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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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남원시지부 오영석 춘향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NH농협 남원시지부(지부장 오영석)는 지난 12일 춘향장학재단(이사장 최경식)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오영석 지부장은 “남원의 미래인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에 동참하여 우수 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경식 이사장은“장학금 후원과 함께 고향 사랑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남원의 더 나은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NH농협 남원시지부는 농업인 조합원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름답고 행복한 동행을 실천하는 든든한 남원시 금고 은행으로 지역과 함께 사는 100년 농협의 구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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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지역자활센터, ‘청년자립도전사업단’참여자 공무원 합격남원시가 지원하는 남원지역자활센터 청년자립도전사업단 참여자 1명이 2023년 제2차 경찰공무원에 응시하여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은 사회 경험이나 직업 경험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청년층의 욕구나 특성에 맞는 직종을 개발하고 취업역량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되는 사업이다. 참여자 차00씨는 소양교육 및 맞춤형 직무교육, 안정된 공부환경 제공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공무원 시험 준비에 집중할 수 있었고 2023년 8월 경찰공무원 임용시험에 응시하여 지난 8일, 노력의 결실로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또 다른 참여자 양00씨는 개인별 자립지원 계획에 따라 자격증 취득과정 지원을 통해 훈련과정에 참여했고 자격증 취득과 함께 전문대학 진학을 목표로 자기만의 포트폴리오 만들기, 교육 참여를 성실히 해나가고 있다. 참여자 차00씨는 “남원시와 남원지역자활센터의 맞춤 지원을 통해 임용시험 준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좋았고 꿈을 이룰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남원지역자활센터장(임충근)은 “남원지역자활센터는 많은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같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으며 “이번 공무원 합격 소식은 저소득층 청년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며 다른 참여자들에게도 좋은 동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주민복지과장(김은영)은 “남원시와 남원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을 발굴하고 자립 의지가 있는 청년들이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각종 자활 정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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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보건복지부 치매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남원시(시장 최경식)가‘보건복지부 2023년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본선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보건복지부가‘지역사회 기반 치매 돌봄서비스 사례발굴·확산’을 위해 전국 256개 시군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우수사례를 제출받아 1차 예선, 서류심사를 통과한 4개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진대회에서는 지역의 특성 및 우선순위 반영, 대상자 선정 적절성, 지역사회 연계, 운영의 충실성, 활용 적절성, 확산 가능성 등을 심사하였다. 남원시가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한 우수사례는 ‘2022년 치매 친화사회 조성을 위한 치매안심마을 우수사례 확산 공모’에 선정되어 확보한 국비 2억6천4백만원으로 추진한‘치매환자 돌봄, 24시간 스마트하게!’사업으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 플랫폼을 개발·구축하고, 독거치매와 부부치매환자 100가구에 돌봄기기를 설치하여 응급상황에서 일상생활까지 24시간 응급상황 대처와 돌봄관리, 쌍방향 의사소통을 활용한 인지훈련으로 인지기능을 향상 시키고 사람의 영역을 넘어 일상생활 전반에 걸친 미래지향적 돌봄으로 치매환자는 활력을 느끼고, 환자가족은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으며, 치매환자 뿐만 아니라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으로도 확산 가능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남원시는‘22년 ’23년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치매안심마을 공모사업』선정되어 국비 3억4천4백만원을 확보하였고, 또한『보건복지부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22년 ’23년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였는데 공모사업 선정과 경진대회 수상까지 4회 모두 선정된 곳은 전국 치매안심센터 256개 중 남원시가 유일하다. 최경식 남원시장은“치매는 아직까지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예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기반 맞춤형 치매돌봄 서비스를 강화하여 시민들이 치매로부터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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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주식회사 순창공장, 순창군에 청정원 제품 16종 물품 기탁대상주식회사(대표 임정배) 순창공장(공장장 박동숙)은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고추장, 간장, 된장 등 청정원 제품 16종의 물품 (2,500만원 상당)을 순창군에 기탁했다. 