으로 해수욕장 등 인근 사고 발생 시 구조선을 이용하여 구조 활동 및 수색활동에 도움을 주었으며, 앞으로도 안전리더 활동을 통해 수상레저 안전의식 및 자율준수 등 안전 문화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대훈 서장은 “안전리더와 맞춤형 수상레저 안전프로그램 운영 등 국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전하게 수상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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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서,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사건 발생 27분만에 검거보령경찰서(서장 홍완선) 웅천파출소는 지난 9월 8일,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9월 8일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A씨는 피해자에게“상환하지 못한 대출금을 변제하면 대환 대출이 가능하다”라고 속여 현금 1,105만원을 가로챈 뒤 택시를 타고 공범에게 돈을 입금하러 가는 도중 경찰관들의 신속한 동선파악 및 택시회사와의 유기적 공조로 사건 발생 27분만에 검거되었고, 경찰은 피해금액 전액을 회수해 피해자에게 되돌려 주었다. 웅천파출소(소장 구일창)은‘선제적이고 능동적인 경찰관들의 판단과 신속한 출동 등 발 빠른 조치로 피해자의 귀중한 재산을 지켜낼수 있어 천만다행’이라며,‘평소 노인회관·금융기관 등 주민 상대 전화금융사기 예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신속하게 신고한 것으로, 앞으로도 보령경찰서에서는 전화금융사기 예방법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보이스피싱 없는 만세보령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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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세종서 혁신서비스 실증 나선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제8차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 심의 결과 시내 전역이 스마트규제혁신지구로 지정됐으며, 총 4건의 스마트실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규제혁신지구는 혁신기술과 서비스의 상용화, 시험·실증을 지원하기 위해 규제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는 지역으로, 지난해 11월 스마트도시법 개정을 통해 올해 2월부터 시행되는 제도다. 스마트규제혁신지구로 지정되면 민간이 스마트혁신사업 또는 스마트실증사업 계획을 신청하고 사업승인을 받아 최대 6년(기본 4년+연장 2년)간 규제의 일괄해소를 위한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다.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는 세종 5-1생활권 국가시범도시와의 연계를 위해 관련 규제 적용을 유예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세종시 전역을 스마트규제혁신지구로 지정했다. 이와 함께 세종시 스마트실증 사업으로는 ▲스마트모빌리티 종합실증사업 ▲전동킥보드 수요예측 및 배치 서비스 ▲드론·IoT 활용 도시가스배관 안전관리 서비스 ▲시각장애인을 위한 비대면 주문결제 및 경로안내 플랫폼 서비스 실증사업 등 4개 사업이 선정됐다. 스마트모빌리티 종합실증사업은 스마트도시과와 교통과가 국가시범도시 모빌리티 서비스의 사전 실증을 위해 신청한 사업으로, 5-1생활권과 물리적으로 가장 유사한 1생활권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곳에서는 시민 이동 편의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버스 등 대중교통수단이 이용자 수요에 따라 노선, 배차 등을 설정하는 수요대응형 대중교통 서비스를 실증한다. 이를 위해 대중교통 부족지역에서만 운행이 가능한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가 신도시 지역까지 확대 적용된다. 전동킥보드 수요예측 및 배치 서비스는 교통과와 ㈜매스아시아와의 협업으로 발굴한 사업으로, 1생활권에서 공유형 전동킥보드 대여서비스와 소상공인 연계 네트워크를 통한 충전‧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실증사업을 위해서는 운전면허가 없는 이용자도 전동킥보드를 이용이 가능하고, 법적으로 금지된 자전거도로 주행도 가능하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드론·IoT 활용한 도시가스배관 안전관리 서비스는 경제정책과와 중부도시가스의 협업으로 발굴한 과제로, 도시가스 안전관리에 큰 위협인 불법 굴착공사를 드론과 IoT기기를 활용해 모니터링하는 사업이다. 세종시는 이 사업으로 지하매설, 교량, 고층에 위치해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도시가스 점검방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드론을 활용한 도시가스 배관관리를 가능토록 하고, 드론비행도 현행 1개월에서 6개월 단위로 연장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비대면 주문결제 및 경로안내 플랫폼 서비스 실증사업은 스마트도시과와 건축과, 노인장애인과가 협업해 발굴했다. 이 사업은 시각장애인에게 각종 시설물의 정보와 길 안내 서비스를 음성으로 제공하고, 카페에서 음성과 동작인식 등을 통해 메뉴를 고르고 주문‧결제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교통약자 이동성 제고 등 공익을 목표로 건축물 현황도 발급을 요청할 경우, 주거용이 없는 층에 한해 건축물 소유자의 사전 동의를 전제로 건축물 현황도 발급이 가능하도록 규제가 완화된다. 세종시는 4개 스마트실증 사업에 대해 최대 5억 원 이내의 실증사업비를 지원받아 국가시범도시 핵심서비스를 실증할 계획이다. 