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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1번 자동차 전용도로 붕괴 방치로 위험 초래!

기사입력 2020.09.2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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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폭우로 인하여 21번 국도 전주방면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전주천대교 50M 전 도로언덕 등이 파손되었으나 관리 기관은 이를 복구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어서 몹시 위험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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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지역은 안내 전광판, 가로등, CCTV기둥 등 하단부 기초공사가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이 도로는 대형 화물차의 운행이 많아 시급하게 보수되지 않으면 도로 붕괴 등 대형 교통참사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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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이 지역 관할 관리사무소는 CCTV가 설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상태를 방치하고 있어서 심히 우려되는 상황이다. 주변 파손언덕 길이가 약 150M 정도로 복구가 시급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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