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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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민 임실군수, 민선 8기 첫 전북시장군수협의회장 선출민선8기 첫 전라북도시장군수협의회장에 전국 유일의 무소속 3선 군수인 심민 임실군수가 선출됐다. 지난 11일, 전라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간담회를 개최하여 도내 12개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심민 임실군수를 협의회장으로 선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심 군수는 앞으로 2년간 전북시장군수협의회 운영과 함께 전북을 대표하여 중앙 정부와 연계된 각종 현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게 된다. 또한 지방자치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 입안 및 개선방향 건의 등을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심 군수는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공동회장단으로 활동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공동 현안에 대해 정보를 교환하고 조율하게 된다. 심 군수는 “민선 8기를 시작하는 중요한 시점에 회장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전북지역 14개 시군의 상생 발전과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전국 유일 무소속 3선 군수로써, 전라북도 도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하게, 전북에 산다고 자랑삼아 말할 수 있는 지역이 되도록 협의회장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 민 군수는 민선 6기와 7기에 이어 지난 6월1일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 임실군 민선 역사상 첫 3선 군수, 전국 유일의 무소속 3선 군수 등의 진기록을 세우며 화제의 당선자로 주목받기도 했다. 전라북도 시장군수협의회는 1996.8.1. 설립되어 전라북도내 14개 시장․군수로 구성되었으며 각 지방자치단체의 공동현안에 대한 정보교환 및 조사연구사업, 지방지치단체에 영향을 미치는 법령이나 국가정책에 관하여 중앙부처에 의견 개진 및 건의하는 등 지방자치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는 행정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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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국 재외동포, 전주서 전통문화 배운다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이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에서 한국 고유의 정신과 우수한 전통문화를 배운다. 전주시는 오는 26일까지 미국, 프랑스, 말레이시아 등 22개국의 재외동포 60명을 대상으로 ‘2022 재외동포 한국전통문화연수’가 전주 일원에서 진행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전주시가 주최하고 (사)해봄재외동포교육재단이 주관하는 ‘2022 재외동포 한국전통문화연수’는 재외동포 아동·청소년과 한국어 교사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민족 정체성을 확립하고 한글학교 교육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 시작해 올해로 5번째 운영되고 있다. 올해 한국전통문화연수 프로그램에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중단됐다 재개됐음에도 22개국 60명의 재외동포가 참가할 정도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먼저 진행되는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의 경우 지난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12개국에서 온 재외동포 아동·청소년들이 12일 서울 주요명소를 관람한 후 전주에 도착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있다. 이들은 13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진행된 입교식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K-POP, 동요, 가곡 등을 통해 배우는 한국어 교육 △사물놀이, 부채춤, 소고춤, 한지공예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한옥마을 및 전통문화시설 탐방, 전통문화연수원에서 전통놀이 및 예절교육 등이다.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에 이어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은 19개국 30명의 한국어 교육자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수법’ 전문가 특강 △사물놀이, 한삼춤, 부채춤 등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한옥마을, 경기전, 전라감영 등 문화시설 탐방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시는 올해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및 건의사항을 조사한 후 향후 더 나은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서배원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재외동포 한국전통문화연수가 2년간 중단됐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재외동포 아동·청소년과 한국어 교사들의 관심이 지속돼 매우 기쁘다”면서 “전주를 찾은 재외동포 아동·청소년들과 한국어 교육자들이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통해 모국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본국에 돌아가 전주와 한국의 훌륭한 문화 홍보대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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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운곡습지 인근에 ‘구름골 자연휴양림’ 본격 추진..‘고창 최초’고창군이 운곡습지 인근에 생태와 경관, 휴양과 체험이 결합된 자연휴양림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14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산림청이 아산면 용계리 481-14번지 외 5필지 일원의 면적 54.4만㎡를 ‘구름골 자연휴양림’으로 지정·고시(산림청고시 제2022-72호)했다. 이에 따라 군은 사업비 94억원을 확보해 2024년까지 건강한 삶을 위한 생태와 경관, 휴양과 체험이 결합된 자연휴양림을 만든다. 