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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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치면, 일중마을 ~ 회문산 노선 등산로 정비 완료임실군 덕치면에서는 지난 9일부터(2일간) 제초작업 및 잡목제거 작업을 통해 일중마을~회문산 노선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덕치면 주민 및 등산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회문산 등산로 중 일중마을 입구 및 홍성문대사 옛집터, 교통호를 포함하여 총 3km의 정비작업을 진행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로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덕치면장(조현선)은 “등산로 정비로 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로 등산객들이 늘어난 요즘, 등산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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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농업경영 융자금 이자 지원…농업경영 안정화임실군이 농가의 농업경영 안정화를 위해 농업경영 융자금 이차보전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첫 시행하는 농업경영 융자금 이차보전금 지원 사업은 지역 농업인들의 자립 기반을 조성하고 안정적 경영을 위해 금융기관(NH농협은행)으로부터 대출(지방자치단체 협약 대출)받은 융자금의 이자를 군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상반기에 대상자 13명을 선정하였고, 융자액 3억6000여만원에 대한 이차보전금을 지급했으며, 하반기 대상자를 추가 모집 중이다. 농업경영 융자금 이차보전금 지원은 지방자치단체 협약 대출을 희망하는 농업인이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군이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대출금융기관이 심사해 융자금을 확정하며, 이에 따른 이자를 군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융자금은 농‧어‧축산 분야의 생산소득사업일 경우 최대 3000만원, 기반 시설 조성일 경우 최대 5000만원까지 융자 가능하다. 군은 융자금 발생에 따른 이자 중 최대 2.5% 이내로 이차보전금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임실군에 실제 거주(주민등록상 주소)하며 융자금 신청 분야에 종사하는 농‧어업인으로, 오는 22일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심 민 군수는“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이 금리 부담을 덜고 농업 투자를 확대해 농가소득 향상의 디딤돌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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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상식, 이제 유튜브로 알아보세요”전주시민이면 누구나 꼭 알아야 할 전주의 문화와 역사 이야기 등을 유튜브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전주시는 문화·역사·유적·풍습 등 다양한 주제의 전주 이야기를 네 편의 영상으로 담은 ‘전주윤슬’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윤슬’이란 반짝이는 잔물결이란 뜻으로 ‘전주윤슬’은 반짝이는 전주 이야기를 의미한다. 전주시 평생학습관은 지난 2015년부터 매달 다양한 주제의 전주 이야기를 담은 ‘전주윤슬’을 발행해 전주상식의 대중화에 힘써왔다. 평생학습관은 지난달 기준으로 총 85호까지 발행된 전주윤슬이 담아낸 여러 가지 전주 이야기 중 전주시민이 꼭 알아야 할 주제를 선정해 영상으로 제작했다. 그 첫 번째로 전주윤슬 제29호인 ‘화합과 상생의 아이콘, 전주비빔밥’ 영상을 전주시 평생학습관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후 순차적으로 △남부시장 △건지산 △동학농민운동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전주윤슬 영상은 평생학습관 어린이인문학과 중학교 자율학기제의 윤슬활용강의에서 교육자료로 활용돼 어린이와 청소년의 흥미를 돋우는 시·청각적 매체로서의 기능도 하고 있다. 권인숙 전주시 인문평생교육과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주 이야기가 영상으로 제작되어 더욱 많은 이들에게 쉽고 흥미롭게 다가가길 바란다”면서 “또한 이번 전주윤슬 영상 콘텐츠를 통해 지역 관심도가 증대되고 자긍심이 고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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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29대 노형수 고창부군수 취임민선 8기 전북 고창군이 노형수 전 전북도청 주택건축과장을 부군수로 맞으며 신선한 변화를 예고했다. 지난 13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원과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대 이주철 부군수 이임식’과 ‘제29대 노형수 부군수 취임식’이 열렸다. 새롭게 취임한 노형수 부군수는 “고창 부군수로 부임하게 돼 어깨가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민선 8기 고창군의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설·기술 전문가로 중앙부처 등에서 일했던 경험을 살려 지역 숙원인 노을대교의 성공적인 추진을 비롯해 국가예산 확보 등에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임 노 부군수는 고창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전북도청, 안전행정부 소속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지방행정연수원 행정지원과, 전북도청 지역정책과, 도시경관팀장, 새만금수질개선과장 등으로 일해 왔다. 직전에는 도청 주택건축과장을 역임하며 고창군의 고령자복지주택,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선정 등에 크게 기여해 왔다. 