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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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아시안 마켓 H-마트 70여개 점포 수출쾌거주식회사 강원수출(대표이사 안권용)은 지난달 30일 양양군 양양읍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설악산그린푸드”에서 강원도와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월 27일 ㈜강원수출 출범식에 수출된 209백만 원 이후로 연이어 미국 최대 아시안 마켓인 H-마트를 대상으로 도내 우수 농식품을 수출하는 선적행사를 가졌다. 선적규모는 총40피트 4대(냉동컨테이너 2, 드라이 컨테이너 2)로 주요 수출품목으로는 강원도전통가공식품협회(회장 함승우)에 소속된 회원들이 가공한 설악산 산채류, 한과류, 들기름류, 송이가공식품류, 황태가공식품류(양양) 등과 황태(인제), 찰옥강냉이(인제), 젓갈 반찬류(속초), 봉평메밀가공식품류(평창), 수수부꾸미(원주), 감자전류(원주), 산돌식품 가공식품류(홍천), 조미김류(고성) 등 강원도의 지역적 특색을 보유한 84개 제품 등이 수출 길에 오른다. 한편, 미국 H-마트는 미국 동부, 중부, 서부지역에 걸쳐 약 70여개가 분포되어 있는 아시안 마켓 중 최대기업으로서, 수출된 우수 농식품 으로 같은 기간 동시에 판촉행사를 진행하여 도내 농식품의 우수성을 전 미주지역에 두루 홍보할 계획이다. 주식회사 강원수출 대표이사 안권용은 “올해 코로나 19로 인해 미국 내 여러 가지 수출상황이 좋지 않은 시기에 그동안 H-마트의 도내 농식품에 대한 인지도에 힘입어 다시 한번 수출 길에 오른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면서, 가공식품에 한정된 수출 상품을 신선농산물과 수산물로 확대하는 한편, 향후 도내 농수산식품이 수출이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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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즐거웠던 온라인 과학체험, 도내 최대 과학축제 2020 강원과학기술대축전 성공적 마무리강원도 최대 과학축제인 ‘2020 강원과학기술대축전(지식재산페스티벌)’이 강원도, 특허청, 춘천시, 한국발명진흥회 주최, 강원도경제진흥원 주관으로 지난달 22일(목)부터 31(토)까지 10일간 대축전 공식 홈페이지(www.gstipf.co.kr)를 통해 개최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강원과학기술대축전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전시 행사 대신 새로운 온라인 공간을 매개로 과학기술과 지식재산 체험의 즐거움을 참관객들에게 선사했다. 행사 첫날인 지난달 22일(목)에는 「IP 모의투자 오디션」을 개최, 사전 17개 신청 중 최종 선발된 6개 기업에 대하여 전문 투자자의 집중 컨설팅을 제공하였고, 이어 「강원과학기술대상」,「지식재산유공]자」,「창의 아이디어 및 디자인 공모전」시상식 및 개막식에 25명의 랜선 참관객들이 참여하여 직접 수상자(22명)를 공개하는 등 소통하였으며, 스타트업 기업의 효과적 투자유치 전략을 볼 수 있는「지식재산(IP)_IR 특강」과 기업 채용담당자가 직접 심사해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IP 지역인재 PR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지난달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주말 동안에는 과학쇼쇼(과학 매직쇼), 과학송송(과학 뮤지컬), 과학톡톡(과학 토크쇼) 등의 다채로운 과학 이벤트와 “인간을 위한 로봇의 쓰임새”(한양대 한재권 교수), ”스마트 신인류 시대, 플랫폼 구축 전략“(성균관대 최재붕 교수)의 「지식재산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오프라인에서 진행된 모든 행사는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 되었으며 홈페이지에서 녹화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기존의 전시 부스 및 체험행사를 모두 온라인으로 옮겨 놓은 이번 과학기술대축전의 대표적 체험행사로는 학생들의 눈높이로 도내 기관·기업의 우수 기술을 보여주는 「온택트 전시관」 VR기술로 도내 과학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랜선 과학 나들이」 과학키트를 집으로 배송하여 참가자가 과학을 체험 할 수 있는 「방구석 과학 키트」등이 있었으며, 온라인 행사 참여자들의 댓글에는 “평소 강원도에서 했으면 못 봤을 공연과 체험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니 쉽고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 “코로나 시대에도 멀리 여행가지 않고 과학을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 좋았다”는 호평이 잇따랐다. 제5회 강원과학기술대축전은 행사기간(10.22.~10.30.) 이후에도 홈페이지(www.gstipf.co.kr)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도내 최우수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는 「온라인 전시관」을 비롯하여 「지식재산 홍보관」, 창의 아이디어 디자인 공모전 우수작을 볼 수 있는 「창의 아이디어·디자인 전시관」, 도내 대표 과학시설을 소개하는 「랜선 과학 나들이」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연중 운영되며,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서 과학쇼쇼, 과학송송, 과학톡톡의 녹화 영상이 제공된다. 