장민주 스마트도시과장은 “이번 스마트규제혁신지구 지정과 스마트실증사업 추진으로 세종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마트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사업지원과 혁신서비스의 실증으로 시민의 불편을 개선하고, 장기적으로는 시민 삶의 질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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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주민자치 이야기 체험수기 공모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난 8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우리 마을 주민자치 이야기’를 주제로 주민자치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내용은 일상 속에서 주민자치에 참여한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주민자치(위원)회 활동 ▲마을계획 수립 과정 참여 ▲마을총회·주민총회 등 마을의 중요한 의사결정 등에 참여한 경험을 주제로 한다. 또, ▲주민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일과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한 사례 등 주민자치를 알릴 수 있고 참여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신청서는 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A4 용지 기준 1~2매 내외 또는 블로그 게시글을 작성해 이메일(wheogml87@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당선작에 대해서는 다음 달 29일 지방자치의 날에 열리는 기념식에서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지원센터(도담동)에 전시되고 추후 발간될 주민자치 활동 사례집에 게재해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 참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참여공동체과(☎ 044-300-501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경우 참여공동체과장은 “주민자치는 주민이 지역사회의 주인으로 참여하여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주민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해 지방자치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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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세종특별본부, 추석 명절 지역사회 나눔 앞장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임동희)가 9일 추석명절 이웃사랑 성금 3,0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에 기탁했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LH 세종특별본부 임동희 본부장과 이춘희 시장,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추석을 맞아 명절음식으로 구성된 12만원 상당의 푸드팩 제작에 사용된다. 푸드팩은 LH 세종특별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이 직접 코로나19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약 25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임동희 LH 세종특별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이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LH 세종특별본부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어려운 이웃과의 활발한 소통과 지속적인 교류로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춘희 시장은 “이웃사랑 성금은 시민들의 생활안정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지역사회 희망을 모아 코로나19 차단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응원하기 위해 모금활동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희망2021 이웃사랑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4-863-54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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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청년의 날’집에서 청춘을 즐겨요세종특별자치시 청년센터 ‘세청나래’가 오는 19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을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 ‘세청TV 19온스’를 운영한다. 세청TV 19온스는 오는 19일 10시부터 21시30분까지 라탄 클래스, 오늘의 점심 샥슈카 만들기, 스마트폰 이용 사진보정 클래스, 반려견 간식만들기, 방구석 신청곡 등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편성해 운영한다. 참가대상은 세종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는 19세에서 34세 나이의 청년으로, 콘서트를 제외하고 각 프로그램별 최대 20명씩 참가 가능하다. 세청TV 19온스 참가자는 오는 13일까지 세청나래 홈페이지(www.sjnarae.or.kr)로 프로그램별로 20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중복지원도 가능하다. 모든 프로그램은 화상회의 앱 줌(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지역 청년들이 직접 참여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정보, 참가 방법은 세종특별자치시 청년센터 임시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44-850-819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