앞서 열린 이임식에서 이주철 전 부군수는 “고창에서 영예로운 부군수라는 직책을 수행할 수 있어서 영광된 시간이었다”며 “공직자와 군민들과 함께한 시간들을 소중하게 기억하고, 떠나서도 고창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주철 부군수는 온화한 리더십과 꼼꼼한 업무추진으로 조직내에서는 신망이 두터웠다. 특히 노을대교 국가계획 반영, 고창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성과는 물론, 6·1전국동시지방선거에 따라 군수 권한대행 체제 기간 동안 탁월한 리더십으로 군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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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변산해수욕장 관광휴양콘도 조성사업 본격 추진부안군은 지난 13일 부안군청에서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내 관광휴양콘도 조성사업의 민간사업자인 (주)자광홀딩스와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협약 체결식에서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김광수 부안군 의회의장, ㈜자광홀딩스의 전은수 대표가 참석하여 행사를 진행하였다. ㈜자광홀딩스는 금번 천혜의 자연경관를 가진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내에 고품격 관광휴양콘도를 조성하여 새만금 및 격포관광단지 개발사업 등 발전에 따른 지역 관광객을 위한 글로벌 관광 거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하고, 이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자광홀딩스는 부안군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내 변산면 대항리 612번지 43,887㎡부지에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 2,004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56,287㎡ 규모의 리조트 4동 (7층~11층, 74실), 프라이빗 빌라 5동(2층) 총 79실의 프리미엄 휴양콘도미니엄을 조성할 계획이다. ㈜자광홀딩스의 세부 투자 계획에 따르면, 30평형에서 50평형에 이르는 다양한 평면 구성의 객실과 260평형의 독립적인 프라이빗 독채, 인피니티 수영장과 400인 규모의 컨퍼런스룸, 패밀리레스토랑 등의 특화시설로 구성된다, 또한 모든 객실에서 변산해수욕장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서해바다의 낙조를 조망할 수 있게 디자인 할 계획이다. 앞서, 올해 4월 26일 ㈜자광홀딩스, 전라북도, 부안군은 관광사업(관광숙박업) 투자에 따른 투자협약을(MOU)을 체결한 바 있으며, MOU와 더불어 이번 실시협약 체결로 전라북도와 부안군은 투자보조금 지원과 관광숙박업 인・허가 협의 등 사업추진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며, ㈜자광홀딩스는 명품 휴양콘도미니엄 조성을 통해 관광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지역민 고용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부안군과 ㈜자광홀딩스는 금번 실시협약 체결로 본격적인 변산해수욕장 관광휴양콘도 조성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민간사업자는 부지매입 후 각종 인・허가 절차와 기본설계에 착수하게 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민간사업자와 상호 협력을 통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여 변산해수욕장 관광휴양콘도 조성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변산해수욕장이 옛 명성 회복은 물론,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서해안의 대표 관광지로 급부상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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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새마을회 폐농약병수거로 지구환경살리기에 앞장서김제시새마을회(회장 함길권)는 지난 12일 시민운동장에서 환경살리기운동 일환으로 폐농약병과 농약봉지 모으기 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 이날 새마을지도자김제시협의회(회장 박용운), 새마을부녀회(회장 송연순), 새마을문고김제시부회(회장 최연학)등 19개 읍면동 새마을회원 1,000여명은 년 중 수거해둔 폐농약병, 농약봉지 등 약 20톤을 모아 시민운동장에서 분리작업을 거쳐 한국환경관리공단에 배출하였다. 함길권 회장은 “김제시새마을회에서는 온실가스를 줄이고 지구온난화를 극복하기 위해 폐농약병과 농약봉지 무단소각과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을 꾸준히 하여 지금은 시골 야산과 소하천에 버려진 폐농약병과 농약봉지가 거의 사라졌으며 또한 지구온난화극복을 위해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회용품안쓰기, 에너지 아끼기, 폐영농물 무단소각 안하기, 나무심기 등을 열심히 실천하고 있다”며 “늘 앞장서 실천하는 새마을가족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살리기운동을 실천하여 깨끗한 김제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하였다. 수거된 폐농약병과 농약봉지는 환경공단에 배출하여 보전금으로 배당받아 월동김장담궈 나누기, 저소득가정 도배장판교체사업과 지역 청소년 장학사업, 연말 어려운이웃 생필품지원, 마을회관 식재료지원 등 이웃돕기 사업비로 전액 지역에 환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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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선부지의 화려한 변신! 