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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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성탄절·연말연시 소방안전대책 추진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은 다음달 12일까지 도민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위해 소방안전대책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코로나 19이후 회복된 일상 속에 성탄절, 신년행사 등 많은 인파가 몰리는 장소에서의 화재발생 요인을 없애며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를 저감을 위해 추진된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종교, 숙박,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및 겨울철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실내놀이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조사와 소방관서장 현장지도,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예방홍보 등이다. 한편,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성탄절, 29일부터 다음해 1월 2일까지 연말연시를 대비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인력 1만 1,620명과 소방헬기 등 장비 541대 등의 소방력을 총동원해 특별경계근무도 추진한다, 특별경계근무 기간동안 소방관서장은 1시간 내 현장지휘가 가능하도록 지휘선상 근무를 실시하며, 제야축제 및 해돋이 축제 등 주요행사장에는 만일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소방차 및 소방공무원을 근접배치한다. 전북소방본부 권기현 방호예방과장은“올해 화재안전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연말연시 기간동안 도내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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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소기업 혁신역량 강화사업 성과교류회 개최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윤여봉, 이하 경진원)은 지난 19일 전주 아름다운컨벤션에서 “소기업 혁신역량 강화사업”참여기업 및 협업기관 성과교류회을 개최하였다. 소기업 혁신역량 강화사업은 2013년 균특이양사업으로 시작하여 도내 50인 미만 제조기반 소기업의 공정개선, 지식재산권 기술가치평가, 시험분석 및 품질인증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특히 혁신기반 공정개선 사업은 생산성 및 품질향상, 원가절감 등을 위한 시설/장비 개선 지원사업으로 공정자동화, 공정효율형, 품질개선형 세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며, 예년까지 산학연 협업형으로 지원하던 본 사업은 올해 기업단독형 유형을 추가로 지원하여 총 45개 과제에 대해 16억 4천만원을 지원하였다. 본 성과교류회에서는 불안정한 경영환경 속에서 공정개선을 우수하게 수행한 기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도지사 표창은 식도락푸드(대표자 윤다솔), 진흥원장상은 에이플러스아로마(대표자 허진희), 주식회사 에니에스(책임연구원 윤호성), 자연(대표자 선우권), 주식회사 씨코어(대표자 최용섭), 주식회사 엠파워(부대표 이종찬) 5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소기업의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그룬의 대표이사, (사)전주시벤처촉진지구협의회장이자 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 이인호회장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펼쳤다. 경진원 관계자는 러-우전쟁의 장기화,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내전, 미국 금리의 고공행진과 같은 어려운 경제정세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탄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청취하고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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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관광 특화도시 전주, 야간관광 발전 전문가 포럼 개최대한민국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전주시가 야간관광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 19일 오후 3시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전주호텔 회의장에서 ‘전주시 야간관광 활성화를 통한 관광산업 발전’을 주제로 ‘야간관광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은 지난 상반기 시작된 야간 콘텐츠 사업을 시작으로 오는 2026년 12월까지 총사업비 4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이번 포럼은 시가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인 야간관광 산업의 발전을 위해 관광학 전문가와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갖는 첫 번째 공개토론회로, 시는 야관관광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해 향후 추진될 야간 콘텐츠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먼저 성은희 동서대학교 관광경영·컨벤션학과 교수와 고재현 피버 코리아(Fever Korea) 대표가 각각 ‘야간관광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과 ‘전주시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야간 콘텐츠 운영 방안’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 황인석 경기대 산학협력단 교수를 좌장으로 한윤진 프레인글로벌 이사(홍보마케팅 분야)와 이우석 놀고먹기연구소 소장(관광컨설팅 분야) 등이 패널로 참여하는 토론도 펼쳐졌다. 이 자리에서 패널들은 △야간관광 브랜딩을 통한 다양한 홍보·마케팅 △야간 콘텐츠 국내·외 사례 발표를 주제로 전주시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황권주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전주의 야간 콘텐츠를 구체화하기 위해 ‘차별성 높은 야간관광 콘텐츠 육성’과 ‘체류형 관광도시 이미지 창출’ 등 전문가 초청 포럼을 개최해 전주만의 특화된 야간관광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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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문화플랫폼, ‘문화공판장 작당’ 시범운영 프로그램 가동오랫동안 사용되지 않던 전주남부시장 내 옛 원예공판장이 전주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제공된다. 