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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_음식물처리기 ‘프리맘’ ㈜더좋은세상 전북지사

기사입력 2021.11.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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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MG뉴스 군산=류용기자]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더좋은세상에서 출시한 액상분해를 활용한 음식물처리기 ‘프리맘(freemom)’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환경부 인증을 완료한 음식물 처리기 프리맘은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 20개국에 수출한 우수한 제품이다.


    프리맘은 기존의 다른 음식물 처리기와는 달리 음식물 쓰레기를 분쇄하지 않고, 미생물로 액상 분해해 하수구로 배출하는 ‘Food Digesting’ 방식을 쓰고 있다.


    이 때문에 프리맘은 분쇄, 수거, 필터, 건조 등 4가지가 없지만 편리성, 안전성, 내구성, 청결성 등 4가지를 갖추고 있다.


    특히 하수구 막힘과 악취 및 유해물질, 소음절감에 효과적이며, 유지비 또한 월소비 전력량이 8.3kwh(월 전기세 800~900원)으로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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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프리맘은 설치법도 간단해 싱크대 아래에 간편하게 설치하고, 남은 음식을 넣기만 하면 끝이다.


    또한 대용량은 학교나 기업체, 관공서, 병원 등에서도 가능하고, 1일 처리용량이 10㎏부터 10톤까지 가능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프리맘은 음식물을 고속으로 분쇄하는 것이 아니라 안전하게 휘젖는 저속 교반방식을 사용해 미생물이 음식물을 분해, 액상화로 만들어 배출한다.


    여기에 쓰이는 주요 핵심기술은 미생물이 활동화기에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는 미생물 집 ‘담체(Ex-Chip)’를 사용하고 있다.


    담체는 우수한 발포기술로 좁은 공간에도 다량의 다공질을 형성하고, 비표면적을 크게 해 미생물의 대량 서식이 가능하다.


    또한 뛰어난 흡착능력으로 일단 담체에서 서식하게 된 미생물은 강하게 흐르는 물에도 씻겨 내려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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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혜란 전북지사 나운점 대표는 “현재 선착순 100인 대상 가정용 한달 무료체험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며 “한달 간 사용해보고 만족 시에는 렌탈비(현금가 상담가능) 2만2,900원씩 48개월을 납부하면 되고, 불만족 시 해체비용(5만원)만 부담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정석산 ㈜더좋은세상 전북지사장은 “프리맘은 음식물 쓰레기를 분쇄기로 가는 것이 아니라 미생물로 액상 분해해 하수구로 배출하기 때문에 막힐 우려가 없고 친환경적이다”고 말했다.


    또한 “자동 세척 기능으로 내부에 음식물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처리해 주고 세제와 온수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심하게 사용해도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좋은세상 전북지사는 군산시 소룡동에 소재해 있으며, 언제든지 상담을 환영하고 있어 무료체험 이벤트에 한번 참여해 봐도 좋을 것 같다.


    ▮제품 상담 및 문의=㈜더좋은세상 전북지사(☎063-465-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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