익산 인화공원 ‘솜리메타누리길’[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익산시는 더위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밤에도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시는 인화동 전라선 폐선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인화공원 ‘솜리메타누리길’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경관조명 설치는 지난해 산책로 일부 구간(200m)에 시범적으로 설치한 야간경관조명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아 추가로 1.1km 구간에 추가로 조명을 설치한 것으로 시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전라선 폐선부지를 활용한 길게 뻗은 산책로에 볼라드 조명을 이용해 철길을 연상케 했으며, 단조로운 산책로에 메타세쿼이아를 향한 간접조명으로 다채로운 빛을 통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야간경관조명 운영시간은 매일 일몰 시부터 23시까지로 더위로 지친 시민들의 활력 충전 공간이 될 예정이다. 김성도 환경안전국장은 “안전하고 아름다운 산책로가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솜리메타누리길은 폐선부지 4.2km에 8m 간격으로 메타세쿼이아 938주를 식재해 조성한 도심 속 숲길로 대간선수로에서 금곡마을 입구까지(1.3㎞) 흙콘크리트 포장, 쉼터 설치 등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로 조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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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보건소, 야간방역으로 해충 박멸 나서익산시는 앞으로 두 달간을 하절기 집중방역기간 운영으로 해충 박멸에 나선다. 보건소는 집중방역기간동안 주 2~3회 다중이용시설과 민원다발지역을 대상으로 위생해충 야간방제반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일본뇌염, 말라리아, 지카바이러스(Zika virus)등 여러 감염병의 매개체가 되는 모기는 날씨가 선선해지는 저녁부터 주로 활동하는 야행성이기 때문에 야간 방제 활동으로 더욱 효과적인 방역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위생해충 방제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해충 유인 살충기 11개소 64대,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6개소(미륵산2개소, 용화산, 함라산, 배산체육공원, 파크골프장)에 설치된 진드기 기피제 자동분사기를 4월 초부터 가동 중이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야행성인 모기가 활동하는 시간대에 집중방역을 실시해 모기 개체 수를 줄여 시민들의 저녁에 쾌적한 야외활동과 편안한 수면 활동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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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송도서관, 청소년 진로특강 수강생 모집[OGM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익산시는 방학을 맞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특강을 실시한다. 부송도서관은 이번 달 26일부터 29일까지 총 4차시로 ‘한발 앞서 미래를 디자인하자!’라는 주제로 진로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한 정보제공과 능동적이고 구체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자아 이해와 사회적 역량개발, 일과 직업 세계의 이해, 진로 탐색 및 진로디자인과 준비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15일 10시부터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부송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이 하고 싶고 원하는 일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현직 상담교사가 특강을 진행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ksan.go.kr) 또는 전화(부송도서관 ☎ 859-37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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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공익직불제 준수사항 올해부터 전면 시행[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가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농업법인을 대상으로 17가지 준수사항 이행을 당부하고 나섰다.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직불금 수령 농업인은 17가지 준수사항을 반드시 실천해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으면 항목별 각각 직불금 총액의 5~10%(최대 100%)가 감액된다. 농업인이 지켜야 할 17가지 준수사항 중 14가지는 제도 도입 첫해인 지난 2020년부터 시행됐다. 다만, △영농폐기물 적정 처리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영농일지 작성·보관은 올해부터 본격 시행된다. 본격 시행되는 준수사항을 살펴보면 먼저 농업인은 농지와 그 주변에 폐비닐·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방치하거나 불법 소각 또는 매립해서는 안된다. 또, 농업인은 등록된 농지가 소재한 마을의 공동체 활동에 참여해야 한다. 공동으로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거나 마을 대청소 등의 활동에 참여하면 된다. 아울러 농업인은 종자, 농약, 비료 등 농자재 구매영수증을 보관하고, 농약과 비료 사용 기록을 영농일지에 작성해 2년간 보관해야 한다. 이 밖에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감액하지 않았던 농업인 의무교육도 올해부터는 미이수 시 총수령액의 10%가 감액된다. 현재 정읍시의 농업인 의무교육 이수율은 65.77%이며, 공익직불금 신청 농업인들은 9월 15일까지 대면 또는 온라인 정규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전정기 농업정책과장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시행된 공익직불제의 취지에 맞게 실경작 농업인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현장점검 등 확인 절차를 강화할 방침”이라며 “농업인들은 준수사항을 충분히 인지해 감액 지급되는 사례가 없도록 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