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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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혁명에서 독일통일까지」 전시회 개최DMZ박물관(관장 정성훈)은 25일(금), 독일 통일 30주년 기념 「평화혁명에서 독일통일까지」 전시회를 연다. 이번전시는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 와 공동 주최로, 한반도와 비슷한 분단을 겪고 통일을 이룬 독일의 역사적 경험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동독 사회주의 통일당 독재청산재단과 신연방주 특임관의 후원으로 한스자이델재단(한국사무소)이 제공한 동독 정권의 붕괴, 자유총선거, 동서·독의 경제·사회 통합, 통독을 위한 대외협력, 독일통일 선포 등 독일 통일 전 혁명에서부터 독일 통일까지의 핵심적인 사건을 설명하는 출력물 20점으로 구성되었다. DMZ박물관은 이번 전시와 함께 2층 기획전시실에서 「공감 Sympathie, 분단과 통일의 역사」 의 전시 주제로 사라진 동서독 경계지역을 재현 모형과 동서 냉전을 대표하는 베를린 장벽과 동독 철책, 동독 붕괴의 상징인 트라반트 차량 등을 상설 전시 하고 있어 역사적 사건을 실물전시와 함께 살펴 볼 수 있게 하였다. 코로나19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FS)의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개막행사는 생략한다. 향후 DMZ박물관 개관시(미정)까지는 전시자료들을 박물관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을 통하여 온라인 공개할 예정이다. 1990년 10월 3일, 제2차 세계대전 후의 냉전체제 아래서 연합국에 의해 강제로 분단되었던 독일이 하나의 국가로 통일을 이룬 사례를 통해 한반도 통일을 위한 역사적 교훈을 얻고, 평화와 통일에 대해 공감하는 계가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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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온라인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 성공개최 기원신한은행(부행장 최상열)이 지난 24일 최문순 도지사를 예방하여「제8회 온라인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하고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최상열(‘20. 1월 취임) 신한은행 부행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금년 GTI 박람회가 온라인으로 전환되어 아쉬움은 있지만, 플랫폼 구축을 통한 1년 내내 온라인 박람회와 화상수출상담 시스템 구축 등 중소기업의 수출확대와 내수판매 극대화를 위한 선제적 노력으로 지난해에 이어 성공개최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다음달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4일간 개최하는 온라인 GTI 박람회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6개관 296개 기업부스를 플랫폼에 전시하고 온라인 쇼핑몰을 연동시켜 1년 내내 판매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해외 바이어와 화상수출상담, ‘왕홍’ 프로모션, MD 초청상담, 홍콩·싱가폴·베트남을 타깃으로 한 수출 프로모션, 인플루언서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이 가동 된다. 지난 15일부터 박람회 사전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박람회 플랫폼은 다음달 15일(목) 오전 10시 개막과 동시에 공식 오픈할 예정으로 네이버 및 다음에서 “온라인 GTI”를 검색하면 참여할 수 있다. 최기철 GTI박람회추진단장은 “신한은행의 정성어린 후원금은 성공적인 박람회 운영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기업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온라인 박람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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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적극 행정으로 재해예방사업 국비 증액 확보강원도는 2021년 재해예방사업비로 ‘20년 국비 438억 대비 36% 증액된 598억 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내년도 재해예방 사업비로는 국비 598억 원을 포함하여 총 1,196(국비598, 지방비598)억 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에 493억 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개선에 581억 원, 조기경보시스템 구축에 79억 원과, 21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옥상녹화사업, 우수저류시설사업 등이 있으며, *가내시 현황 참고 기상이변·기후변화 등으로 자연재난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도민의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재해예방사업의 중요성이 점차적으로 확대 할 필요성이 대두되는 실정 이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코로나19 대응 예산의 대거 투입으로 SOC 예산 감축 기조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국비확보 활동을 통해 국비예산을 증액 확보 하였으며, 재해예방 사업 추진을 통하여 방재시설 구축 및 위험요인을 해소함으로 자연재난으로 도민의 생명피해 제로화, 재산피해 최소화에 철저히 기하고, 향후 중앙부처와 국회 등과 공조하여 국비 확보에 최대 반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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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 1200만 시·도민 한 목소리강원도를 비롯한 전국 5개 광역단체 1200만 시·도민이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이하 화력발전세) 세율 인상을 촉구하고 나섰다. 화력발전으로 인해 90년 간 고통 받아 온 주민 피해 보상과 국민 건강권 확보를 위해 지방세법 개정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목소리다. 강원·인천·충남·전남·경남 등 5개 시·도가 화력발전세 세율 인상 촉구 공동건의문을 시·도지사 명의로 채택, 지난 21∼22일 국회의장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등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동건의문은 화력발전이 국내 발전량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며 원자력보다 직·간접 사회적비용은 훨씬 큰 데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은 상대적으로 낮아 각 지자체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채택했다. 화력발전으로 인한 대기오염물질은 호흡기 질환이나 심뇌혈관 질환 등 주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대기 및 수질 오염, 발전소 주변 재산 가치 하락 등 높은 외부비용을 야기하고 있다. 실제 경기연구원이 2016년 내놓은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동건의문 채택 참여 5개 시·도 내의 화력발전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연간 17조 2000억 원에 달했다. 