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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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진행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한갑수)이 지난 26일 중복을 맞아 지역 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더위야! 물렀거라, 이열치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복지관 경로 식당에서 복지관 이용자 어르신 25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무료 식사 나눔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이른 무더위로 지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와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후원 물품(쌀 100kg, 닭 20kg)을 지원하여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또한, 임실군 청소년 문화의 집 자원봉사자와 학생 자원봉사자가 합심하여 진행을 도와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갑수 관장은“어르신들에게 중복을 기념하여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어르신과 행복한 동행, 은혜와 나눔을 실천하여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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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아쿠아페스티벌, 여름나기 핫플레스!임실군의 대표적 여름축제인‘아쿠아페스티벌’이 지난 23일 성황리에 개장했다. 워터캐논의 축포 속에 막을 연 임실 아쿠아페스티벌에 주말 동안 700여 명이 다녀갔다. 최대인원 300명 인원 제한 및 장마철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쿠아페스티벌을 찾는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올해 임실 아쿠아페스티벌에는 물놀이의 재미를 맘껏 즐기기에 충분한 높이 11m의 대형슬라이드, 어린이를 위한 소형 아이언맨슬라이드, 메인풀장 및 유아용 에어바운스 풀장, 에어펌, 바나나튜브 등 다양한 물놀이시설이 설치되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뜨거운 여름철 불볕더위를 피할 수 있는 대형돔쉼터의 평상과 잔디밭에 펼쳐진 캠핑존 쉼터는 조기에 소진되는 등 물놀이장이 또다른 휴식처가 되고 있다. 행사장 내 공연무대에서는 개장이벤트가 진행되어 워터캐논, 어린이DJ풀파티로 행사분위기를 압도했으며, 이어서 진행된 주말 문화공연 아쿠아난타, 마술, 풍선 공연 진행으로 어린이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커다란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했다. 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요원, 물놀이 안전요원, 주차‧경호요원 등 총 25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안전한 물놀이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방역 요원은 방문객의 코로나 예방을 위해 입장 전 매표소 앞에서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배부, 행사장 내 마스크 착용 권고 등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쿠아페스티벌을 찾은 한 방문객은“여름철 유원시설이 없는 임실에 좋은 휴가철 선물인 것 같다”며“아이들이 아주 좋아해서 행사기간동안 자주 올 것 같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임실 아쿠아페스티벌은 치즈테마파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선물하기 위한 여름 대표축제이다”며“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아쿠아페스티벌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큰 만족을 안겨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임실 아쿠아페스티벌은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며, 8.1(월), 8.8(월)은 풀장 물 교체 및 시설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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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전주’ 테마여행 TOP3 선정재즈공연과 전주천변 자전거라이딩, 한옥마을 백일홍 등이 전주시민과 여행객들이 뽑은 여름철 대표 전주여행 테마로 뽑혔다. 전주시는 ‘여름휴가철에 꼭 가고 싶은 전주여행을’ 주제로 ‘비짓 전주’ 온라인 플랫폼(유튜브·인스타그램)과 ‘올 어바웃 전주(팔로워 8.5만명)’ 플랫폼을 활용해 전주시민들과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주 여름테마여행 TOP3로 △멈출 수 없는 흥! ‘여름축제형’ △한여름밤의 꿈 ‘여름밤 느낌형’ △자연이 최고! ‘보태니컬형’ 등이 선정됐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설문조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보다 많은 국내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해 전주만의 여름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실시됐다. ‘여름축제형’으로는 주말 저녁 전주곳곳의 재즈공연, 조선팝 공연 등이 뽑혔으며, ‘여름밤 느낌형’에는 전주천변 자전거라이딩, 달밤산책 전라감영이 이름을 올렸다. ‘보태니컬형’으로 한옥마을 백일홍과 수국에 제철인 전주수목원 등이 꼽혔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여름테마여행 콘텐츠를 활용해 8월 한 달 동안 전주 테마여행 인증을 하면 이벤트 선정자에게 전주 숙박쿠폰을 지급하는 등 이벤트를 추진키로 했다. 나아가 여름테마여행지 홍보를 위한 릴스(반복되는 짧은 동영상)를 제작하는 등 더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서배원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여름콘텐츠 TPO3 선정은 국내여행수요 촉진을 위해 마련했다”며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발굴과 다양한 홍보마케팅으로 전주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한다면 전주가 사계절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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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 되돌아가는 영혼의 푸른쉼터’ 고창군 무장녹두숲자연장 개장전북 고창군에 2번째 자연장 시설이 들어서면서 자연 친화적 맞춤형 장사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27일 고창군에 따르면 무장녹두숲자연장(무장면 반송길12)이 오랜 공사를 마치고 개장 기념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전북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무장녹두숲자연장은 급증하는 화장문화를 대비하고, 선진 장례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2018년부터 사업비 40억2400만원을 들여 무장면 고라리 공설묘지 부지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관리사무실, 제례단, 주차장, 쉼터, 안장지가 포함된 3만7681㎡ 부지에 안장기수 4050기가 수용 가능한 규모로 조성됐다. 