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
전북도 노조, 노사가 함께 원거리 소외농가 농촌 일손돕기 가져..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이하 전북노조)과 전북도청 총무과 직원 30여명은 5.22일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거리 소외된 농가를 찾아 사과 열매솎기 등 농민들의 부족한 일손을 보태고자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올해에는 특히, 코로나19로 농어촌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입국이 제한되어 일손이 부족하고, 도내 공무원들 또한 비상근무 등으로 현장근무가 많아 도민과 조합원의 노고를 덜고자 추진하였다. 전라북도 공무원노동조합 김형국 위원장은 코로나19 위기상황 장기화로 인한 인력난 해소를 위해 7월까지 농촌 일손돕기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으로, 어려운 시기에 농촌과 농업인에 힘이 되어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호흡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전북도, 400억 규모 국립과학관 유치 잰걸음, 농생명‧바이오 과학관 유치‧운영에 지역 힘모아전라북도가 도내 유관기관들과 손잡고 400억 규모의 국립과학관 유치와 향후 성공적 운영모델을 마련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전북도는 2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국립전북과학관 유치‧운영 업무협약식을 맺고 유치 활동은 물론 유치 이후 운영에서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업무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국립전북과학관이 들어설 군산시와 군산대를 비롯해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국가핵융합연구소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 건설기계부품연구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 자동차융합기술원 등 모두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전북도와 참여기관들은 국립과학관 유치를 위해 공동 협력하고 운영위원회에 참여하는 한편 향후 국립전북과학관에 전시할 연구개발 성과물 등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 전라북도는 그동안 전문가TF 운영과 용역절차 완료 등 선제적으로 유치 준비를 마친 만큼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역량을 한 데 모아 올해 공모 신청을 통해 국립과학관 유치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모를 통해 오는 2023년까지 총 5개의 전문 과학관을 증설할 예정인 가운데 올해는 1개소 선정을 위한 공모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공모자격에 기존 대규모 과학관이 설치됐거나 설립 중인 시도는 이번 계획에서 제외돼 전북도의 유치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전북도는 1차분인 올해 유치를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이다. 국립과학관은 국비 245억원을 포함한 400억 규모이며, 전북도는 그동안 추진한 도민 대상 설문조사와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부지매입을 완료한 군산시 금암동 근대문화 역사지구 인근 17,712㎡에 지상3층, 연면적 약 5,176㎡(1,565여평)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특화분야는 지역의 강점인 농생명・바이오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사회문제․지역현안을 해결하는 체험형 전문과학관이다. 한편 전국 과학관 운영현황 실태조사와 도민설문조사에 따르면, 전북은 과학관 시설이 열악하고, 증설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2018년 기준 전국과학관 운영현황 실태조사 분석에 따르면 국내 과학관의 평균 면적은 6,102㎡, 전북소재 과학관 평균면적 2,847㎡로 청소년 등 도민들의 과학문화 체험욕구를 충족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9년도 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도내 14개시군, 1,740여명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국립전북과학관 건립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바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국립 광주과학관이 호남의 거점과학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전북은 생활․경제권이 광주․전남과 다른 독자권역으로 국립전북과학관 설립 필요성이 충분하다”며 “도민들 역시 국립과학관의 필요성을 강하게 공감하고 있는 만큼 반드시 국립과학관이 전북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완주군 “코로나로 지친 어르신들 힘내세요”완주군 화산면 새마을부녀연합회가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나눔 했다. 22일 화산면 새마을부녀연합회는 ‘사랑의 삼계탕·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 각 마을 부녀회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삼계탕과 반찬, 달걀 등을 정성들여 준비하였다. 또한, 전주김제완주축협, 화산농협과 화산면사무소 등 관내 기관에서도 후원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나눔행사가 됐다. 전유덕 부녀연합회장은 “5월 가정의 달에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지쳐있을 어르신들께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 재료 하나까지 정성들여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과 활력을 불어넣는 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기현 화산면장은 “코로나19로 서로가 힘든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을 해준 새마을 부녀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인정 넘치고 건강한 화산면을 만들기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
전주완산소방서, 중학교 자유학기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연중 운영전주완산소방서(서장 안준식)는 중학교 자유 학기제 시행에 따른 진로 체험프로그램인 ‘2020년 미래 소방관 체험교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22일 전했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이란 소방관이 되고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관이 되기 위한 과정 소개뿐만아니라 화재진압·인명구조·응급처치 등 체험을 통해 직업탐색 기회를 제공하며, 스스로 안전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소방공무원 직업체험활동 ▲방화복 및 공기호흡기 착용 ▲방수체험 등이다. 한편,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전주완산소방서 관할 중학교 30개교를 대상으로 꿈길(www.ggoomgil.go.kr)를 통해 접수 받으며, 교육일정 협의 및 문의사항은 전주완산소방서 방호구조과 예방안전팀(☎220-4244)로 연락하면 된다.
