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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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주민제안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 선정전북도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2020년 주민제안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에 4개 시・군 6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20년 선정 6곳) 전주시(3), 익산시, 임실군, 순창군 이로써 전북도는 2018~2019년도에 선정된 18곳*을 포함하여 총 24곳에 국비 26.8억 원 등 총 53.7억 원을 투입하여 지역 공동체가 추진하는 소규모 점 단위 재생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주민참여 확대 및 역량강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 (’18년 선정 9곳) 전주시(2), 군산시(2), 익산시, 완주군, 진안군, 무주군(2), 국비 9.8억원 확보* (’19년 선정 9곳) 전주시, 군산시(2), 정읍시, 남원시, 김제시, 완주군, 고창군, 부안군, 국비 12.1억원 확보 주민제안 「소규모 재생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시행 전 주민 공동체 거점공간 등 소규모 하드웨어 사업과 주민공동체 형성을 위한 마을축제 기획, 주민소식지 발간 등 소프트웨어 사업 등 소규모 점 단위 사업을 10인 이상 지역주민이 직접 제안하여 자발적인 계획과 참여를 유도하고 직접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도시재생사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사업별로 5천만 원에서 2억 원까지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라북도에서는 공모대응을 위하여 전라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3월 16일~18일까지 10개 시·군 15개소의 사업계획서 작성 컨설팅을 실시하였고, 주민대표의 발표평가 준비를 위하여 교수 등 도시재생 전문가와 함께 사전 발표 컨설팅을 5월 8일에 진행한 결과 최종 6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전라북도 김형우 건설교통국장은 “소규모 재생사업을 통해, 전라북도 도시재생사업이 지속가능한 주민주도 사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며, "향후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하여 확대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작년에 선정된 소규모 재생사업 9곳은 우체통거리 거점공간 조성 등 하드웨어 사업뿐만 아니라, 거리 패션쇼, 주민소식지 발간 등 소프트웨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도시재생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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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무인민원발급기 신용카드 결제서비스 실시▲장수군청 장수군이 22일부터 군청 민원실 및 7개 읍·면에서 무인민원발급기 신용카드 결제서비스를 실시한다. 기존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시 현금으로만 수수료를 결제할 수 있어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번 사업 시행으로 현금 외에 신용·체크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해지며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지방세세목별과세증명서, 부동산등기부등본, 국세관련증명서 등 53여종의 민원서류를 뗄 수 있다. 김진기 과장은 “현금으로만 가능했던 민원 발급기가 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해지면서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중심의 편리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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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봄철 농촌일손돕기 구슬땀장수군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인력부족과 고령화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고령농가 및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한다. 21일 장수군에 따르면 현재 장수군은 마늘·양파 수확과 과수적화 및 적과, 모내기 등 본격적인 농번기철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지난 4월부터 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장수·장계농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촌인력지원센터와 유기적으로 협조해 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군은 농촌일손 돕기를 위한 군부대, 유관기관 등에 협조를 요청하고 군 자체적 계획에 따라 실과소 읍·면 공무원이 농촌일손 돕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장수군은 이달 30일까지 실과소 및 읍면 공무원 약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농가, 장애농가, 노약자 및 부녀농가 등을 대상으로 과수적화, 과수적과, 모내기지원, 양파수확, 고추심기, 지주세우기 등 농촌 일손을 돕는다. 21일에는 기획조정실과 민원과 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장수읍 수분리 및 천천면 비룡리 사과 농가에서 사과적과 및 솎기 작업 활동을 펼쳤다. 앞서 19일에는 환경자원사업소 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천면 오봉리 한 사과 농가에서 적과작업을 마쳤다. 이광춘 과장은 “전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농촌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임해주고 있다”며 “이 힘든 시기에 농촌일손 돕기를 통해 농가의 고충을 이해하고 현장행정 강화의 계기를 마련하여 농업인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군은 앞으로도 관련기관 단체와 협력하여 농업인들이 코로나19 사태를 잘 넘길 수 있도록 어려움이 있는 농가들에게 귀 기울여 적극적으로 일손돕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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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기원, 가공기술 이전기술료 납부 연기로 가공업체와 상생 노력 동참 !!!