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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서천지점, 장애인복지관에 ‘행복상자’ 전달

기사입력 2020.09.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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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하나은행 서천지점, 장애인복지관에 ‘행복상자’ 전달.jpg
     
    하나은행 서천지점(지점장 정경구)은 지난 8일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완기)에 행복상자 20세트를 전달하며 지역 내 이웃들의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탰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서천지점 직원들이 샴푸, 린스 등 생활용품과 식료품을 직접 구입·포장해 총 20개의 행복상자를 제작했다.

    기탁된 행복상자는 복지관 이용이 어려운 재가 장애인 2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경구 지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분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준비한 행복상자가 지역의 장애 가정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완기 관장은 “코로나19로 경기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소중한 선물을 전달해준 하나은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복상자는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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