-
전북농기원, 인삼 스마트팜 실증연구 현장행정 추진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학주)은 인삼 재배에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한 스마트팜 실증연구를 김제 청백필름(농업기술원 개발) 시설하우스 인삼 농가 포장에 도입하여 추진하고 있다. 전북 도내에 인삼 재배 스마트팜 기술이 농가와 상호 소통을 통해 신속히 지역에 정착 될 수 있도록 5월 21일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스마트팜 재배기술은 관행 재배의 가장 문제가 되는 노동력을 절감하고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이다. 또한, 최근 이상 기상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확대되고 있어 피해 예방을 할 수 있는 환경제어 시스템과 농작물 관리의 시공간적 제한이 없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 기술을 해결할 수 있어 기대감이 매우 높다. 지금까지는 토마토 등 시설원예를 중심으로 스마트팜이 보급(2018년 기준 4,510ha) 되었고 인삼에서는 식물공장에서 수경재배 방식으로 새싹삼을 생산한 위주와 달리 ICT와 복합환경제어 시스템을 활용한 4∼6년근을 생산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주요 핵심기술은 하우스 측창·천창 차광막 개폐와 환기팬 가동, 물 공급 등 복합환경을 자동으로 제어하여 인삼 생육에 적정한 온·습도는 물론 토양수분과 광량을 원격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조절하는 것이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전북 김제”가 「스마트팜 혁신밸리」로 지정된 지금, 인삼 스마트팜 재배는 정밀한 생육 관리가 가능하여 병해충 발생을 줄여주고 잔류농약에 대한 불신을 해소할 수 있는 농법으로 유기농 인삼과 홍삼 원료 6년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어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부안 곰소젓갈마을협회, 근농인재육성장학금 300만원 기탁부안 곰소젓갈마을협회(회장 김민철)은 22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민철 회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더욱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에게 희망과 열정을 갖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곰소젓갈 마을협회의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장학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기부에 대한 뜻을 전했다. 또한 김민철 회장은 “갈수록 인구도 감소하고 교육 여건도 악화되고 있는 부안군의 미래를 위해 우리지역 상인들이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무척이나 기쁘다며, 경기침체로 힘들고 어렵지만 군민 분들께서 장학금 기탁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많이 가져주셨으면 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코로나 사태로 지역경기가 아직 회복되지 않아 어렵고 힘들지만 지역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기탁해 나서 주신 후원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후원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
부안군, 구영 자연경관지구 조성사업 본격 추진부안군이 부안읍성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공간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고 부안의 정체성을 담고 있는 부안읍 동중리 일원을 대상으로 구영 자연경관지구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부안읍 동중리 21-7번지 일원에 약 3만㎡ 규모로 성곽·부안읍성 테마전시관·대동마당·성곽체험장 등 기본시설과 구영 당산나무 쉼터·어린이 전통놀이 체험장 등 주민지원시설, 주차장·화장실 등 기반시설, 하늘화원·노을정원 등 녹지시설 등을 갖춘 구영 자연경관지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기본계획 수립과 문화재 지표조사 등을 거쳐 조성 및 관리방안을 마련 중이다. 구영 자연경관지구는 지난 1974년 건설부고시로 최초 결정돼 관리되고 있지만 최근 인접한 지역에 도시계획도로 개설 및 건축물 건축 등으로 난개발이 예상돼 군에서 경관지구를 조성해 부안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부안읍권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해당 지역은 부안읍성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공간으로 학술적 가치와 부안의 정체성을 담고 있어 활용가치가 높은 곳으로 관련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부안읍성의 경우 조선시대 부안현의 중심지로 성황산을 배산으로 관아와 객사, 민가 등을 둘러쌓은 나성 형태의 평산성으로 축조됐으나 일제강점기 철거돼 본 모습을 찾아보기 힘든 상태이다. 기록에 의하면 성문은 동문(청원루), 남문(취원루), 서문(개풍루)이 건립돼 있었으며 성곽의 둘레는 약 4987m, 높이 4.5m로 전해지고 있으나 확인이 어려운 실정으로 동문안 당산, 남문안 당산, 서문안 당산을 통해 그 자취를 확인해 볼 수 있다. 군은 구영 자연경관지구 조성을 통해 역사·문화자원의 실존적 가치를 부여하고 부안읍성과 더불어 새로운 지역자원으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부안군 방문 관광객 1000만명 시대가 지속되고 있고 2023년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에 따른 방문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역사문화관광도시 부안 실현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다. 