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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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진안군은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전북신용보증재단-전북은행-NH농협은행과 함께 관내 소상공인 자금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전북신용보증재단 한종관 이사장, 전북은행 김태구 부행장, NH농협은행 변성섭 진안군지부장을 비롯해 진안군 소상공인 관련 민간단체 회장단이 참석했다. 소상공인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이란 담보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1억원 이내로 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전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을 지원하고 관내 금융기관이 융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진안군은 6억원의 출연금과 최대 5년간 대출이자의 3%를 이차보전으로 지원하고, 전북은행과 NH농협은행은 각각 2억 5천만원을 출연해 진안군과 함께 총 11억원을 출연할 예정이다. 사업은 올해 12월부터 시행하게 되며 자세한 내용은 전북신용보증재단 무진장지점(063-433-8405)에 확인하면 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그간 담보능력이 부족한 관내 소상공인들에 대한 자금지원이 어려웠는데, 이번 특례보증 협약을 통한 자금지원 확대로 소상공인들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내실 있는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영안전 지원책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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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동절기 과원 관리 기술지도 나서 잎 떨어지면 밑거름 주고 추워지기 전 월동 준비해야무주군은 직접 과수 현장을 찾아 과일나무와 과원 상태 등을 살피며 맞춤형 영농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갑자기 추워지는 등 기상이 악화되면서 과일나무 저장양분 축적이 적어 발생할 수 있는 동해와 다음 해 맺게 될 열매가 불량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5일부터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들이 직접 6개 읍면 각 마을을 순회하며 시비 상태와 방법, 병해충 방제 등의 기본 관리부터 수확 후 과원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신상범 소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상황별 지도를 병행하고 있다”라며 “수확 후 과원 관리는 한 해 농사를 마무리 하는 단계이자 다음 농사를 시작하는 필수 영농작업인 만큼 지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수확이 완료된 과원은 나무 수세에 따라 3~5% 요소 엽면시비와 함께 땅이 얼기 전까지 충분한 관수를 해야 한다”라며 “밑거름은 내년 초에 이용할 양분을 보충하기 위해 잎이 떨어진 후 바로 뿌려주는 게 좋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거름을 주는 양이 많으면 2차 생장을 일으켜 동해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각 과원에 맞는 시비 처방을 해서 양과 시기를 조절해줄 것 등을 당부했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저장고 내 이산화탄소와 에틸렌 등으로 인한 가스장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주기적 환기와 함께 사과 저장 시 –1~0℃, 습도 90~95%를 유지해줄 것과 환풍시설 점검, 과실 적재 시 공간 확보가 필요하다고도 강조했다. 또 잠재적인 병해충 감염 위험 요소를 줄이기 위해 병든 과실과 가지 및 수확 후 잔재물(과일봉지, 반사필름)등은 반드시 제거해야한다고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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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파크골프대회 상생 ‘굿샷’완주군에서 완주, 전주의 상생협력 사업으로 파크골프대회가 열리고 있다. 16일 완주군은 ‘2023 완주전주 상생발전 한마음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1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크골프대회는 지난 9월에 진행한 8차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 일환이다. 완주군 체육회, 전주시 체육회, 전주시 파크골프협회가 주최하고 전북도, 완주군, 전주시가 후원했다. 주관은 완주군 파크골프협회다. 봉동생강골파크골프장에서 오는 18일까지 치러지는 파크골프대회에는 도내에서 활동하는 850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관계자까지 합하면 1000여 명에 달하는 인원이 완주를 뜨겁게 달군다. 첫날인 15일부터 시작해 16일부터 예선전이 치러지고, 17일 하루 휴식을 취한 뒤 18일 결승전이 열린다. 행사장을 찾은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봉동, 상관, 이서면 등 9곳의 파크골프장을 보유하고 있어 파크골프의 메카로 꼽히고 있다”며 “모든 선수와 관계자들이 완주에서 좋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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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멘토가 전하는 당신의 행복에 관한 이야기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오는 23일,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동기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 라는 주제로 Play남원 아카데미를 연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는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크고 작은 고민에 대하여 김경일 교수만의 유쾌하고 섬세한 조언으로 전 국민의 마음 멘토로 자리 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베스트셀러 작가 이자 「어쩌다 어른」,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 등 여러 방송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는 분으로 대중성과 전문성을 고루 갖춘 최고의 강사로 평가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우리가 좋아하는 것(Like)과 원하는 것(Want)을 제대로 구분하고 있는지를 짚어보며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강연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올해 마지막 Play남원 아카데미는 12월 20일 전 문화재청장 유홍준 교수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고, Play남원 아카데미 카카오채널 친구추가를 하면 자세한 강연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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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23년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완료남원시는 올해 등산로, 산악 등 재난·사고 위험지역에 국가지점번호 22개를 신규 설치하였으며 기존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의 망실 · 훼손 · 표기오류 등 정비를 위해 76개에 대해 일제 조사를 완료하고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3개소의 보수 정비를 포함하여 60개소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추가로 설치하였다. 