전주시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총 4일에 걸쳐 옛 남부시장 원예공판장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문화플랫폼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서브컬처 중심의 다양한 문화강연과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공판장 작당’은 시대에 흐름에 따라 등장하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플랫폼으로 조성됐으며, 내년 상반기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시범운영 프로그램은 ‘자기다움에서 시작하는 서브컬처’를 주제로 세계 정상의 피규어 아티스트인 쿨레인(이찬우) 작가를 비롯한 5명의 유명 인사들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먼저 19일에는 박근호 사일로랩 대표가 ‘독보적인 몰입형 공간 경험 설계와 미디어아트’를 주제로 미디어아트 분야 강연에 나섰다. 이어 20일에는 콘텐츠 기획 분야의 박경린 큐레이터의 ‘독립 큐레이터의 콘텐츠 작당법’ 주제의 강연이 펼쳐지며, 20일과 21일 이틀간 박훈규 뷰직 대표와 곽혜진 그래피티 아티스트가 ‘디지털 그래피티와 미디어아트의 결합’을 주제로 한 자기표현 분야의 워크숍을 이어간다. 또한 오는 22일에는 쿨레인 작가의 ‘주류가 된 서브(Sub) 쿨레인 작가의 아트 토이 스토리(Art Toy Story)’를 주제로 한 강연과 서브컬쳐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지고, 마지막 날인 오는 27일에는 한지영 브랜드개발자의 ‘전주-도시를 재해석하는 로컬리즘 브랜딩’을 주제로 한 강연이 예정돼 있다. 황권주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시범운영 프로그램을 통해 내년 정식 개관에 앞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조치해 시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문화공판장 작당이 전주시민 및 관광객들이 서브컬처 중심의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플랫폼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브컬처’는 주류 문화와는 다른 소수 문화로 특정 음악과 예술, 패션, 라이프 스타일 등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문화적 표현으로, 그들만의 정체성과 콘텐츠를 가지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새로운 매니아 문화를 형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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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성과평가 우수상 수상임실군이 전라북도에서 주관한‘2023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시군 성과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서비스 시장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으로써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등 3가지 사업이 있다. 2023년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성과평가는 사업관리, 인력관리, 기관관리, 조직운영, 보고서의 충실성 등 5개 영역을 토대로 결과를 반영하여 최종 결정됐다. 심 민 군수는“이번 평가 결과는 전라북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제공기관과 임실군 모두가 노력한 결과다”며“앞으로도 임실군의 특성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복합적인 욕구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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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민, 2024년 1월부터 남원시 승화원 이용임실군민도 2024년 1월 1일부터는 남원시민과 동등한 자격으로 남원시 승화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군에 따르면 남원시청과 승화원 광역화 사용협약을 맺음에 따라 내년부터는 남원시 승화원을 남원시민과 동등한 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양 지자체는 협약을 통해 임실군은 남원시 승화원의 화장시설 신축비, 유지 보수비를 일부 부담하는 대신 남원시민과 동일하게 승화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임실군민은 내년 1월부터는 3일 전 사전 예약과 6만 원 이용료로 오전·오후 사용이 가능해진다. 지금까지 임실군민은 이용료 50만 원에 1일 전 사전 예약으로 이용이 가능해 경제적 부담과 이용에 큰 편을 겪어 왔다. 그러나 남원시와의 협약을 통해 이같은 부담과 불편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사실 화장장 설치는 군민 편의를 위해 필요하나 지역 내 설치를 회피하거나 부지 선정의 어려움 및 사업비 대비 수익이 낮게 평가되어 현실적인 어려움이 적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임실군과 남원시·순창군은 상호 지역발전 및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새로운 화장장을 함께 사용하는 데 뜻을 같이한 것이다. 남원시 승화원 공동사용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나서, 공동 분담으로 해결한 선진사례이자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1986년에 지어진 남원시 승화원은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불편을 겪어왔던 이용자들의 장례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현대화사업을 실시했다. 화장장(1,942㎡)과 봉안당(1,236㎡), 추모공원(9,930㎡)으로 남원시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 임실군과 남원시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협약 사항을 이행하고, 승화원 신축 비용과 화장시설 현대화, 유지보수 등을 부담하는 등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과 지자체 재정 부담 및 예산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 심 민 군수는“내년 1월부터는 임실군민들도 현대화된 화장시설을 불편함 없이 남원시민과 동등한 자격으로 경건하고 품격 있는 장례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군민들을 위해 다양한 상생 발전 정책에 힘을 기울이고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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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국토교통부 주거복지 성과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고창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제3회 주거복지 성과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지난 19일 고창군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주관 ‘제3회 주거복지 성과평가’ 시상식에 참석해 우수지자체 표창을 수여받았다. 