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성수면행복보장협의체 저소득층 100가구 찾아 정주고 마음줘~

기사입력 2020.09.01 10:2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3.성수면행복보장협의체 저소득층 100가구 찾아 정주고 마음줘~.jpg

     

    임실군 성수면 행복보장협의체(위원장 심관섭)는 지난 달 28일 코로나19 장기화 및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00가구를 방문해 초코파이, 베지밀 등 식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더욱더 힘든 생활을 염려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눠주고자 추진하게 됐다.


    또한 성수면 왕방리에서 화락당을 운영하는 유명원씨는 새벽부터 직접 만든 빵 100개를 기증해 사업 추진에 따뜻한 온기를 더해 주었다.
     

    심관섭 위원장은 “코로나19 및 폭염으로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잠시나마 근심없는 여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영진 성수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솔선수범 해 준 성수면 행복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