강원도 관계자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강원과학기술대축전 공식 홈페이지 누적 접속자수 32,000여명, 공식 유튜브 조회수 6,600여건, SNS 팔로워 1,500여명으로 도내 최대 과학축제인 강원과학기술대축전이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는 온라인 행사가 불가피한 상황에서의 선택사항이 아니라 오프라인 행사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지역행사의 한계를 허물 수 있는 기회 임을 잘 활용하여 더 발전된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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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새일센터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강원도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2일간) 정선 하이원리조트(그랜드호텔)에서 ‘강원도 새일센터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원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강원광역새일센터와 춘천새일센터(거점센터)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도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전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및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되었는데 백창석 강원도 일자리국장, 윤인옥 강원도 여성장애인일자리과장을 비롯하여 9개 새일센터장 및 종사자 7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워크숍 주요 내용은 조직 내 갈등 해결 및 활성화 교육, 강원도 일자리국장의 도내 일자리정책 방향에 대한 특강, 유공자 포상, 힐링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되었으며 특히,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한 우수 종사자를 선정, 포상함으로써 사기 진작 및 새일센터 발전을 도모하였다. 강원도 백창석 일자리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도내 새일센터 종사자들이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코로나 19 상황에서 도내 경력 단절여성들의 경제활동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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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강원도 임업인 대상」시상식 개최강원도는 지난 29일(목) 10시 고성군 화진포해양박물관 주차장 가설무대에서 「제1회 강원도 임업인 대상」시상식을 개최하였다. 강원도 임업인 대상은 임업과 산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임업인과 단체를 발굴하여 시상하고자, ‘19년도에 조례를 제정하여 올해 처음 시행하였다. 지난6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시장·군수 또는 도 단위 산림 관련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총 15건의 수상후보자 신청을 받았으며, 지난 9월 24일 강원도 임업인 대상 공적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부문별로 1명씩 총 4명이 선정되었다. 올해 시상식은 “2020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막식(10.8.)”에서 시상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어 별도의 시상식을 개최한 것으로, 간소하게 치러진 시상식이지만 수상자에게는 최고의 예우를 갖춰 진행하였다. 박용식 녹색국장은 임업을 성장산업으로 주도하고 산촌마을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강원도 임업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임업인과 단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강원도 임업인 대상”을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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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혁신도시「공공기관 특성연계 우수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실시재단법인 강원도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센터장 김주선)와 강원창업보육센터(센터장 최선강)에서는 도내 고등학교, 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인력 양성 및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혁신도시 발전 세부전략 달성을 위한 「2020년 공공기관 특성연계 우수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본 경진대회는 강원도 내 고등학교, 대학교 재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에 접목해 혁신 정책 참여는 물론 사전교육, 멘토링 등을 통해 실제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아이디어의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우수 창업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창업스쿨·창업경진대회 연계 ▲공공기관 진로탐색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작년에 처음으로 진행된 본 경진대회는 1박 2일의 사전교육과 무박 2일의 경진대회에 총 53명이 참가하였고, 19개의 아이디어가 발굴되었다. 