고창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저소득취약계층에게 집수리를 시행하는 그린 리모델링 지원사업에 동당 100만원을 증액 편성해 전북 최초로 동당 600만원씩 총 5억10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신혼부부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사업비 2억원으로 가구당 대출잔액의 2% 최대 200만원 이내 대출이자를 지원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희망브리지의 사회공헌사업인 기프트하우스 시즌9에 선정돼 취약계층에게 집수리를 시행하고 화재피해 가구에게 모듈러 주택을 지원하기도 했다. 특히 비정상거처 대상자(컨테이너, 비닐하우스 등 거주자)를 적극적으로 찾아내 국민임대아파트에 입주하게 하거나, 빈집재생희망하우스의 임차인으로 연계하는 등 주거 상향을 위해 지속적으로 심층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고수 150세대, 무장 120세대, 율계 128세대 공공임대아파트가 준공돼 폭넓은 주택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공공임대아파트 공급에 발맞추어 저소득 취약계층과 신혼부부에게 무이자 임대보증금지원사업을 증액 편성하여 지원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주거비 부담이 없는 고창군이 될 경우 인구유입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라며 “고창군이 주거복지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자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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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건립사업 박차고창군이 4차 산업 핵심분야인 드론산업의 거점역할을 할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건립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창(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는 고창군 성내면 조동리 184-4번지 일원에 8만9560㎡(약2만7000평) 규모로 드론통합지원센터(비행시험·드론자격·드론교육), 활주로(200m×20m), 및 실기시험장(90m×40m×4면) 등을 구축한다. 총사업비는 375억원에 달한다. 고창군은 군관리계획(용도지역, 군계획시설: 연구시설, 도로) 결정(변경) 입안, 및 관련부서 협의 중이다. 토지매입 등 행정절차와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후 2024년 상반기에 본격적인 기반시설 조성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드론통합지원센터는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안전기술원에서 운영관리 할 예정이다. 활성화되는 시점에는 센터를 이용하는 연간 교육 인원이 1000여명, 자격시험 인원이 1만 5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향후 관련 산업의 확장성까지 염두에 둔다면 고창이 드론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무궁무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4차 산업의 핵심분야인 드론과 첨단물류, 반도체 등이 고창에서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고창군이 중심 거점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며 "다양한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는 고창군은 앞으로도 새로운 사업을 발굴, 육성하고 균형발전을 선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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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가족센터, 다문화 어울림 문화지원사업 현장 체험학습 진행부안군 가족센터는 지난 16일(일) 다문화가족 자녀 30명을 대상으로 전주대학교에서 다문화 어울림 문화지원사업 현장 체험학습 “태권도 따라잡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태권도 따라잡기”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심신 단련과 태권도에 대한 비전을 전달하고 태권도에 대한 흥미와 관심 그리고 동기부여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 프로그램에서 참여자들은 태권도의 멋진 퍼포먼스와 스토리텔링을 근거로 만들어진 “미제”라는 연극을 감상하고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다양한 태권도의 기술을 습득하였으며 오후에는 완주군 소재 “놀토피아”를 방문하여 자신의 체력과 민첩성을 향상 시키면서 태권도에 대한 자신감과 열정을 높일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부안군 가족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다양한 능력과 잠재력을 개발하여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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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주)팜한농, 소나무재선충병 업무협약 체결김제시(시장 정성주)와 ㈜팜한농이 지난 14일, 우량 소나무를 보존하고 소나무재선충병의 선제적 예방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 내용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용하는 예방나무주사 약제에 대한 공동 모니터링과 최신 정보 및 기술을 공유하는 내용이다. 김제시는 2016년 3월 재선충병이 최초 발생하여 피해 유형별로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적인 방제를 실시하고 있고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팜한농 김무용 대표이사는 “소나무재선충병과 관련하여 김제시 요청이 있을 시 전문가를 파견하고 자문 및 교육을 제공하여 전문적인 기술 확립에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관한 전문성 확보로 재선충병을 적극 예방하고 숲을 건강하게 지키며 생태적으로 건전한 산림을 유지하여 국민의 공익적 수요에 부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