이와 함께 외국 연구에서는 화력발전에 따른 외부비용이 원자력에 비해 1.6∼143.7배 정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상황은 이렇지만 화력발전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은 1㎾h 당 0.3원으로, 원자력발전 부과 세율(1㎾h 당 1.0원)의 30% 수준에 불과하다.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근거가 환경오염 피해 지역 복구와 예방을 위한 재원 확보인데, 더 많은 외부비용을 야기하는 화력발전이 원자력보다 더 적은 세율을 부과 받고 있는 것이다. 5개 광역단체는 공동건의문을 통해 “화력발전은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기반이 되고 있으나, 이면에는 다량의 분진, 미세먼지, 악취, 질소산화물 배출, 환경 사고 등 지역과 주민들의 직·간접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화력발전으로 인한 피해 복구와 예방을 위해 각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열악한 지방 재원 여건상 관련 예산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발전원별 과세 적용 세율이 다른 불형평성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를 1㎾h당 0.3원에서 1원으로 세율인상 시 전국적으로 2,673억원(강원 120, 인천 444, 충남 854, 전남 180, 경남 376 기타 12개 시도 699)의 세수가 증대 할 것으로 예상되며, 세율인상으로 마련된 재원은 “화력발전으로 인한 주민피해 보상, 지역 환경 피해 복구와 치유, 예방, 친환경 에너지 전환 등 에 우선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한편 21대 국회 개원 후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화력발전세 세율을 1㎾h 당 0.3원에서 2원으로, 국민의힘 김태흠 의원과 이명수 의원은 각각 1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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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신진예술가 공동창작프로젝트 「토크 콘서트‘일상’」개최코로나로 인해 모든 문화생활이 제한되는 요즘, 강원도의 젊은 예술가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뒤바뀐 일상을 주제로 「토크콘서트 ‘일상’」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강원문화재단 신진예술가창작활동지원사업 <공동창작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년차 신진예술가 5명이 참여한다. 올해로 4회차인 신진예술가 공동창작프로젝트는 그간 장르융합 공연, 전시, 예술체험 프로그램 등 젊은 예술가들이 새로운 시각과 발상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업을 시도해 왔다. 2019년에는 문화 소외지역을 찾아 예술체험 캠프와 공연이 어우러진 ‘찾아가는 예술캠프 <반짝번쩍 귀둔리>‘를 개최하여 인제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한 바 있다. 올해는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뒤집힌 일상과 감정을 예술가의 시선으로 작품화해 표현할 예정이다. 조각가 이승호는 200여개의 마스크를 활용, 보호막이면서 일상의 자유를 막는 마스크의 양면성을 설치 작품으로 표현했다. 피아니스트 박미정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는 이 시대를 표현한 창작곡을 연주하고, 무용가 정은혜는 지나간 평범한 나날의 소중함을 한국무용으로 선보인다. 피리연주가 박하나는 강원도 민요 한오백년의 애환을 묵직한 울림과 장중한 선율로, 소리꾼 노우경은 불안과 불확실한 흔들리는 마음을 정선아리랑으로 노래한다. 토크 콘서트 ‘일상’은 무관중 공연으로, 강원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9.28.(월) 오후 7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1부는 공연 및 전시, 2부는 토크 콘서트로 진행되며 신진예술가들의 작품과 코로나로 인한 우리 일상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관람객들은 실시간 채팅을 통해 2부 토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강원문화재단 창작지원팀(033.240.13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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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감시·단속 추진강원도는 추석 연휴기간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감독 소홀과 취약시기를 이용한 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환경오염 특별 감시활동을 추진한다. 추석 전 및 연휴기간(9.21.~10.4.) 동안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상수원 보호구역 등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과 순찰을 강화하고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사고 등에 대비하기 위하여 강원도 및 시․군 환경부서에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게 된다. 또한, 환경오염물질 발생 우려사업장에 대해서는 환경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협조공문을 발송하고, 연휴 전 주요 하천 주변의 환경오염물질 다량 배출업소, 폐수처리장 등 288개 사업장에 대하여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감시·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연휴 전과 연휴기간으로 2단계로 구분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1단계) 연휴 전인 지난 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사전홍보‧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공장밀집지역과 폐수다량 배출업체 등에 대하여 특별지도․점검 실시 (2단계)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강원도 및 18개 시군에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공단지역 및 주변하천에 대한 순찰 강화 도 환경과 관계자는 “연휴기간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오염행위에 대해 행정력만으로 철저한 단속과 감시에 한계가 있으므로, 신고접수창구(신고전화 110 또는 128, 휴대폰인 경우 033 + 110, 128)를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히고,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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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멸 위기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인구정책 분야 워크숍 개최강원도는 오는 23일(수) 14:00, 도 및 시군 영상회의실에서「강원도 인구정책 분야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올해 