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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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연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원한 여름나기 위한‘사랑의 선풍기’전달[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 연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명석, 오연파)는 지난달 31일 올 여름 극심한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관내 복지 취약계층에 선풍기 150대를 전달했다. 연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경로당 15개소와 각 통장 추천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있는 경로당·수급자·한부모가구 등 복지 취약계층 가구의 여름나기를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오연파 위원장은 “특히 무덥다는 올여름, 이번 선풍기 지원이 폭염을 이겨내는 작은 씨앗이 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명석 동장은“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주거 취약계층을 꼼꼼하게 살피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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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 개최[OMG뉴스 군산=류용기자]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축제가 오는 16일부터 3일동안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군산시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수제맥주축제에 이어 올해에는‘제2회 2023 군산 수제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을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군산 수제맥주 페스티벌은 축제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맥주가 군산맥아를 주원료로 군산의 수제맥주 양조장들이 만든 맥주로, ‘맥주보리와 맥아의 주산지 군산에서 즐기는 진짜 우리 맥주’라는 슬로건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는 군산산업단지에 위치한 수제맥주 업체까지 군산맥아를 이용한 맥주를 준비해 총 4개의 군산맥주 업체가 참여해 지난해보다 더 다양한 군산 수제맥주를 선보이게 된다. 올해도 블루스 음악과 접목해 신촌 블루스 등 국내외 정상급 블루스밴드 16개팀의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호원장담(호원대학교 실용음악부) 공연 6개팀, 직장·동호인밴드 3개팀,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참여도 준비하고 있다. 행사장은 지난해보다 군산맥주와 함께 라이브 공연을 즐기려는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 두 배인 5,000개의 좌석을 갖추고, 대만, 중국 등 교류도시 수제맥주, 군산맥아 위스키업체, 한국수제맥주협회 전시관도 운영된다. 특히, 관내 호텔 및 기업, 식품업체들의 기업홍보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소상공인 음식 부스도 늘어나며, 지난해 처럼 밤 10시에 축제공연을 종료하고, 원도심 일대에서 관람객들이 여흥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해, 지역 산업축제로 동반성장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강풍 및 우천에 대비한 시설물 안전성 강화와 인파관리 및 혼잡에 대한 관람객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맥주 및 음식부스 주문 대기시간을 축소 시키기 위해 맥주추출기 8대, 음식부스 30개로 지난해에 비해 2배가량 늘려 운영할 예정이다. 또 맥주쿠폰 자동판매 키오스크 등 결제 시스템을 증설하고 친환경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100%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생분해 일회용컵을 사용해 6개월 후 퇴비화가 가능한 친환경 생분해 일회용컵을 사용한다. 김선주 먹거리정책과장은 “군산 수제맥주 페스티벌과 군산의 맥주산업 스토리는 전국 자치단체들의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다”며 “올해 두번째를 맞는 페스티벌을 독창적인 로컬문화컨텐츠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성장 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군산 수제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은 첫 개최임에도 1만6천7백여명의 방문객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지역 수제맥주와 블루스 음악을 접목하는 차별성으로 도시브랜드로서의 가능성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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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우체통거리 홍보관 이용의 날 시민 호응[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우체통거리 경관협정운영회(회장 배학서)가 2023년 제6회 군산 우체통거리 손편지축제(9월 8~9일)를 앞두고 우체통거리에서 <홍보관 이용의 날>이라는 사전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부터 시작된 우체통거리 <홍보관 이용의 날>은 매주 토요일마다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이번 사전프로그램은 체험 신청자 접수 하루 만에 모집인원 200명을 훨씬 넘겨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우체통거리 홍보관 이용의 날 세부 프로그램은 ▲모스이끼 우체통 ▲우체통 모형 전등 ▲자개 머리핀 ▲타일 공예 ▲시나몬 캔들 ▲색양말목 뜨개가방 ▲LED 북스탠드 ▲라탄 캠핑전등 ▲꽃한송이 풍선 ▲드림 캐쳐 등 총 10가지의 공예 체험과 응원엽서 쓰기, 우체통거리 투어로 이뤄져 있다. 특히 공예체험 후 진행되는 응원엽서 쓰기는 나, 가족, 이웃에게 따뜻한 응원의 글과 사연을 응원우체통에 넣으면 선정을 통해 제6회 손편지 축제 개막식에서 시상도 하고 기념품도 증정한다. 