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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인을 위한 가을철 임산물 팔아주기 마쳐

기사입력 2020.11.0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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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는 지난 9월 10일부터 코로나19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임업인들을 위해 진행했던 가을철 임산물 팔아주기를 행사를 지난달 30일 마쳤다.


    금번 행사는 온라인(56%)과 오프라인(44%)을 병행, 전국에서 생산량이  가장 많은 잣, 더덕, 산양삼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오미자, 표고, 곤드레를 주요 품목으로, 20~50%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하였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재확산 여파로, 기존 직거래 판매기반이 무력화되고 있는 판매환경을 고려해 온라인은 인터넷쇼핑(네이버스토어+강원진품센터, 등과 시군 온라인 쇼핑몰 등), 홈쇼핑(TV홈쇼핑) 을 중심으로 판매 하였으며, 오프라인은,「코로나19」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이행상황에 맞추어,  대형 백화점 특판과 5개 시․군 10개소의 관광지, 휴게소 등에서 귀경 시간에 맞춘 반짝 특판행사로 진행, 판매목표 8억원(90톤) 대비 10.5억원(85톤)을 판매하여 목표치의 131%를 달성하였다.


    강원도 녹색국장(박용식)은, 특판 행사에 함께해 주신 도민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임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생산자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의 임산물 특판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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