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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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책 읽어주는 마술사의 선물상점’ 마술공연 ‘호응’[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립중앙도서관은 2022년 연말 맞이 행사로 지난 18일 중앙도서관 소강당에서 ‘책 읽어주는 마술사의 선물상점’ 마술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의 독서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책을 읽고 체험하면서 독서의 즐거움을 자연스레 배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만 4세 이상 유아부터 초등학교까지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총 120여 명이 관람했다. ‘책 읽어주는 마술사의 선물상점’은 레이먼드 브릭스의 ‘눈사람 아저씨’와 이미예 작가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을 모티브로 제작된 작품이다. 국내 유일의 ‘책 읽어주는 마술사’가 동화책 이야기와 마술을 접목해 책 속의 장면들을 마술처럼 선보이며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줬다. 또한, 무대 곳곳에서 나타나는 마술과 시시각각 바뀌는 스토리 반전은 어린이들은 물론, 부모님들의 재미와 흥미를 이끌며 오감을 자극했다. 특히, 공연 중에 어린이 관객을 무대 위로 불러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감형 마술을 선보이며, 책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도서관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부모는 “연말을 맞아 아이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며 “아이들이 마술쇼와 재미있는 책을 함께 만나고 경험해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2023년에도 다채로운 어린이 문화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정읍시립도서관 홈페이지나 중앙도서관팀(539-643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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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정읍지역 곳곳에서 ‘사랑 나눔 일일 찻집’ 성황[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정읍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 일일 찻집’이 잇따르고 있다. 정읍시 고부면은 지난 16일 면 소재 동학울림센터 다목적실에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사랑의 일일 찻집’을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행사는 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윤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숙)가 주관하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부면사무소가 후원했다. 찻집에는 생활개선회와 청년회 등 지역 내 단체를 비롯해 300여 명의 주민이 방문했다. 행사에서는 찻집을 찾은 이들에게 쌍화차, 대추차 등 차와 다과를 나누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악기 동호회의 섹소폰과 아코디언 연주로 행사장을 찾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북면사무소에서도 지역 주민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일일 찻집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북면 이장협의회(회장 강만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만희)가 주관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찻집을 방문하는 주민들을 위해 쌍화차와 다과를 준비하고, 이장협의회는 음식 나르는 일을 도왔다. 또 주민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전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담소를 나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돕기 위한 일일 찻집에 방문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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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수송동 서희어린이집 성금 기탁[OMG뉴스 군산=류용기자] 코로나19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나눔공동체 수송동에 작은 천사들의 이웃사랑 실천으로 훈훈함이 전해지고 있다. 군산시 수송동은 지난 16일 서희어린이집(원장 김수정)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난 11월 23일 원생들이 아나바다 행사를 개최해 발생한 수익금과 선생님들의 정성을 모아 전달했다. 서희어린이집은 수송동 서희스타힐스아파트 내 영아전담 어린이집으로, 25명의 원생들이 세상에서 약하지만 빛나는 작은 아이들이 활동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수송동 착한어린이집으로 등록해 함께하는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김수정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돈의 소중함을 알고 작은 정성이지만 불우한 이웃을 도와주는데 작은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우리가 사는 세상을 밝게 만드는 시작은 나눔으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찬석 수송동장은 “작은 천사들의 사랑과 정성을 고맙게 받아 행복한 이웃을 만드는데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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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나운3동 통장협의회 성금 기탁[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 나운3동 통장협의회(회장 김길심)는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 달라며 십시일반 모은 이웃돕기 성금 290만원을 기탁했다. 58명의 통장으로 구성된 통장협의회는 매년 성금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웃돕기 물품 전달과 김장김치 나눔봉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길심 통장협의회장은 “저희들의 작은 도움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통장님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홍순 나운3동장은 “지역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이웃사랑 실천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다”며 “기탁해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나운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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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간여행축제 청년 서포터즈 모집[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는 19일 미래세대가 공감하는 시간여행축제의 활성화를 위해 청년 서포터즈를 오는 2023년 1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12일부터 시작해 30일간 진행되며 올해 10주년을 맞은 군산시간여행축제의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제안이다.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청년의 획기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축제에 연계해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SNS 활동 및 축제 관광 분야에 높은 관심을 지닌 청년(2023. 1. 1. 기준 만18세 이상 39세 이하)으로 ▲군산에 주소를 둔 자 또는 시 소재 대학교 학생(휴학생 포함)이다. 모집인원은 총 15명이며, 활동기간은 오는 2023년 2월부터 10월까지 약 9개월이다.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시간여행축제 기획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및 공유, ▲축제 홍보 콘텐츠 제작 및 SNS 등에서 축제 홍보, ▲축제 기간 내 프로그램 운영 및 현장 방문객 안내 지원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서포터즈 활동 시 ▲활동 인증서 발급 및 시(市) 소관 관광 공모전 가점, ▲청년 네트워크 활동 및 관광 창업 컨설팅 지원 연계, ▲회의 참석 시 참석 수당 및 사후 팀별 인센티브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군산시간여행축제 청년 서포터즈는 군산시간여행축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공고를 거쳐 면접 심사를 통해 1월 말 선정할 예정이다. 