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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떡 나눔으로 훈훈한 설명절 보내요

기사입력 2019.02.0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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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01총무과-남원시 새마을회 떡국떡 전달로 훈훈한 설 맞이1.jpg

     

    [OMG=박경호 기자] 새마을운동남원시지회(회장 지정수)는 지난 30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훈훈한 이웃 사랑과 나눔의 정을 실천하기 위해 남원시 관내에 소재한 어르신 돌봄 시설인 이웃사랑노인복지센터(덕과면), 성광주간보호센터(사매면), 우리노인복지센터(왕정동)와 장애복지시설인 평화의집(주천면), 햇빛(이백면) 등 복지시설에 떡국떡 20Kg을 각각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남원시협의회(회장 윤영대)와 남원시새마을부녀회(회장 윤정옥)도 함께 참여하였으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떡국떡을 전달받은 햇빛 대표 최규순 원장은 “요즘 경제가 어렵다보니 후원하는 손길이 많이 줄었는데 감사하다며, 햇빛 시설은 젊은 친구들이 많이 생활하는 곳이라 준비해주신 떡으로 아이들과 함께 맛있게 나눠먹어야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남원시 새마을단체(지회, 협의회, 부녀회)는 매년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생필품전달, 청소 등 봉사활동과 홀몸어르신을 위한 도배, 장판교체 사랑의 집 고쳐주기(도배, 장판교체 등),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문화 정착을 위한 송편빚기 체험행사와 밑반찬 나누기 행사, 그리고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살맛나는 천년남원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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