대상주식회자 순창공장은 대상그룹이 장류의 메카인 순창에 장류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자 농공단지에 건립했으며, 순창공장은 장의 기본인 깨끗한 원료와 전통 발효 제조 공법을 기반으로 순창고추장을 생산하고 있다. 박동숙 순창 공장장은“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온정이 전달됐으면 한다”면서“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매년 기부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 친화형 기업인 대상주식회사 순창공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전달된 물품은 지역의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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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엔티(주) 진준형 대표,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 500만원 기탁순창군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고향사랑기부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순창군 풍산면에서 한국씨엔티 주식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진준형 대표가 순창군 고향사랑기부 최고액 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씨엔티 주식회사는 제철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슬래그를 재활용하여 시멘트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연간 300만톤 이상 양질의 슬래그 시멘트를 생산하여 건설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사업을 꾸려나가며 취약계층에 식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매년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진준형 대표는 “순창군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기업의 이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경영과 동시에 순창군 발전에 이바지하는 활동에도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도 “지역과 상생하는 경영 이념을 실천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에 동참해 주신 진준형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드는 데 귀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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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문화·예술인들의 한마당‘제5회 순창문화원의 날’개최순창지역 고유의 향토문화를 전승하고 지역민들과 소통·화합하기 위한‘제5회 순창문화원의 날’행사가 지난 12일 향토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순창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문화원 관계자들과 회원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신정이 순창군 의회 의장 등 각 기관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문화원의 날 행사는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순창문화원의 역할과 의미를 널리는 한편, 문화원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순창의 판소리 명창인 최동연교수의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실버댄스, 취타대 공연, 문화원 영상시청 등이 진행되어 관람객들에게 많은 호응과 박수를 이끌어냈다. 이어 기념식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순창군수 공로패에 양환욱 회원, 감사패에 취타대 황보석 강사, 순창북중학교 강두희 교장, 순창문화원장 표창에는 김혜정 회원, 전라북도와 한국문화원 연합회 표창은 박야표 회원과 공교환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 전인백 순창문화원장은“문화는 삶을 닮은 그릇이며,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가꾸어가는 삶의 일부다”라며“이번 문화원의 날 행사를 통해 지역문화를 알리고 소통하면서 개인의 문화 항유를 넘어 순창 문화가 더 발전하는 창구가 되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제는 문화와 예술이 국가의 새로운 발전 동력이 되는 시대로, 그 원천은 지역문화에서 출발하는 만큼 순창 문화인들이 그 중심에서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며“우리 군의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을 드높이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펼쳐주신 우리 지역 예술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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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위험물 운송‧운반 차량 가두검사 실시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13일부터 도내 산업단지 입구 등 차량 운행이 많은 길목에서 4분기 위험물 운송‧운반 차량 가두검사를 실시한다. 위험물 이동탱크저장소와 위험물 수납 용기를 적재한 운반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가두검사는 위험물 운송‧운반자의 실무교육 이수여부와 위험물 용기 고정여부, 완공검사합격확인증과 정기점검 기록 비치여부, 기타 저장‧취급 기준 준수여부를 집중적으로 검사한다. 위험물안전관리법 제20조 2항에 따라 자격 없이 위험물을 운송·운반하면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실무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교육을 이수할 때까지 운송·운반 금지명령에 처하며, 완공검사합격확인증 및 정기점검 기록을 비치하지 않을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전라북도 권기현 방호예방과장은 “위험물은 작은 사고가 대형재난으로 이어지기 쉽다.”