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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자동차관리사업체 지도 점검

기사입력 2024.05.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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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가 2024년 분기별로 자동차 관리사업체를 대상으로 분기별 지도 ˑ 점검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관련 업체의 준법의식을 향상시키고 건전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여, 시민들의 업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현재 군산 시내 자동차 관련 관리사업체는 총 267개소로, 자동차정비업, 자동차매매업, 자동차해체재활용업, 번호판교부대행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산시는 효율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2개 권역으로 나눠 상반기에는 동부권역 140개 업체를, 하반기에는 서부권역 127개 업체를 중점 지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현지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인 경우에는 관련법에 의거 고발 및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산시는 지난 1분기(3월말 기준)까지 자동차관리사업체 44개소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정대헌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자동차관리사업체들의 위법 부당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분기별로 정기점검과 수시점검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자동차관리사업 운영의 미비한 점을 적극 시정조치하여, 시민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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