전북농업기술원(원장 김학주)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도내 가공업체가 코로나 19 이후 상황에 발 빠르게 대비할 수 있도록 올해 기술이전 재계약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료 납부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외식업체의 매출 감소, 수출 부진 등 가공업체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업체 부담을 줄이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그동안 기술이전 계약 시 받았던 선납 기술료를 후납으로 받기로 하였다. 농업기술원에서는 농식품 가공기술을 개발하여 희망 가공업체에 기술이전을 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 유관기관 연계를 통하여 개발기술의 조기 실용화를 추진하여 왔으며, 기술이전업체들의 이전기술에 대한 재계약 요청이 계속되고 있다. 농업기술원의 이번 방침에 따라 올해 재계약을 추진하게 될 「마 겔형 건강식품 제조방법」등 개발기술을 이전한 가공업체 6곳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현재까지 도 농업기술원에서는 농식품 특허를 25건 등록하였고, 특허기술은 도내․외 가공업체 46곳에 기술이전 되었다. 그 중 국내산 쌀로 간편식 떡볶이를 생산한 푸르메 FS(익산)는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에도「발아고추씨 막장 제조 방법」등 개발기술이 전통장류업체인 소담식품(남원)에 이전되어 현재까지 3건의 기술을 계약하였다. 농업기술원 작물식품과 권석주 과장은 ‘’국민 모두가 어려운 시국에 농식품 가공업체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로 가공기술을 개발하여 도내 농업인, 가공업체와 상생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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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내년 국가예산 확보 ‘잰걸음’전춘성 진안군수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21일 환경부를 방문하여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전 군수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됨에 따라 직접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발품행정을 펼쳤다. 먼저 환경부 생활하수과 관계자를 만나 용담호 유입하천의 수질보전 및 불명수 과다 유입 차단을 위해 노후 하수관로 39km 정비사업이 꼭 필요함을 적극 설명하고 297억원의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또 용담호 주변과 섬진강 상류 생활하수로 인한 오염을 차단하고 주민편익을 위한 진안군 하수도 기본계획 변경 승인을 요청했다. 폐자원관리과에서는 진안 쓰레기 매립장 주변마을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민원 해결을 위한 비위생 매립지 정비에 필요한 21억을 요청했다. 이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물이용기획과를 방문하여 용담호 주변 마을과 진안 남부권 광역상수도 공급 확대를 위한 광역상수도 정비기본계획 변경 수립도 건의했다. 전춘성 군수는 “주요 현안사업들이 내년도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협의를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며 “또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전북도 및 정치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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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모양성마을 도시재생지역에 생활밀착형 스마트시설 설치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고창군 모양성 마을에 스마트 화재감지 서비스 등 최첨단 스마트기술이 적용된다. 21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통부의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 공모사업’에 ‘고창군 모양성마을(모양, 천북, 동촌, 동산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지구’가 최종 선정됐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모양성 마을 도시재생지역의 주거, 교통, 방범 수준 향상 등 현안 해결을 위해 국비 5억원을 포함한 총 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스마트 기술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CCTV 설치와 투기동작 감지 자동 경고방송 송출 서비스 ▲비상벨 및 자동심장충격기(AED)가 연계된 스마트 보안등 설치 ▲화재 감지센서와 IoT통신망을 이용한 119긴급출동 연계 스마트 화재감지 서비스 ▲다용도 센서와 응급호출기 설치를 통한 어르신 안심케어 서비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창군 이종연 건설도시과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이번에 선정된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연계를 통해 모양성마을 주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주거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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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복분자 선연, 10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고창복분자 선연’이 동아닷컴, 한경닷컴, iMBC가 주최하고,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2020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복분자 부문 10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지난 1월30일부터 2월14일까지 브랜드 신뢰도, 인지도, 품질, 충성도 등에 대한 온라인 소비자 설문조사와 브랜드 선정위원회의 인증심사를 통해 복분자 부문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군에서 생산된 고창 복분자는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와 서해안의 해풍을 맞고 자라 고창 복분자만의 특이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다. 