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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오는 22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기사입력 2020.09.1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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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는 겨울철에 유행하는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6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예방접종은 22일부터는 지역    의원  위탁의료기관에서 어린이(13~18) 22일부터, 어르신(62 이상) 내달 13일부터 실시하고, 내달 27일부터는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백신 소진 시까지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인해 어린이 13~18, 어르신 62 이상이 무료 접종 대상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어린이는 위탁의료기관 15개소, 임신부는 6개소, 어르신은 50개소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며, 해당 위탁의료기관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있다. 다만  주소지가  지역인 경우 70~74 어르신은 내달 20일부터, 62~69 어르신은 내달 27일부터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내달 27일부터는 시에 주소를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전 장애 1~3), 국가유공자 본인은 보건기관에서 무료로 접종을 받을  있다. 유료접종은 19~61  접종 희망자로 접종비는 9000 이다. , 유료접종은  보건소가 아닌 보건지소에서만 실시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인해 예진의사 1인당 1 100명으로 제한이 있어, 인원 초과  당일 접종이 불가능   있다.

     

      예방접종을 받으려면 대상자임을 확인할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 건강한 상태에서 방문해야 하고, 접종 후에는 이상반응을 관찰하기 위해 2030분정도 접종기관에서 머문  귀가하는 것이 좋다.

     

     

      박승필 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예방접종은 물론  씻기, 마스크 착용  일상  생활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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