군산 우체통거리 경관협정운영회 배학서 회장은 “홍보관 이용의 날은 제6회 손편지축제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군산 우체통거리를 알리고 지역축제에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진행했다”면서 “운영 첫날부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즐겁게 체험하는 모습을 보고 오히려 본축제 준비를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윤병철 도시재생과장은 “우체통거리 손편지 축제 본행사에 앞서 진행되는 홍보관 이용의 날은 우체통거리에서만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흥미롭다”며 “앞으로 다채로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군산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우체통거리 경관협정운영회가 주관하고 올해 여섯 번째를 맞이한 군산우체통거리 손편지축제는 오는 9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우체통 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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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자원봉사센터, 밥퍼스봉사단 운영[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는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진) 주관으로 1일 문화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주 1~2회, 총 12회에 걸쳐 ‘2023 경로당 식사도우미 시범사업 밥퍼스봉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밥퍼스란 경로당 지원활동인 식사의 밥(Rice)과 도움주는 사람들(Helper’s)의 합성어로 식사를 도와주는 사람을 의미하며,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 및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마을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2023년 신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흥남동, 신풍동, 해신동 소재 경로당을 대상으로 경로당별 점심 식사도우미를 1일씩 지원하며, 경로당 선정조건은 센터 소재지 인근지역 경로당에 식사도우미를 지원한다. 시는 식사지원 인력이 배치되어 있지 않은 경로당으로 지난 2월부터 사전 수요조사 및 현장답사를 완료했으며 총 12개 경로당이 선정됐다. 밥퍼스봉사단은 오손도손봉사단, 숲티움치유농장 커피동아리 단체 회원 20여명으로 구성됐며, 경로당별 준비된 식자재를 이용해 한 끼 점심식사를 만들어 제공하고, 어르신과 함께 식사와 말벗 봉사활동 및 커피 핸드드립 재능기부 활동 등을 실시한다. 군산시자원봉사센터 황진 이사장은 “경로당에서 함께 식사를 나누고 소통하며 건강하고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구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영호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이웃 간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의미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개발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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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해신동, ‘군산대전횟집’ 착한가게 동참[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 해신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수일)가 1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하는 군산대전횟집(대표 진원섭)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군산대전횟집은 싱싱하고 푸짐한 회와 함께 바다가 보이는 멋진 풍광으로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키는 곳이다. 이번 착한 가게 가입으로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할 예정이며 모인 성금은 해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진원섭 대표는 “TV 방송을 통해 착한가게가 홍보되는 것을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렵고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수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진원섭 대표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착한가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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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기업애로해소를 위한 1공무원 1기업 후견인제 운영2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선정된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기업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1공무원 1기업 후견인제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기업 후견인제는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및 읍면동 담당이 기업체와 1:1로 매칭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하는 제도이다. 지난해에는 182건의 기업 건의사항을 접수해 처리 및 추진 한 바 있으며, 접수된 180여건의 주요 내용으로는 ▵인력채용에 대한 지원 건의 55건, ▵매출액 감소 42건, ▵제품의 판로 지원 41건, ▵공공시설(반사경, 수목 정비, 환경정비, 가로등 설치, 과속방지턱 등) 15건, ▵기타 중소기업 지원시책 안내 등 29건이었다. 시는, 올해에도 310개 기업과 114명의 후견인으로 구성, 5월부터 반기별로 중소기업을 방문해 기업 활동과 관련한 건의 사항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청취하며 사안 발생 시 즉시 현장을 방문하여 문제점을 해결하고 기업 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남원시 기업지원과장은 “남원시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중소기업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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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스마트팜 농가 맞춤형 사업 추진 중남원시는 정부 스마트농업 정책과 발맞추어 스마트팜 확산을 위한 방안으로 ‘농가 맞춤형 세미 스마트팜’을 추진 중이다. ‘세미 스마트팜(Semi-Smartfarm)’이란 고령의 농가가 활용하기 어려운 기존의 복잡한 ICT융복합 시설 대신 자동개폐시설, 무인방제시설, 온실 CCTV, 스마트폰 원거리 조작 등 상대적으로 간편한 자동화 ICT융복합 시설설치를 기본으로 한다. 