군 관계자는 “구영 자연경관지구에 대해 우선 난개발을 방지하고자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하고 문화재 시굴조사 등을 시행한 후 그 결과에 따라 조성규모 및 방향을 결정할 계획”며 “부안읍성 역사성 조명을 통한 정체성 확립 및 군민 자긍심 고취, 부안 랜드마크 조성을 통한 지역관광자원화 등 역사문화관광도시 부안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안군보건소, 봄철 식중독 주의 당부부안군보건소는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봄철을 맞아 식중독 주의를 당부했다. 식중독이란 자연독이나 유해 물질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생기는 급성 또는 만성질환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식중독의 50%는 4월에서 6월 사이에 발생했다. 식중독에 감염되면 오심, 구토, 복통, 설사와 함께 전신에 발열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일부 세균이 만들어내는 독소는 신경마비, 근육경련, 의식장애 등의 증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손 씻기이며 손 씻기는 코로나19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질환을 70% 이상 예방할 수 있다. 또 음식을 2시간 이상 상온에 방치하는 것은 금물이며 차게 먹을 음식은 즉시 찬물에 고루 식혀 냉장하고 따뜻한 음식은 조리 직후 먹거나 보온(60℃ 이상) 보관해야 한다. 많은 음식을 한 번에 조리했을 때는 한꺼번에 담기보다 공기 접촉이 많아지도록 여러 개 용기에 조금씩 덜어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보관된 음식을 먹을 때는 75℃ 이상으로 재 가열해 독소를 없애야 한다. 채소와 과일도 반드시 깨끗한 물로 세척한 뒤 껍질을 벗겨 곧바로 섭취해야 하며 주방도구를 소독해서 사용하는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2분기 사례분과위원회 개최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1일(목) 위기청소년 3명에 대한 청소년안전망 2분기 사례분과 위원회를 개최 했다. 이번 회의는 위기 개입의 불가피함으로 인해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 세부치침을 준수하면서 위원들의 협조로 운영하였다. 청소년 안전망 사례분과 위원회는 연계 협력이 필요한 공공기관 및 아동, 청소년 관련 기관 과 단체 등의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소년의 위기 상황에 따른 지원 방향을 논의하고 기관별 연계 맞춤형 지원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으며, 위기 청소년에 대해 맞춤형 지원 방향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각 기관간 협의를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하였다. 청소년안전망 운영회의는 분기별 정기적 개최되며 긴급상황 시 긴급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는데 올 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상반기 운영회의는 서면회의로 진행하였고, 사회 안전망에서 이탈하거나 이탈할 가능성 있는 위기청소년의 발굴, 평가 및 판정, 위기상황에 대한 맞춤형 연계방안 모색 등의 역할을 한다. 사례분과 위원장은 “모든 군민이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환경조성과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청소년 안전망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하고 또 “언제나 청소년들을 응원하며 청소년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위기(가능)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읍시, 외식업 경영 컨설팅 신청하세요!관련해 시는 다음달 3일까지 ‘외식업소 경영 컨설팅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외식업소 경영 컨설팅사업’은 경기침체와 영업 부진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영업주의 자긍심을 높여 지역 내 음식 문화와 더불어 관광 문화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4인 이하 소규모 외식업소(일반음식점)를 대상으로 올해 5개소를 선정해 현장 중심 맞춤형 경영개선 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음식 맛과 메뉴 편성, 홍보마케팅, 실내인테리어, 청결상태, 경영마인드 등 업소 전반에 대한 진단과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등 업소별 맞춤형 경영개선 컨설팅을 실시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소는 다음달달 3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정읍시보건소 보건위생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정읍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 서식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다음달 3일까지 접수된 신청업소에 대하여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평가(9개 분야)를 거쳐 ‘위생업소지원 심의위원회’를 통해 5개 업소를 선정할 방침이다. 이어 선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다음달부터 10월까지 조리, 마케팅, 인테리어, 고객서비스 등 컨설팅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가 업소를 직접 방문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외식업소에 대한 경영전문가의 맞춤형 지원을 통하여 음식점의 자생력을 확보하고 영업주 경영능력을 향상하겠다”며 “우리 시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