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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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수훈자회 정읍지회, 안보현장 견학 및 전적지 순례 체험[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무공수훈자회 정읍시지회(회장 변용운)는 지난 25일 충북 충주시와 증평군의 안보 현장을 견학하고 회원 간 단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견학에서는 충주시 마즈막재 정상에 위치한 무공수훈자 공적비를 찾아 나라를 지키고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한 무공수훈자와 보국수훈자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렸다. 이후 증평군 연병호 선생 생가터로 이동해 대한독립운동가로서 자주독립을 위해 일평생 헌신한 선생의 발자취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변용운 회장은 “이번 견학이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과 명예를 기리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나라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목숨을 바쳐 조국과 민족을 지켜낸 호국 영령들에게 감사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무공수훈자회 정읍시지회는 6.25전쟁과 베트남전에 참전해 전과를 세워 무공훈장을 수여받았거나, 군인·경찰로 33년 이상 근무하며 보국훈장을 수여받은 자들로 구성돼 매년 회원복지증진과 안보관 확립을 위해 안보현장 전적지 순례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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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새벽팜, 정읍 소성식품특화농공단지에 신설 투자 확정[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대한민국 김치풍폄회 대상 수상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새벽팜이 정읍에 터를 잡는다. 정읍시는 26일 시청에서 ㈜새벽팜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시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새벽팜 김의병 대표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새벽팜은 소성식품특화농공단지 내 7318.8㎡(2214평) 부지에 35억을 투자해 20여명을 채용하고, 2025년 제품 생산을 목표로 올해 생산시설을 착공할 계획이다. ㈜새벽팜은 ‘참매실 새벽김치’, ‘참매실 묵은지’, ‘짠지네 배추김치’ 등 다양한 종류의 김치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미국 하와이 수출을 확정하는 등 해외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하고 있다. 이번 정읍공장 신설로 국내 판매는 물론 해외수출 물량까지 소화할 계획이다. 원부자재는 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해 지역에서 우선 구매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대한민국 김치품평회 대상을 수상한 기업인 ㈜새벽팜의 투자 결정에 감사를 드린다”며 “㈜새벽팜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새벽팜 김의병 대표는 “정읍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환영에 감사드린다. 지역 농가와 상생협력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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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군산 꽁당보리축제 내달 2일 팡파르[OMG뉴스 군산=류용기자] 봄향기 가득한 5월을 여는 제19회 군산꽁당보리축제가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미성동 행정복지센터 뒤편 넓은 보리밭에서 펼쳐진다. 군산꽁당보리축제는 전국 최대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군산흰찰쌀보리가 추운 겨울을 이기고 보리 이삭을 터트리는 5월, 싱그러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시작한 지역축제다. 특히 꽁당보리라 불리는 군산 흰찰쌀보리는 지리적표시제 제49호로 등록된 지역 대표 농산물로 축제를 통해 홍보와 소비촉진, 브랜드 가치가 상승해 농업인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우리! 보리밭에서 꽁당꽁당해!”라는 주제로 온통 초록으로 물든 축제장이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가족과의 추억과 낭만적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보리밭 경관을 연출하기 위해 미성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으로 장소도 변경했다. 여기에 더해 군산시는 쾌적한 축제장 조성을 위해 사잇길마다 새만금 잼버리대회에서 활용한 야자매트를 깔았으며, 이를 통해 자원재활용이라는 일석이조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런 세심한 배려 덕분에 축제 참가자들은 푸른 융단처럼 펼쳐지는 보리밭 사잇길을 걷는 낭만적인 경험을 누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이외에도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군산시민의 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꽁당보리노래자랑, 어린아이들의 숨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어린이 사생대회, 미성동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지역 출신 가수 겸 배우인 김성환씨가 함께하는 미성동 화합 한마당 등이 열릴 예정이다. 축제장을 방문하는 방문객을 위해서는 원예작물 화분 분양과 로컬푸드 농산물 직거래, 군산 수제 맥주 시음회, 군산농업 홍보관, 귀농귀촌인이 함께하는 플리마켓 등이 운영된다. 또한 보리밭에서의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느린 꽁당엽서 보내기, 보리밭 인생 네컷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준비하였으며, 군산보리로 만든 보리맥주, 식혜, 보리개떡 등 다양한 보리 관련 먹거리를 선보인다. 