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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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소룡동, OCI 후원 김장김치 나눔 행사[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 소룡동 행정복지센터는 30일 OCI㈜ 군산공장 후원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OCI임직원 등 총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OCI㈜ 군산공장에서 배추 2천 포기를 후원해 저소득층 세대 및 경로당 등 총 420세대 김장김치(10kg)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임길훈 소룡동 민간위원장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김장김치 사업을 할 수 있게 후원해주신 OCI㈜ 군산공장에 감사드린다”며 “사랑을 가득 담아 김장을 하였으니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성운 소룡동장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명감과 봉사감으로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룡동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특화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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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군산새마을금고, 김장김치 나눔 실시[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 대야면은 30일 동군산새마을금고(이사장 김진기) 사랑의 좀도리회(회장 임정희)가 150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회가 주관하고 대야생활안전협의회, 대야자율방범대가 후원한 이번‘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김장김치를 담아 지난해 60세대보다 많은 150세대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1998년부터 시작해 25년째 백미·성금·김장김치·농촌새싹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나눔에 기여하고 있다. 임정희 사랑의 좀도리회 회장은 “올해에는 대야생활안전협의회와 대야자율방범대에서 후원해 주셔서 더 많은분에게 김장김치를 나누게 되어 기쁘고 김장김치 나눔에 함께 해준 좀도리회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일성 대야면장은 “김장철을 맞아 매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랫동안 이어져 온 좀도리회의 나눔이 지역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성품은 필요하신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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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개정동 장군샘 약수터 현판식 가져[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 개정동은 동개정마을에 위치한 장군샘이 지난 11월 1일 먹는물공동시설로 지정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해 30일 ‘장군샘 약수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장군샘 약수터(개정동 280-3)는 1996년에 약수터로 최초 지정돼 운영해 오다가 2005년 12월 수질 검사에 부적합 판정을 받고 폐쇄됐다. 하지만 개정동 지명유래와 연계된 중요한 상징성이 있는 곳으로 약수터 재지정 요청 서명운동으로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약수터 재지정을 요구했다. 이러한 주민들의 열망을 담아 2020년 시민참여예산 개정동 지역위원회에서 장군샘 보수를 결정, 2021년 시민참여예산사업에 관련 예산을 반영해 관정 개발, 우물 설치 등 지하수 개발·보수공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장군샘 편의시설 설치 및 주변 환경정비 공사를 진행해 지금의 장군샘 약수터로 새로 탈바꿈했으며, 2021년 11월부터 세 차례에 걸친 수질검사에 적합 판정을 받아 약수터로 재지정 받았다. 문남철 주민자치위원장은 “개정동 오랜 숙원사업 이었던 장군샘의 복원과 약수터 재지정에 힘써주신 지역주민과 군산시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개정동 주민뿐만 아니라 군산시민들의 휴게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약수터 이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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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한국 대중음악의 전설 신중현 음악 뮤지컬‘미인’ 공연[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는 오는 12월 16일 저녁 7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우수작 초청공연 뮤지컬 ‘미인’ 공연을 선보인다. 뮤지컬 ‘미인’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주관으로 공모한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다. ‘미인’은 전 국민의 히트곡인 미인을 비롯해 님아, 봄비, 빗속의 여인, 아름다운 강산 등 한국 대중음악의 살아 있는 전설 신중현의 주옥같은 명곡으로 만들어진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1930년대 일제 강점기의 극장 하륜관을 배경으로 신중현의 강렬한 음악과 닮은 아름다운 청춘들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연에서는 억압 속 희망을 노래하는 인물들의 심리 묘사와 풍성한 편곡, 감각적인 안무에 매력적인 배우가 더해져 깊은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7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 좌석 8천원이다.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65세 이상, 학생(초ㆍ중ㆍ고ㆍ대)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입장권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1588-7890)를 통해 12월 6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으며, 1인당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정읍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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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로컬푸드 직매장 참여 농가 역량 강화 ‘주력’[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는 지난 29일 정읍농협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로컬푸드 참여 농가의 소득 증대와 역량 강화를 위해 ‘로컬푸드 참여 농가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지역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고 로컬푸드 참여 농가의 판로확보와 참여 확대, 농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특히, 최근 농산물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성에 대한 생산농가의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로컬푸드 참여 농가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중심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전북과학대학교 천연물바이오과 정훈 교수가 강사로 나서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활성화 방안과 농산물 안전성 향상을 위한 위생관리를 주제로 강의했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은 “열심히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가 없어 걱정이 많았는데 로컬푸드 직매장에 납품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농사를 지으면서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을 배우게 돼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는 소비자 기호에 맞는 고품질 농산물 공급을 위해 로컬푸드 출하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강화와 더불어 출하 농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로컬푸드 참여 농가 역량 강화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정읍지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우수한 농·특산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지속 공급함으로써 판로확보와 더불어 농가소득 증가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로컬푸드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참여 농가의 조직화와 소비자가 신뢰하는 농산물 안전 확보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와 판로 안정화, 농산물 안전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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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내년 1월 말까지 모금 활동 나서[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대장정에 나선다.