워크숍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2단계)에 따라 비대면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저출생 및 고령화로 인한 도내 인구구조에 대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에서, 인구정책 분야 공무원의 역량 강화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지역소멸과 강원도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원연구원 박상헌 선임연구위원의 특강 및 ‘지역소멸 대응 특별법 및 인구감소 대응 공모사업 추진전략’이라는 주제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박진경 연구위원의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도내 심화되는 인구감소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정부의 “인구감소지역 프로그램 공모 선정사업” 등의 이해를 통해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방법 등을 공유한다. 이경희 도 정책기획관은 “도내 저출생‧고령화가 지속되고 청년인구 유출이 계속된다면, 생산가능인구에 비해 부양인구가 비대해지는 인구구조의 불균형을 초래할 것”이라고 하면서 “도와 시군, 교육청 공무원들이 함께 인구문제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현실성 있는 대책을 마련토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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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문화예술삼매경, 어떻게 참여할 수 있을까?(재)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김필국)은 <DMZ 문화예술삼매경 ‘Re : MAKER’ 고성> 프로젝트 참여작가 모집설명회를 오는 25일 (금) 13시 춘천베어스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비무장지대 인근을 예술거점화하는 사업인 DMZ 문화예술삼매경에 관한 전반적인 사업 소개를 비롯해 <DMZ 문화예술삼매경‘Re : MAKER’고성> 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하는 작가들을 위한 모집분야, 참여절차와 방식 등을 상세히 안내한다. 이번 작가모집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참여 인원을 최대 40명으로 제한한다. 관심 있는 작가는 강원문화재단(240-1321)으로 문의하거나 사전신청(http://naver.me/5VuqdwEi)을 하면 된다. 한편, 고성 프로젝트의 경우 건물 외부에 투사될 미디어아트 콘텐츠에 참여할 작가 2명과 건물 내부 8개 객실을 독창적으로 작품화하는 아트 룸(ART ROOM) 조성에 참여할 작가 8명을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모집지원서와 포트폴리오를 준비하여 강원문화재단 교류협력팀 담당자 이메일(gwcf_dmz@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장민현 DMZ 문화예술삼매경 큐레이터는 “작가모집 설명회를 통해 DMZ 문화예술삼매경 사업을 널리 알리고 작가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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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키즈트리엔날레 2020 온라인 현장 브리핑 개최(재)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 강원국제예술제 운영실은 오는 23일(수) 오전 10시30분 홍천군 와동분교에서 온라인 실시간 방송으로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0 온라인 현장 브리핑>을 진행한다.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0’은 국내 최초 3년 주기 순회형 미술행사인‘강원국제예술제’의 2차년도 행사다. 다음 달 22일부터 11월 8일까지 18일간 강원도 홍천군 구(舊)탄약정비공장(아트탄약전)과 와동분교(아트스쿨와동), 홍천미술관(아트키즈전)에서 개최된다. 이번 온라인 현장브리핑에서는 국내 최초 어린이 시각예술 축제인 강원키즈트리엔날레의 주제와 메인 포스터, 참여작가의 작품과 전시 구성 등이 발표된다. 탄약정비공장과 와동분교 등 지역만이 갖고 있는 고유 장소가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전환되는 의의와 과정도 설명된다. 한젬마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0 예술감독(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신지희 강원국제예술제 운영실장, 임옥상 작가, 한석현 작가, 박대근 작가, 빠키 작가 등이 참석하는 현장 브리핑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방송된다. 시청자들이 참여하는 질의 응답 시간도 별도로 마련된다. 강원국제예술제 공식 유튜브(bit.ly/gangwonart)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필국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공식 온라인 현장브리핑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는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0’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바쁘시더라도 꼭 접속해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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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은 강원도 유튜브 홈쇼핑에서!!강원도는 코로나 19로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농민과 임업인을 지원하고 강원도산 임산물 등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강원도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페이스북을 통한 홈쇼핑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1일 월요일 17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생방송은 강원도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가을 임산물 특판행사를 비롯하여 강원마트‧정보화마을 할인행사와 관련한 알짜정보와 함께 문화공연, 이벤트까지 다양한 내용이 방송된다. 이번 생방송에서는 강원도산 임산물 5종(산양삼, 오미자, 더덕, 표고, 잣)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진품센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가을 임산물 특판행사, 강원마트와 정보화마을의 추석맞이 할인행사가 소개될 예정으로 이번 유튜브 홈쇼핑 생방송 시청을 통해 강원도 임산물 및 농특산물에 대한 알짜 구매정보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생방송 시청인증 및 구매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추첨을 통해 범이&곰이 인형, 마스크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하면 된다. 도 전진표 대변인은 이번 유튜브 홈쇼핑 생방송을 통해 품질 좋은 강원도 임산물과 농특산물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임업인과 농업인의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