또한 기술역량 강화를 기반으로 농가별, 품목별(딸기 등 6종), 형태별(시설, 노지)로 다양하게 지원한다. 스마트팜 도입에 큰 장애물 중 하나였던 높은 설치 비용과 고령화를 극복하기 위한 세미스마트팜 사업은 자동개폐시설, 무인방제시설, 레일카 등 자동화 시설과 온실 시설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단순환경제어 장비도 지원한다. 남원시는 23년 스마트팜 농가 맞춤형 사업에 27억원 예산을 지원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고령화, 기후변화, 농산물가격급락 등 농업·농촌의 위기 상황에서 젊은 농업인들이 스마트농업에 도전해 성공한 창농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맞춤형 스마트팜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시설원예뿐만 아니라 노지·과수 스마트팜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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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23년 하수시설 긴급보수 체제 운영남원시 환경사업소가 시민들의 하수도 불편 민원 발생 시 신속한 출동 및 해결을 위해 '하수시설 긴급보수체제‘를 운영한다. 하수관로 내 오·폐수 유출 및 악취 발생 시 긴급출동반이 현장에 즉시 출동하여 현장점검 실시 후 대형 하수도 준설차량 등 장비 투입하여 하수도 긴급민원을 신속히 해결한다. 이외에도 수문, 우수토실 등 시설물 점검을 통해 시민 생활 속의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긴급 출동하여 해결한 민원은 하수도 긴급준설 39건, 관로 파손 및 도로침하 30건, 하수도 맨홀 등 배수설비 파손 46건 등이며, 하수도 민원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개인 가정집으로 오·폐수가 역류하거나 악취를 발생할 수 있어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 아울러, 환경사업소는 '물티슈, 폐식용유 등 하수구 투입금지',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금지‘ 등 생활하수 배출요령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여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해 힘쓸 방침이다. 황도연 남원시 환경사업소장은 "24시간 하수시설 긴급보수체제 운영을 통해 하수도 민원 발생 시, 신속한 출동 및 해결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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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분야 국제협력을 위한 MOU체결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는 지난달 31일(수) 농업분야 국제개발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전라북도 국제교류센터(센터장 김대식)와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에는 △전북 농업기술의 해외 전수를 위한 협력체계구축 및 추진△농업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발굴 및 유치△업무와 관련된 자료 공유 등에 서로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개발도상국의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은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세부 협력사항을 구상해 나갈 계획이다. 남원시는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육성을 위한 디지털농업화 사업을 추진 중이며 환경관리를 위한 열회수형 환기, 환기팬보급, 기상관측장비 등 스마트농업을 확대하고 평야지, 고랭지 농업환경도 갖추고 있어 국제 연수사업의 최적지라 생각하며, MOU 체결을 계기로 남원의 농업기술을 해외에 알릴 수 있게 적극 협력 할 것이라 농업기술센터 고인배 소장은 밝혔다. 지난 2월 전북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KOICA 글로벌 연수사업 추진을 위해 남원시에 프로그램 의뢰를 하였으며 농가를 사전 방문하였다. 그에 따라 오는 9월 몽골 연수사업을 남원에서 추진할 예정이다. 전북국제교류센터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몽골 고비알타이주 대상으로 전북의 스마트농업 기술을 전수하는 연수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5년부터 아프리카 및 중남미 국가 대상 스마트농업 기술 연수사업도 실시할 계획으로, 전북농업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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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평생직업교육 수강생 학습나눔 이어져순창군과 전남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이 협업으로 진행한 평생직업교육 과정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운 솜씨를 발휘해 학습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간 진행된 학습나눔 활동은 정리수납전문가 2급 과정 수강생 14명, 플라워디자이너 2급 과정 수강생 약 15명이 참여했으며, 정리수납 수강생은 한부모 가정에 정리수납과 대청소 봉사활동을, 플라워디자이너 수강생은 꽃바구니를 제작해 노인회와 장애인단체에 전달했다. 이 외에도 바리스타2급 과정, 제과제빵 과정, 정원디자이너 과정 수강생들도 앞으로 학습나눔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29일 학습 나눔에 참여한 김씨는“정리수납과정을 학습하고 직접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잘 정돈된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꼈다”며, “2급 과정에 만족하지 않고 1급까지 배워서 창업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정주 행정과장은“평생교육 수강생들이 수업을 듣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배운 것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것이 진정한 평생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며 “참여해 주신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배운 것을 나눔과 연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