무장녹두숲자연장이 개장되면서 고창군은 전라북도 최초로 공설 자연장 2곳(신림 푸른숲자연장, 무장녹두숲자연장)을 가진 지자체가 돼 명실상부 선진 장례문화를 선도하게 됐다. 지난 3월 최종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무장면체육회는 “지역내 조성된 장사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군민에게 봉사한다는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무장녹두숲자연장 개장으로 고창군이 선진 장례문화를 선도하게 됐다”면서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고창군에서 전 생에 모든 복지를 책임지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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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의 천연기념물과 명승 찾아보며 연계 활용방안 모색“고창군이 지난 23일 군민과 함께하는 ‘2022년 고창학 아카데미’ 중 2차시인 탐방프로그램으로 고창의 천연기념물과 명승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고창의 천연기념물과 명승 둘러보기’는 ‘한국지역문화생태연구소 윤주 소장’에 의해 현장을 통한 탐방이 진행됐다. 윤주 소장은 “자연유산을 비롯한 국가유산은 보존을 해가면서 그 가치와 연계 활용, 지역과의 공생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면서 “그것이야말로 일상 속에서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자연유산”이라고 강조했다. 고창의 천연기념물과 명승 둘러보기는 ▲교촌리 멀구슬나무(천연기념물) ▲하고리 왕버들나무숲(전라북도기념물) ▲중산리 이팝나무(천연기념물) ▲병바위 일원(명승) ▲선운사 동백나무숲(천연기념물)을 살펴봤다. 고창학 강연과 탐방은 ▲고창의 바다와 문화자원(나경수, 전남대 명예교수) ▲생물권보전지역과 습지(김창환, 전북대 교수) ▲고창의 들녘과 강(신정일, 우리땅걷기 이사장)의 강연과 ▲세계유산 고창갯벌과 주변 둘러보기(김준, 광주전남연구원 박사) ▲생태계의 보고, 운곡람사르습지(신영순, 운곡습지생관협 사무국장) ▲고창 물줄기의 시원을 찾아서(이병열, 고창문화연구회 박사) ▲고창 자연경관과 6차산업의 현재(류영기, 상하농원 대표)의 탐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의 자연유산에 대한 인문학적인 사유와 현장을 통한 직관적인 탐방은 고창 지역문화를 통섭적으로 알아보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지역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2년 고창학 아카데미는 ‘고창 자연유산의 인문학적 사유와 현장론적 탐색’이라는 주제로 학계 전문가에게 듣는 ‘고창학 강연‘과 지역의 명사들과 함께하는 ‘고창 지역문화 탐방’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560-245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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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전기 자동차 충전방해행위 집중 단속부안군은 전기차 충전방해행위에 대한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걸쳐 다음달 1일부터 충전방해행위에 과태료를 부과한다. 지난 1월 28일 친환경자동차법 시행령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전기차 충전구역에서의 충전방해행위 단속대상이 공동주택을 포함한 모든 충전구역으로 확대됐다 이에 전기자동차 충전구역임을 알 수 있는 표시가 된 모든 충전구역 내 불법주차와 충전방해 행위를 하면 최대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속대상과 과태료는 ▲충전구역에 일반차량이 주차한 경우(10만원) ▲전기자동차가 일정 시간(급속 1시간, 완속 14시간) 이상 계속 주차하는 경우(10만원) ▲충전구역 내 또는 물건 적재 행위(10만원) ▲충전시설이나 충전구역 표시선 등을 고의로 훼손하는 행위(20만원) 등이다. 담당 공무원 현장 단속 외에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주민신고를 할 경우 위반 장소와 날짜, 시간, 위반차량 사진 등이 포함돼야 하고, 전기자동차 계속 주차의 경우 시간의 경과 내용이 입증돼야 과태료 부과가 가능하다. 최형인 환경과장은 “전기차 보급 증가에 따라 아파트 등을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방해행위에 대한 신고가 늘어나고 있다”며 “주차난 등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전기차이용자의 불편해소를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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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김제시․㈜두산 693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26일 도청 회의실(4층)에서 전북도, ㈜두산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 정성주 시장,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 김영자 김제시의장, 양동보 ㈜두산전무 등이 참석했다. 이날 ㈜두산과 전북도, 김제시는 휴대폰에 사용되는 인쇄회로용 기판의 핵심부품인 동박적층판*의 생산 공장을 김제에 신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산은 2024년까지 김제 지평선산단(82,211㎡)에 693억원을 투자한다. 김제시는 전라북도와 함께 기업의 투자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행정적 지원 및 인허가 진행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김제시는 이번 투자로 11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투자가 완료되면 김제 지평선산단의 분양률은 95.5%, 가동률은 70%에 이르러 산단도 크게 활성화될 전망이다. 한편 두산그룹 지주회사 ㈜두산의 Business Group인 ㈜두산전자는 1974년 창립 이래 반도체, 통신장비 등에 사용되는 소재‧부품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전자 소재 국산화를 목표로 시작한 동박적층판 사업은 세계 시장에서 글로벌 리더의 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5G, AI 등 21세기 신기술 경향에 맞는 기술력도 그간 축적된 기술과 역량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두산전자는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이노텍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21개국 137개사와 납품계약을 맺고 있다. 