국가지점번호는 전국을 가로, 세로 10m 격자형으로 나누고, 일정하게 구획한 지점마다 부여된 번호로 한글 2글자와 숫자 8글자를 조합해 10자리로 표기된 것으로 산악·해안 등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위치를 찾을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다.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및 정비를 통해 소방·경찰·산림청 등 기관별로 각각 다르게 사용하던 위치표시 체계를 하나로 통합하여 국가지점번호 위치정보 등에 대한 정확도를 높이고 재난·사고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정보 공유 및 신속 대응하여 시민의 생활안전을 도모할 수 있다. 권혜정 민원과장은 “위급상황 발생 시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위치를 알려 신속 정확한 구조가 가능하도록 철저한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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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지역문제 해결 앞장서는 사회적기업 도약남원시 사회적기업이 2023년 하반기 인·지정 부문에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 공모에 (유)청연, (유)남원아동발달센터 2개소, 전라북도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 (유)로뎀일자리센터 1개소가 최종 선정되었다.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이나 지역문제 해결과 같은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며 제조, 각종 서비스, 유통 등의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사회적경제 경영체의 대표 모델로 현재 남원시에는 인증사회적기업 11개소, 예비사회적기업 7개소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된 (유)청연은 전통연희를 전공한 청년 예술인들이 지역에 정착하여 결성한 기업이다. 국악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요소를 접목한 창작 활동을 통하여 지역에서 각종 공연 및 문화 기획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마을과 결합한 스토리 있는 문화체험 활동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유)남원아동발달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지역 사회 만들기를 목표로, 언어와 놀이, 미술을 통한 재활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언어 심리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교육센터와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센터,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 후 활동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라북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유)로뎀일자리센터는 과소화로 인해 농번기에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남원 지역문제에 주목하여, 취약계층과 농촌 일자리를 연결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특히 장애인, 외국인에 직업 훈련을 실시하여, 지역 안에서 좋은 일자리와 연결되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방역 및 정리수납 등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발전하고자, 2023년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가 예비창업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역량을 키워왔다. 남원시에서는 11월 16일, 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에서 이번 인·지정을 축하하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앞으로 지역 내 좋은 일자리를 제공해 더불어 잘 사는 남원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자며 마음을 모았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지역 경제를 살리는 바탕은 안정적이고 좋은 일자리 창출에 있다. 취약계층 자립을 돕는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장애인 지원 등 여러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회적기업가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기업 활동을 위하여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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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2024년도 유기질비료 지원 신청·접수순창군이 다음달 8일까지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대상으로‘2024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지역 내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화학비료 사용 감소를 유도해 토양 환경을 보전하여 지속 가능한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에 지원하는 품목은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 등 총 5종이다. 