화천정보산업고등학교 소속 팀이 대상을 수상하였고, 총 9개 팀이 대상,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관광공사 등 강원혁신도시에 소재한 8개 기관에서 12명의 공공기관 전문가가 대회에 직접 참여하여 멘토링, 심사 등을 진행하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최종 발표심사를 거쳐 총 6개 우수팀을 선발해 대상 2백만 원 등 총 68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재)강원도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김주선 센터장은 “강원혁신도시 내 공공기관별 특성을 연계하는 본 경진대회에서 우리 강원도의 미래인 고등학교, 대학교 학생들이 많이 참가해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뽐내주기를 바라며 각 분야 전문가 멘토들의 도움으로 아이디어를 다듬어 사업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진대회 참가 접수는 지난 26일(월)부터 다음달 8일(일)까지 홈페이지(www.kwbic.kr)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jins0428@kangwon.ac.kr)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진대회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강원대학교 강원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www.kwbic.kr) 또는 대회 운영기관(033-250-896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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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규제개혁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강원도는 지난 28일(수) 11:30, 양양 쏠비치에서 도·시군 규제개혁 담당 및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강원도 규제개혁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규제개혁 담당공무원의 역량강화와 소통의 장을 통해 규제개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주민이 체감하는 규제혁신의 성과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행정규제에 대한 이해와 규제개혁 마인드 제고 방안’이라는 주제로 한국행정연구원 최유성 전문연구위원의 특강과 ‘토지이용규제 합리화 정책의 성과 및 한계’ 주제로 토지주택연구원 이삼수 연구위원의 특강,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경희 도 정책기획관은 “규제개혁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통해 공무원의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정부합동 평가를 대비한 분야별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지표별 실적 향상 방안을 지속 보완해 나갈 예정이며, 주민참여 및 현장과의 소통·협력에 기반한 규제건의사항을 적극 개선하고 불합리한 규제혁신 과제에 맞춤형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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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제평화영화제, 10월 30일 강원대학교와 공동포럼 개최평창국제평화영화제와 강원대학교 LINC+사업단이 '아트테크융합포럼-비대면 시대, K-CT의 미래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공동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30일 금요일 13시부터 시작되며, 이승현 춘천 MBC 아나운서 진행으로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거리두기를 반영한 한정된 좌석으로 50여 명의 초청 인원만 참석이 가능하지만, 공식 홈페이지(http://art-techforum.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포럼은 팬데믹으로 갑작스레 찾아온 비대면 시대에 대한 대응과 함께 문화와 기술의 융합을 통한 신산업 창출 방안이 함께 논의된다. 강원대학교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 김병희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1부에서는 '비대면 시대의 이벤트 산업'(소달영 한국이벤트프로모션협회 회장)과 '비대면 시대의 스마트토이 문화산업화 전략'(박용재 강원대학교 이트앤테크놀로지학과 교수)을 주제로 진행돼 문화와 기술의 융합으로 창출되는 비대면 시대 산업 방향을 모색할 수 있다. 이어 KIST센서시스템 연구센터 이석 책임연구원과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 천석기 원장의 종합 토론도 이어진다. 강원도민일보 송정록 편집국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2부에서는 강원 지역 문화 축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김형석 프로그래머는 '코로나 시대의 영화제'를 통해 팬데믹 상황에서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국내외 영화제의 방향에 대해, 문화프로덕션 도모 황운기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를 기다리는 축제의 미래'를 통해 강원 지역 축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종합 토론에서는 정동진독립영화제 박광수 집행위원장과 춘천마임축제 강영규 예술감독이 참여해 축제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난 8월 다양한 문화적 가치 창출을 모색하고자 업무 협약을 맺은 평창국제평화영화제와 강원대학교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학술과 기술, 창의적 아이디어 공유 등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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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官 산불재난특수진화대 합동 산불진화훈련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소장 김동기)는 지난 28일(수)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불진화훈련장에서 육군 제8군단의 軍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동부지방산림청 및 강릉국유림관리소의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합동으로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8군단의 軍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산불발생 시 군부대 내 탄약고·유류고 등 軍의 산불취약시설에 대한 산불확산 방지와 대형산불로 확산 시 주요거점에 대한 산불진화를 위해 제58보병연대 간부(부사관) 중심으로 구성된 육군 최초의 산불진화대이다. 