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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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산내면) 아름다운 주거 경관개선 공모사업 선정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전라북도가 주관하는 2020년 아름다운 주거 경관개선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도비 535백만원을 확보하였다. 아름다운 주거 경관 개선사업은 경관·환경 등 주거 및 자연환경을 아름답게 정비하여 살기좋은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남원시는 산내면 대정마을에 통일성 있는 담장·지붕정비, 벽화 그리기, 소공원 조성으로 공모에 참여했다. 산내면은 주거 경관 개선사업을 계기로 환경·경관 등 주거 및 자연환경을 아름답게 정비하여 농촌다움을 찾고, 아름답고 품격있는 살기좋은 농촌마을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 거버넌스를 통해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산내면 소재지에 위치한 대정마을이 주거 경관 개선사업으로 아름답고 농촌다움을 찾게 되면 새로운 볼거리로 인해 보다 많은 관광객이 지리산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주민들이 심신을 휴식할 수 있는 내 집 정원 같은 곳으로 가꿔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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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여성문화센터 농식품부 공모사업 선정남원시(시장 이환주) 여성문화센터는 농식품부 도시농업 공간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천5백만원을 지원 받는다 여성문화센터는 현재 남원시에서 운영 중인 최대 규모의 평생교육기관으로 매년 100여개 프로그램에 1,50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다. 센터는 1995년에 신축된 3층 건물로 평생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수강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자연쉼터 공간이 없는 점을 안타깝게 여긴 담당 직원의 공모신청으로 국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센터 담당자는 “현재 설계중이며, 설계 작업에는 조경예술가인 정정수 작가의 자문을 받아 여성문화센터와 조화로운 옥상 텃밭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옥상텃밭이 완공되면 텃밭을 활용할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실습장으로 이용하고, 지역 학교와 연계하여 방과 후 프로그램의 자연학습장으로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관상용 정원식물을 식재하고 파고라,벤치 등 휴게시설을 설치하여 평생교육 수강생과 방문객을 위한 자연 쉼터와 평생교육 공연팀과 시민이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시민을 위한 감성 문화예술 공간으로 변모할 것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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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가축질병 방역 추진남원시는 여름철 장마·혹서기를 대비하여 하절기 가축질병 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운영하여오던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상황실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6월부터 9월말까지를 하절기 가축방역기간으로 설정하여 방역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금번 하절기 가축방역에는 소독차량 5대와 공중방역수의사 및 공수의사 7명을 적극 활용하여 혹서기·장마철 방역·사양관리에 대하여 현장지도를 실시하고, 읍면동을 통하여 환축 발견시 조치요령을 지도할 계획이다. 중점 방역대상은 악취발생이 많은 민가 근처 축산농가, 다중 축산시설(도축장, 축분처리업체, 사료공장)이며, 특히 수해 발생시에는 소독차량을 고정배치하여 2차적인 질병 발생을 차단하고, 폭염에 의한 폐사축 발생시에는 농가별 동물사체 처리시설 등을 활용하여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동절기 AI 사전 방역을 위해 전 가금농가에 대하여 현지 점검을 통해 농가별 소독실태 관리카드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남원시 축산과장은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각 축종별 사양관리요령에 따라 관리를 철저히 하고 사전예방활동으로 비타민C 등 면역증강제 및 항스트레스 제제를 꾸준히 공급하는 등 가축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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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재능나눔 자원봉사활동 서막을 알리다남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양경님)는 2020년 농촌재능나눔 일반단체 활동지원사업 「꽃피는 마을회관」사업추진을 위한 사전간담회를 5일 자원봉사센터에서 개최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이번 공모사업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2천만원을 지원받아 노후된 마을회관을 개보수하여 마을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의 쉼터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남원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다양한 자원봉사단체의 재능나눔 봉사자가 4개 읍면의 5개 마을을 돌며 이불세탁과 천장누수공사, 도배·장판·싱크대·환풍기 교체, 샷시 시공 등 개선이 필요한 시설별로 맞춤형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각 마을을 대표하는 이장단은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땀방울로 쾌적한 쉼터를 제공해주고 활력을 불어넣어줄 이번 사업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기대된다.”고 전했다. 