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은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고 적극적인 나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재원을 마련하는 범국민 이웃사랑 운동이다. 개인 기부의 저변확대와 기부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이어진다. 올해는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모금목표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해 지난해와 같은 3억5,500만원으로 설정했다. 캠페인 기간동안 사랑의 온도는 355만원이 모일 때마다 나눔 온도가 1도씩 올라가며, 모금목표액인 3억5,500만원이 모이면 나눔 온도 100도를 달성하게 된다.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 계층이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취약한 사회복지기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이게 된다. 나눔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기관·단체 등은 정읍시청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539-5482) 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의 성금 접수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903-0606) 등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되며, 소득세법에 따라 연말 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전하는 데 시민 모두가 동참해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한 정읍시를 만들 수 있도록 정성의 손길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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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지원금 첫 지급[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가 청년층 주거비 부담완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의 대상자를 선정하고, 30일 월세 지원을 시작했다. 시는 지난 8월 22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신청자 100여 명 중 소득·재산 조회 결과 기준에 적합한 27명에게 첫 월세 지원금을 지급했다. 소득·재산 조회가 완료되지 않은 신청자는 조사가 완료되면 내달부터 지원금을 소급 지원할 예정이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청년들의 주거 불안정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월세 지원 신청은 2023년 8월까지 수시로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재산 등의 심사를 거쳐 지원금이 지급된다. 대상은 ‘청년기본법상’만 19~34세(2022년 기준 1987년생부터 2003년생까지)로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이다. 보증금 5,000만 원 이하, 월세 60만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 본인이 속한 가구의 소득이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 가액 1억 700만원 이하 조건을 갖춰야 한다. 부모를 포함한 원가족 역시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 가액 3억 8,000만원 이하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올해 기준으로 중위소득 60%는 1인 가구의 경우 116만 6,887원, 2인 가구는 195만 6,051원, 3인 가구는 251만 6,821원이다. 다만, 기초생활 보장제도의 독립 가구 인정 범위를 준용해 30세 이상이거나 혼인 등으로 부모와 생계를 달리하는 청년의 경우는 청년 본인 가구의 소득·재산만 적용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월세 지원 신청서, 소득 재산신고서, 임대차 계약 증빙 서류 등의 제출서류를 갖춰 복지로 홈페이지(https://www.bokjiro.go.kr) 또는 앱을 통해 신청하거나 청년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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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성광교회, “이웃과 함께 따뜻한 사랑 나눠요”[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 성광교회(담임목사 김기철)가 연말연시를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와 연탄을 나누며 온기를 전하고 있다. 성광교회는 지난 29일 김장 준비가 어려운 홀로 사시는 어르신 세대와 장애인 세대 13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난방 취약계층 50가구에 연탄 12,500장을 전달했다. 성광교회는 매년 연말이면 교인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정읍시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발굴된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김장김치와 연탄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농소동 주민센터 복지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사랑의 김치와 연탄을 전달하게 됐다. 김기철 목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신도들과 함께 꾸준히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정명균 동장은 “성광교회 교인들의 따뜻한 손길이 마음으로 전달되어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없는 농소동을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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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외면, 마을 제설봉사단 주민 안전 제설 대책 ‘총력’[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 산외면(면장 고정희)은 지난 29일 겨울철 폭설에 대비하기 위해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산외면 동절기 제설봉사단’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산외면은 겨울철 대설에 대비해 각 마을 이장과 트랙터를 가지고 있는 운전자, 산외면 청년회 등 37명의 봉사자로 구성된 제설봉사단을 운영한다. 이번 간담회는 제설작업 봉사단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작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고정희 면장은 눈 오는 날이면 제일 먼저 나서서 제설 봉사활동을 펼치는 봉사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제설작업의 운영지침과 봉사자들의 위험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설명하는 등 안전에 주의할 것을 최우선으로 강조했다. 봉사단은 12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눈이 쌓이면 34개 마을의 주요 도로와 안길을 구역별로 나눠 트랙터 30여 대와 염화칼슘 등을 활용해 제설 봉사를 펼칠 계획이다. 고정희 면장은 “매년 산외면의 안전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올해도 강설이 예상됨에 따라 봉사활동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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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농축협 조합장선거 공명선거 다짐[OMG뉴스 군산=류용기자] 농협중앙회 군산시지부(지부장 김대호)와 군산시 농·축협조합운영협의회(협의회장 박규석)은 내년 3월에 실시되는 제3회 동시조합장선거에 앞서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과 공명선거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군산시 9개 농·축협 조합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해 △공명선거 추진을 위한 법령 준수 △임직원의 선거중립의무 준수 △금품선거 OUT △부정선거 근절 등의 구호를 외치며 공명선거 실천의지를 다졌다. 또한 동시조합장선거에서 농협 임직원의 선거관여를 금지하고 공직선거법과 농협법 등 관련 법령과 제규정을 준수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기로 다짐했다. 김대호 지부장은 “부정선거 및 금품선거 근절을 통해 청렴한 농협에 대한 국민적 기대와 신뢰에 부응해‘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이루어 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