동해안산불방지센터에서는 ’20년 가을철(11.1. ~ 12.15.) 및 ’21년 봄철(2.1. ~ 5.15.) 산불조심기간에 시범운영하는 軍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산불진화능력 함양을 위해 산불진화차량 및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 등 산불진화장비를 활용한 산불진화훈련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또한, 시범운영되는 軍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운영 효율성이 좋을 경우 제8군단의 예하부대(연대급)로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 김동기 소장은 제8군단의 軍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산불진화능력 함양을 통해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및 군사시설물을 보호하는 등 軍과 함께 대형산불 없는 안전한 동해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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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산불방지센터, 동해안 산불예방·진화 발전방안 토론회 가져!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지난 27일(화) 14:00 상황대응실에서 박용식 녹색국장 등 동해안 6개시군 산불관계관 1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동해안 산불예방·진화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산불조심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현장과의 소통강화 등 산불예방·진화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것으로, 동해안 6개시군의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및 신규사업 의견 수렴 등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되었다. 박용식 녹색국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산불발생 시 효율적인 대처 및 발전방안을 찾고 이를 산불방지대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대형산불없는 강원도 동해안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COVID-19 예방 및 방역을 위해 20인 미만으로 참석 인원을 최소화 한 가운데, 방역 관리에 철저를 기해 실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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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평창대관령음악제 강원의 사계 <가을> 티켓 판매 시작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이 주관하는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사계절 연중 프로그램 제17회 평창대관령음악제 강원의 사계 <가을>의 유료 공연인 알렉상드르 바티(트럼펫)와 앙상블 더 브릿지 공연(11월 17일 알펜시아 콘서트홀 19시 30분) 티켓은 지난 26일부터 음악제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공연 티켓은 전석 2만원으로(강원도민, 강원도내 음악학교 학생,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장애인 및 국가 유공자는 50% 할인) 10월 26일부터 음악제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구매자 1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알렉상드르 바티(트럼펫)와 성경주 음악감독이 이끄는 앙상블 더 브릿지는 다음달 17일 오후 7시 30분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구스타브 홀스트의 ‘세인트 폴 모음곡’을 시작으로 로버트 플라넬의 ‘트럼펫 협주곡’, 벤자민 브리튼의 ‘단순 교향곡’,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탱고 발레’ 등 다채로운 곡들을 지휘자 안두현의 해설과 함께 선보인다. 대관령음악제의 평창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트럼펫 수석으로 매년 여름 뛰어난 연주를 선보이는 알렉상드르 바티는 서울시향 트럼펫 수석을 역임하였고 현재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트럼펫 수석 등으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연주자이다. 대관령음악제 운영실은 이번 강원의 사계 <가을>에서도 공연장 소독, 열감지 카메라, 클린강원 패스포트(전자출입명부), 건강상태질의서, 좌석간 거리두기 등을 시행할 예정이며 연주자, 관객, 스텝 등 모든 참가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있다. 강원의 사계 <가을> 중 강원인재육성재단과 함께하는 <영 아티스트 콘서트> (11월 14일 오후 3시 알펜시아 콘서트홀), 국립춘천박물관 로비에서 열리는 <알렉상드르 바티와 앙상블 더 브릿지 공연> (11월 18일 오후 7시 30분), 고성 DMZ 박물관에서 열리는 <조성현(플루트)과 앙상블 더 브릿지 찾아가는 음악회> (11월 25일 오후 2시) 모두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며 10월 29일부터 음악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예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티켓 및 무료 공연 사전예약 문의: 033-240-1363, 02-725-3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