류흥성 행정지원과장은 “이웃들과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연결 통로인 마을회관에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재능이 합쳐져 주민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게 온기를 불어 넣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경님 센터장은 “자원 봉사자들의 다양한 재능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 하고 더불어 활기찬 농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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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생활 체육 재개익산시는 그동안 운영을 중단했던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6월부터 실외 종목을 중심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했던 시민들이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되어 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실외 종목 운영을 지속적으로 요청한 결과이다. 이번에 재개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은 동호인(클럽) 간 열띤 경쟁을 벌이는 생활체육 동호인리그와 야외 광장에서 에어로빅, 요가 등을 강습하는 생활체육 광장 체조교실이다. 생활체육 동호인리그는 실외종목인 테니스, 족구, 야구, 축구 총 4종목에 한해 종목별 참가 클럽을 모집하여 주말 또는 평일 저녁시간을 활용하여 9월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생활체육 광장 체조교실은 배산체육공원 등 야외 광장 13개소에서 11월까지 아침 또는 저녁시간에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요가, 에어로빅 강습이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수도권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운영기간 동안 참여자 발열체크, 출입자 명부 작성, 2m이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안내 등 정부의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실내종목 생활체육 프로그램은 실내 체육시설 운영 재개 및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하여 운영재개를 결정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이 다시 시작하거나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프로그램 운영을 중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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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회의 개최익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일 상반기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를 개최하고 위기 청소년 사례회의 및 지원단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안전망(CYS-NET)의 일부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사회안전망으로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상담멘토 등 4개의 지원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63개의 개인 ‧ 기관 ‧ 단체가 소속되어 있으며 이 날 30여개의 개인 ‧ 기관 ‧ 단체등 신규기관을 추가 위촉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1388청소년지원단을 이끌어 갈 단장으로 ㈜ 다르마 조형환 대표가 선출되었다. 신규 단장인 ㈜ 다르마 조형환 대표는 “1388청소년지원단 위원들과 함께 지역 위기청소년들의 보호에 적극 앞장서 위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원단은 회의가 끝난 후 시민들에게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알리는 거리캠페인도 진행했다. 한편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63-852-1388)는 청소년 상담, 긴급구조, 자활, 의료지원 등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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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 개소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양배) 사무소가 인화동 남부 시장 내 문을 열었다. 5일 열린 개소식에는 전국소상공인연합회 배동욱 회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소상공인진흥공단 이경성 익산센터장,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이재갑 센터장, 소상공인연합회원 및 소상공인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해 7월 출범하여 430여명의 회원들이 구성되어 있고 이들은 30여개 업종에 160개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소는 이들에게 노무, 세무, 법률 문제, 소상공인 정책 지원 정보, 창업과 운영등 맞춤형 컨설팅 등을 제공해 소상공인의 권익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김양배 연합회장은 “익산시 전체 소상공인들이 28,000여개의 사업체를 운영중이다.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나므로 사무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희망 서포터즈’, ‘찾아가는 소상공인 경영애로 해소 컨설팅’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선진지 벤치마킹 및 소상공인의 날 기념 행사등을 지원하며 소상공인의 경영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강태순 경제관광국장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권익향상을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코로나19로 더욱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이 행복한 익산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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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다이로움 5만8천여명 가입, 발행액 533억 돌파익산 지역 화폐인‘익산다이로움’가입자가 5만 8천여명, 총 발행액 533억원을 돌파했다. ‘익산 다이로움’은 지역 자금의 선순환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당초 발행 규모 100억원을 목표로 지난 1월 17일 출시되었다. 