고창군 첫 휴양시설이다. 군은 여행지에 머물며 체험을 중시하는 경향에 맞춰 동적체험 요소를 더해 ‘운곡 휴양밸리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연휴양림은 면적 54.5㏊로 숲속의집(20개소), 숲속야영장, 트리하우스, 방문자센터, 숲속놀이터, 진입로(L=400m), 주차장(50면), 산책로, 기타 부대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구름골 자연휴양림이 완성되면 운곡람사르습지, 복분자유원지, 골프존카운티선운, 선운산도립공원, 고인돌유적지, 청자요지(예정), 운곡 산림레포츠파크(예정) 등 다양한 문화·생태관광시설과 연계한 명품 관광코스가 만들어진다. 고창군 관계자는 “휴양 및 레포츠가 가능한 오감만족형 휴양밸리를 조성하고, 동시에 인근에 관광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전북의 산림관광사업의 거점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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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잼버리 지원위원회 개최부안군은 지난 14일 부안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부안군 잼버리 지원위원회를 가졌다. 잼버리 지원위원회는 29명(위촉직 25, 당연직 4)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안군 세계잼버리 사업추진을 위한 정책제안, 권고, 자문 등 세계잼버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회의는 다음달 2일부터 7일까지 1,300여명이 참가하는 프레잼버리와 세계잼버리 추진상황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오세웅 위원장과 위원들은 세계잼버리를 380여일 앞둔 시점에서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의 일환으로 부안을 찾는 5만여명의 청소년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부안군의 주요 영외과정활동장과 관광지 환경정화 릴레이 캠페인을 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권익현 군수는 “이번 프레잼버리를 통해 세계잼버리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하면 세계잼버리 성공개최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세계잼버리가 될 수 있도록 잼버리 지원위원회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제시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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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청소년 글로벌 교류 ZOOM으로 만나요!!김제시(시장 정성주)와 일본 기쿠치시는 지난 7월 13일 2022년 한일 청소년 화상교류(Zoom)를 추진하였다. 김제시 금성중학교와 기쿠치시 미나미중학교 2, 3학년 21명(금성중 11명, 미나미중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에 맞춰서 일본 자매도시와의 청소년 교류를 온라인으로 진행, 양 도시의 청소년들이 또래의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영어로 진행하면서 글로벌 우정을 쌓았다. 화상 교류에 참가한 학생들은 서툴지만 일본 학생들과 대화도 하면서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고 자신의 영어 실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참여하길 잘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내년에도 이러한 교류 추진을 희망하였으며, 언어와 문화는 다르지만 상호 문화와 지역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과 국제적 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시는 "앞으로도 관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통한 인재 양성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김제시는 기쿠치시와 1985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청소년 홈스테이, 스포츠 교류, 양 도시 축제 대표단 파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를 추진하였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관내의 중학생들에게 온라인 화상 교류 및 다양한 방식을 강구하여 해외 자매결연 도시의 청소년들과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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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업인 재해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박차’[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익산시는 농업인 재해 없는 안전마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재해 안전마을 육성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올해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망성면 방축마을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전북과학대학교 송명희 교수를 초청해 총 10회에 걸쳐 농작업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관리, 응급처치방법, 심뇌혈관 건강장해 예방, 스포츠테이핑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엔진분무기, 농기구 정리대, 농약보관함 등 안전 장비 및 보조구 9종 252점을 20여 농가에 보급하고, 마을 주변 위험요인 개선을 위해 LED등과 반사테이프를 부착해 야간 보행자의 추락사고 및 교통사고를 예방한다. 방축마을은 상추, 멜론, 수박 등 하우스 작물이 많아 농작업 재해 노출이 큰 마을로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주민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농작업 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안전의식 향상 및 건강 증진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발적인 안전관리 실천 능력을 통해 안전한 마을 환경을 가꾸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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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도심권 축산악취 근절 나선다신흥동(왕지평야) 축산농가 간담회(익산시청제공) [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익산시는 폭염에 따른 도심권 축산악취 해소를 위해 악취관리 방안을 모색한다. 