김문숙 관광진흥과장은 “군산시간여행축제 청년 서포터즈는 기획부터 홍보, 현장 지원 활동까지 축제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활동한다는 점에서 다른 SNS 서포터즈와의 차이점이 있다”며, “향후 축제는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더해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공감과 소통의 참여형 축제로의 전환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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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신풍동, 연말연시 맞아 릴레이 기부[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 신풍동에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기부 행렬로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16일 신풍동에 따르면 문화경로당 김동옥 회장이 2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8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사랑의 쌀은 김회장이 일자리 활동을 하며 모은 돈으로 마련했으며 관내 저소득 취약세대 및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 회장은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더 늙기 전에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며 “날씨는 춥지만 우리동 주민들이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숙 신풍동장은 “값진 기부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준 사랑의 쌀은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풍동에는 이달에 익명의 기부 천사를 비롯해 군산기계공고, ㈜금호로지스, 문화교회, 동부교회 등 각계각층에서 사랑의 연탄과 난방유, 생필품 꾸러미 등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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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의회, 제344회 제2차 정례회 폐회장수군의회(의장 장정복)는 16일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1월 17일부터 30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된 제344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제4차 본회의에서는 장수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9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위원장 유경자)에서 11월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심도있게 심사한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에 대해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총 예산액 4,621억원,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액보다 173억원이 증가된 5,239억원으로 위원회에서 심사한 원안대로 의결했다. 한편, 장수군의회는 이번 정례회기 중 운영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종섭)에서는 지난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총 101건의 지적사항에 대해 시정 및 처리, 개선 등을 요구한 바 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장정복 의장은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이종섭 부의장에게 전라북도시군의장협의회장을 대신해 표창패를 전달하고,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모범적으로 감사에 임한 조장호 농축산유통과장과 기획조정실 이상종 주무관에게 장수군의회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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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문화원-여수문화원 자매결연식진안문화원(원장 우덕희)은 16일 진안문화의 집에서 정행균 여수문화원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교류 및 지역문화 창달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다. 자매결연을 통해 진안문화원과 여수문화원은 지역간의 실천가능한 지역문화 분야의 교류를 확대해 화합의 기틀을 마련하고 정보 공유 등 상호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진안의 역사와 전통문화의 발굴 및 계승 발전을 위해 지역문화 교류 행사, 진안문화 발간, 각종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문화 발전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진안문화원과 성웅 이순신 장군의 얼이 깃든 여수문화원의 자매결연은 지역사 연구와 문화교류를 통하여 두 지역의 문화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행균 여수문화원장은 “깊은 역사와 문화적 가치의 마이산, 섬진강의 발원지 등 자연적 문화가 많은 진안을 진안문화원이 적극 발전시켜 나가고 있고 많은 문화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여수에서 여수문화원 또한 고유문화 전승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진안의 산과 여수의 은빛바다가 서로 우정을 쌓아가자.”고 말했다. 우덕희 진안문화원장은 “육상의 한산대첩이라고 불릴 정도로 조선의 임진왜란 극복에 중추적 역할을 한 웅치전적지가 있는 진안과 거북선을 이끌고 풍전등화의 나라를 구한 이순신 장군 정신이 깃들어 있는 여수와의 자매결연은 역사적 의미가 각별한 것 같다.”며 “양 문화원의 문화교류 및 다양한 정보 공유를 통해 진안과 여수가 보다 품격있는 역사문화 도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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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복지시설 위탁 기관에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선정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직업재활 시설무주군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직업재활 시설을 위탁 운영할 기관으로 사회복지법인 삼동회가 선정됐다. 군은 노인복지관, 장애복지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위탁 기관 공개모집을 진행한 결과 사회복지법인 삼동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삼동회는 향후 5년간 3개의 시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지난 16일 무주군과 삼동회는 군수실에서 복지관련 업무를 상호 성실하게 처리할 것을 약속하는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삼동회(이사장 유화영)는 무주군과 협력해 지역내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지역내 노인과 장애인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방침이다. 삼동회는 '모두 함께 성장하고 더불아 행복한 사회'라는 비전으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노인 · 장애인복지관은 3,402㎡(1,030평) 규모에 프로그램실과 컴퓨터실, 어학실, 치료실, 강당, 등 갖추고 있으며, 지역 내 노인과 장애인들의 여가 및 재활을 지원하고 있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523㎡(158평) 규모에 콩나물 재배실과 두부제조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두부와 콩나물 생산 및 판매를 통해 장애인들에 경제적 자립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무주군 사회복지과 강미경 과장은 “지역사회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 내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책임감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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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제272회 제2차 정례회 폐회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가 지난 11월22일 2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2년도 회기일정을 모두 마쳤다. 제272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에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2년 제2차추가경정예산안, 2023년 예산안 심사 등이 이뤄졌다. 제3차 본회의에서는 완주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안을 비롯해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023년도 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이 상정되어 처리 됐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총규모는 8,186억9,686만원으로 일반회계는 7,751억5,888만3천원, 특별회계는 435억3,797만7천원으로 편성하여 의결요구 했으며, 심사를 통해 세출예산 17건 대한 23억 5754만원을 삭감 조정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출된 안으로 가결 처리했다. 2023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 총 17개 기금으로 기금조성액은 총 1,411억5169만7천원을 운용할 계획으로 집행부에 제출된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주갑 예결위원장은 심사보고서를 통해 “집행부가 의회의 승인없이 재량권을 남용하는 것을 방지하고, 의회의 예산심의권을 강화하고자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예산총칙 제7조 및 2023년도 예산안 예산총칙 제5조를 삭제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금리, 고물가 시대 경제위기 속에서 군민의 생활 안정과 복리증진을 위해 분야별 예산 배분이 고루 됐는지 면밀히 살피고, 세입추계 적정성, 사업의 필요성, 선심성 예산 지양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심도 있게 심사했다”고 덧붙였다. 서남용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25일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 등을 위해 노력한 동료의원들과 집행부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완주군에서 선정한 우보천리(牛步千里)라는 사자성어처럼 완주군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본회의 폐회 후 행정사무감사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도로교통과(최우수), 산림녹지과(우수), 기획감사실(장려)에 상장과 포상금을 각각 전달했다. 완주군의회는 제272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계획된 2022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차기 제273회 임시회는 오는 2023년 2월에 개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