아울러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축제장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모니터링 상주인력을 배치하는 등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을 마련하고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강임준 시장은 “올해로 19회를 맞는 군산의 꽁당보리축제장에서 건강과 힐링을 만끽하고 색다른 체험과 재미로 다시 찾고 싶은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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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자녀 장학증서 수여[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25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군산의용소방대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화재 현장 등 소방 활동에 헌신하고 지역 안전을 위해 애쓰는 의용소방대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대학생 자녀 14명을 선발하였다. 의용소방대 장학금은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장학금 지급 조례에 따라 의용소방대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지급하고 있다. 오영국 대응예방과장은 “이번 장학금 수여가 학생들의 학업 증진과 개인 역량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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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외국인주민 종합계획 수립 확정[OMG뉴스 군산=류용기자] ‘서로 다른 We, 함께하는 We, 글로벌 성장도시 군산’비전 달성을 목표로 추진 전략 마련 군산시는 26일 제1차 군산시 외국인주민 지원 협의회(위원장:신원식 부시장)를 개최했다. 최초로 구성된 이번 협의회는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군산출장소,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군산지청, 군산교육지원청, 전북경찰청, 군산시가족센터, 외국인 명예통장, 유학생 등 위원 총 14인으로 구성됐다. 이번 협의회는 ‘2024년 군산시 외국인주민 종합계획(안)’을 심의 ·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산시 외국인 주민 수는 지난 2022년 말 기준 1만1,378명으로 총인구수의 4.3%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8,209명(3.0%)에서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군산시는 총인구의 4.3%를 차지하는 외국인주민(근로자, 다문화가족, 유학생, 외국국적동포)에 대한 환경변화와 새로운 정책 수요를 반영하여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관련 부서 정책들을 총괄하여 종합계획을 마련하게 됐다. 2024년 군산시 외국인주민 종합계획(안)은 “서로 다른 We, 함께하는 We, 글로벌 성장 도시 군산”을 비전으로 ▲외국인 유입을 통한 경제 활성화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맞춤형 정착지원 ▲존중과 소통으로 만드는 사회통합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의 4대 목표 및 14개 추진전략, 37개 중점 과제로 구성됐다. 사업비 15억원이 투입되는 2024년 시행계획(안)에는 ▲숙련기능인력 점수제 지자체 가점 추천제 ▲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 운영 ▲숙련기능인력 정착지원금 지원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교육비 지원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 및 진로 설계 지원 등의 사업이 포함돼 있다. 이외에도 유학생 현장실습기반 채용 프로그램 운영, 국제결혼 이주여성 합동결혼식,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자립지원고향나들이·국적취득지원) 등으로 전주기적인 지원으로 군산시 외국인 정책을 구체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신원식 위원장은 “이제 외국인 주민은 더 이상 낯선 존재가 아니며, 이들이 실제 발 딛고 살아가는 우리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함께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이해로 수요 중심 맞춤형 외국인 정책을 펼쳐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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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 논의[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해양경찰서(서장 박경채)는 26일 오전 10시 군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민간 해양오염방제단체(해양오염방제 자원봉사자 및 명예해양환경감시원) 30명이 모인 가운데 깨끗한 군산 바다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간담회는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적극 활동하고 있는 단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각 단체의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해양경찰 해양오염 방제업무 소개 ▲해양오염방제 자원봉사자와 명예해양환경감시원의 역할 및 임무 ▲해양오염예방활동 및 신고요령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방안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박경채 서장은 “이번 민간 해양오염방제단체 간담회를 통해 자원봉사자 및 명예해양환경감시원의 임무를 다시 한번 환기시켜 해양환경보전 실천운동이 확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시민사회와 함께 깨끗한 바다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해경에서는 해양환경 보전활동을 하는 민간단체 회원, 해양환경연구 또는 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명예해양환경감시원을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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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치매안심센터,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성료[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치매안심센터와 함께하는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가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 광장 일대에서 26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군산시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사회의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 