그러나 시는 예기치 못한 코로나 19로 지역 경기가 급격히 침체되자 당초 5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던 인센티브 10% 를 3월에서 6월까지 100만원 한도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전국 최초 복합형 재난 기본 소득 시행으로 전 시민에게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보편적 복지와 경기 진작형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익산다이로움’을 사용한 금액의 10%를 돌려주는 소비 촉진 제도를 시행한 바 있다. 그 결과 소비촉진제도(페이백)시행 이후 발행액은 4배 이상 증가했으며 지난 1일에는 하루 만에 25억원을 발행하기도 했다. 또한 결제액은 출시 대비 약 5배나 증가할 정도로 시민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들 또한 ‘다이로움’을 사용하는 손님 맞이를 위해 다이로움 홍보 스티커를 시에 추가로 요청하고, 자체 제작한 현수막을 매장 입구에 부착하는 등 자발적으로 지역 화폐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이처럼 ‘익산다이로움’이 안정 궤도에 올라선 것으로 판단, 당초 600억원이던 발행 목표를 상향함과 동시에 인센티브 10% 지원을 하반기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다이로움, 재난기본소득, 정부 재난지원금 덕분에 시민들의 표정이 밝아져서 좋지만 정부 재난지원금 사용이 끝나는 8월 이후가 걱정이다”면서“경기 회복을 쭉 이어가기 위해 다이로움카드 인센티브 지원과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시비 지원 등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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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명예도로 하림로(路) 명명식 개최익산시가 중앙로 일부 구간에 명예도로명인‘하림로’를 부여함에 따라 마동에 위치한 하림지주 본사 사옥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 박길연 ㈜하림 사장을 비롯한 시와 하림그룹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전국 유일한 ‘하림로’의 탄생을 축하했다. 하림그룹은 국내자산 10조 이상의 32개 대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익산시 중앙로에 본사를 자리한 기업으로서, 전북 지역내 17개 계열사와 55개 사업장이 소재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하림푸드 트라이앵글 조성에 총 8,800억여원을 신규 투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직접 일자리 1,500여개 창출하고 있다. 그중 지난 4월에 함열읍 다송리 제4산업단지 36,500여평 규모의 부지에 하림푸드 콤플렉스로 5,200억원 투자를 발표한 바 있어 지역 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에 익산시는 하림의 과감한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보답으로 다양한 분야의 협력과 지원을 약속하며 일자리, 농업, SOC분야 등에 대한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특히 시는 지난 5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향후 5년간 익산형 일자리 4,000개를 창출할 방침으로 양측의 계획이 시기적절하게 맞물려 서로 원활한 수요와 공급으로 발전적인 균형을 이룰 태세이다. 시는 즉석밥 시장으로 진입을 노리는 하림에 원료곡 조성 및 생산 지원 방안과 함께 가공 공장이 위치한 망성면 하발마을 내 배수 불량으로 인한 도로 파손을 정비해 공장에 출퇴근하는 직원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 시는 이처럼 기업들의 투자가 시민들의 ‘일자리’로 연계됨에 따라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에 대한 다방면의 지원책을 동시에 고려해 추진할 계획이다. 김흥국 하림그룹 회장은 “고향인 익산에서 사업을 시작해 오늘에 이르렀는데 시에서 명예도로까지 지어주어 정말 감사하고 자랑스럽다”면서 “시민들게 하림이라는 이름에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바른기업, 윤리적인 기업으로 더욱 성장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그동안 익산시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신 것에 감사드리며, 이번 명예 도로명 부여를 계기로 익산시와 하림 그룹의 공동 번영과 경제 협력을 기원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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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11, 익산 함열농공단지 대규모 투자 확정익산시는 5일 전북도청에서 하영균 ㈜에너지11 대표, 허탁 인터파크비즈마켓 대표, 송하진 전라북도 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함열 농공단지 대규모 투자를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너지11은 금번 투자협약에 따라 익산 함열 농공전문단지 247,563㎡ 부지에 1,000억원을 투자하여 연간 매출 3,000억원 규모의 나트륨이차전지 양산공장을 구축할 예정이며, 705명의 근로자를 고용할 계획으로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인구유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11은 인터파크비즈마켓의 자회사로 나트륨 이차전지를 활용한 연구 개발을 통해 특허등록 5건, 특허출원 3건 등 산화계 고체 전해질을 업계 최초로 개발하여 검증 중인 업체이다. 기존 리튬이차전지 ESS(Energy Storage System)에 비해 가격은 저렴하고 화재나 폭발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에너지 저장장치를 생산해 시장에 공급할 계획으로 신재생에너지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예측된다. 정헌율 시장은 이날 “코로나 19로 국내외 어려운 경제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에 투자를 결정한 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에너지11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지원과 함께 최대한 협조할 것이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로 상생 발전하는 모델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