라며 “도민 안전을 위해 도로 위 위험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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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새마을운동, 전주시새마을회와 함께’전주시새마을회(회장 송병용)는 지난 12일 전주시청 대강당에서 ‘2023 전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전주시협의회(회장 박창석), 전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강영이), 새마을문고전주시지부(회장 이윤자)를 비롯한 각 동 회장과 새마을지도자 6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전라북도의회 국주영은 도의장,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 김윤덕 국회의원, 김성주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하여 한해 동안 헌신봉사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의 진행은 2023년 유공자 포상수여, 성과영상보고, 대회사, 격려사, 축사의 순서로 진행되어 한해동안 이웃을 위해 지역에서 다양한 나눔을 펼친 전주시새마을회 지도자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전주시새마을회 송병용 회장은 “ 새마을정신을 실천하며 그동안 삶 속의 어두운 곳, 약한 곳에서 밝은 등불이 되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 오신 새마을지도자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운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새마을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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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도시 글로벌브랜딩 전략, 베트남에 소개전주시가 추진해온 도시브랜드의 세계화 전략이 베트남에 소개됐다. 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베트남 후에 인도차이나 팰리스에서 베트남 후에 시와 주정부 주관으로 열린 ‘베트남 후에 관광투자포럼’에 메콩연구소(Mekong Institute, 이하 MI)의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MI의 메콩강 유역 주요도시들의 스마트하고 지속가능한 관광개발을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된 것으로, 전주시를 비롯한 한국의 관광 관련 학계와 전문가, 베트남의 주·시 정부, 관광 관련 이해관계자, 언론인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김연지 전주시 국제교류팀장은 이번 포럼에서 ‘후에 관광투자를 위한 잠재력 발굴방안(Unlocking Potential; Tourism Investment in Hue, Vietnam)’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김 팀장은 전주시의 글로벌브랜딩 및 마케팅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딩, 마케팅, △호스피탈리티 △지속가능성과 책임성 △국제무대 참여도 강화를 도시브랜드 강화 전략으로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베트남 후에는 구엔왕조의 수도로 다수의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문화역사자산을 바탕으로 베트남에서 꼭 가봐야 할 도시 중의 하나로 인정받는 대표 관광도시이다. 또한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MI는 지난 1996년 태국 콘캔대학교에 설립된 초정부간 국제기구로, 메콩강 유역 경제권(중국,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시장경제 통합 및 아세안국가 경제통합지원 기구다. MI는 또 한국 외교부의 ‘한-메콩 협력기금’을 지원받아 △문화관광△인적자원개발 △농업·농촌개발 △인프라 △정보통신기술 △환경 △안보협력 등 7개 우선협력분야에 대한 산업을 운영·관리·감독하는 기관이기도 하다. 이에 앞서 시는 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부합하는 메콩강 유역과의 네트워크 초석을 마련하고, 외교적 시야 확대를 위해 지난 6월 MI, 태국 아유타야, 라오스 루앙 프라방, 캄보디아 시엠립과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반현아 전주시 국제협력담당관은 “전주시는 글로벌도시로서 다양한 파트너십을 확장해 왔으며, 국제무대에서 도시브랜드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아 왔다”면서 “이제는 그간 축적해 온 사례와 경험을 세계의 많은 도시와 공유하면서 지속적이고 다양한 국제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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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청소년수련원, 여성가족부 선정 우수 운영기관 수상임실군 청소년수련원이 임실군 문화콘텐츠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성과를 연이어 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인증프로그램 우수 운영기관 수상과 2023년 전북, 대전, 광주권 학교 현장체험학습 수련 활동 만족도에서 상위권 성과를 올렸다.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인증프로그램 우수 운영기관은 전국의 모든 수련시설 중 2023년 프로그램 개발 실적 및 성과 운영 테마의 전문성 등을 심사평가하여 우수기관을 포상하는 제도이다. 이번 포상으로 임실군 청소년수련원 운영테마와 청소년지도자역량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또한 현장체험학습 수련 활동 만족도는 각급 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 운영 후 해당 교육청 홈페이지에 만족도 결과를 등록하는 과정이며, 이 정보는 학부모 등 누구나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이는 해당 교육청 2023년 현장체험학습 만족도 데이터를 모두 취합 분석한 성과로 임실군의 전문적이고 안전한 체험 이미지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임실군 청소년수련원은 이번 성과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임실 및 타 지역 청소년 대상으로 교과와 연계된 활동을 개발하여 청소년의 성장을 돕고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지난여름 새만금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에콰도르, 피지 대원들에게 임실군 청소년수련원의 안전한 환경 속에서 숙소, 식사 문화 체험 제공 등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심 민 군수는“임실을 찾는 청소년에게 안전하고 전문적인 체험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그들이 다시 임실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