및 지원 서비스 등을 홍보하여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 내내 진행됐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었다. ▲건강체험부스 ▲군산노인종합복지관 한국무용 공연 ▲대야노인복지관 실버댄스 공연 ▲금강노인복지관 커피프렌즈 봉사단 카페부스 ▲치매 인식개선 퀴즈 ▲포토부스 등은 참가자들에게 치매 관련 정보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으며 걷기 완주자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센터는 행사 중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개선 및 행사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강민정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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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북스타트’실시남원시 공공도서관(시립도서관, 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다음달 2일부터 2024년 북스타트 사업을 실시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고 있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그림책을 아가들에게 선물하여 생애 초기부터 책을 가까이하고 즐기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북스타트 책꾸러미(에코백, 그림책 2권, 그림책 가이드북)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은 2017년부터 2024년에 출생하여 남원시에 거주하는 아동이다. 그림책은 아동의 월령에 따라서 0~18개월, 19~35개월, 생후 36개월~취학 전 아동, 초등학생 1학년으로 나누어 4종류를 준비했다. 최근 3개월 이내 주민등록등본과 보호자의 신분증을 지참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 방문해서 책꾸러미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남원에서 새로 태어난 아기들이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서 도서관과 책을 친근하게 느끼고, 책과 함께 성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남원시 공공도서관 홈페이지(www.namwon.go.kr/lib)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시립도서관 ☎063-620-8978, 어린이청소년도서관 ☎063-620-5290)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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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버팀목, 남원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증축 개장'남원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가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냉장냉동 시설을 대폭 갖추고 지난 25일 증축식을 가졌다. ‘남원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는 대형 할인마트와 편의점 입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 2012. 4. 24. 개장하여 공산품과 식자재, 생활용품, 주류 등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며 10년 넘게 골목상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으나 최근 냉동냉장 시설과 매장 공간 부족으로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다. 이에 2022년 ‘남원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증축 사업비를 확보하여 그간 애로가 많았던 냉동냉장 시설을 대폭 늘리고 물류창고를 증축하여 식자재 및 냉동냉장 코너를 별도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남원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는 ‘전북남원수퍼마켓사업협동조합’이 운영하고 있으며, 4월 현재 이용자 수는 916개 업체로 남원시 710개 업체, 임실, 장수, 구례, 곡성 등 인근지역 203개 업체가 이용하고 있다. 이날 증축식에서 전재완 이사장은 “그동안 숙원사업이었던 식자재 코너와 냉동냉장 시설을 갖추게 되어 야채청과와 즉석식품, 포장생선, 포장정육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물류센터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 또한 “이번 증축사업으로 소상공인분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경쟁력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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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교도소 신축 본격화남원시는 지난 24일 왕정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법무부 주관의 남원교도소 신축 관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남원교도소는 수용정원 500명 규모로, 총사업비 729억원을 투입해 남원시 화정동 산30번지 일원 150,660㎡의 부지에 연면적 21,185㎡로 2026년 착공하여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원교도소 신축 설계용역은 지난 12월 전국의 전문설계업체를 대상으로 입찰공고를 진행하였으며, 3월 14일 용역사가 선정되어 본격적으로 남원교도소 신축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다. 설계기간은 착수일로부터 540일로 기본설계 270일, 실시설계 270일이다. 기본설계 완료 후 감정평가 등 토지보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법무부, 한국부동산원 및 설계용역사인 종합건축사사무소근정에서 참여하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들을 대상으로 현재까지의 사업 추진상황 공유 및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 안내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남원교도소 신축사업은 상주직원 등의 인구 유입으로 주변 상권, 교통 및 숙식업 등 남원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인만큼, 2026년 조기 공사 착공을 위해 법무부와의 긴밀한 업무공조 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