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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찰서, 코로나 극복 위해“나눔 헌혈 캠페인”동참

기사입력 2020.09.0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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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 헌혈 캠페인 동참장면/보량해경 사진제공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에서는 1() 오전 10시부터 보령해양경찰서 주차장  전용부두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2020 5번째 “나눔 헌혈 캠페인”에 동참 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생활  거리두기로 개인·단체헌혈이 취소되는  혈액수급 악화 상황이 우려되는 상황에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경찰관  의무경찰 2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헌혈에 동참한 지태옥 경위는 “코로나19  확산 관련 헌혈 공급량이 많이 줄었다는 소식을 듣고 헌혈에 동참한다. 조금이나마 따뜻한 생명 나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대훈 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보유량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 혈액수급 위기 상황 극복과 안정화에 기여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단체 헌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해양경찰서는 2020 1월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경찰관  의무경찰  90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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