지원 자격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체로 부산물 비료(유기질 비료, 부숙유기질 비료)를 농산물 생산에 사용하는 농업인으로, 내년도 공급받을 때까지 계속해서 농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유기질 비료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비료의 종류, 수량, 공급시기, 공급희망 농협 등을 정해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 신청한 유기질 비료는 농가별 작물재배 시기 등을 감안해 내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친환경 농업 확대 및 지속을 위해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량을 점차 줄여 나갈 것”이라며 “유기질비료 신청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향상으로 군정 목표 중 하나인 돈 버는 농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올해 유기질비료 지원 사업으로 3,884농가에 14,600여톤을 공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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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겨울철 사전 제설 대책 마련‘이상 무’지난해 겨울철 폭설로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전 공무원이 투입되어 적극적인 제설작업에 나서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순창군이 올해도 폭설을 대비한 빈틈없는 사전 대비태세를 준비한다. 군은 지난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 제설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 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로제설 대상 구간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위임국도 2개 노선 13.3km와 지방도 7개 노선 96.5km, 군도 12개 노선 126.5km, 농어촌도로 254개 노선 327.9km, 읍, 면 마을 진입로, 인도 등이다. 특히, 순창군은 지난해 61.87cm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대설경보가 발효되는 등 상당히 많은 양의 눈이 내려, 덤프와 트랙터 등 수십대의 제설장비를 투입한 경험을 살려 올해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자재와 장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현재 보유한 덤프, 트랙터 등 제설장비를 지난해 75대에서 36대를 추가로 구매하여 총 111개의 장비를 보유할 예정이며, 지난해 대비 2배가 넘는 1억 7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읍·면 트랙터 제설장비를 임차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군은 장비·인력·자재 등 종합적인 지원을 위해 재해대책 대응태세 기간 동안 상황실을 가동하고 지역자율방재단,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과 상호협력을 통해 도로 제설에 온 힘을 다할 예정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신속하고 선제적인 제설 대응체계를 구축해 겨울철 군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장비 진입이 어려운 마을안길, 골목길, 상가 밀집지역 등은‘내 집 앞 눈 치우기’에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작년 폭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자체 보유 장비는 물론 제설 장비를 추가로 투입하고, 전 공무원들이 눈 치우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신속한 대응으로 군민 및 타 지자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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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119청소년단 영화관에서 화재대피·체험훈련 실시전북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지난 16일 CGV전주효자점과 협업으로 전북119청소년단 및 전주우전초등학교 학생 60명을 대상으로‘영화상영관 화재대피교육·체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맞이 코로나19 이후 청소년 이용객이 영화상영관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증가함에 따라 재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교육훈련은 전북119청소년단원이 보조강사로 활동하여 초기화재 시 필요한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법 교육을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실시하였고, 이후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영화관 특성에 맞게 화재 발생 경보 후에‘스마트 피난안내 시스템*(NFC스티커)을 사용하여 유도등을 따라 비상구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 NFC기능을 이용해 피난 안내도 및 소방시설을 스마트폰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시스템 전북소방본부 권기현 방호예방과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청소년단과 함께한 이번 화재대피교육훈련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더 높아지길 바란다”며 “실질적인 경험이 적용된 훈련으로 청소년들이 안전에 더욱 다가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19청소년단은 도내 48개단(유아 32단, 초등 10단, 중등 3단, 고등 1단, 지역 2단) 1,204명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소방안전교육, 지역별 안전 캠페인, 안전문화행사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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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이상 병역의무자, ‘국외여행허가’ 받아야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25세 이상의 병역의무자가 국외여행을 하거나 국외에 계속 체류하고자 할 경우에는 지방병무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병역을 마치지 않고 국외에 체류 중인 사람 중 내년에 25세가 되는 1999년생 병역의무자가 2024년 이후에도 계속 국외에 체류하고자 한다면 2024년 1월 15일까지 국외여행(기간연장) 허가를 받아야 한다. 국외여행허가 신청은 병무청누리집·방문·FAX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국외이주·국외취업 등 일부 사유는 반드시 재외공관을 통해 신청해야 하며, 여행목적별로 허가대상·기간 및 구비서류 등이 다르므로 이에 대해서는 병무청 누리집(국외여행/체재)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국외여행허가를 받지 않고 출국하거나 국외에 체재할 경우 국외여행허가 의무위반으로 고발되며, 40세까지 취업이나 관허업의 인·허가 제한, 병무청 누리집에 인적사항 공개 및 여권 발급 제한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