시는 지난 13일 축산악취 발생원 파악과 악취 해소를 위해 도심 인근 신흥동 왕지 평야 축산농가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한우협회 익산지부장을 포함해 농장주 8명과 미래농정국장, 축산과장 등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심권 축산악취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시는 축산환경개선을 위한 악취저감시설 설치가 미흡한 농가에 대해서는 집중개선하도록 시정조치하고, 현재 운영하고 있는 악취저감시설 운영시간을 조정하는 등 하절기 악취저감을 위한 매뉴얼을 제작 배포해 농가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축산농가는“근본적인 악취가 저감될 수 있도록 시에서 배포한 매뉴얼을 자발적으로 이행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악취저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악취 해소를 위해서는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지원과 단속강화를 병행해 악취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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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세척‧살균 ‘강화’[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익산시는 여름철 악취와 해충 발생 예방에 나선다. 시는 악취와 해충 발생이 우려되는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용기에 대해 집중적으로 세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척 작업은 음식물쓰레기 수집·운반 대행업체를 통해 이루어지며, 원활한 세척작업을 위해3개반 5명으로 세척팀이 별도 구성된다. 대상은 업체가 수거하고 있는 60ℓ, 120ℓ 전용수거용기로 세척 작업은 구역별 수거경로를 따라 실시되며, 세척 용액과 고온(200℃)의 스팀을 분사해 용기 외부의 음식물쓰레기 잔여물 등을 청소하고 용기 내부는 살균하는 방식이다. 시내권은 2개반(차량 2대), 읍면지역은 1개반(차량 1대)이 투입되며 오전에는 사업장·단독주택, 오후에는 공동주택 위주로 세척을 실시한다. 또한 시는 세척 현장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시민들에게 올바른 수거용기 관리 방법을 홍보할 계획이다. 김재준 청소자원과장은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세척‧살균을 통해 악취와 해충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음식물 수거 후 수거용기의 위생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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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푸른농장, 저소득가구에 성금 200만원 지원[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익산 푸른농장에서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농장에서 재배한 대추 방울토마토를 판매한 금액으로 마련됐다. 손병관 대표는“우리 주변의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나은정 복지정책과장은“농가도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기부해 주신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른농장 손병관 대표는 익산으로 귀농한 지 12년이 된 귀농인이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귀농 멘토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추방울토마토를 전문적으로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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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정읍시 변화의 바람....격식과 관행 과감한 탈피[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시민 중심 으뜸 정읍’을 시정 구호로 삼아 시민 중심 시정을 강조하고 있는 민선 8기정읍시 곳곳에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학수 시장이 취임 초부터 불필요한 관습과 의전을 없애고 경직된 조직 분위기를 누그러뜨리며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 이 시장은 우선,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인사 청탁 시 승진 배제, 승진 대상자와의 간담회 등 강도 높은 인사 혁신으로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비서진에 관행처럼 하던 차량이나 사무실 출입 시 문 열어주기나 현관 영접 등을 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 시장도, 공무원도 시민을 위해 일하는 같은 공복(公僕)인데 특별한 의전은 불필요할 뿐만 아니라 공직사회를 경직시키는 대표적인 요인임을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각종 회의도 참석자들이 직 순이나 서열 등에 구애받지 않고 대등한 관계에서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는 원탁회의로 진행토록 했고,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기 위해 공식서류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보고도 받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첫 출근 직후부터 “시장은 시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지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며 청사 내 전용 문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시장의 행보는 지난 12일 있었던 사령장 교부와 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읍면동 순회 방문에서도 화제가 됐다. 사령장 교부 시 기존에 전 대상자들이 일괄적으로 선 채 진행했던 방식과는 달리 전 직원이 의자에 앉아 있다가 사령장을 받는 대상자만 일어서서 받고 앉는 식으로 진행, 격식과 관행을 탈피했다는 평가를 받은 것. 읍면동 순회 방문 시에도 정해진 의전이나 준비된 원고 없이 허심탄회하게 속내를 밝히고 가감 없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눠 체감형 소통을 펼치고 있다는 반응이다. 이 시장은 “이러한 관행과 격식을 과감하게 없애고 덜어내며 이를 통해 얻어낸 동력을 시민들을 위한 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공직자들이 경직된 사고에서 벗어나 창의적으로 고민하고, 일하는 조직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