한편 ㈜두산전자는 이번 투자부지 일부에만 동박적층판 제조 공장을 신설하고, 1~2년 후 신사업을 결정해 관련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또한 관련 산업이 활성화될 경우 2026년 완공 예정인 김제 제2지평선산단에 대규모 투자도 검토하고 있어 김제시가 ㈜두산전자의 새로운 생산거점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두산전자 양동보전무는 “김제시에 생산공장을 설립함으로써 지 역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지역사회와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성주시장은 “김제시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여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두산과 같은 대기업의 투자유치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연쇄효과로 김제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또한,“기업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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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어린이영어도서관, 원어민과 함께 외국어역량 교육 확대[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익산어린이영어도서관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어린이 외국어교육 확대 방침을 결정해 학부모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익산어린이영어도서관은 유아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원어민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강좌’를 기존 2개 반에서 하반기에는 6개반으로 증설해 운영 폭을 3배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모국어 정착 전 10세 이전에 자연스럽게 이중언어의 경험을 확대해 지역 어린이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원어민 강좌에 대한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과 요구를 적극 반영한 결과다. 이에 따라 유아 6~7세와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원어민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수업’은 현재 토요일 유·초등 2개반으로 운영했던 것을 9월부터는 주중과 주말로 분리해 총 6개 반으로 증설해 진행한다. 주중 유아반은 매주 금요일 4시 수업을 진행하고 초등반은 매주 수요일 3시에 강의가 마련된다. 주말에는 유아반과 초등반이 각각 2시와 3시 수업으로 4개 반 수업이 개설된다. 한편 익산어린이영어도서관은 유치원과 어린이집를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프로그램과 함께 원어민 스토리텔링 수업을 별도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원어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고 다양한 게임과 만들기 등 독후 활동을 함께하면서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영어표현을 습득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초등반은 매주 재미있는 보드게임도 함께 한다. 이밖에도 성인반 3개반을 포함한 영어독서문화 프로그램 11개 강좌를 별도로 진행하고 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영어 회화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영어도서관을 방문한 한 학부형은“우리 지역에 이중언어 환경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영어도서관이 있어 책도 빌려보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다”며 “매달 신청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강좌가 확대된다고 하니 무척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올해 상반기 원어민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수업의 호응과 인기를 하반기에 대폭 반영하여 이용자들의 욕구를 다소나마 해결하고자 했다”며“앞으로도 재미있게 영어와 친숙해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아 지역 인재들의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프로그램 및 독서문화프로그램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영어도서관 (☎859-3475)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lib.iksan.go.kr.eng_lib)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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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찾아라’ 캠페인 실시[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기관 홍보와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나가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8일까지 ‘정신건강 하트 챌린지-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찾아라’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버스광고, 현수막, 마트카트(이마트, 홈플러스), 로고젝터(중앙체육공원, 동산사회복지관, 부송종합사회복지관)에 나오는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센터 홍보문안과 손가락 하트 모양을 함께 촬영하는 방식이다. 손가락 하트 사진을 홈페이지 게시판 및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현수막, QR코드를 통해 서식에 맞춰 업로드하면 된다. 참여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220명에게 다양한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당첨자는 다음달 10일 개별문자로 발송하게 된다.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장승호 센터장은 “‘정신건강 하트 챌린지 -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찾아라’캠페인을 통해 센터에 대한 관심과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촉구되길 바라며 익산 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http://www.iksanmh.or.kr) 및 전화(063-841-42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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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얼리전문마케터 등 152명 배출[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익산새일센터는 27일 주얼리전문마케팅 인력양성과정 등을 포함한‘22년 실무전문가과정’수료식을 마치고 152명 전문가를 배출했다. 올해 처음 선보인 주얼리전문마케팅인력 양성 프로그램은 e커머스·라이브커버스 플랫폼, SNS 마케팅 등 전문교육 뿐만 아니라 주얼리 기업에서 현장실습까지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이 밖에도 사회복지 실무과정과 여성친화직종인 사무행정양성과정 또한 실무 중점 교육으로 추진해 취업까지 연계되는 맞춤형 직업교육 훈련을 실시했다. 익산새일센터는 수료 후에도 적극적인 취업알선 및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수료생 100% 취업과 고용유지에 적극적으로 노력한다. 실무과정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이번 교육을 통해 관련 분야 최고의 교육을 받아 재취업 준비를 위한 자신감을 얻고 재도약의 희망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익산새일센터 장정남 센터장은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여성들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금번 교육이 도움이 되었길 기대하며 새일센터는 앞으로도 여성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수료생들의 취·창업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