또 많은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노화 방지, 육체피로 회복, 혈관질환 개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시상식에 참석한 고창군 이길현 농수축산경제국장은 “10년 동안 고창 복분자 명성을 지켜온 복분자 생산농가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리며 지속적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고창 복분자를 드시고 힘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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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홍삼’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영예‘진안홍삼’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1일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20년 대표민국 대표브랜드 시상식에서 진안 홍삼제품 공동브랜드인 ‘진안홍삼’이 인삼제품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선정위원회는 2020년 1월 30일부터 2월 14일까지 전국 인삼제품 공동브랜드를 대상으로 온라인 소비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진안홍삼’이 △최초상기도 △인지도 △브랜드차별화 △브랜드신뢰도 △브랜드리더쉽 △품질 △브랜드충성도 등 7개 조사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진안홍삼은 2015년에서 2017년까지, 그리고 2019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에 5번째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인삼분야에서는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해발 500m의 남한유일 고원지대에서 재배되는 진안인삼은 사포닌과 진세노사이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홍삼 가공용으로는 최상급 품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홍삼명인이 진안에서 배출됐다. 한편, 전국 유일의 홍삼한방 특구인 진안군은 2008년 홍삼전문연구기관인 홍삼연구소를 설립하였고, 2012년부터 군수품질인증제를 도입하여 홍삼제품에 대해 엄격한 품질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홍삼은 품질이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인지도가 낮아 판매가 저조한 상황이다.”면서 “진안홍삼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명품 진안홍삼의 판매를 제고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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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 재개‥지역농민 호응전북 고창군이 코로나19로 잠시 연기된 현장 농기계 점검과 순회수리 봉사를 재개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1일 고창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기계 고장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불편 해소를 위해 관내 14개 읍·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순회수리 봉사를 연말까지 실시한다. 기술센터 수리전문가 4명이 각 읍면을 찾아 농기계 수리는 물론, 간단한 자가 정비 방법과 올바른 농기계 사용 기술교육을 진행한다. 수리대상 농기계는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방제기 등 소형 농기계로, 비용 부담은 없다. 농업인들은 “농번기에 고장난 농기계를 제 때 수리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마을까지 방문해 수리서비스를 받아 큰 혜택을 보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장 난 농기계를 수리해 농작업의 불편을 해소하고 적기에 영농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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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개학] 고창군, 안전하고 편한 통학택시 운영재개고창군이 코로나19로 개학이 미뤄지면서 중단됐던 통학택시 운영을 지난 20일부터 재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다음주부터 각급 학교개학이 본격화되면 고창지역 14개 학교 94명(중학생 67명, 고등학생 27명)의 학생들이 500원만 내고 택시를 타고 등·하교할 예정이다. 앞서 군은 지역 중·고등학생들의 등·하교를 돕기 위해 사전 수요조사 등을 거쳐 1억8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통학택시 22대를 운영하고 있다. 통학택시 이용대상자는 관내 주소지가 있고 집에서 학교까지 거리가 2㎞ 이상 떨어져 있으며 노선버스 운행간격이 1시간 이상이거나, 버스 승강장까지 거리가 1㎞ 이상 떨어져 있어 교통이 불편한 중·고등학교 학생이다. 1회 이용시 500원만 학생이 부담하면 나머지 차액은 군에서 부담해 준다. 통학택시는 농어촌지역 중·고등학생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2015년부터 도입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버스 막차시간 문제로 포기했던 야간 자율학습도 참여할 수 있으며 등·하교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들을 미연에 방지하는 등의 많은 장점이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통학택시 운전자들에게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출입문 손잡이, 의자·바닥매트 소독 등 철저한 방역관리를 당부했다”며 “안전은 물론 양질의 교통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